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2/07 미국주식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4.12.07
[특징주]
■ 엔비디아
- 유럽연합(EU) 반독점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으로 2% 가까이 하락
■ 애플(AAPL)
- 키뱅크, 아이폰16이 iOS18.2 출시에도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키지적하며, 가이던스를 낮추고 애플(AAPL)에 대한 투자의견도 비중축소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 AI인텔리전스 모멘텀이 작용하며 아이폰16을 비롯한 향후 교체사이클이 살아날 것이라는 일부 기대감이 생각보다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
■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플랫폼스(META)와 스냅(SNAP)
- 미국 항소법원이 중국 바이트댄스 소유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 금지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 틱톡 금지는 2024년1월19일부터 발효될 수 있지만 틱톡은 이를 연방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어서 최종 결정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테슬라(TSLA)
- 4분기 인도량이 예상치(49만1000건)를 밑돌 것이라고 구겐하임이 6일(현지시간) 전망했다.
- 전일 BoA는 보고서를 통해 투자 등급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가를 기존의 3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리비안은 5.35% 급등한 13달러를, 루시드는 10.05% 폭등한 2.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2.42% 하락한 1.6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
- 팔란티어는 현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얻고 있다. (지난달 3분기 정부 매출이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 군수업체 부즈 알렌 해밀턴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한 후 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
- 회계 보고서 제출 시한 연장을 공식 승인함에 따라 주가가 7% 정도 급등했다.
■ PC 제조 및 서버·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IT 솔루션 업체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 인공지능(AI) 서버 판매 급증으로 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휴렛패커드는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47~52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제시된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예상치 49센트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 로빈후드(HOOD)
- 골드만삭스는 로빈후드(HOOD)의 야심찬 성장 계획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46달러로 높였다.
- 로빈후드는 투자자 행사를 개최해 10년 계획을 제시했으며, 여기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성장 및 향후 24개월 내에 최고의 활동적 거래 플랫폼이 된다는 목표 등을 발표했다.
■ 도큐사인(DOCU)
- 지난 3분기에 신규 고객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했으며, 매출 및 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음성 인공지능(AI) 플랫폼 제공 기업 사운드하운드AI(SOUN)
-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매장내 음성 주문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배런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룰루레몬애슬레티카(LULU)
- 지난 3분기 강력한 연휴 시즌 및 글로벌 시장 성과에 힘입어 매출 및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룰루레몬을 커버하는 총 38곳의 투자은행 가운데 16곳의 투자은행이 목표주가를 높였으며, 이 가운데 최고 목표가는 440달러이다.
■ 란제리·향수 제조업체 빅토리아시크릿(VSCO)
- 3분기 실적 모멘텀이 4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중간값은 예상치 49센트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 실내 자전거 판매 기업 펠로튼 인터랙티브(PTON)
- UBS는 6일 펠로튼 인터랙티브(PTON)에 대해 성장 전망이 흐린 가운데서도 낙관할 이유가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높이고 목표가를 2.5달러에서 10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 차량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삼사라(IOT)
- 회계연도 3분기 예상보다 높은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향후 가이던스가 투자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서 6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기타 뉴스]
■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깃랩(GTLB)
-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3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보잉(BA)
-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와 2019년 에티오피아에서 발생한 보잉 737맥스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된 유죄인정 합의안에 대해 연방법원의 기각 판결을 받았다.
■ 스미스&웨슨브랜드(SWBI)
-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2025 회계연도 하반기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자동화 소프트웨어 업체 유아이패스(PATH)
-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6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업체 펫코 헬스 앤 웰니스 컴퍼니(WOOF)
- 3분기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한 후 6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 펫코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5억5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는 15억7000만달러다. 조정 EPS 가이던스 역시 예상치 3센트보다 낮은 0~2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 미국 최대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ULTA)
- 남성용 향수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였으며 스킨케어 카테고리도 성장을 주도하며,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정보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 유니시스(UIS)
- 오랜기간 CEO직을 수행해온 피터 알타베프가 사임한다고 발표한 후 6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 쇼피파이(SHOP)
- 루프캐피탈은 쇼피파이(SHOP)가 인공지능(AI) 기술에 힘입어 크게 상승할 수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40달러로 높인다고 밝혔다.
- 쇼피파이의 AI 기술이 상인들을 위해 활용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및 제품 지원과 같은 내부 작업에도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쇼피파이가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향후 상당 기간 동안 더 빠른 속도로 수익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안 장비 개발업체 OSI시스템즈 (OSIS)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국경 보안을 강화함에 따라 보안 장비 개발업체 OSI시스템즈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5달러에서 205달러로 높였다.
- X선 기계와 금속 탐지기와 같은 보안 장비를 제공하는 OSI시스템즈의 2025년 및 2026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 미국 영화관 체인 운영업체 AMC엔터테인먼트(AMC)
- AMC는 골드만삭스와 협약을 맺고 클래스 A 보통주 최대 5000만주를 발행 및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주식 추가 발행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다.
■ 글로벌 IT 서비스 리더 액센추어(ACN)
- 골드만삭스는 액센추어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게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370달러에서 420달러로 올렸다.
■ 상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의 주요 수혜주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그룹(CBRE)과 존스랭라살(JLL)
- CBRE와 존스랭라살이 자본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내부 재투자, 신중한 인수합병(M&A),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미국 폐기물 관리 전문 기업 리퍼블릭서비스(RSG)
- BMO캐피탈은 리퍼블릭서비스(RSG)의 전략적 투자와 재무 건전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모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238달러로 설정했다.
- 리퍼블릭서비스가 전기차(EV) 및 재활용 처리 역량 강화와 같은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21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며 꾸준한 주주환원을 보여주고 있다.
■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업체 페라리(RACE)
- 페라리는 지난 10월 F80을 공개하며 전 세계 799대 한정 생산을 예고했다. F80은 220마일(약 354km) 이상의 최고 속도와 6초 내 시속 125마일(약 201km)에 도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엔진 기술은 포뮬러 원(F1)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는 이미 모든 차량 주문을 완료했으며 2025년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F80이 페라리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쿠퍼컴퍼니스(COO)
-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실망스러운 2025년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 매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쿠퍼서지컬(CSI) 부문의 매출이 예상보다 500만달러 낮았던 점이 지목됐다. 다만 쿠퍼비전(CVI) 부문은 8%의 유기적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록하며 매출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 글로벌 음료 제조업체 몰슨쿠어스베버리지(TAP)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몰슨쿠어스베버리지(TAP)의 2025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57달러에서 70달러로 올렸다.
- 몰슨쿠어스와 맥주 업계가 버드와이저 라이트 논란을 완전히 소화하며 2025년이 정상적인 수익성 회복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1.6배로 평가해 기존 9.4배 대비 더 높은 멀티플을 적용했다.
■ 미국 담배 제조업체 알트리아(MO)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알트리아(MO)이 공화당 행정부 정책과 소비자 지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하고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이번 조정은 향후 긍정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과 정치적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 미국 목재 생산 기업 와이어하우저(WY)
- BMO캐피탈은 와이어하우저(WY)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BMO는 캐나다산 목재에 대한 수출 관세가 상승함에 따라 미국 내 목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와이어하우저가 이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