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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 체크 :: 대북 관련주 , 남북 경협주 / 양자 관련주 / 코스피5000, 지주사, 저PBR / 메타,스케일AI / 테슬라 / 원전,오클로 / 마이크론테크,반도체

by 정훈kemN

2025.06.12 오전 06:17

#국내증시 #코스피5000

일단 올해 3000p는 충분히 뚫는다고 보고..

전일 이재명의 의지는 확고하다는 것을 확인.

한국경제신문이 9~11일 펀드매니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연구단체, 학계 등 자본시장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18명(60%)이 ‘이 대통령 임기 내 코스피지수 5000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불가능하다’는 의견은 12명(40%)

“일본은 밸류업 정책으로 증시 주가수익비율(PER)이 16배 수준으로 상승했다”며 “코스피지수의 PER이 현재 8배 정도인데 일본 수준으로만 올려도 5000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고 분석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코스피지수 5000은 상법 개정안 및 자사주 의무 소각 등 자본시장 개선 방안이 공약대로 모두 실현된다는 전제 아래 가능할 것”

단기간에 어렵긴하겠지만 일본의 사례처럼 결국 장기간의 점진적 개선을 통해 코스피5000p를 향해나갈 것을 희망함.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핵심은 증시”라며 국내 주식시장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고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언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은 배당소득세 부담을 낮춰주는 방식으로 고배당을 유도하는 세제 개편도 검토

특히 “우리나라가 중국보다도 배당을 안 하는 나라”라며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언함.

배당 성향이 높은 상장사로부터 투자자가 받는 배당엔 낮은 세율을 부과해 고배당을 유도하는 방안이 거론

#배당소득 분리과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국민들이 주식 투자를 통해 생활비를 벌 수 있게 배당 촉진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배당 관련 세법에 대대적인 손질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

유력한 방안 중 하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소득세법 개정안

현행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으로 연 2000만 원까지는 15.4%의 세율이 부과

하지만 이자소득과 합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로 전환돼 최고 49.5%의 세율이 적용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에 대해 별도의 낮은 세율을 적용해

장기투자 유도와 주주 환원 확대를 노림

#JP모건 #외국인

이 대통령이 간담회에서 상법 개정안 통과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외국인투자가 유입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

JP모건은 1년 내 코스피 목표치를 3200으로 제시하며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JP모건은 “한국 시장 내 외국인 보유 비중은 약 30%로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이라며

“다만 상법 개정이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미국과의 관세 협상 성공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국내 주식시장 유망 분야로는 메모리·금융·방산·지주회사·화학·소비재 등

#지주사 관련주 #저PBR 관련주

만년 저평가주로 꼽혀온 이마트(35%)를 비롯해 한화(249%), 영원무역홀딩스(58%), SK(47%) 등은 올 들어 주가가 고공 행진

최근 주가 상승에도 이마트 PBR은 이날 기준 0.22배, SK는 0.4배에 불과

“상법 개정안 등이 하반기에 시행되고 기업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지주사와 저PBR 종목들 주가가 리레이팅(재평가)받을 것”

현금 흐름이 좋은데도 저평가된 종목 중에서 신성통상과 같이 공개매수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에 나서는 기업이 많이 등장할 것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투자자도 하반기에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감세를 통해 내수를 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엔 반도체 경기가 살아날 수 있을 것

조선·방산주는 주가가 단기 급등해 추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도 존재

#미국증시 #테슬라

다시 돌아와 미국증시는 어제도 많은 일이 있었음.

트럼프와 일론머스크의 갈등은 봉합되는 모습.

머스크는 이날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지난주에 올린 대통령에 대한 게시물들 일부를 후회한다"며 "그것들은 너무 멀리 나갔다"고 발언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은 머스크가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전날 밤 트럼프 대통령과 짧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함

두 사람의 이런 소통은 지난 6일 JD 밴스 부통령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머스크와 통화하며 양측의 화해를 중재한 끝에 이뤄진 것

백악관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결국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중협상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시진핑 주석과 나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중국과의 합의는 완료됐다”고 발언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일부 조건들은 협상단이 공개적으로 밝힌 내용과는 차이가 있음

이를테면 중국이 희토류와 같은 핵심 광물을 즉각 공급한다는 내용은 협상단의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음

#소비자물가지수 #금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예상치를 하회하며 긍정적 반응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소매업체가 관세 부과 전 쌓아둔 재고를 판매하고 있어 미국 물가가 느리게 반응한 것이라고 분석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물가 상승세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

미 중앙은행(Fed)은 하반기 이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

#대북 관련주 #남북경협 관련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북미정상회담 당시와 같은 관계 진전을 원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서신 교환도 가능하다는 입장

전일 국내증시에는 우리 정부의 대북확성기 운영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대북 관련주,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시간외 급등세.

-좋은사람들 / 제이에스티나 / 일신석재 등

#메타 #AI #스케일AI

메타는 AI스타트업인 스케일AI에 대한 20조 투자에 합의했다고.

스케일AI는 AI데이터라벨링 기업.

데이터라벨링은 AI 모델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텍스트나 이미지 등 데이터를 가공해주는 기술.

국내 피어는 크라우드웍스 정도.

스케일AI 관련주를 굳이 찾자면 크라우드웍스로 생각

#마이크론 #HBM

마이크론의 기세가 무서운 양상.

전 세계 D램 시장에서 마이크론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마이크론은 세계 최대 메모리업체로 명성을 떨치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사실상 그대로 가져온 셈

엔비디아의 HBM 공급망에 들어간 것과 들어가지 못한 것의 차이

삼성전자는 4세대 HBM3를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음.

다만 시장의 대세인 HBM3E는 8단과 12단의 경우 여전히 엔비디아 퀄 테스트를 진행 중

#양자 관련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11일 "양자 컴퓨팅이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다다르고 있다"고 발언

최근 IBM은 양자 관련 이슈에 신고가를 경신.

젠슨황 발언에 전일 미국 양자관련주(퀀텀컴퓨팅 등) 일부 급등세

국내는 엑스게이트,케이씨에스 등 양자관련주 체크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고팍스)에서 거래된 USDT·USDC·USDS 등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 대금은 56조 9537억원으로 집계

지난해 3분기(17조 598억원)보다 3배 이상 급증

스테이블코인 법안 표결은 현지시간 11일 진행.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은 결과에 따라 셀온이 나올 가능성도 염두.

#원전 관련주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20분간 통화했다.

취임 후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네 번째 정상 통화 대상 국가로 체코를 선택한 것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끄는 ‘팀 코리아’가 지난 4일 26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수주 본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평가

원전업계는 “이 대통령이 팀 코리아의 원전 수출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새 정부의 실용주의 노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반색

업계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과 기조가 다르다는 점에서 안도하는 분위기

그동안 역대 대통령이 당선 또는 취임한 이후 초기 통화 목록에 체코는 없었음.

대통령실이 체코 정상과의 통화를 조기에 추진한 것은 두코바니 원전 수출이 성사되면서 체코가 한국의 중요한 경제 협력국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란 분석

오클로, 알래스카 미 공군기지에 소형 원자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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