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 멤버들끼리 회식하다...
연식이 나보다 높으신 50대 형님 두분께서
2005~2007년의 느낌이 난다는 말씀을 하심. 두분은 당시 증권사 직원이셨다보니 현장의 기억을 더 생생히 전해주셨다.
사실 그런 생각은 나도 했고, 올해 초에 심혜섭 변호사께서도 그런 글을 쓰신 적이 있다.
아래는 심변께서 작성하신 글.
앞에 글이 좀 잘려있는데,
"나는 2008년에 변호사가 되었고 2010년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변호사가 되고 3년 정도가 되니"로 시작하는 글임.
하여튼
2005~2007년과 같은 그런 장세가 지금 펼쳐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그런 기대가 된다.
나는 당시 대학생이었고....
최준철, 김민국 두분이 VIP 자문을 만드셨나 말았나.... 하여튼 당시 학교에서 SMIC 만들고 활동하시던 시절임. 최준철 선배와는 당시 교양 수업을 하나 같이 들었는데..... 당시 가치투자신문인가 뭔가 월간으로 매체를 하나 만들었고 운용 포트를 공개하셨던 것으로 기억함. 그리고 진짜 그 종목들 주가가 훨훨 날아가는 것들을 지켜만 보았었지.....
과연 그런 시기가 다시 찾아오는 것일까?
아니 이미 찾아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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