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Gray의 팜
2015년 6월 18일 달러원 시황 정리

Mr Gray
2015.06.18

어제는 FOMC 전이라고 다들 눈치만 보고 엄청 좁게 움직이드만...
밤에 NDF에서 1125~1126을 갔다가 옐런여사 덕분에 주욱 빠져버린 오늘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일단 NDF 레벨 에누리 없이 반영해서 1113.0원에 개장, 초반에는 1113에서 밀당하다가
오히려 올라갔음. 아마 사려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레벨이 내려왔으니 덥썩 물었던거 같은데...
한 30분 지나니 슬슬 밀리기 시작...
달러선물에서도 뭔가 외국인들 매도세가 심상치 않았고, 역외에서도 매도가 나오는거 같았음
위안화 고시가 낮게 되었지만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달러엔도 버티고 하다가...
1111정도까지 밀리다가 1111~1112원 사이에서 왔다갔다...1112원 위로 들리는가 싶더니
점심 직전부터 밀리기 시작해서 우르르르 무너짐. 달러엔이 123.25 정도 있다가 123.10되면서
1110을 위협했고 1110이 무너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죽죽...
엔/원 환율이 900을 하회하며 혹시나 롱 잡았던 역내 인터뱅크들도 있었을 것이며...
그로 인해 아마 역내에서도 롱스탑이 상당히 쏟아진 것으로 추정됨.
간만에 숏 플레이를 시도한 인터뱅크도 꽤 있었을 것이며
오전 골드만에서 FED의 첫 금리인상 시점을 9월에서 12월로 연기한다는 코멘트가 나왔고
JP모건도 9월 뷰를 유지하나 연기 가능성이 무지하게 높아졌다는 코멘트가 나온 것이 어느 정도
역외 flow에 영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음.
엔과 싱가포르달러, 유로 등이 다 같이 강세를 보이긴 했으나 원이 유독 강세를 보였음.
외국인의 달러선물 매도가 1만8천계약에 달했으며 달러엔이 122대로 내려앉으며
한때 1105원대까지 진입했음.
외인 주식 현물 매도가 2500억이나 나오고 해서 인지 막판 뜯는 비드가 두번 보였으며
달러엔도 마침 반등하면서 1107원대 반등하여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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