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4/12/25 미국주식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4.12.25

[특징주]

■ 애플(1.15%)과 아마존(1.77%), 메타(1.32%), 마이크로소프트(0.94%), 엔비디아(0.39%) 등 대형 기술주 주가가 일제히 반등

■ 애플(AAPL)

- 257달러를 터치하며 2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웨드부시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6이 연말 소비시즌에 애플인텔리전스라는 모멘텀을 맞나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 JP모건은 애플의 제품들이 AI기능 통합으로 힘이 실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제프리즈는 구형 아이폰 제품들이 보상판매 가치가 상승했음에도 아이폰16에 대한 판매량은 줄었고 결국 2025년 수요 촉진을 위한 공격적인 할인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 테슬라(TSLA)

- 캐시 우드의 대표 ETF인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는 테슬라 주식 1만3040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이달들어 테슬라 주식 21만4031주를 매도했다. 이는 약 9200만달러 규모로, 같은 기간 테슬라 주가는 24.8% 상승했다.

- 현대차가 테슬라 충전기 어댑터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현대차 미국법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기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한 고객에게 NACS 어댑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어댑터를 장착하면 미국 전역에 설치된 2만개 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에서 충전할 수 있다.

 

■ 넷플릭스(NFLX)

- 키뱅크는 넷플릭스(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85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두 개의 미국 NFL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IT 운영 자동화) 제공 기업 서비스나우(NOW)

- 레이몬드제임스는 성장 가능성을 낙관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으로 서비스나우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1200달러로 제시했다.

- 키뱅크는 이달 초 서비스나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섹터비중으로 하향 조정했다.

 

■ AI 서버 및 스토리지 제조 기업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MCI)

- 나스닥은 슈퍼마이크로의 회계보고서 제출 기한을 2월 25일까지로 연장했으며 이를 통해 상장 폐지 위기는 해소됐다.

- 팩트셋 조사에 따르면 슈퍼마이크로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가 3건, 보유 5건, 매도 2건이며 평균 목표가는 34.50달러로 현재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손실을 만회하며 기술주 전반의 상승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 코인베이스(COIN) 주가는 전일대비 4.28% 상승한 279.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 대체 투자 수단으로 여겨지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전일대비 7.81% 급등한 358.18달러를 기록했다. 채굴업체인 라이엇플랫폼즈(RIOT)는 8.06% 상승하며 11.67달러에 마감했다.

 

■ 아메리칸에어라인(AAL)

- 아메리칸에어라인스는 이날 오전 네트워크 하드웨어 문제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DXC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항공 운항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며 항공편 조율과 배치를 지연시켰다. 이에 따라 연방항공청(FAA)은 오전8시 전후로 아메리칸에어라인스 항공편의 운항 중단 명령을 내렸고 약 1시간 뒤 이를 해제했다.

- 기술적 문제로 인해 항공편 취소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요 허브 공항인 샬럿과 댈러스-포트워스에서의 지연이 이어졌다. 특히 댈러스 지역은 악천후로 평균 2시간 반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며 복합적인 운영 차질을 빚었다.

 

 

 

 

 

[기타 뉴스]

■ 스타벅스(SBUX)

- 스타벅스 노조에 소속된 근로자 5000명 이상이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파업 참여가 300곳 이상의 매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 전일 스타벅스 미국 내 525개 매장의 직원을 대표하는 노조연합은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보스턴, 시애틀 등 12개 주요 도시 내 60개 이상의 매장이 문을 닫은 상태라고 밝혔다.

■ 세계적인 레몬 브랜드이자 아보카도 생산업체인 리모네이라(LMNR)

- 지난 분기에 손실폭이 감소하고 매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에 아보카도 생산량이 700만~800만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판매한 1510만 파운드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 원유 및 석유 제품 운송업체 인터네셔널시웨이스(INSW)

- 이달 30일 S&P스몰캡 600에 편입된다고 발표했다.

■ 미국의 대형 백화점 기업중 하나인 노드스트롬(JWN)

- 비상장 전환 결정된 뒤 이날 개장 전에서는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 노드스트롬 패밀리는 50.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리버풀은 49.9%를 갖게 된다.

■ 탄소섬유 자동차 휠 제조업체 카본 레볼루션(CREV)

- 오리온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및 기존 대출기관들로부터 2500만달러의 새로운 자금을 확보했다.

■ 퍼스트솔라(FSLR) - 2025년을 앞두고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라는 분석

- 지난 5년래 처음으로 해당 종목을 선행 PER이 10배 이하로 하락한 종목 중 하나라는데 이들은 주목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정권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페지될 가능성이 부각되며 퍼스트솔라를 비롯해 신재생어네지 관련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차기정부에서의 정책 변화에도 월가는 퍼스트솔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 데이터 분석 및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멀티플랜(MPLN)

- 멀티플랜은 미지급 채무의 78%를 보유한 채권자 및 대출 기관들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인해 새로운 대출 만기는 기존의 2027년 및 2028년에서 2030년 및 2031년으로 연장됐다.

- 부채 재융자 및 만기 연장을 발표하면서 2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 리튬 생산업체 아르카듐리튬(ALTM)

- 리오틴토를 약 67억달러 규모의 인수 거래를 승인했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 해당 거래는 2025년 중반 완료될 예정으로 리오틴토는 인수를 통해 세계 3위 리튬 생산업체로 도약할 전망이다.

■ 미국 철강 제조업체 US스틸(X)

- 일본제철의 인수 제안 관련 결정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넘어갔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 US스틸의 일본제철 인수 제안이 승인될 경우 미국 철강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은 이에 따른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시간외 거래]

■ 에너지 운송 기업 인터내셔널시웨이스(INSW)

- S&P스몰캡600 지수 편입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주가는 전일대비 9.30% 상승한 36.92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로 1.03% 상승하며 37.30달러를 기록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