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팜
인상교육과 국가예산에 대한 뉴스를 읽다가

동물원
2016.11.11
국가 아젠다가 설정되고 연구사업이 구상되고 예산이 확정되면 그 예산을 따먹기 위해 수없이 많은 기업, 연구소, 대학, 유사대학들이 달려든다. 그 예산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 기관에 소속된 사람은 어떻게든 그 예산을 잘 따먹는게 능력이다. 예산을 따와서 연구원들 학생들 직원들 월급주고 장학금주고 인센티브 주면 회사도 살고 개인도 살고 국민총생산도 오르고 내수도 증진되고 고용도 촉진되고 하여튼 다 좋은게 좋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사전정보를 얻고 거기에 개입해서 사업구상에 참여하고 더 나아가 선정 평가 등에 참여하는 건 중요한 능력이 된다. 소위 네트워킹 능력 혹은 로비능력이 된다. 하다보면 실제 연구능력보다 과제를 따오는 실무능력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아리송한 느낌까지 들 때가 있다.
2년전인가 굉장히 뜬금없이 인성교육 사업이란게 만들어지더니 교육부 산하 연구센터가 설립되고 예산이 들어오더니 미친듯이 전국 100여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지자체, 중고교, 민간교육재단, 대학 등이 인상교육기관으로 지정되고 예산을 받아갔다. 대학입시에 인성평가가 반영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인성교육이 중요한 시대인가... 했는데 한 무당의 작품이란다.
http://v.media.daum.net/v/20161111203505532
예산을 잘 따오는 능력이란게 뭔가 자괴감이 들 수 있다. 나름 소속된 기관에 대한 로열티와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려 했는데 결국 무당이 점지한 어디에 놀아난것 아닌가.
자괴감이 머리를 드는 밤 뉴스검색
그 기관에 소속된 사람은 어떻게든 그 예산을 잘 따먹는게 능력이다. 예산을 따와서 연구원들 학생들 직원들 월급주고 장학금주고 인센티브 주면 회사도 살고 개인도 살고 국민총생산도 오르고 내수도 증진되고 고용도 촉진되고 하여튼 다 좋은게 좋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사전정보를 얻고 거기에 개입해서 사업구상에 참여하고 더 나아가 선정 평가 등에 참여하는 건 중요한 능력이 된다. 소위 네트워킹 능력 혹은 로비능력이 된다. 하다보면 실제 연구능력보다 과제를 따오는 실무능력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아리송한 느낌까지 들 때가 있다.
2년전인가 굉장히 뜬금없이 인성교육 사업이란게 만들어지더니 교육부 산하 연구센터가 설립되고 예산이 들어오더니 미친듯이 전국 100여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지자체, 중고교, 민간교육재단, 대학 등이 인상교육기관으로 지정되고 예산을 받아갔다. 대학입시에 인성평가가 반영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인성교육이 중요한 시대인가... 했는데 한 무당의 작품이란다.
http://v.media.daum.net/v/20161111203505532
예산을 잘 따오는 능력이란게 뭔가 자괴감이 들 수 있다. 나름 소속된 기관에 대한 로열티와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려 했는데 결국 무당이 점지한 어디에 놀아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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