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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Gray의 팜

Expectation Management

Mr Gray

2016.05.23

FED가 시장의 기대심리를 나름 열심히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이제 슬슬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게 아닐까 함.


소매판매로부터 시작하여,


최근 나오는 지표들이 다들 대체로 견조하고... (지난주 금요일의 기존주택매매 훌륭함)



(사실 비농업부문 고용증감도 15만 이상이면 금리올리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

  이라고 FED 내부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자세한 설명 귀찮음)


크게 무리가 없으면 7월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지배적임


이제 시장의 기대는 6월 30%, 7월 50% 수준인데... 기대감이 보름 이상 남겨놓고는 70% 이상


올라왔을때 액션할 것이므로 나는 7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브렉시트는 보고 하자?)




개인적으로는 최근 달러 강세의 재개와 함께 위안화 절하가 심해졌는데 마켓이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이 의아했으나 그냥 시장이 이제 중국에 관심이 없나보다 정도로 받아들임.



중장기적으로는,


저유가의 수혜와 금융위기 이후 디레버리징이 이제 마무리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미국의 펀더멘탈이


눈부시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그리고 부채 많은 중국의 문제는 뻥! 하고 터지기보다는 그냥 '권위있는 인사'의 코멘트대로


기나긴 'L'자 형태를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애초에 규제가 많은 곳에서 위기가 발생하기는 무척 어려움.


규제가 없는 곳에서 자본이 컨트롤하지 못할 정도로 폭주하여 시장 실패가 되는 것이 위기임.


따라서 우리나라도 규제가 만만치 않게 빡세므로 위기가 올 가능성은 제로라고 생각함.




지긋지긋한 금융위기 부채위기 재정위기 각종 위기로 도배되는 지난 몇년간의 헤드라인이


작년부터 장기저성장, 디플레, 전세계가 일본된다 등등 하는 헛소리로 도배되기 시작하여


이제 슬슬 중기 업턴이 찾아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음


한국도 선대인이 더이상 부동산 폭락을 '대놓고'말하지 못하며 '무리하게 빚내서 사지 말라고 했을뿐'


이라고 발을 빼고, 최윤식 같은 자칭 '세계적 미래학자'의 '대담한' 금융위기 전망 역시


미디어 헤드라인에서 점점 사라지는 중임. 이에 따라 50대 아저씨들 중심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던 


2017년 위기론은 50대 아저씨들과 함께 은퇴할 것으로 보임.



금리인상이라는 것도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충격이 덜할 것이므로


MSCI 수급이 풀리는 6월부터는 코스피도 오르고 달러원도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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