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216 마감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4.12.16

 

[마감시황]

■ 유리 기판 - 브로드컴, 반도체 유리기판 도입 추진 소식 등에 상승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자사 반도체 칩에 유리기판(글래스코어)을 적용하기 위한 성능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기술 도입 초기 단계로 여러 유리 기판을 테스트하는 중으로 알려짐.

▶ 제이앤티씨, SKC, 필옵틱스, HB테크놀러지 등

■ 대왕고래 관련주 - 이번주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 첫 굴착 개시 예정 속 상승

▷동해 해저 유망구조에 가스·석유가 묻혀 있는지 확인하는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사업'이 이번 주 시작될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부산외항에 정박해 작업에 필요한 물자를 보급 중인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오는 17∼18일께 출항해 동해 대왕고래 유망구조 내 지정 해역으로 이동하며, 현장 해역에서 작업 준비를 마치고 오는 20일 무렵부터 첫 탐사시추 를 위한 구멍 뚫기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짐.

▷웨스트 카펠라호는 1㎞ 이상 드릴을 내려 해저 지형을 뚫고 들어가 암석을 채취할 계획이며, 이후 석유공사의 위탁을 받은 미국 유전 개발 회사 슐럼버거(Schlumberger)가 암석과 가스 등 성분을 분석하는 '이수 검층'(mud logging) 업무를 수행해 가스·석유 부존 여부를 확인할 예정임.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드릴 작업을 통해 시료를 확보하는데만 2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내년 상반기에는 첫 탐사시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비에이치아이, SNT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GS글로벌 등

■ 일자리(취업)/ 출산/ 창투사/ 탈모 치료/ 풍력/ 태양광에너지 등 -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조기 대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 투표 결과 재적의원 3분의2(200명) 이상인 204명 찬성으로 가결됐음. 여야 재적 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가 나왔음.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 총 192명이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할 경우, 여권 내에서 나온 찬성표는 12표, 여기에 기권, 무효표를 더하면 여권 내 이탈표는 총 23표로 추정되고 있음.

▶ 일자리(취업) : 오픈놀, 윌비스 등 일자리(취업)

▶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 깨끗한나라, 대교, 웅진씽크빅 등

▶ 창투사 : 대성창투,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 탈모 치료 : JW신약, 이노진, 메타랩스 등

▶ 신재생에너지 : 유니슨, 효성중공업, 대명에너지, 씨엔플러스, 포메탈 등

▶ 민주당 지역화폐 정책 : 웹케시, 코나아이 등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비트코인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에 상승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9시40분 경 비트코인 가격은 10만6,000달러를 돌파했음.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로써 美 대선 당일 7만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의 이후 상승률은 50%를 넘어섰음.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서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억5,100만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 대성창투, 컴투스홀딩스,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위지트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3.36%) 등에 상승

▷지난 주말 美 증시가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59(+3.36%) 오른 5,149.78에서 거래를 마감. TSMC(+4.98%), 마이크론테크놀로지(+4.36%), 퀄컴(+0.18%), AMAT(+0.16%) 등이 상승했으며, 브로드컴(+24.43%)이 급등 마감했음. 브로드컴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급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음.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나 지난 1년간 생성형 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AI 관련 매출이 220% 증가했음.

▷키움증권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밝힘. 해당 업종은 견조한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산업 내 여러 가지 우려들로 인해 주가 급락했지만 해당 우려들이 이미 대부분 현실화 됐고, 추가 예상되는 악재는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고 언급했음. 또한, 2025년 상반기에는 메모리 가동률 상승과 중국 CXMT 제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소재·부품·장비 업종의 주가 저점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SK하이닉스, 동운아나텍, 넥스트칩, 오로스테크놀로지, ISC,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 의료기기/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11월 수출 호조 속 성수기 시즌 도래 분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 - 의료기기 업종의 전통적인 성수기인 4분기에 도달했다며,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과 국가가 뚜렷하게 구별되고 있다고 분석. 성수기 효과에 따라 +19.1% YoY로 두자릿수대의 높은 연간 성장세를 보이는 미용 의료 산업 중심의 실적 성장 전망이 돋보인다고 설명. 특히, 연간 성장세 +28.7%로 미용의료 산업의 전체 연간 성장세를 상회한 필러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산업의 대표 기업인 파마리서치의 항목별 수출 국가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톡신의 11월 수출액은 38.8백만달러(-9.2%MoM, +27.6%YoY)로 이 중 미국향 수출은 11.3백만달러(+96.2%MoM, +291.0%YoY)를 기록했다며, 톡신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미국 시장향 수출 실적의 높은 연간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필러의 11월 수출액은 238.3백만달러(+15.1%MoM, +28.7%YoY)를 기록했고, 아시아 시장향 수출 호조로 일본향 수출 23.4백만달러(52.9%MoM, +44.6%YoY), 태국향 수출 7.4백만달러(+0.0%MoM, +35.7%YoY), 대만향 수출 8.3백만달러(+28.4%MoM, +21.0%YoY)를 기록했다고 언급.

▶ 엘앤씨바이오, 파마리서치, 씨유메디칼, 클래시스, 라메디텍, 휴메딕스 등

■ 2차전지/전기차/자율주행차 등 - 테슬라(+4.34%),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주가 사상 최고치 재경신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테슬라(+4.34%)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자율주행 규제 완화 등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인수팀은 교통 당국이 요구할 경우 제조사가 ‘자동차 충돌사고 데이터’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한 현행 제 도의 폐지를 결정했음. 이는 새 행정부 정부효율부 공동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적극적으로 반대해온 제도로 사고 보고 요구 조항이 실제로 폐기되면 머스크의 테슬라는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

▷테슬라가 내년 상반기 저가형 전기차(EV) 소형 해치백 모델Q(가칭)를 첫 출시한다고 전해짐. 미국 정부의 세액공제를 받으면 이 차는 3만달러(4,200만원) 미만 실구매가가 될 전망으로 중국 업체 시장점유율이 폭증한 저가 전기차 시장에 어떤 여파를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 2차전지/전기차/리튬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금양, 디아이티, 이녹스, 솔브레인 등

▶ 자율주행차 : 인포뱅크, 퓨런티어, 파인디지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슈어소프트테크 등

■ 통신 - 내년 이익 체력 강화 및 주주환원 확대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 - 통신업종은 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금년 하반기 들어 강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고 밝힘. 이어 5G 성숙기 진입으로 매출 증가율은 둔화되나 비용 하향 안정화로 2025년 이익 체력은 강화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최근 발표한 통신 3사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고려할 때 이익 증가시 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 정치/인맥(이준석) - 이준석 의원, 조기 대선 출마 검토 소식 등에 상승

▷1985년3월31일생인 이 의원은 현재 만 39세로 이 의원의 대선 출마 가능 여부는 헌재의 탄핵 인용 시기에 따라 결정될 전망. 내년 1월31일 전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면 이 의원은 나이 제한으로 대선 출마 자격을 얻지 못함. 다만, 1월31일 이후 탄핵 심판 결과가 나와 4월이 지나 대선이 실시되면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됨.

▶ 삼보산업, 넥스트아이, 윌비스 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제3세계 무기 확충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대신증권 - 전쟁이 발발한 유럽/중동 중심의 지상방산 수요가 K-방산 수출 상승으로 이어지며 경쟁력 재평가 계기로 작용했다고 분석. 다만, 미국/유럽의 무역장벽 상승, 대규모 수출계약 완료로 인해 추가 대형수주 확보에 어려움이 늘어날 수 있다고 언급.

▷동남아/중남미 등 제3세계 국가들도 군현대화 및 무기확보, 방위산업 역량 성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제3세계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산 무기 트랙 레코드 추가 확보와 내실을 다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힘.

▶ RF시스템즈, 웨이비스, 이엠코리아, 아이쓰리시스템, 우리기술, 삼영이엔씨 등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UAE 경제부 대표단 'K-게임 트렌드' 파악 목적 컴투스 방문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컴투스 - 중소벤처기업부 초청으로 국내 스타트업 행사에 방문했던 UAE 경제부 대표단이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 본사를 찾았다고 밝힘. 컴투스에 따르면, UAE 경제부 대표단은 알리아 알 마즈루이 기업가정신 특임장관을 비롯해 경제부 주요 인사들과 기업 사절단이 포함됐으며, 방한 일정 중 K-게임을 비롯한 웹3 산업의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컴투스 본사를 찾았다고 설명. 컴투스는 이날 방문한 UAE 경제부 대표단 등에게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성공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다년간 업력을 쌓아 오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웹3 사업과 글로벌 메인넷 'XPLA(엑스플라)' 생태계의 로드맵도 소개했음.

▶ 썸에이지, 컴투스홀딩스, 드래곤플라이, 네오위즈홀딩스, 모비릭스, 위메이드맥스, 넥슨게임즈 등

■ 정치/인맥(한동훈)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당 대표직 사퇴 소식에 하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금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힘. 한 대표의 사퇴는 7·23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지 146일 만임.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한 대표는 대표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선출직 최고위 원 5명이 전원 사의를 표명하면서 '한동훈 지도부'는 자동으로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임.

▶ 정치/인맥(한동훈) : 디티앤씨알오, 오파스넷, 태양금속, 대상홀딩스, 체시스, 덕성 등

▶ 정치/인맥(이재명) : 코이즈, 디젠스, 토탈소프트, 일성건설 등

▶ 정치/인맥(김동연) : 코메론, SG글로벌 등

■ 전선/ 전력설비 - AI 데이터센터 확대 및 美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승

▷국내 주요 전력기기 기업들이 수주잔고를 올리면서 향후 실적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최근 AI(인공지능) 붐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이 늘어남과 동시에 미국 내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라는 호재가 있어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도 피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국내 주요 3사 전력기기 업체로 꼽히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합산 영업이익은 올해 1.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대원전선, 서전기전, 제일일렉트릭, 제룡산업,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산일전기 등

■ 드론(Drone) - K-드론 해외수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국내 드론기업의 올해 해외 수출이 작년 144억원 대비 62% 성장한 2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힘. 수출 지역은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아랍에미리트,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수출 품목은 드론 라이트쇼 기체, 측량드론 기체, 비행제어장치, 드론 축구 장비, 시설 모니터링 서비스, 농업 관리 서비스 등 기체, 하드웨어 부품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드론 활용 서비스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짐.

▶ 에이럭스, 제이씨현시스템, 딥마인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네온테크 등

■ 양자암호 -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 기대감 지속에 상승

▷최근 구글이 초전도 양자컴퓨팅 반도체 칩셋 '윌로우'를 공개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구글의 윌로우는 큐비트를 사각형 격자 구조인 ‘표면 코드’로 묶어 서로 오류를 보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큐비트 수가 증가할수록 오류율이 낮아지도록 하는 등 양자컴퓨팅의 오랜 난제인 양자 오류 수정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음. 아울러 구글보다 앞서 양자컴퓨팅 개발에 착수한 IBM은 지난 달 최신 양자 프로세서 ‘퀀텀 헤론’을 공개한 바 있으며, 구글의 윌로우와는 달리 안정적인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음.

▷‘윌로우’나 ‘퀀텀 헤론’ 같은 양자칩의 양산에는 10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양자칩이 상용화되면 그간 난제로 꼽혔던 과학적 계산, 암호 해독, 신약 개발, 기후 모델링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아이씨티케이, 시큐센, 우리로 등

▶ LG유플러스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공동으로 제안한 광전송망에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하는 표준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선정한 '2024 우수 TTA표준'으로 선정됐다고

■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

▷美 생물보안법이 2025년 국방수권법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예산지속결의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은 예산지속결의안과 같은 연내 통과되는 필수 법안에 중국제재법안 포함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예산지속결의안은 자금조달 마감일을 연기하고 예산을 2024년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법안으로 이달 20일(현지시간)까지 결정 시한을 두고 있음.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과 하원은 8,950억달러 규모 국방예산에 대한 정책 계획을 설정하는 2025년 국방수권법에 투표한 가운데, 양 당의 지지하에 생물보안법 등 대중국 견제 정책들이 논의됐지만 미국 내 차기 상임위원장으로 꼽히는 랜드 폴 상원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중진 의원들의 적극 반대로 최종 포함되지 못한 바 있음. 생물보안법은 미국인의 건강 정보와 유전 데이터가 중국 기업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BGI 등 中 바이오 기업의 미국 내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음.

▶ 고려제약, JW신약, 팬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에스바이오메딕스, 네이처셀, 신테카바이오, 젠큐릭스, 에스티큐브 등

■ 영상콘텐츠 - 오징어게임2 美 팬이벤트 및 시사회 흥행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티칼리지(LACC)에서 '오징어 게임2' 팬 이벤트와 프리미어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극중 게임 참가자들 의상인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2.000여명의 팬이 모인 것으로 전해짐.

▷'이집션 시어터'(The Egyptian Theatre Hollywood)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500여명의 기자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첫 에피소드 1편을 관람했으며, 60분 분량의 상영이 끝나고 객석에서 박수 갈채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쇼박스, 아티스트스튜디오 등

 

[종목AS]

◆ 카카오그룹주가 동반 하락세다. 탄핵 가결 수혜주로 상승세를 탔으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는 모습이다.

 

◆ 덕산네오룩스 / BNK투자증권 리포트 (목표가 상향조정, 36,000-> 40,000)

'고객사 신모델 출시에 따른 수요 확대와 고객 다변화에 주목: 스마트폰 OEM들의 재고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있고, 향후 실적 성장을 기대케 하는 많은 호재가 대기하고 있음. 우선 내년 초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가 2026년 폴더블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공급망을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되며, 양과 ASP 측면에서 동사 수혜가클 것으로 예상. 또한 내년 북미 고객의 스마트폰 신모델에는 기본형까지 동사 Green Prime 소재가 추가 탑재될 전망. 그리고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도 그동안 납품실적이 부진했던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고객사에 2H25부터 다시 소재 공급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증가한다는 점과, 동사 블랙PDL이 중국 스마트폰업체들 폴더블 외에 일반 모델까지 확대되어 내년부터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는 점'라고 분석했다.

[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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