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6/30 [미국] 뉴스 및 특징주 (개장전)

머니프리웨이
2025.06.30
[시장 뉴스]
■ 캐나다가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세를 철회했다. 캐나다의 카니 총리는 DST 철회를 발표하며, 7월 21일까지 무역협상을 통한 포괄적인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 시장조사기관 팩트셋은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 중 110개 이상의 기업이 2025년 2분기 실적에 대한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며, 이 중 51개 기업이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았다고 평가했다. 이는 과거 평균과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 올해 2분기들어 기업들이 내놓는 실적 가이던스 중 긍정적 내용의 비중이 최근 몇 년 동안의 평균보다 뚜렷하게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9개 기업은 부정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기업 간의 실적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기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징주]
■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DA)
- 내부자들이 지난 1년간 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황 CEO는 3월 발표한 매도 계획(연말까지 최대 600만 주 매도)의 일환으로 최근 약 1천500만 달러어치의 주식을 처분했다. 황 CEO의 순자산은 약 1천380억 달러다.
■ 나이키(NKE)
▲ 모간스탠리는 나이키 실적과 가이던스를 분석했을 때, 앞으로는 펀더멘털 개선이 주목받으면서 주가도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나이키 경영진은 FY26 1분기(6~8월) 및 FY26 전체에 대해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 관세 리스크, 디지털 채널 부진 등의 악재가 남아있지만, 나이키는 이제 최악의 단계를 지났고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트루이스트: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3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 FY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나이키의 사업 정상화 노력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속도로 성과를 내고 있다. 유통 채널 내 재고가 빠르게 정리되고 있고, 연말 시즌 주문도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매출 성장과 마진 회복에 대한 가시성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다만 주가는 지난해 9월 엘리엇 힐 CEO 선임 발표 이전 대비 여전히 15%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근본적인 압박 요인은 대부분 해소된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 파이퍼 샌들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70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 FY 4분기 실적 발표를 바탕으로 볼 때, 나이키는 혁신 제품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클래식 제품군을 합리화하는 데 마침내 진전을 보이고 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0달러에서 84달러로 상향.
- 나이키의 최악의 구간은 지나갔다.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성장세로 복귀할 것이다.
- FY 4분기 실적을 컨센서스에 합하는 수준으로 발표했으며,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한 자릿수 중반대’ 감소로 제시했는데, 이는 4분기 매출이 11%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개선이다”고 평가했다.
- 다만 관세 영향을 반영해 FY26 EPS 전망치를 기존보다 0.20달러 낮춘 1.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혁신 제품 출시 기대감과 향후 매출 반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며,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밸류에이션 배수를 상향했다.
▲ JP모간: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56달러에서 64달러로 상향.
- FY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분석을 바탕으로, 1분기 고정환율 기준 수요 트렌드가 약 8% 감소할 것이다. 이는 경영진이 제시한 ‘한 자릿수 중반대’ 매출 감소 가이던스와 비교하면, 전분기 대비 근본적인 수요 개선폭은 100bp에 불과하다.
▲ UBS: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56달러에서 63달러로 상향.
- 나이키의 FY 4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재고 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매출 성장 전망도 당초 예상보다 긍정적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나이키의 펀더멘털이 계속해서 가속 개선 흐름을 유지할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또한 관세 리스크도 여전히 상당하다.
▲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시장비중 유지, 목표주가 53달러에서 64달러로 상향.
- 나이키가 FY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며, 총마진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1분기 가이던스는 시장의 우려보다는 긍정적이었다. 특히 러닝과 퍼포먼스 부문의 호조로 연말 주문이 반등했다.
- 하지만 회사의 하반기 마진 반등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4분기 매출 대비 재고 비율 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투자에 신중한 입장이다.
■ 트레이드 데스크(TTD) - 2Q / 3Q
- 에버코어는 트레이드 데스크의 수요 여건과 광고 제품들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in-line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는 90달러로 유지했다.
- 온라인 광고 시장 수요 증가세가 예상되는 점, 트레이드 데스크 실행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 성장동력에 기여할 수 있는 강력한 신제품들이 공개되었다는 점 등이 트레이드 데스크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의 근거가 된다.
■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 BTIG는 에어로바이런먼트 수주 상황을 분석한 결과, 견고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수주잔고는 전분기 대비 32%나 감소했다. 아직 자금이 확보되지 않은 수주가 절반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수주 감소는 미 육군의 Switchblade 구매 계약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에어로바이런먼트 수주 전망에 제기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있다.
◆ BofA 하반기 상승 기대 종목
■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로쿠(ROKU) - 3Q / 4Q
-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AMZN)과의 광고 파트너십 발표 이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주당 8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전체 TV 스트리밍 시간의 거의 절반을 담당하는 로쿠의 규모와 아마존의 방대한 데이터 결합은 강력하다며 매출과 순이익을 지속해서 확대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힌지헬스(HNGE)
-185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단기적으로 탄탄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앞으로 많은 긍정적인 촉매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낙상 예방과 여성 골반 건강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확장과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은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우버 테크놀러지(UBER)
- 중국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포니닷에이아이(Pony.ai)의 미국 법인 인수를 시도
▲ 캐너코드는 우버가 인간과 로봇 운전자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완전 자율주행 대기업이 시장을 장악할 경우 우버와 리프트(LYFT)는 과거의 영광을 되돌아보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했다.
- 단기적으로 멀티플 압축을 우려하고 있다며 자율주행차 시장이 구체화됨에 따라 '급격한 시장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우버의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84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 캔터 피츠제럴드는 우버는 여전히 다수의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슬라 등 경쟁사의 자율주행 확대가 실제로 시장을 뒤흔드는 데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본다며 목표주가를 96달러에서 106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 스냅(SNAP)
- 에지워터 리서치는 스냅 광고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매크로 악재가 성장을 제한할 것이라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 미국의 대표 조미료 제조업체 맥코믹(MKC) - 3Q / 4Q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올해 회계연도 4분기(9~11월)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
■ 로빈훗 마케츠(HOOD)
- 컴퍼스 포인트는 로빈훗 마케츠 주가 상승촉매제들이 앞으로 더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4달러에서 9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타이슨푸드(TSN) - 2Q / 3Q
- 골드만삭스는 타이슨푸드(TSN)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주가를 67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 타이슨푸드의 다각화된 사업 부문(소고기, 닭고기, 가공식품)이 수익 변동성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 현재 소고기 부문은 사이클상 수익성이 가장 낮은 구간에 있으며 주가는 이러한 약점을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수 진입 타이밍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 단기적으로는 닭고기와 가공식품 부문이 타이슨푸드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
- 캐시우드의 ARK 이노베이션 펀드는 목요일 코인베이스 주식 3만 3,363주를 매도했다. 코인베이스는 여전히 해당 펀드의 9.8%를 차지하는 최대 보유 종목이다.
- 수요일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의 신탁은 주식 1억 2,190만 달러어치를 매각했다. 암스트롱 CEO는 주식 4,270만 달러어치를 추가로 매각할 계획을 밝혔다.
■ 맥도날드(MCD)
- UBS는 맥도날드(MCD)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350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 올해 패스트푸드 판매 부진과 저소득층의 소비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미국 및 해외 시장 판매 추세가 개선될 것이다.
- 올해 말 맥크리스피 스트립 및 스낵 랩과 같은 신제품 출시, 5달러 식사, 1달러 1+1 프로모션, 향후 마케팅 계획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올여름부터 미국 내 대부분 매장의 영업시간을 심야로 확대하고 매장에 코스맥의 우주 테마 음료를 도입할 계획이다. +4~5% YoY 속도로 새로운 매장을 계속 오픈할 계획이다.
■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기업 셰니어 에너지(LNG)
- 투자은행 제퍼리스는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기업 셰니어 에너지(LNG)의 목표주가를 282달러에서 2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수(Buy)'를 유지했다.
- 셰니어 에너지가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 액화 설비의 '트레인 8·9호기' 증설에 대한 최종 투자결정(FID)을 발표한 이후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 셰니어 에너지는 2030년까지 총 250억 달러(약 34조 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생산 능력을 현재 75MTPA(백만톤 단위)에서 최대 100MTP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셰니어 에너지는 미국 내 최대 LNG 생산·수출 기업으로 가스 조달, 액화, 선박 운송, 납품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서비스 LNG 기업'이다.
■ 토르 인더스트리(THO)
- 피터 오트바인 창립자는 동사 주식 3천 주를 25만 6,200달러에 매입했다. 주당 평균 매입가는 85.40달러였다.
- 오트바인은 현재 신탁을 통해 주식 13만 6,400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개인 계좌로 110만 주, 다른 신탁을 통해 57만 8,500주를 소유하고 있다.
■ 지역은행
- 베어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C)와 JP모간 체이스(JPM)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대형은행들의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이 매력적이지 않으며,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지역은행들의 투자 매력이 더 크다는 이유에서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에서 ‘중립’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52달러 유지.
▲ JP모간: 투자의견 중립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 목표주가 235달러 유지.
■ 마이크로소프트(MSFT)
▲ 모건스탠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향후 수년간 오픈AI의 마이크로소프 애저 매출 기여도가 기존 예상보다 훨씬 클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82달러에서 5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아로라 리포트는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수익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며, 입지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 Copilot을 Office, Dynamics, Teams 등의 소프트웨어와 통합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독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713~72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서비스나우(NOW)
- 에버코어 ISI는 서비스나우(NOW)에 대해 향후 발표할 2분기 실적과 가이던스에서 ‘소폭 상향’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1,125달러를 유지했다.
- 서비스나우의 현재 밸류에이션(EV/26년 잉여현금흐름 약 41배)은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주가의 단기 상승 여력을 제한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 ‘26~‘27년 실적을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하반기 주가 흐름은 보다 긍정적일 수 있다.
■ 비자(V)와 마스터카드(MA)
- 기본 다자간 교환 수수료가 영국 경쟁법을 위반한다는 영국 법원의 판결이 나오며, 수백 개 소매업체가 제기한 소송에서 소매업체들이 승리했다.
-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이번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항소를 위한 법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 글로벌 창고 자동화 투자
- 코그넥스(CGNX), Keyence(일본), Hikvision(중국),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BRA), Datalogic(이탈리아)
- 자동화 솔루션인 AMR 대표기업 : 허니웰(HON), 지브라, Intelligrated
■ 태양광 섹터
- 미국 상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감세안에서 청정에너지 관련 항목이 다시 조정되었다. 이번에는 특히 청정에너지 기업들의 중국산 부품 사용을 억제하려는 조항이 주목받고 있다.
- 27년 이후 서비스를 시작하는 태양광, 풍력 발전 프로젝트는 제품에서 중국산 부품이 일정 비율 이상 사용될 경우, 인센티브를 받지 못하게 된다. 또한 세제혜택 자격 여건은 ‘27년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전력 공급이 이루어져야 충족된다. 이는 전력망 통합에 시간이 걸릴 경우 인센티브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 베어드는 중국산 부품에 대한 세금 부과는 오히려 퍼스트 솔라, GE 버노바 등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 수소연료/연료전지
- 상원 감세안에서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세제혜택 폐지가 주목받고 있는데, 청정에너지 중에서도 수소연료 관련 산업은 오히려 수혜가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된 안에서는 수소연료 산업에 대한 세제혜택이 ‘28년 1월 1일까지 제공되며, 이는 기존 안보다 2년 연장된 것이다.
■ 테슬라(TSLA)
- 캐나다에서 테슬라 차량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과 머스크 CEO 활동에 대한 반발 심리, 인센티브 축소나 리베이트 프로그램 악용 혐의 등이 판매량 감소의 원인이다. 26년 1분기에는 테슬라의 캐나다 사업이 적자로 나타날 것이다.
- 이번 감세 법안에는 전기차 구매 시 제공되는 세금 공제를 9월 말에 조기 종료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하원이 제안한 연말 종료안보다도 더 빠른 시점이기도 하다.
■ 크록스(CROX)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는 크록스의 성장 펀더멘털에 비해 주가가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40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서클(CRCL)
▲ 번스타인은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전망을 낙관하면서, 투자자들이 서클 인터넷 그룹을 보유해야 한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3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성장 전망을 고려해도, 서클의 시가총액은 지나치게 고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했으며, 수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8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디즈니(DIS)
- 제프리스는 월트 디즈니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 신호들을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4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각종 매크로 악재나 Epic Universe 등으로 인해 디즈니 테마파크 부문의 성장세가 둔화되었던 문제는 ‘25년 하반기에는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디즈니 크루즈선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은 FY26(‘26년 9월 결산) 실적 기대의 근거가 된다.
- 향후 6개월간 디즈니는 ESPN 채널의 DTC 플랫폼 출시, 기대작인 ‘주토피아 2’, ‘아바타 3’ 등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컨텐츠 및 스포츠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 DTC 채널의 이익률 개선 추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모더나(MRNA)
- 실험 중인 mRNA 독감 백신이 후기 임상 시험(3상)에서 시판 중인 기존 백신보다 더 강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 모더나 연구개발 책임자는 이번 데이터 발표와 함께, 독감 백신 승인 신청과 혼합 백신의 재신청 모두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감 백신과 혼합 백신 모두 2026년 중 승인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의 주니퍼 네트웍스(JNPR) 인수 절차의 핵심적 규제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 2024년 1월 9일,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는 주니퍼 네트웍스를 주당 40달러, 총 14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액 현금으로 이뤄진다.
■ GMS(GMS)
- 홈디포(HD)와 QXO(QXO)가 동사를 두고 인수전을 벌이고 있다. 홈디포는 이번에 43억 달러에 GMS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홈디포의 유통 자회사인 SRS 디스트리뷰션은 이날 GMS를 주당 110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거래 규모는 약 55억달러에 달한다.
- 이번 인수는 SRS가 건축 및 리모델링 시장에서 유통망을 더욱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GMS는 석고보드, 천장재, 금속 프레이밍 등 상업 및 주거용 건축 자재 유통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 세계 최대 SNS 플랫폼 운영 기업 메타(META)
- 메타가 최근 오픈AI 출신 AI 연구원 4명을 영입했다. 해당 연구원들은 메타의 신설 부서인 ‘AI초지능’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팀은 AI 분야 스타트업 스케일AI의 창업자이자 CEO인 알렉산더 왕이 이끌고 있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액센추어(ACN)
- 팔란티어가 액센추어를 파트너로 미국 정부 업무 자동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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