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Gray의 팜
10월 8일 : 시장은 어떻게 될까

Mr Gray
2018.10.08
1. 중국시장이 개장하면 국경절 휴무기간 동안 망가졌던 것을 반영하여 코스피 코스닥 전저점을 트라이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왠걸... 아침부터 시장이 세다. 예측에 베팅하는 것은 역시 위험하다. 지난 2년간 시장이 어떻게 될까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는데 그게 맞다. 나 혼자 잘났다고 똑똑한 척 허세부리는거보다 돈 버는게 최고다. 트레이더는 수익으로 평가받는다.
2. 학점이 매우 좋고, 해외명문대에 가서 박사를 받은 친구들일지라도 보면 솔직히 학부때 그렇게 영특해보이지 않았던 친구들이 있다. 지금도 하는 짓을 보면 그닥 영특해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시험점수가 높고, 좋은 학교를 나오고 했다고 해서 머리가 좋다고 하지는 못하겠다.
3. 현 정권이 일을 못한다 잘한다 뭐.... 그 한심함의 상징은 장하성이라고 생각한다. 장하성이 한국의 자산격차는 아직 그렇게 문제 되는 수준이 아니며 소득격차가 문제라고 했는데, 현 정권이 실제로 자산격차가 문제가 되는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저소득층의 고용과 소득을 늘려주려던 정책은 중산층 이상의 소득을 늘리고 저소득층의 고용을 황폐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막아서 구조조정이나 혁신은 퇴행하는 쪽으로 작용하고 있다. 혁신성장을 외치지만 혁신이 안되는 것처럼 말이지.
아마 교육도 ... 아마 계층간 이동성은 떨어지고 계급만 확고히 갈라줄 가능성이 높고... 산업도. 과학도...
오직 대북만 올인하겠지. 과연 근데 평화가 찾아오고 남북이 교류가 활성화되면 노동자 민중 세상이 오기보다는 자본가에게 축복, 저소득 노동자 농민 민중에게는 재앙이 찾아올 것이 뻔하다.
4. 방금 뉴스가 떴다. NPS CIO는 안효준... 다행히 주진형이 아니구나. 어쩌면 그것 때문에 시장이 반등하는지도 모르겠다. 주진형씨는 양심도 없다. 남들 비판하는 기준으로 자기를 성찰했더라면 도대체 CIO에 지원할 생각이 들기는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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