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2/04 마감 시황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4.12.04
■ 정치/인맥(이재명& 한동훈& 안철수 등) -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사태 속 상승
▶ 정치/인맥(이재명) : 에이텍, CS, 오리엔트정공, 에이텍모빌리티, 동신건설, 코이즈, 토탈소프트, 수산아이앤티, 카스, 이스타코, WISCOM, 슈프리마에이치큐, 와토스코리아, 지엘팜텍, 인터지스, 신라에스지 등
▶ 건설 중소형 : 일성건설, KD, 범양건영 등
▶ 정치/인맥(한동훈) : 오파스넷, 대상홀딩스, 태양금속, 디티앤씨알오, 원익큐브 등
▶ 정치/인맥(오세훈) : 진양폴리 등
▶ 정치/인맥(안철수) : 써니전자, 안랩 등
▶ 카카오 그룹주 :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 대왕고래 관련주/ 원자력발전/ 은행/ 보험/ 증권 등 - 尹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사태 후폭풍에 따른 동력 상실 우려 등에 하락
▷윤석열 대통령이 전일 밤 10시25분께 비상계엄을 선포. 그러나 이날 오전 1시5분께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90인 중 190인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음.
▷윤석열 정부 들어 수혜 업종으로 부각됐던 종목군들이 이번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따른 동력 상실 우려가 제기되는 모습.
▶ 대왕고래 관련주 : 화성밸브, 한선엔지니어링, 디케이락, 태광, 동양철관, 넥스틸, 한국가스공사, GS글로벌 등
▶ 원자력발전 :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한전기술, 한신기계, 한전산업 등
▶ 밸류업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세아베스틸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대한항공 등
▶ 항공/여행 :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 희귀금속(희토류 등) - 中, 희토류 미국 수출 금지 소식에 상승
▷중국 상무부는 3일 웹사이트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수출통제법'의 관련 조항 등에 따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고 핵 비확산 등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갈륨과 게르마늄, 안티몬, 초경질 물질 등 '이중용도 품목'의 대미 수출 통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이는 미국 정부가 중국이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 등 다른 나라의 중국 수출을 통제한 데 따른 보복으로 풀이되고 있음.
▶ 삼화전자,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성안머티리얼스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마이크로칩, 반도체 보조금 수령 중단 소식 등에 하락
▷마이크로칩이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 Acts·칩스법)에 따른 보조금 수령 절차를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 기업이 보조금 수령을 멈춘 것은 마이크로칩이 처음임. 당초 마이크로칩은 미국 정부로부터 1억6,200만달러(약 2,2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받기로 했지만,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공장 폐쇄에 돌입하면서 보조금을 받기 어려워진 것으로 전해짐.
▷미국 정부는 중국이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 등 다른 나라의 대(對)중국 수출을 통제했음. 업계에서는 중국에 HBM 일부를 수출하는 삼성전자가 이번 통제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현재 HBM 전량을 미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량이 미국 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어 당장은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여파 속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밤 10시25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했음. 다만,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이 가결되며 비상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여 만인 이날 새벽 비상계엄을 해제한다고 밝힘.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제너셈, 알에스오토메이션, 에이치브이엠, 에프엔에스테크, 아이언디바이스 등
■ 면세점 - 10월 면세점 매출액 감소 및 비상계엄 사태 여파 속 환율 불확실성 증가 등에 하락
▷지난 2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10월 면세점 이용객 수가 256만7,163명, 매출액은 1조1,112억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짐. 전년 동기보다 이용객은 19% 늘었지만 매출액은 16.4% 줄었으며, 이용객 1인당 구매액(객단가)도 61만6,179원에서 43만2,851원으로 29.8% 감소. 특히, 외국인 이용객들의 객단가가 크게 줄었으며, 같은 기간 외국인 이용객은 32.6% 늘었는데 매출액은 22.4% 감소했음. 이는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에도 ‘큰손’인 중국인 수요가 회복되지 않은 영향이며, 중국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개별 여행객이 늘고, 여행 형태도 미식과 체험을 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전날 밤 윤석열 대통령의 돌연한 비상계엄 선포 이후 환율이 치솟자, 면세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 급등이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 일각에서는 영국 등 일부 국가가 자국민에게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여행 시장이 위축될 거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 신세계, 글로벌텍스프리,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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