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2/20 미국주식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4.12.21

[특징주]

■ 아마존(AMZN)

- 뉴욕과 조지아, 캘리포니아, 일리노이까지 7개주 시설에서 근무하는 아마존 근로자들이 전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연말 특수를 앞두고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되며, 개장 전 아마존 주가는 2% 가깝게 빠지고 있다.

■ 엔비디아(NVDA)

-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를 여전히 추가적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6달러로 설정하고, 섹터 내 탑픽으로 제시했다.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 이후의 시장 변동성을 이용해 차익을 실현 매물

- 유럽 내 11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30% 감소해 시장 평균 감소율인 9.5%를 크게 상회하며 하락했다. 이로 인해 테슬라의 4분기 차량 인도 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자동차 제조사들이 공매도

- S3파트너스는 자동차제조사들에 대한 월가 매도 분석이 늘어나면서 공매도가 이들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의 자동차업체 가운데 공매도 규모가 큰 종목은 루시드(LCID)와 리비안(RIVN)도 포함된다.

 

■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오라클(ORCL)

-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앤코는 오라클에 대해 높은 밸류에이션과 치열한 경쟁을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30달러로 제시했다.

■ 브로드컴(AVGO)

- 제프리스는 브로드컴(AVGO)이 올해 성공적인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주가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관련 주식

- Microstrategy, Inc. (NASDAQ: MSTR), Marathon Digital Holdings (NASDAQ: MARA), Riot Platforms (NASDAQ: RIOT), Coinbase (NASDAQ: NASDAQ:COIN), Robinhood (NASDAQ: HOOD), Bit Digital (NASDAQ: BTBT), CleanSpark (NASDAQ: CLSK)

- 연방준비제도(Fed)의 최근 금리 신중론 신호와 비트코인 가치가 사상 최고치에서 크게 후퇴한 것에 대한 전반적인 업계의 반응이었습니다.

- 비트코인이 이번 주 초 최고치에서 10% 이상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자, 디지털 통화 관련 주식들에도 연쇄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 크루즈 선사 기업 카니발(CCL)

- 회계연도 4분기 강력한 실적으로 여러 지표에서 기록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

- 버크셔해서웨이는 전일 늦게 규제당국에 서류 제출을 통해 지난 17일과 18일,19일까지 사흘에 걸쳐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주식 890만주를 4억5000만 달러에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지분규모가 28%를 넘어섰다.

 

■ 미국 주요 은행주

- 웰스파고 주가는 전일대비 1.99% 오른 70.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1.15% 상승한 43.88달러를 기록 중이며, JP모건은 1.45% 오른 246.44달러에 거래중이다..

-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젤(Zelle) 결제 네트워크 운영사와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사기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CFPB는 이들이 사기 피해 신고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씨티그룹(C), 뱅크오브아메리카(BAC), 골드만삭스(GS)

- KBW는 2025년에는 은행 업계가 은행 간 인수합병 재개, 자본 시장 활동 반등, 순이자수익 성장 등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개선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 씨티그룹에 대해 주식이 총 가치 대비 약 80%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역사적 평균보다 5% 낮은 수준, 은행 거래 활동이 예상대로 증가한다면 수익 성장에서도 향후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경우, 향후 24개월동안 순이자수익이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성장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

-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를 통한 인플레이션 완화 조치로 인해 자본 시장의 활력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

 

 

 

■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에 특화된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VO)

- 신규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한 후기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20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개장전 거래에서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20.36% 하락한 82.38달러를 기록했다.

■ 버텍스파마슈티컬(VRTX)

- FDA가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 ‘알리프트렉’을 승인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 버텍스의 알리프트렉은 낭포성 섬유증(CF) 환자를 위한 최초의 1일1회 복용 가능한 CFTR 조절제다. 이번 승인으로 알리프트렉은 F508del 돌연변이 또는 해당 치료제에 반응하는 기타 돌연변이를 가진 6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로써 버텍스는 5번째 CFTR 조절제를 FDA로부터 승인받게 됐다.

 

 

 

■ 블랙베리(BB)

- 지난 3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 상승한 3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엔비디아(NVDA), 아스테라랩스(ALAB), 브로드컴(AVGO)

-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 아스테라랩스, 브로드컴(AVGO)에 대해 “AI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처리 장치 블랙웰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내년 맞춤형 AI 칩에 대한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예상, 목표가는 엔비디아 166달러로 제시

- 브로드컴은 주문형 집적회로(ASIC) 점유율 확대에 대해 장기적으로 낙관적으로 본다며 목표가는 브로드컴 265달러로 제시

- 데이터 전송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아스테라랩스는 앞으로 제품 주기에 따라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가는 아스테라랩스 142달러를 제시했다.

 

■ US스틸(X)

- 철강 가격 하락과 아칸소주에서 개발 중인 높은 시설 개발 비용으로 인해 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기타 뉴스]

■ 레저용 차량 제조업체 위네바고인더스트리스(WGO)

- 중지난 분기에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하락한 5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나이키(NKE)

- 디지털 사업을 회복시키고 중기적으로 과도한 할인 판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 실행에 나서면서, 이번 분기 매출이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7% 하락한 7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나이키가 구조조정 계획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실적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 점이다. 나이키는 이번 분기 매출이 낮은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다국적 운송 업체 페덱스(FDX)

- 향후 18개월 안에 화물 사업부를 별도 상장사로 분리할 계획을 밝히면서 2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 페덱스 경영진은 화물 사업부를 나머지 사업부와 분리해 두 개의 상장사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덱스는 분사 또는 기업공개 형태가 될 분리 작업이 약 18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 루프캐피털은 페덱스의 분사 움직임을 ‘가치 창출’이라고 표현하며 보유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하고 목표가를 288달러에서 365달러로 높였다.

■ 커피 프랜차이즈 운영 기업 스타벅스(SBUX)

- 525개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를 대표하는 노동자 조합(SWU)은 임금 및 근무 일정 개선을 요구하며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시애틀 카페에서 파업에 돌입했으며 사측과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전국적으로 파업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데이브&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PLAY)

- 어려운 경영 상황에 처하면서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 가운데, 임시 CEO가 회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했다.

- 케빈 시한 임시 CEO는 지난 12일 데이브&버스터스 주식 3만7735주를 평균 25.48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DJT)

- 트럼프 전 대통령은 회사 지분 53%에 해당하는 1억1475만주를 ‘도널드 J. 트럼프 리보커블 트러스트’로 이전했다. 이 신탁은 트럼프의 자산을 보유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지분의 의결권과 투자 권한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행사한다.

■ 에버코어 ISI, 1월에 큰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7개 종목

- 새해 초반에 실적을 상회할 수 있는 세 가지 요인

- 첫째로 모멘텀이 낮은 종목이 높은 모멘텀 종목을 3.3% 상회하는 경향이 있으며 두번째로 소규모 주식은 일반적으로 1월에 대형 주식을 능가한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사주 매입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1990년 이후 모든 완화 사이클에서 초과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철강 기업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 자동차 시트 전문 기업 젠섬(THRM), 상하수처리 전문 업체 에버텍(EVTC), 렌터카 업체 에이비스 버짓 그룹(CAR), 온라인 학습 업체 유데미(UDMY), 출산 관련 보험 서비스 제공 기업 프로지니(PGNY), 레스토랑 업체 블루민 브랜즈(BLMN)

■ 의약품 제조업체 페리고(PRGO)

- 증권 소송과 관련해 보험사로부터 980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하면서 소송 비용 부담을 해소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 금액을 회계연도 종료 전에 수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핀테크 기업 데이브(DAVE)

- 올해 금융 서비스 기업 중 가장 큰 수익률을 올릴 전망이라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 데이브 주가는 올해들어 934% 급등했다.

■ 소셜 플랫폼 운영 기업 레딧(RDDT)

- 구겐하임은 성장 주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매수 의견으로 레딧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210달러로 제시했다.

■ 아보카도 농업기업 미션프로듀스(AVO)

- 2024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을 기록해 주가가 급등했다.

- 2025 회계연도 1분기 전망에서 산업 공급량은 전년동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은 약 20%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간외 거래]

■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LLY)

-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의 사용처 확대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 젭바운드는 비만과 중증도 이상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젭바운드가 기존 비만 치료 외에 새로운 사용처로 승인된 첫 사례다. 회사는 내년 초 해당 적응증에 대해 약물을 출시할 계획이다.

■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 퀄컴(QCOM)

- 퀄컴(QCOM)이 암홀딩스와의 소송에서 델라웨어 배심원단은 퀄컴의 손을 들어주며 누비아 기술과 관련된 모든 제품이 기존 계약으로 보호받는다고 판결했다. 이번 승소로 퀄컴은 스마트폰, PC, 자동차용 핵심 칩 기술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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