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1/12 마감 및 종목 분석 (종목보다 ETF로..)
머니프리웨이
2024.11.12
■ 트럼프 수혜주
▷미국 공화당 대 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진행된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공화당은 4년 만에 상원을 탈환했고, 하원마저 싹쓸이할것으로예상되고 있음.
▶ 우크라이나 재건/건설 중소형/건설기계/남북경협/철도 : TYM, 삼부토건, 희림, 유신, 범양건영, 남광토건, 이화공영 등
▶ 일부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한화시스템, 에이치브이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 일부 자율주행차 : 슈어소프트테크, 넥스트칩, 퓨런티어, 라이콤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가상화폐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가운데, 재집권 효과가 부각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비트코인은 전일 사상 처음으로 8만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하루만에 9만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음.
▶ 컴투스홀딩스, 우리기술투자, 티사이언티픽, 한화투자증권, 제이씨현시스템 등
■ 드론(Drone)
▷지난 1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밤 러시아는 (이란제) 샤헤드와 다른 공격용 드론 등 145대의 드론을 우크라이나로 출격시켰고 이는 기록적 수치"라고 밝힘. 러시아 국방부는 6개 지역에서 84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으며, 이 중 34대는 수도 모스크바를 겨냥한 것으로,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공격 시도라고 밝힘.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드론을 이용한 테러 및 불법행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021년 약 1조9,400억원(14억달러) 수준인 드론 대응 관련 시장은 오는 2030년 17조4,700억원(126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코콤, 휴니드, 제이씨현시스템, 한화시스템, 베셀 등
▶ 안티드론 등 첨단산업 내 주요 시스템의 전력증폭기능(Power Amplifier)에 대체 불가능한 핵심 부품인 질화갈륨(GaN) 무선주파수(RF) 반도체 칩-패키지트랜지스터-모듈을 생산 중인 웨이비스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경호에 투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 주말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자리 잡은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주변을 순찰하는 로봇개가 포착됐으며 로봇개의 몸체에서는 미국 비밀경호국을 뜻하는 'USSS' 글자가 선명히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 클로봇, 씨메스, 에브리봇, 대동기어, 엔젤로보틱스, 대동 등
■ 중국 소비 관련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인상이 핵심 타깃인 중국뿐 아니라 대미 무역 흑자를 내고 있는 한국, 대만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中 경기 부양책 실망감 등도 지속되고 있음. 중국이 지방정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5년간 10조위안(약 1,935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국무원의 지방정부 채무 한도치환 잠재 채무 심의제청 안건'을 승인했음.
▶ 화장품 : 디와이디, 잉글우드랩, 제이투케이바이오, 실리콘투 등
▶ 국내 상장 중국기업 : 헝셩그룹,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윙윕푸드 등
▶ 중국 소비 관련주(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면세점/카지노 등) : 디어유, 에스엠, 판타지오, 토니모리, 코텍, GKL 등
■ 반도체 관련주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트럼프 랠리 지속 등에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13(-2.54%) 하락한 5,156.39를 기록. 엔비디아(-1.61%), AMD(-0.41%), TSMC(-3.55%), 마이크론테크놀로지(-2.90%) 등이 하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美 반도체과학법(칩스법) 폐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로 인해 대표 반도체주의 대미(對美) 수출에 타격이 불가피한 것과 더불어 美 현지 공장 건설에 따른 보조금 지급 여부까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레거시(범용) 제품에 이어 선단 제품인 더블데이트레이트5(DDR5) 양산까지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국 반도체 기업이 글로벌 메모리 D램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내년 D램 생산량(비트 환산 기준)이 올해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 배경으로 중국 CXMT(창신메모리)의 빠른 공급 확대를 꼽았음. 모건스탠리는 CXMT의 D램 생산량이 올해 전 세계 생산량의 1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일각에서는 2026년 마이크론을 제치고 업계 3위로 도약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테크윙 등
▶ AI 챗봇(챗GPT 등) : 비트나인, 에스피소프트, 솔트룩스, 폴라리스오피스 등
▶ 전력설비/전선 : 제룡전기, 가온전선, 제룡산업, LS에코에너지, LS 등
■ 은행
▷실물경제 둔화 가능성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은행업의 내년 수익성이 소폭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내년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2조5천억원으로 올해 23조5천억원 대비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
▷실물경제 성장세가 다소 둔화하면서 대손비용이 올해보다 늘어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 은행업의 경영 환경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음. 금리 하락 시기 은행의 수익성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조달 원천인 예금의 안정성도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며, 가계대출 규제와 기업대출 경쟁 격화 등 우호적이지 않은 경영환경이 내년에도 지속할 수 있다고 예상.
▶ 카카오뱅크,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 등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지난밤 美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및 中 수요 우려 지속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34달러(-3.32%) 하락한 68.04달러에 거래 마감.
▷전일(현지시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105.7을 넘어서면서 4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아울러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0.3% 오르는 데 그쳤으며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대비 2.9% 하락하면서 25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부양책 발표에도 내수가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S-Oil, GS, 극동유화, E1, 대성홀딩스, 예스코홀딩스 등
미국 추종 ETF 관심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