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1/22 미국 특징주 - 반도체, 소프트웨어, 금융 상승 / M7 혼조

머니프리웨이

2024.11.22

[실적발표]

[특징주]

◇ M7

■ 매그니피센트 7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0.21%), 마이크로소프트(-0.43%), 아마존(-2.22%), 알파벳(-4.56%), 메타(-0.43%), 테슬라(-0.7%) 모두 약세를 보였다.

■ 엔비디아(NVDA)

- JP모건 : 목표주가를 155달러에서 170달러 / 골드만삭스 :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5달러 / 미즈호증권 : 165달러에서 170달러 / 니덤앤코 : 145달러에서 160달러 / 벤치마크 : 170달러에서 190달러로 목표주가를 상향

■ 구글 모기업 알파벳(GOOGL)

- 미국 법무부(DOJ)가 법원에 낸 구글 독과점 해소 방안 제안서에서 크롬 강제 매각 언급

- 법무부는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구글의 온라인 검색 독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전기차 및 완성차

■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XPEV)

- 골드만삭스는 샤오펑(XPEV)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12.50달러로 유지했다.

- 샤오펑은 최근 M03 및 P7+ 모델 판매 호조로 지난 두 달 동안 미국에서 주가가 67%, 홍콩에서 83% 급등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단기적 상승세 이후 주가가 과도하게 평가됐다고 지적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경쟁 심화와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 반도체 및 AI주

엔비디아가 상승했음에도 경쟁업체인 AMD는 0.08% 하락했다. 그러나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했다. 인텔이 1.79%, 마이크론이 4.46%, 퀄컴이 0.77%, 대만의 TSMC가 1.53%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 암호화폐

가상화폐 규제론자인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트럼프 2기 출범 첫날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상승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 비트코인이 9만8000달러를 넘어서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코인베이스(COIN)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금주에만 약 3억 달러 가량의 보유지분 매각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공매도 얘기로 인한 급락

 

◇ 항공 및 크루즈

 

◇ 중국ADR

■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테무의 모기업 핀둬둬(PDD)

-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3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2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 핀둬둬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8.59위안으로 예상치 19.58위안에 미치지 못했다. EPS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7분기 만에 처음이다. 매출은 전년대비 44.3% 증가한 993억5000만위안을 기록했지만 예상치 1028억7000만위안을 밑돌았다.

■ 중국 검색 엔진 대기업 바이두(BIDU)

- 21일(현지시간) 광고 수요가 계속 약화되면서 2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바이두의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6% 감소한 335억6000만위안을 기록하며 예상치 338억8000만위안을 소폭 밑돌았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매출은 5.8% 감소했으며 아이치이(iQIYI)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매출은 약 10% 감소했다. 조정 순이익은 19% 감소한 58억9000만위안으로 예상치 62억7000만위안에 미치지 못했다.

 

◇ 거래량 상위 상승 종목

■ 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스노우플레이크(SNOW)

-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20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15달러를 상회했다.

- 같은 기간 매출은 9억4210만달러로 이 역시 월가 전망치인 8억99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4분기 제품 매출이 9억600만달러~9억11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8억82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연간 제품 매출 전망치는 기존 33억6000만달러에서 34억3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BJ’s 홀세일클럽(BJ)

- 7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십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BJ’s 홀세일클럽 멤버십 요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연간 5달러 인상되어 60달러가 되며, 클럽 플러스 멤버십 요금은 10달러 인상되어 120달러로 조정된다.

- J‘s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이 1억557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17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1억3050만달러, 0.97달러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1.18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93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51억달러로 월가 컨센서스인 51억2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 거래량 상위 하락 종목

 

[기타 뉴스]

 

■ 디어앤코(DE)

- 지난 분기에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여전히 어려운 경제 여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다소 아쉬운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 팔로알토네트웍스(PANW)

-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에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인 매출청구액이 감소하면서, 이에 실망한 모습이다.

■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네트웍스(PANW)

- 로젠블랫증권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네트웍스(PANW)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390달러에서 430달러로 올렸다.

■ 스토리지 소매 체인 컨테이너 스토어(TCS)

- 가정용품 판매업체 비욘드(BYON)와 합의한 4000만달러의 투자가 무산됐다고 밝힌 후 21(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 GE버노바(GEV)

웰스파고는 인공지능(AI)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GE버노바(GEV)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385달러로 제시했다.

■ 메루스(MRUS)

- 골드만삭스는 메루스(MRUS)가 암 치료제를 기반으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73달러로 설정했다.

■ 미국 최대 주방 및 가구, 가정용품 유통 기업 윌리엄 소노마(WSM)

- 다수의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윌리엄 소노마(WSM)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1(현지시간) 보도했다.

-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역시 중립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135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울타뷰티(ULTA)

- 윌리엄블레어는 울타뷰티(ULTA)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 공매도 보고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머디 워터스 리서치는 최근 분기 엘프뷰티의 물류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매출은 이에 비례해 감소하지 않았다며 엘프뷰티가 매출 실적을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 엘프뷰티는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에 기밀 유지 요청을 제출해 지난 26일 이후 공개 데이터에 수입량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엘프뷰티는 머디 워터스 리서치 보고서가 부정확한 진술과 불완전한 데이터, 잘못된 가정에 의존해 작성됐다고 지적했다.

■ 글로벌 에너지 기업 셰브론(CVX)

- 골드만삭스는 셰브론(CVX)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67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NFLX)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1(현지시간) 넷플릭스(NFLX)에 대해 추가 상승여력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800달러에서 1000달러로 높였다.

■ 글로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CRM)

- 골드만삭스는 세일즈포스(CR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325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세일즈포스는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매주 19000억건의 AI 트랜잭션과 832000만건의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AI 관련 투자 확대와 IT 예산 증가, 마케팅 및 커머스 클라우드의 개선이 2025년 하반기부터 구독 매출 성장을 2~3% 추가로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그룹(WMG)

- BMG와의 유통 계약 종료로 4분기 실적에 타격을 입었으며 1분기에도 여전히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후 21(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 워너뮤직의 4분기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17센트에서 4센트로 감소했다. 매출은 2.8% 증가한 163000만달러로 예상치 15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레코드 뮤직 매출은 라이선스, 디지털, 아티스트 서비스 전반의 성장과 판권 매출 확대에 힘입어 3.6% 증가했다.

- BMG와의 유통 계약 종료로 인한 매출 감소는 2500만달러에 달했다. 워너뮤직은 BMG와의 유통 관계 종료는 1분기 매출에도 1500~2000만달러의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 글로벌 데이터 솔루션 기업 앱플로빈(APP)

- JP모건은 앱플로빈(APP)에 대해 이커머스 사업과 AI 광고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목표가를 기존 16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앱플로빈은 4분기 가이던스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회사는 AI 기반 광고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매출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 미국 소매업체 달러트리(DLTR)와 달러제너럴(DG)

- 저소득층의 소비 패턴 변화와 디지털 전환 미흡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주가는 소폭 반등했다.

- 이날 주가 반등은 최근 몇 달간 과도한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함께 일부 투자자들이 단기 매수 기회로 접근한 결과로 풀이된다. 두 종목은 연초 대비 약 50% 하락한 상태다.

■ 여성 패션 소매업체 케이토(CATO)

- 케이토의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약 8% 감소한 14620만달러에 그쳤다. 동일 매장 매출은 3% 감소했다. 3분기 손실은 주당 79센트로 전년 동기 30센트 손실에서 확대됐다.

■ 미국 차량용 AI 음성인식 솔루션 기업 세렌스(CRNC)

- 세렌스의 조정 주당순이익(EPS)-7센트로 예상치 -36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대비 32% 감소한 548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4770만달러를 넘어섰다.

- 세렌스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4700~5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는 5570만달러다.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예상치 23060만달러를 웃도는 23600~247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간 외 거래]

 

■ 인튜이트(NASDAQ:INTU)

-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낮은 가이던스를 제시한 후 4% 하락했습니다.

■ NetApp(NASDAQ:NTAP)

- 2분기 실적이 강세를 보이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후 5% 상승했습니다. 2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66,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Ross Stores(NASDAQ:ROST)

-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후 5.8% 상승했습니다. 동일 매장 매출은 1% 증가했습니다.

■ GAP(GAP)

-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13%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2024년 순매출이 1.5%에서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Replimune(REPL)

- 22% 상승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이전에 항 PD1 함유 요법을 받은 진행성 흑색종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니볼루맙과 병용한 RP1(vusolimogene oderparepvec)에 대한 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BLA)FDA에 제출했다고 발표한 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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