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1/08 미국 주식 특징주 - 차익실현과 금리인하
머니프리웨이
2024.11.08
실적발표
특징주
◇ M7
■ 기술주
엔비디아가 1.5%, 애플 1.9%, 마이크로소프트 1.2%, 아마존닷컴 1.2%, 메타 3.4%, 구글의 알파벳 1.9%, 테슬라 3.0%, 넷플릭스 1.9%,
◇ 전기차 및 완성차
트럼프 호재가 지속되며 테슬라가 3% 가까이 급등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테슬라는 2.90% 급등한 296.9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14.75% 폭등한 288.53달러를 기록했었다. 이로써 이틀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리비안은 3.50% 급등한 10.05달러를, 루시드도 4.23% 급등한 2.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1.28% 하락한 3.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반도체 및 기술주
■ 퀄컴
인공지능(AI) 수혜주로 꼽히는 반도체·무선통신 기술 기업 퀄컴은 시장 예상을 웃돈 호실적과 함께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방침을 밝혀 기대를 모았으나 주가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암 홀딩스(ARM)
- 회계연도 2분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암 홀딩스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0센트로 예상치 26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8억4400만달러로 예상치 8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나스닥은 1.51% 상승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아마존, 넷플릭스 등 많은 기술주들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AMD도 3.25% 급등했다. 이외에 인텔이 4.71%, 대만의 TSMC가 4.12% 급등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 마감했다.
◇ 암호화폐
◇ 항공 및 크루즈
◇ 중국ADR
◇ 거래량 상위 상승 종목
■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 업체 앱플로빈(APP)
-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 앱플로빈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25달러로 예상치 92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12억달러로 예상치 11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앱플로빈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2억4000만~12억6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예상치 12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 차량 공유 플랫폼 운영 기업 리프트(LYFT)
-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리프트의 3분기 매출은 15억2000만달러로 예상치 14억4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은 -3센트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 리프트는 인텔의 자회사인 자율주행 시스템 업체 모빌아이(MBLY)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서비스를 리프트 네트워크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언더아머(UAA)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두 자릿수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대형 피트니스 센터 프랜차이즈 운영 기업 플래닛 피트니스(PLNT)
- 3분기 견고한 실적 및 긍정적 가이던스에 힘입어 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플래닛 피트니스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4센트로 예상치 57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2억7760만달러에서 2억9230만달러로 증가하며 예상치 2억8380만달러를 웃돌았다.
■ 양자컴퓨팅 관련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
- 양자 네트워킹 기술기업 큐비텍 인수 및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에 힘입어 7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 아이온큐의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1240만달러를 기록하며 제시된 가이던스의 상단 및 월가 예상치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은 -24센트로 예상치 -22센트를 소폭 밑돌았다. 3분기 신규 계약은 6350만 달러에 달했으며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투자금은 총 3억8280만달러였다.
■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더치 브로스(BROS)
- 3분기 실적 호조와 2024년 연간 가이던스 상향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더치브로스는 3분기 동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은 2.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업체 질로우 그룹(ZG)
- 3분기 손실이 감소하고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질로우그룹의 3분기 주당순순실은 전년 동기 12센트에서 8센트로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5억8100만달러로 예상치 5억5540만달러를 웃돌았다.
◇ 거래량 상위 하락 종목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DJT)
-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상승한지 하루만에 7일(현지시간) 급락으로 돌아섰다.
■ 온라인 데이팅 앱 운영업체 매치그룹(MTCH)
- 실망스러운 4분기 전망과 계속되는 유료 사용자 감소 소식에 따라 주가가 급락했다. 매치그룹은 6일 정규장 이후 발표한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51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48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분기 매출은 8억9500만달러로 예상치인 9억1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기타 특징주
* 금융주 -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으로 전체적으로 약세 기록.
* 금 관련주 - 전일 국제 금가격 약세로 인한 하락 후, 금가격 반등 나오면서 금 관련주 강세 기록.
■ 도넛 프랜차이즈 운영 기업 크리스피 크림(DNUT)
- 3분기 손실을 기록하고 매출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 크리스피 크림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센트로 예상치 1센트를 하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억740만달러에서 3억7990만달러로 감소하며 예상치 3억8030만달러를 달성하지 못했다.
■ 의류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 랄프로렌(RL)
- 2분기 강력한 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랄프로렌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54달러로 예상치 2.42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대비 6% 증가한 17억2600만달러로 예상치 16억81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자동차용 반도체 제조업체 울프스피드(WOLF)
- 회계연도 1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감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 울프스피드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91달러로 예상치 -1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억9470만달러로 예상치 2억4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SEDG)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한데 이어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7일(현지시간) 하락폭을 키웠다.
- 솔라에지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5.31달러로 예상치 -1.65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매출은 2억6100만달러로 예상치 2억6900만달러를 밑돌았다.
■ 초콜릿 및 스낵 제조업체인 허쉬
- 2024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예상치를 하회하는 주당순이익(EPS)와 매출 수치에 주가가 하락했다.
- 허쉬의 3분기 매출은 29억8750만달러로 전년동기 30억3000만달러에서 1.4% 줄어들었으며 시장 예상치인 30억8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조정 EPS는 2.34달러로 예상치인 2.56달러를 하회하며 ‘실적 미스’가 발생했다.
■ 아처 에비에이션
- 일본 소라클과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
- 2024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모더나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0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92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18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18억3000만달러에서 소폭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12억5000만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 전력 유틸리티 기업 듀크에너지(DUK)
- 2024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예상치를 하회하는 주당순이익(EPS)에 주가가 하락했다. 듀크에너지의 3분기 EPS는 1.62달러로 전년동기 1.94달러에서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1.73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은 81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 79억9000만달러에서 증가했고 시장 예상치 80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 전력 및 에너지 솔루션 기업 비스트라에너지(VST)
- 실적 호조와 트럼프 당선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비스트라는 2024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EPS)가 1.24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1.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53억달러로 예상치인 53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비스트라는 천연가스 관련 주식으로서 트럼프 행정부의 탄소 친화적 정책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디어 기업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WBD)
- 스트리밍 서비스 맥스 고객수가 급증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을 기록, 주가가 상승했다. 3분기 EPS는 0.05달러로 예상치인 -0.11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96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 감소했고 시장 예상치인 98억달러에 못 미쳤다.
■ 의료 및 제약 공급업체 매케슨(MCK)
- 베어드는 의료 및 제약 공급업체 매케슨(MCK) 강력한 2분기 실적 및 최근 온콜로지 전문의인 코어 벤처스 인수 소식에 따라 매케슨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549.31달러에서 611.52달러로 설정했다.
■ 신발 및 패션 액세서리 제조업체인 스티브매든(SHOO)
- 중국에서의 수입을 45% 줄일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 신발 제조업체 크록스(CROX)
- 루프캐피탈은 신발 제조업체 크록스(CROX)가 2025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조정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하고 목표가는 기존 150달러에서 110달러로 낮췄다.
■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인 테이크투인터랙티브소프트웨어(TTWO)
- 긍정적인 2분기 실적과 강력한 성장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테이크투는 최근 3분기 실적에서 조정 주당순이익(EPS) 0.66달러와 매출 14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EPS 0.61달러와 매출 14억3000만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 대형 할인매장 운영업체 코스트코(COST)
- 10월 판매 성장 둔화 소식에도 매출은 증가하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며 주가가 상승했다. 10월 순매출이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200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동일매장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 숙박 공유 플랫폼 기업 에어비앤비(ABNB)
- 2024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급등한 후 방향을 바꿨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1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14달러를 소폭 하회했으나 매출은 37억3000만달러로 예상치인 37억2000만달러를 초과하며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