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2/06 마감시황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4.12.06
■ 정치/인맥(이재명& 한동훈& 조국& 안철수 등)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탄핵 찬성 시사 등에 상승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일 굳혔던 탄핵반대 당론을 뒤집고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야(野) 6당 소속 의원 190명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 191명이 발의에 참여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전일 0시 48분께 본회의에 보고됐음. 탄핵소추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하며, 윤 대통령 탄핵안은 오는 7일 오후 7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 가운데, 같은 날 오후 5시로 2시간 당겨질 가능성도 민주당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정치/인맥(이재명) :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에이텍, 수산아이앤티, 카스, 이스타코 등
▶ 정치/인맥(한동훈) :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 오파스넷, 디티앤씨, 노을 등
▶ 정치/인맥(오세훈) : 한국선재, 진양화학 등
▶ 정치/인맥(안철수) : 안랩, 써니전자 등
■ 은행 - 정치적 리스크에 따른 하락 과도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BNK투자증권 - 최근 정치적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피해주로 인식되며 은행주(4~5일 이틀간 KOSPI -2.3% 대비 -11.1%) 상승 동력이 약화된 상황이라고 밝힘. 그러나 정부의 정책적 지원(자사주 소각 및 배당 증가시 법인세 감면 2025년부터 3년간 한시적 시행, 개인주주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2026년부터 시행)은 유효하다는 점과 2025년 이후 총주주환원율 큰 폭 상승을 감안하면 최근 은행주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
▷2025년 이후 큰 폭으로 확대되는 총주주환원율 상향과 수익성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 이익 증가, 여전히 낮은 PBR(평균 0.42배) 등을 감안하면 은행주 투자매력은 유효하다고 분석.
▶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11시30분 경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를 돌파했음. 이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미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폴 앳킨스 전SEC 위원을 지명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음.
▷심리적 매도선에 도달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날 오전 10시30분경 비트코인 가격은 9만8,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같은기간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3,8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속 지난밤 美 증시에서 코인베이스(-3.13%), 마라홀딩스(-4.51%), 마이크로스트래티지(-4.83%) 등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하락.
▶ 한화투자증권, 네오위즈홀딩스, SGA, 티사이언티픽, TS인베스트먼트 등
■ 반도체 관련주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고용보고서 대기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42(-1.86%) 하락한 5,026.37를 기록. 엔비디아(-0.05%), AMD(-1.83%), 마이크론테크놀로지(-2.26%), 인텔(-5.28%) 등이 하락.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회사인 시놉시스는 중국 매출 부진으로 2025회계연도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며 12.37% 급락세를 기록. 시놉시스는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4억5,000만 달러로 제시, 이는 시장 예상치 대비 11% 가량 낮은 수준.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HPSP, 이오테크닉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테크윙,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 2차전지/ 전기차/ 리튬 - 머스크 테슬라 CEO, 전기차 보조금 "모든 공제 없앨 것" 발언 등에 하락
▷전일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 CEO는 '연방정부 슬림화' 작업을 위해 DOGE 공동 수장인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와 함께 워싱턴DC의 의회 의사당을 찾은 가운데, 전기차 세액 공제를 모두 없앨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행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해 전기차 1대당 지급한 최대 7,500 달러(약 1,000만원)의 보조금을 없애야 한다는 뜻임.
▶ 펨트론, 웰크론한텍, 이녹스, 성우, 나노팀, 에스켐, 나인테크, 삼화전자, 서진시스템, 미래산업, 하이드로리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