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2/13 마감 및 관심종목

머니프리웨이

2024.12.13

 https://youtu.be/lNT4MLtX6nQ

 

[마감시황]

■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삼성전자·구글·퀄컴 합작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 내년 출시 소식 등에 상승

▷삼성전자, 구글, 퀄컴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XR 언락(XR Unlocked)' 행사를 개최하고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최초의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음. 이날 공개된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 구글, 퀄컴이 개방형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플랫폼으로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새로운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사용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응답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들 3사가 합작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은 내년 출시될 예정.

▶ 버넥트, 자이언트스텝, 이노뎁, 비트나인, 신도기연, 뉴프렉스 등

■ 남북경협/ 우크라이나 재건 -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 우크라이나 종전 및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과 친분 언급 속 상승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및 전후 상황을 관리할 방안으로 '유럽 군대의 주둔'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방어와 지원에 유럽이 주된 역할을 맡아야 하고, 유럽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에 주둔하며 휴전 상황을 감시하기를 원한다고 언급. 트럼프 당선인이 언급한 '유럽군의 우크라이나 주둔'은 이런 휴전안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트럼프 당선인이 북한의 개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복잡해졌지만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잘 지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언급.

▶ 우크라이나 재건 : SG, 에스와이스틸텍, 파라텍, 대모 등

▶ 남북경협 : 현대엘리베이, 제이에스티나, 조비, 재영솔루텍, 좋은사람들 등

■ 중국 소비 관련주 -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중국 당국은 11~12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등 당정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연례 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개최했음. 중국 지도부는 이번 회의에서 내년도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힘.

▶ 엔터테인먼트/영상콘텐츠/영화 : 디어유, 에스엠, 키이스트, CJ EN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쇼박스 등

▶ 화장품 : 파마리서치, 엘앤씨바이오, 한국콜마, 아이큐어, 콜마홀딩스 등

▶ 여행 :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등

■ 반도체 관련주 - 中, 반도체 부품 재고 확보 소식에 상승

▷삼성증권 - 12월 들어 중국 세트 고객사들의 재고 정책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밝힘. 실제 모바일과 PC 판매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품 주문 감소 추세가 멈췄거나 오히려 회복되고 있으며, 이는 디램, MLCC, 카메라 부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재고를 확보하는 이유는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대응책, 중국의 공격적인 경기 부양 의지가 재확인 등으로 분석.

▷현재 중국 세트 고객사의 디램 재고가 10-12주 수준, PC OEM의 경우 더욱 많은 14-15주 수준이라고 추산된다고 밝힘. 이는 다른 지역의 세트 고객사들의 10주 미만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지만, 8월 이후 재고를 줄여가는 와중에도 10주 미만으로 급격하게 줄이지 않았으며 12월이 지나고 나면 재고 주 수는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3Q24동안 메모리 재고가 감소하지 않았고, 4Q24의 수요가 부진하면서 1Q25의 메모리 가격의 하락 폭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제는 하락 속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장기적으로야 실수요의 회복이 필요하겠지만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안도감을 즐길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힘.

▶ DB하이텍,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코아시아, ISC, 에프엔에스테크, 디아이티 등

■ 일자리(취업)/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탄핵 정국 속 조기 대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탄핵 정국 속 조기 대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야당이 제출한 2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금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가운데, 탄핵안은 24시간이 지난 14일 오후부터 본회의 표결이 가능하며 야당은 14일 오후 5시에 탄핵안을 표결한다고 밝힘.

▷탄핵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야당 192명에 더해 여당에서 8명의 의원이 찬성 표를 던져야 하는 가운데, 이날까지 국민의힘에서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행사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인원은 안철수, 김예지, 조경태, 김상욱, 김재섭, 진종오, 한지아 등 7명임.

▶ 윌비스, 대성창투, 오픈놀, 캐리소프트, 삼성출판사, 깨끗한나라 등

■ 철도 - K-철도, 우즈벡 고속철도 건설 타당성조사 추진 소식 등에 상승

▷K-철도 원팀은 언론을 통해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으로 발주된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F/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K-철도 원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삼안(주관사), 동명기술공단으로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수행할 예정.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3월까지 15개월간 진행되며, 우즈베키스탄 신규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현지조사, 장래 교통수요 예측,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및 경제성 분석, 초청연수 등으로 구성.

▶ 부산산업, 푸른기술, 우원개발, 다원시스, 대아티아이 등

 

[종목AS]

◆ 카카오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오는 주말 치뤄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표결 가결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삼성전기 / 메리츠증권 리포트 (목표가 유지, 165,000원 -> 165,000원)

'4Q24 영업이익 1,421억원(+28.7% YoY)으로 컨센서스(1,646억원) -13.7% 하회 전망. 다만 영업이익 기준 연간으로는 역성장한 작년과 달리 YoY 기준 +18.1% 성장 기대. 특히 MLCC 부문은 출하 성장세가 둔화(‘23년 +18.3% → ‘24년 +10.3%)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8%의 ASP 상승(vs '23년 -20.8%)이 예상. 삼성전기 전사 매출 내 서버+전장의 비중 확대(올해 22.2% → '25년 28.1%)로 체질 개선에 의한 영업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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