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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Gray의 팜

시장에 대한 소설 하나 더 달러원을 중심으로

Mr Gray

2017.03.28

시장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몰리는 쪽에 부화뇌동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누가 제 얘기 듣고 주식 팔았다 하시고, 또 누군가는 숏 쳐야 하는거냐고 물어보시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자기 책임 


그리고 저는 돈받고 쓰는 글도 아닌지라 댓글로 아무리 방향성을 물어보셔도 대답해드리지 않습니다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면서 돈을 받는 회원들한테만 글을 공개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는 것을 보고 


진짜 유료서비스를 해볼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충분한 수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도 좀 더 성의있게 친절하게 빨리 써야하는 부담이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일단 저는 주식시장을 숏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추가 상승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일뿐. 


특히 유가가 내려온 상황을 지금 저만 아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아는데 당장 오늘 미국에서 


CPI 추정치가 낮아지는데 6월 금리인상이 미뤄지는거 아니냐 이런 것으로 인해 유동성 긴축 지연 


심리가 확 펴지면서 증시가 롱으로 갈 가능성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는 보통 다르게 접근을 합니다. 증시에 대한 방향성이 아니고.... 


어떤 에셋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며, 어떻게 될 것인가... 


저는 지금 봐서는 뭘로 봐도 달러원이 올라가기가 매우 어려워보입니다. 


애초에 환율조작국 지정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고 글로벌 경기는 Turn했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연된다면...


BoAML에서 나오는 Global Fund Manager Survey 라는게 있습니다. 매달 나오는데..


1,2,3월 모두 Most Crowded Trade에 USD Long이 있습니다. 


작년은 유달리 달러원 변동성이 컸고, 연고점-저점 레인지도 높았습니다. 


매년 그러기는 쉽지 않겠죠? 


제가 경멸하는 2017년 위기론(가계부채 위기, 미국금리 올려서 외자 다 빠져나가서 환율폭등 위기)를 비웃는 두가지가 모두 실현될거 같은데 


하나는 부동산의 꾸준한 상승이며 하나는 달러원의 안정적 움직임입니다. 


1100원 아래를 보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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