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121 마감 시황

머니프리웨이

2024.11.21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건설 중소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을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전해짐. 푸틴 대통령이 최전선을 따라 '분쟁 동결'에 폭넓게 동의할 수 있으며,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에서 점령한 4개 지역의 정확한 분할에 대해 협상할 여지가 있다고 알려짐. 다만,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해야 하며,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를 대거 양보하는 것은 배제한다는 조건을 달았음.

▶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 삼부토건, 희림, 현대에버다임, 디와이디, 에스와이스틸텍 등

▶ 모듈러주택/건설 : 한미글로벌, 범양건영, 코오롱글로벌, 금강공업, 금호건설, 이화공영, 까뮤이앤씨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일단조, 휴니드 등

▶ 사료 : 고려산업, 팜스코,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백악관에 가상화폐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를 신설할지에 대해 디지털 자산업계와 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백악관에 가상화폐를 전담하는 자리를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실제로 생길 경우 가상화폐 업계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행사하게 될 영향력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컴투스홀딩스, SGA,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

■ 통신

▷신영증권 - 통신업종이 내년 성장성 둔화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만성적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되고 있다고 밝힘. 성장 측면에서는 기업들의 AI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과거에 추진하던 다양한 신사업을 정리하고 AI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AI는 수익성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지만 국내 통신사들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를 비롯한 B2B 서비스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AI 접목을 통한 빠른 수익화가 가능하다고 설명. 수익성 측면에서는 5G 이익회수기가 지속됨에 따라 본업의 효율화를 진행중이며, 주요 영업비용의 하향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

▷비핵심 자산의 유동화도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출된 현금을 주주환원과 AI 투자에 활용하는 방안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언급. 결국 B2B AI와 체질개선을 통한 저평가 해소에 주목해야 하며, B2B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체질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여력이 큰 KT를 통신업종 최선호주로 선정한다고 밝힘.

▶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는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3분기(8∼ 10월) 매출액 350억8,000만 달러(49조1,190억원), 주당순이익(EPS) 0.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331억6,000만 달러를 상회, EPS도 예상치 0.75달러를 상회했음. 또한,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약 375억 달러로 전망, 이는 시장 예상치인 37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에 대한 빅테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최근 테슬라로부터 HBM4 공급 요청을 받고 시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빅테크들이 맞춤형 HBM을 주문한 것과 달리 테슬라는 범용 HBM4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선 테슬라가 추후 시제품이 나오면 성능을 비교한 뒤 메인 공급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4'(SDC24 코리아) 키노트 발표에서 지난해 처음 공개한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삼성 가우스1'의 후속 모델인 '삼성 가우스2'를 공개.

▶ 삼성전자, 테크윙, 티에스이, 에프에스티, ISC, 두산테스나,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 건설 대표주

▷대신증권 - 국내 건설업체 실적은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25년 주택시장은 시차를 두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 현재 기준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정부 대출규제로 인해 예대금리차이가 벌어지면서 회복세가 다소 지연된 상황이지만, 시장금리 인하는 결국 불가피하며 ’25년부터 예정 입주물량이 급감할 예정으로 주택매수심리를 자극하며 미분양 물량이 소화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상대적으로 국내 주택시장의 회복이 좀 더 선명할 수 있는 상황이며, 미착공 PF 사업장의 순차적 착공 전환이 진행되며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에 하반기로 갈수록 주요 건설업체들의 원가율도 순차적으로 80%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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