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38년간 배당 늘린 T.로우프라이스, 불경기 투자 대안

머니프리웨이

2024.09.05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T.로우프라이스(NAS:TROW)이 지난 38년간 매년 배당금을 인상한 부분을 소개했다. 이 기간에 미국에서는 네 번의 경기침체가 있었지만, 배당금은 계속 올랐다.

T.로우프라이스는 금융상품 판매와 투자 자문 등으로 수익을 얻는다. 사실상 인건비를 제외하면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아 주주들에게 계속 배당금 확대 정책을 펼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두 번이나 특별 배당금을 배정할 만큼 주주 친화적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가치가 훼손되지 않기 위해 자사주 매입도 꾸준하다.

불경기라도 미국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는 끊임없이 이어지기에 T.로우프라이스가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이는 현재 27억달러의 순현금과 부채 '제로(0)'의 밑거름이라고 평가했다.

▶ 실적전망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배당현황

▶ 차트분석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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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로우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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