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궁금한 종목명/종목코드를 검색해보세요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6/12 [미국] 뉴스 및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5.06.12

미국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관세 등 비용 증가 요인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 11(현지시간) 미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5월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1% 상승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8% 올랐다. 시장 예상치는 각각 0.3%2.9%였는데 이를 밑돈 것이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전체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2.4% 올라 시장 전망치와 부합했다.

 

중국 정부가 미국 자동차 및 제조업체에 대한 희토류 수출 허가를 한시적으로 6개월간만 완화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11(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중 간 무역협상이 재차 긴장 국면에 접어들 경우를 대비한 중국 측의 전략적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중동 내 안보 우려로 이라크 주재 대사관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11(현지시간) 4% 넘게 오르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8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90달러(4.34%) 오른 69.77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도 3.17달러(4.88%) 급등한 68.15달러를 기록했다. 두 유종 모두 지난 4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이날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이라크 대사관 철수를 준비 중이며, 바레인 주둔 미군 가족들의 철수 가능성도 거론됐다고 보도했고, 이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웠다.

 

[특징주]

■ 메타 플랫폼스(META)

- AI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케일AI의 공동창업자를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스케일AI의 공동창업자인 알렉산더 왕을 영입하기 위해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의 AI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내부 불만을 인식한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 메타는 현재 왕 창업자가 이끄는 데이터 라벨링과 주식 스타트업체에 14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제안해 최종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스케일AI는 오픈AI와 알파벳(GOOGL),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주요 AI기업들이 자사의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 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 이번 결정은 외부의 훌륭한 인재가 메타의 AI 경쟁력에 힘을 더해주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한 저커버그 CEO의 뜻을 보여주는 것

▲ 메타는 새로운 AI 모델 ‘V-JEPA 2’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사물의 움직임과 물리적 상호작용을 학습해 자율주행차, 배달로봇 등의 실시간 환경 인식 능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거리에서 자율주행 테슬라 차량이 주행하는 영상이 공개된 영향이다. 특히나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을 키우는 영상이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가 6월 22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안전성 문제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이며, 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츄이(CHWY) - 장 전 실적 발표

- 조정 주당순이익(EPS) 35센트, 순매출 31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인 EPS 33센트, 매출 30억 8천만 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순이익 6천 24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 기록했던 6690만달러에서 감소했다. 순이익률도 2.3%에서 2%로 하락했다.

■ 게임스탑(GME) - 장 전 실적 발표

- 게임스탑은 오프라인 구매에서 온라인 구매로 시장이 전환하는 국면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7억 324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7% 감소했다. 또, 108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국제 사업 재구조화 관련 손상차손(impairment charge) 3,550만 달러가 반영된 결과다. 신작 및 중고 게임 판매를 포함한 하드웨어·액세서리 부문 매출은 약 32% 감소했다. 2024년 미국 내 약 600개 매장을 폐쇄한 데 이어, 올해도 상당수 매장을 추가로 폐쇄할 계획을 발표하며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 깃랩(GTLB) -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업체인 깃랩은 1분기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2분기 전망이 다소 부진했다. 1분기(4월 30일 마감)에는 2억 145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6.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인 2억 1300만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다만, 2분기 전망 하단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2분기에는 16~17센트의 주당순이익, 2억 2600만~2억 2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주당순이익 예상치인 16센트와는 부합했지만 2억 2660만달러의 매출보다는 다소 부진한 수치였다.

■ 원자력 스타트업 오클로(OKLO)

- 미 공군 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사업자로 잠정 선정됐다. 오클로는 기존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원격 지역 기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제 발전소 착공까지는 규제 승인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 전력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기업 탈렌 에너지(TLN)

- 아마존(AMZN)과의 전력 공급 계약 확장 소식.

- 펜실베이니아 수스케한나 원자력발전소에서 아마존 데이터센터로의 전력 공급 계획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AI와 클라우드 전력 수요 증가 기대도 주가를 지지했다.

■ 방산업체 록히드마틴(LMT)

- 미 공군의 F-35 전투기 주문이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 미 공군이 올해 F-35 전투기를 24대만 주문할 계획이라는 블룸버그 보도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이는 지난해 48대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수치다.

■ 철강주

- 멕시코와 미국이 멕시코산 철강 일부에 대한 50%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철강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달 전 철강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면서 철강 가격이 치솟았지만 최근 멕시코와의 무역 합의로 상황이 다시 뒤바뀔 조짐을 보이며 시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뉴코(NUE), 스틸 다이내믹스(STLD)

■ 외식 및 엔터테인먼트 체인 데이브앤버스터스엔터테인먼트(PLAY) - 장 전 실적 발표

- 1분기(5월 6일 마감)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7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1달러를 하회한 수치다. 또 매출은 5억 6770만달러로, 예상치인 5억 7325만달러보다 하회했으며, 지난해 대비해서도 3.5% 감소했다. 또, 기존점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회사는 마케팅, 메뉴, 운영 등 여러 부문에서 명백한 실수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현재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스타벅스(SBUX)

- 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는 북미 전역 1만8,000개 매장에 ‘그린 에이프런 모델’을 가을 전에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린 에이프런 모델은 매장 내 주문 순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드라이브스루 전담 바리스타 운영 등이 포함된다. 그린 에이프런 모델을 어라운드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몇 분기 동안 매출 성장 정체를 겪었지만, 다시 성장 궤도로 돌아서기 위해 매장 내 고객 경험 개선에 베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이버 보안 기업 세일포인트(SAIL)

- 1분기 2억305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2억252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 세일포인트는 2026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기존 14~18센트에서 16~20센트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 페인트 및 코팅 분야의 강자 셔윈 윌리엄즈(SHW)

- 높은 금리와 낮은 주택 구매 여력, 공급 부족 등으로 주택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2026년 셔윈 윌리엄즈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3.3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셔윈 윌리엄즈는 최근 2년간 물류, 디지털, 영업 인력 등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영업 효율성과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 식음료 판매 기업 펩시코(PEP)

▲ RBC 캐피털 마켓은 펩시코(PEP)에 대해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만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169달러로 제시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지만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프리토레이(Frito-Lay)와 북미 음료 부문 판매량 감소가 실적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가격 효과로 매출은 올랐지만 실제 판매량은 줄었고 소비자들의 경기 불안과 건강 트렌드까지 겹쳐 회복세가 더디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4월 펩시코에 대해 프리토레이의 성장세 둔화와 미국 시장 내 점유율 하락이 경기 둔화 국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며 목표가를 기존 185달러에서 155달러로 낮췄다.

■ 신생 우주·방산 기술기업 보이저테크놀로지(VYG)

- 보이저는 주당 31달러에 1235만주를 공모하며 뉴욕증시에 입성했다. 당초 희망 공모가는 26~29달러였으나 수요예측 흥행으로 공모가와 물량 모두 상향 조정됐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2억달러다.

- 보이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록히드마틴(LMT), 미 공군 등 정부·방산 부문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 중 NASA와는 2억1750만달러 규모의 민간 우주정거장 ‘스타랩’ 설계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 보이저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은 1억4420만달러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14% 늘었다. 다만 2024년 순손실은 6560만달러로 적자폭은 확대됐다.

■ IT 인프라 유통업체 TD시넥스(SNX)

- 모건스탠리는 TD시넥스가 데이터센터 비중이 높은 구조를 바탕으로 선진국 시장에서의 규모 경쟁력과 신흥국 내 점유율 확대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145달러로 제시했다.

-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도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13.78달러로 제시하며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 TD시넥스는 IT 하드웨어 분야의 장기 수혜주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도 경쟁사 대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 미국의 대표적인 가공식품 제조기업 J.M. 스머커(SJM)

- 부진한 실적발표, 연간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까지 더해지며 전일 J.M. 스머커는 하루만에 15.6% 급락했다. 급락 하루만에 1% 넘게 반등하고 있다.

▲ 제프리즈는 보고서를 통해 전일 낙폭은 과도했다며 식품 업종 대비 40% 가량 할인되어 있는 수준이라고 그는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려 잡았다.

- 특히 커피사업부문에서 예상된 주당 0.80달러의 순손실 전망은 다소 보수적이라고 판단한다며 2023년에 인수한 호스티스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은 하향 조정되었어도 이것이 회사 자체의 구조적 문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 투자자들의 우려는 이해하지만 2026년 회계연도 기준의 실적 가이던스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보며 J.M. 스머커의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경쟁사 대비 성장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 사이버보안 솔루션업체 세일포인트(SAIL)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01달러, 매출 2억305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였던 EPS -0.01달러, 매출 2억2520만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고객 기반 확대와 포춘500·포브스 글로벌2000 기업 중심의 도입 증가를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 세일포인트는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연간 ARR 가이던스를 10억9500만~11억500만달러로 상향조정했다. EPS 전망도 0.16~0.20달러로 0.02달러 끌어올렸다.

■ 양자컴퓨터

- 황 CEO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개발자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양자컴퓨팅은 전환점에 도달하고 있다”며 “우리는 실제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 활용 가능성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 퀀컴 컴퓨팅 주가는 무려 25.38% 급등했고, 리게티 컴퓨팅 역시 11.39% 상승했다. 반면 아이온큐와 디 웨이브 퀀컴 등은 각각 0.1%, 2.36% 하락했다.

 

[6월 11일 주요 종목 투자의견]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S)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골드만삭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00달러로 제시했다.

- 골드만삭스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검증된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며 복잡한 거시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 월트 디즈니(DIS)

- 번스타인은 디즈니의 목표주가를 기존 120달러에서 125달러까지 상향했다.

- ‘부문별 가치 합산(sum of the parts)’ 분석을 통해 기업 가치를 도출한다면, 주가는 132달러까지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더라도 테마파크 부문은 성장 중이고, 직접판매 서비스(DTC)의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으며, 스포츠 부문은 여전해 건재하고, 전통TV 부문 또한 약간의 부침에도 여전히 수익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 또, 주당순이익(EPS)은 2022년 3.66달러에서 2025년 예상치인 5.81달러까지 연평균 16% 성장하고 있지만, 디즈니의 복잡한 사업 구조가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는 않았다라고 했다.

■ 우버(UBER)

- 스티펠은 우버에 대해 신규 분석을 시작하며 ‘매수’ 의견과 11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 우버를 단순한 승차 호출 앱이 아닌 슈퍼앱으로 보고 있다며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 레스토랑 음식 주문, 식료품 배달, 그리고 서비스 이용 중 노출되는 광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 자율주행차 도입이 우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단기~중기)에는 자율주행차로 인한 리스크가 크지 않다. 다만, 장기적인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계했다.

- 우버가 2024년 초에 설정한 3개년 재무 목표 달성을 향해 꾸준히 진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나, 배달과 광고사업 부문에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씨티는 Azure 클라우드의 성장 전망에 대한 월가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낮다고 분석했다. Positive Catalyst Watch 종목으로 선정했다.

▲ 알파벳(GOOGL): 모간스탠리는 여전히 Google 검색이 전자상거래, 여행, 자동차 등에 대한 검색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검색엔진이라고 언급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 페덱스(FDX): 울프 리서치는 관세 부담, 소액관세 면제 폐지 등으로 인한 실적부담을 언급하면서,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outperform으로 유지했다.

▲ 유나이티드헬스(UNH): 베어드는 장기적으로는 Optum 부문의 회복을 낙관했지만, 단기 악재가 대두되고 있으며 회복이 나타나기 전에 실적 부진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 퍼스트 솔라(FSLR): 제프리스는 태양광 산업의 장기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강력한 수주잔고 등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57달러에서 192달러로 올렸다.

▲ 코인베이스(COIN): 윌리엄 블레어는 가상화폐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속에, 코인베이스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전략이라고 평가했다. Outperform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정확한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주가가 약 70%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약 433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이다.

 

[시간외 특징주]

■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ORCL)

- 1오라클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70달러, 매출 159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EPS 1.64달러, 매출 155억9000만달러를 모두 웃돈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순이익도 34억3000만달러로 1년 전(31억4000만달러)보다 늘었다.

- 정규장에서 177~179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던 오라클은 실적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로 전환하며 전일대비 7.17% 오른 189.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댓글 0

0/1000
밝은 로고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