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6/14 [미국] 뉴스 및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5.06.14
▷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일본제철이 미국 정부가 제시한 ‘국가 안보 합의’ 내용을 준수하는 한 US스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다만 행정명령에서 국가 안보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특징주]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META)
-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케일AI에 약 143억달러(약 19조원6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확정하고, 스케일AI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다.
- 메타는 143억달러를 투자해 스케일AI의 의결권이 없는 주식 49%를 매입하기로 했다. 스케일AI는 이번 거래를 통해 290억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 포토샵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기업 어도비(ADBE)
-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2분기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모두 상향 조정됐지만 AI 관련 기대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도비는 연간 조정 EPS를 20센트 상향한 20.50~20.70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 골드만삭스는 실적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사업 성장 모멘텀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0달러를 유지했다.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 전날 ‘어드밴싱 AI 2025’ 행사에서 차세대 AI GPU 가속기인 ‘MI350’시리즈를 공개했다. MI350 시리즈는 작년에 판매를 시작한 MI300 시리즈 후속작으로 MI350X, MI355X으로 나뉜다. 이는 기존 MI300X 모델 대비 4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는 엔비디아보다 제품의 가격이 더 저렴하다며, ‘가성비’가 뛰어난 점을 내세웠다.
- 엔비디아가 사실상 AI 반도체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시장은 AMD의 새로운 칩이 또 다른 시장 점유율 확대 무기가 될지에 대해 관망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의 배출가스 규제 권한을 철회하는 법안에 서명한 여파로 향후 전기차 시장 정책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됐다.
- 자율주행 사이버택시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 :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전통적인 운전대나 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를 도입하려는 제조사들을 위해 면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모간스탠리는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이 물리적 AI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의 포트폴리오가 특히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 항공, 크루즈선 기업들
- 항공기와 선박 연료비 상승에 대한 우려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행 산업을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델타 에어라인스(DAL),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 카니발(CCL),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RCL) 등도 하락 마감했다.
■ 호텔주
-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여행 수요 둔화 우려가 불거지며 호텔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 ▲힐튼월드와이드홀딩스(HLT) 주가는 장초반 242달러선까지 밀린 뒤 정오께 248달러선까지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전환하며 전일대비 2.66% 내린 243.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 역시 개장 직후 112달러선에서 출발해 오후께 113달러선까지 낙폭을 만회했지만 결국 전일보다 2.42% 하락한 111.74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장중 260달러선까지 반등했으나 오후들어 약세로 돌아서며 3.13% 하락한 254.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결제관련주 하락
- 월마트(WMT)와 아마존(AMZN)이 미국내에서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
- 소매업체들이 자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경우 이것들이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통한 기존 결제 시스템을 대체하면서 거래 수수료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득이 있다. 절감효과는 수십억 달러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같은 변화속에서 은행 등 기업들도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인 가운데 미 의회에서도 미국 스테이블코인 혁신촉진법, 이른바 지니어스법안을 통해 규제 명확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비자카드(V), 마스터카드(M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 캐피탈원파이낸셜(COF), 페이팔(PYPL), 블록(XYZ)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 내부 경영진과 이사진들이 신규 우선주를 총 130만달러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회사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총 4명의 내부자가 약 130만달러어치를 직접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6월 6일에 주당 85달러에 11.75%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신규 우선주를 발행한 바 있다. 이는 액면가인 100달러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높은 수요로 흥행에 성공했다. 당초 예상했던 250만주에서 1180만주로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회사는 이번 발행으로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하고 일반 기업 운영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써클인터넷그룹(CRCL)
- 상장 후 첫 주 거래에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캐나다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가 자사 결제시스템에서 USDC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점이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 금 채굴 기업들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
■ 에너지 기업들
- 이스라엘-이란 충돌에 원유 공급 리스크가 대두되고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정유 대기업 ▲셰브론(CVX)은 장 초반 147달러선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며 전일대비 0.65% 오른 145.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엑슨모빌(XOM)은 2.18% 상승한 112.12달러에 마감했다. 에너지주인 ▲할리버튼(HAL)은 5.51% 급등한 23.19달러, ▲EOG리소시스(EOG)는 3.89% 오른 125.28달러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리제네론파마슈티컬스(REGN)
- 23앤드미(23andMe) 인수전에서 밀렸지만, 불확실성 해소와 사업 영향 제한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으로 마감 했다.
- 23앤드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새로운 비영리기관 TTAM 리서치 인스티튜트가 리제네론을 제치고 3억500만달러에 자산을 인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 TTAM은 23앤드미 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앤 워치츠키가 설립한 단체다. 워치츠키는 지난 3월 파산 신청과 함께 CEO에서 물러난 바 있다.
- 리제네론은 지난달 2억5600만달러에 23앤드미 주요 자산 인수를 추진했으나 워치츠키 측이 더 높은 가격으로 맞불을 놓으며 인수전에서 물러나게 됐다.
- 이번 인수는 미 미주리주 파산법원의 승인을 거쳐야 최종 마무리된다.
■ 맥도날드(MCD)
- 흑인 소유 미디어와 광고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시작된 100억 달러 규모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다.
- 미디어 사업가로 알려진 바이런 앨런 대표는 자신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네트웍스와 웨더그룹이 맥도날드와 로스엔젤레스 고등법원에서 진행되었던 1억 달러 규모 소송을 재판없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
- 인도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된 우려로 약세를 이어갔다. 사고기는 보잉 787 기종으로 이륙 직후 추락해 242명 탑승자 중 단 1명만 생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고 원인으로 엔진 추력 상실 가능성이 거론되며 하락했다.
■ 군수 기업들
- 미국의 개입 없이 이뤄진 이번 공격은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을 키우며 무기 수요 확대 기대감을 자극했고 이에따라 방산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 미국 방산업체 ▲노스롭그루만(NOC)은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일대비 3.94% 오른 516.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록히드마틴(LMT)도 개장 직후 오름세를 보이며 오후 들어 480달러선을 지키다 전일대비 3.66% 오른 486.4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방산·항공우주 기업 ▲RTX(RTX)는 145.69달러에 마감하며 3%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했고, ▲L3해리스테크놀러지스(LHX)도 2.64% 오른 256.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를 개발 중인 아처 에비에이션(ACHR)
- 기관 투자자 대상 대규모 주식 발행 계획을 발표.
- 총 8500만주를 주당 10달러에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핵심 사업인 런치 에디션(Launch Edition) 프로그램과 향후 미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금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공식 항공 택시 파트너로서의 준비 및 AI 기반 항공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도 사용된다.
- 이번 주식 발행은 장기적 성장에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우려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이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기타 특징주]
■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 유통 전문업체 RH(RH)
-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0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은 12% 증가한 약 8억1400만달러를 기록했다. RH는 2분기에도 8~10%의 매출 성장을 전망하며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 에버코어ISI - 러셀 2000 스몰캡 6선
- 브링커 인터내셔널(EAT), 내셔널 베버리지(FIZZ), 코헨 앤 스티어스(CNS), 컴볼트 시스템즈(CVLT), 에노바 인터내셔널(ENVA), 칼메인 푸즈(CALM)
■ 스포츠 베팅 플랫폼 드래프트킹즈(DKNG)
- 일리노이주에서 온라인 도박세 인상안이 통과된 후 수수료 인상 계획.
- 오는 9월부터 일리노이주 고객 대상 거래당 0.50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주의 예산안에 포함된 세금 인상은 업계 예상보다 갑작스럽다는 분석이 나온다.
■ 미국 최대의 페인트 및 코팅 제조 유통기업 셔윈-윌리엄즈(SHW)
- 시티그룹은 셔윈-윌리엄즈(SHW)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12개월 목표주가도 종전 405달러에서 385달러로 낮췄다.
-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데다 기존주택시장의 거래 부진, 주택건설업체 환경의 어려움을 감안했을 때 회복시점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결국 주택시장에 대해 기존보다 부정적인 전망을 갖게 되었다.
- 신규주택시장의 반등 시점이 늦춰지고 인테리어 등을 위한 페인트 재수요가 둔화될 경우 셔윈-윌리엄즈 주가에는 과도하게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미국의 온라인 중고차 유통 기업 카바나(CVNA)
-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미국 자동차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외국산 차량에 25%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 비율을 더 인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자동차 업계 전반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던졌다.
- 일반적으로 신차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 수요가 중고차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중고차 판매업체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이번에는 다소 다른 시각이 제기됐다.
▲ JP모건은 카바나의 단기적 리스크를 지적하면서도 장기 경쟁력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고 평가하며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325달러를 유지했다.
- 현재 수준의 관세만으로도 중고차 공급이 위축될 수 있으며 자동차 산업 전반의 비용 구조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카바나의 2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5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카바나가 제시한 가이던스인 5억5000만달러 및 월가 컨센서스 5억3700만달러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카바나는 다음달 3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의견]
▲ 넷플릭스(NFLX): 오펜하이머는 2030년까지 가입자 증가세가 앞으로도 강력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200달러에서 1,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웰스파고는 수직적 통합된 인공지능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인공지능 시장을 주도하는 입지를 강조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15달러에서 5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코인베이스(COIN): 오펜하이머는 블록체인 시장의 구조를 분석했을 때, 로빈훗 마케츠(HOOD)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 월풀(WHR):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트럼프 행정부의 가전제품 관세에서 유리한 입지에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68달러에서 9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지스케일러(ZS)
- 웰스파고는 지스케일러(ZS)의 투자의견을 ‘시장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60달러에서 3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대상의 추가 판매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내년부터는 기존의 ‘정기 청구’ 부담이 줄어들고, ‘비정기 청구’가 성장하면서 매출 청구액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27년까지 연간반복매출(ARR)이 5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제품군은 연 10% 중반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새로운 제품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지스케일러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유사한 성장 경로를 밟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2년 반 만에 ARR이 50억달러를 달성한다면, 주가 또한 크라우드스르라이크처럼 재평가될 수 있다고 봤다.
■ 미국 에너지 장비 제조업체 GE 버노바(GEV)
- 울프리서치는 GE 버노바(GEV)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기존에 제시된 목표가 496달러는 철회했다.
- 상대적·절대적 기준 모두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고 많은 긍정적 요소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 GE버노바는 가스, 온쇼어(육상) 풍력, 송배전 장비 부문에서 각각 업계 상위 3위권 내에 속하며 에너지 전환 흐름 속 핵심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 해상 풍력 부문에서의 손실과 가격 대비 원가 구조의 부담 등은 여전히 마진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코우 애널리스트는 향후 마진 회복 여지가 명확하며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AI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 원자력 발전의 글로벌 재조명 등 다양한 전기화 트렌드에 가장 폭넓게 노출된 종목 중 하나가 GE 버노바라며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스토리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위험 대비 보상이 균형 상태에 가까워졌다.
■ 냉각 기술 전문 기업 모딘매뉴팩처링(MOD)
- 키뱅크는 모딘매뉴팩처링(MOD)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목표가는 125달러로 제시했다.
- 모딘은 기존 자동차 부품 중심의 사업 비중을 줄이고 고성장 기후기술 시장으로 사업을 전환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AI 인프라 확산과 함께 급속히 확대 중인 데이터센터 시장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으며 고효율 맞춤형 냉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 데이터센터는 AI 대형 언어모델과 같은 고성능 연산 인프라의 기반이 되는 핵심 산업으로 막대한 냉각 수요를 동반한다며 모딘은 이 시장에서 매력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 모딘은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의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을 약 48%로 전망하고 있다. 2026년 회계연도에는 전체 매출의 약 30%를 데이터센터 사업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터센터의 냉각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설비 투자 확장도 모딘의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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