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팜
미슐랭 가이드

동물원
2016.12.05
타이어는 미셰린인데
가이드북은 미슐랭이네
프랑스어가 주는 '예술적' 느낌?
일단 간단한 경험은 다음과 같음
(1) 백년 토종 삼계탕
- 사실 그다지 역사가 깊은 집이 아님 (예전 이자리 한정식집에서 상견례 했었다는..)
: 따라서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삼계탕 전문점이라는 미슐랭 가이드 설명은 사실 정확하진 않음 (실제 가정집으로 쓰인건 10년도 넘음)
- 외국인 손님이 많아서 단체버스가 오가곤 함 (특히 중국인)
- 6년근 이상의 인삼튀김이 이 집의 별미라는데... 이 집을 수차례 방문한 결과 아주 특별한 건 잘 모르겠...
- 다행인건 이 집은 Bib Gourmand도 아니고 별점 1개도 아니고 그냥 others로 소개되는 정도
(2) 삼청동 수제비
- 이 집도 특별한 맛 보다는 '유명'한 것으로 '유명'해서 소개되는 집이라는 느낌적 느낌
- 사람은 정말 많고 외국인도 많고 줄도 긴데
- 주관적으로는 왜죠? 왜 인거죠?
(3) 대성집
- 본격 Bib Gourmand으로 소개되는 집
- 나도 이 집에서 도가니탕 자주 사감 (주로 테이크아웃)
- 할아버지 손님 많고 30년 단골도 보이는 느낌적 느낌
- 이 집도 한번 이사했지만 맛이 변한 느낌은 아님
- 이 집은 정말 추천할만한 도가니탕 전문집
- 미슐랭 가이드에 의하면 "국내산 식재료만을 고집하였지만, 수량이 모자라 현재는 미국산을 조금 섞어 사용중"
(4) 부산식당
- 이 집이 Bib Gourmand으로 소개된 건 약간 의외
- 인기가 있긴 하지만 나만 아는 숨겨진 맛집이었는데!
- 미슐랭 가이드가 나름 실력과 노하우가 있다고 인정하는 수 밖에
(5) 용수산
- 그냥 이 정도 가격의 한정식이면 이 정도 나와야하는거 아님?
- Bib Gourmand이라고 하기엔 가성비가...
(6) 만족 오향 족발
- 사람 정말 많어
-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어서 좋았지만
- 맛은 좋았음
(7) 오가네 족발
- 사람 의외로 별로 없어서 자리 있었음
- 맛은 괜찮았지만. 족발이 원래 그렇지 않은가? 상위권 족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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