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Gray의 팜
까리까리한 날들

Mr Gray
2016.03.03
2월초에는 실제로 나오는 지표들이 대단히 구려갖고,
하반기 미국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중앙은행들도 별로 할 수 있는게 없고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싶었는데...
어째 지표가 생각보다 안 망가지면서 이게 아닌갑다... 하는 희망 섞인 의심
그리고 뭐 망하지는 않는갑다 (특히 중국) 이런 안도감이 최근의 반등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중국에 위기가 오겠지만,
카일배스의 생각대로 올 상반기에 올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유명인이신 초고수 선배님과 낮술을 깠는데...
그분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시더군요.
그냥..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ㅎ
달러원 환율은 이제 1200 밑으로 내려갈거 같기도 하고...
별 생각이 없습니다 ㅋ
달러원, 달러위안은 역시 먹을게 없는 트레이딩이 맞는거 같으니
과매도권 아닌 이상에야 손대는게 아닌거 같고
대체로 '위기'국면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들은 지나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렇다고 막 좋은 날들이 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하반기 침체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고, 침체가 안온다고 해서 경기가
활황사이클로 접어들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여튼 머리가 어지러워서 당분간은 잠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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