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1/11 미국주식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5.01.11
[특징주]
■ 엔비디아(NVDA)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CES2025이후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는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 엔비디아의 독특학소 활용도 높은 실리콘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AI와 로봇,워크스테이션, AI PC와 우버나 토요타 파트너십을 포함한 자율주행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
■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자사 중국 웹사이트를 통해 모델Y의 효율성과 에너지 사용성을 개선한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차량 전면 디자인 변경과 함께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 적용이 특징이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 차량 업데이트가 브랜드 유지와 시장 점유율 방어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큰 매출 증가를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 도이체방크는 테슬라(TSLA)에 대헤 2025년까지 로보택시와 로보틱스 사업에서 자사의 엔드투엔드(E2E) AI 기술을 활용해 높은 상업적 수익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70달러에서 42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테슬라가 하락하자 루시드를 제외하고 다른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리비안은 2.53% 하락한 13.85달러를, 니콜라는 3.28% 급락한 1.1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1.34% 상승한 3.0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파나소닉 에너지와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FLX)
- JP모건은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FLX)에 대헤 2025년까지 환율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성장 전략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장기적인 이익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로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101달러에서 100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마지막으로 대중 AI 칩 수출을 제한
엔비디아가 급락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4.76% 급락했다. 이뿐 아니라 인텔이 3.67%, 퀄컴이 1.32%, 브로드컴이 2.16%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락, 마감했다.
■ TSMC(TSM)
-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TSMC의 매출액이 8684억2000만 대만달러(263억6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의 기존 가이던스 263억3000만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 AMD(AMD)
- 골드만삭스는 Arm 기반 맞춤형 CPU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경쟁 심화가 AMD의 매출 성장과 영업비용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로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변경하고 목표가를 175달러에서 129달러로 낮췄다.
■ 데이터 저장 장치 제조업체 웨스턴 디지털(WDC)
- 벤치마크는 웨스턴 디지털(WDC)에 대해 웨스턴디지털의 두 가지 주요 메모리 칩 중 하나인 NAND 가격이 2024년 말에도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 웨스턴디지털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및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2025년 및 2026 회계연도 실적 전망도 낮췄다.
- 3일 미즈호는 웨스턴디지털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90달러에서 82달러로 조정했다.
■ 항공주
- 델타항공은 지난 11월과 12월 연휴 기간동안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156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42억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 한가지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델타항공이 2025 회계연도 연간 EPS 가이던스를 7.35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인 7.44달러를 하회했다는 것이다.
델타항공(DAL), 아메리칸항공그룹(AAL), 유나이티드(UAL), Southwest Airlines Co.(LUV)
■ 공공 보험사
- 미국 LA에서 발생한 산불이 해당 지역내 여행객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
- 경제적 손실액이 현재까지 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일 추정치의 두 배 수준이며 이 중 보험사들이 부담할 피해액은 2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LA산불은 올스테이트(ALL), 트래블러스(TRV), 처브(CB), 머큐리제너럴(MCY), 와 같은 주택 보유 보험사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것이며,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과 킨세일캐피탈그룹(KNSL) 같은 상업용 부동산 보험사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머큐리제너럴은 지난해 약 46억달러의 보험료 가운데 80%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만큼, 규모 대비 산불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된다.
■ 콘스텔레이션에너지는(CEG)
- 미국 최대 전력 발전 회사 중 하나인 칼파인을 약 266억달러에 매입하기로 했으며, 여기에는 칼파인의 부채 등도 포함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최대의 청정 에너지 공급업체가 탄생하고 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맥도날드(MCD)
- 시티는 맥도날드에 대해 2025년은 맥도날드가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마진 및 세전 영업이익(EBIT) 성장세를 회복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311달러에서 334달러로 높였다.
■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과 아처 에비에이션(ACHR)
- JP모건은 조비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아처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주가 상승에 따라 목표가는 조비를 5달러에서 6달러로, 아처를 6달러에서 9달러로 높였다.
▶ 타이틀이 바뀌었네요;;
■ 소매 약국 체인 업체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WBA)
- 월그린스는 지난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51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38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 월그린스는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1.40달러~1.80달러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52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IT 서비스 기업 TD 시넥스(SNX)
- TD 시넥스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09달러로 예상치 3.05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44억1000만달러에서 158억4000만달러로 증가하며 예상치 152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TD 시넥스는 첨단 솔루션 및 엔드포인트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TD 시넥스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44억~152억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는 147억8000만달러다. 1분기 조정 EPS는 2.65~3.15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에서는 2.95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 TD 시넥스는 이사회가 분기 배당금을 40센트에서 44센트로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맥주 브랜드 코로나·모델로의 모회사인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
- 컨스텔레이션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25달러로 예상치 3.31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26억4400만달러로 예상치 25억3400만달러를 밑돌았다. 맥주 매출은 3% 증가한 20억32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20억7900만달러를 하회했다. 와인과 증류주 매출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4억3140만달러에 그쳤다.
- 올해 맥주 사업 부문에서 순매출 성장률 4~7%와 영업이익 성장률 9~12%를 예상했다. 그러나 와인 및 증류주 부문에서는 유기적 순매출이 5~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7~1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선런(RUN)
- UBS는 선런(RUN)이 지난해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올해 이를 만회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4달러에서 17달러로 높였다.
- 안정화된 주거용 태양광 시장에서 명확한 시장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 용량 확대에 있어 잠재적인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다.
- 세액공제가 전면적으로 폐지되기 보다 수정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며, 이는 섹터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미디어 기업인 뉴스코퍼레이션(NWSA)
- 씨티는 뉴스코퍼레이션(NWSA)이 매수하기 좋은 위치에 놓여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36달러로 설정했다..
- 뉴스코퍼레이션이 자회사인 호주 부동산업체 REA(REA Group Limited)에 대한 지분을 기존 61%에서 80%로 확대하고, 이후 분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뉴스코퍼레이션은 최근 약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투자은행 제프리스파이낸셜(JEF)
- 제프리스는 GE헬스케어테크놀로지스(GEHC)가 놓치기 아까운 매력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103달러로 높였다. 또한 주당순이익(EPS)은 0.9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월가 예상치인 2억4500만달러, 0.97달러를 모두 하회했다.
[기타 뉴스]
■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 길리어드사이언스는 B형 간염이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등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는 미국의 제약회사로, 모건스탠리는 투자의견을 시장 평균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려 잡았다. 목표주가 역시 기존 87달러에서 11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나이키(NKE)
- 파이퍼샌들러는 이날 나이키에 대해 엘리엇 힐 나이키 CEO가 파트너사들애개 가격인하를 지원하는 등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전략적 움직임에 대해 자신감을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72달러에서 90달러로 올렸다.
■ 코스트코홀세일(COST)
- 코스트코는 이커머스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순매출이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코스트코는 비식품 부문 매출이 두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석류, 기프트 카드, 계절 상품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 온라인 홈퍼니싱 소매업체 웨이페어(W)
- 독일 시장에서 철수하고 글로벌 직원의 약 3%에 해당하는 73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감원 대상 직원 중 약 절반은 런던, 보스턴 등 다른 지역으로의 전환 근무 기회가 주어진다. 감원 비용은 약 1억200만달러에서 1억1100만달러로 예상되며 이 중 약 4000만달러는 퇴직금, 복지 및 이전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웨이페어는 오프라인 매장 등 새로운 성장 동력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 푸보TV(FUBO)
- 디즈니(DIS), 폭스(FOX),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WBD)는 10일(현지시간) 공동 소유로 추진하던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베누 스포츠의 출시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 의료용 대마초 생산기업 틸레이 브랜즈(TLRY)
- 틸레이브랜즈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7센트에서 -10센트로 확대되며 예상치 -3센트를 하회했다. 조정 EPS는 손익분기점에 머물렀다. 매출은 전년대비 8.9% 증가한 2억11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2억163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 틸레이는 음료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4650만달러에서 6310만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핵심 사업인 대마초 부문 매출은 지난해 6710만달러에서 6570만달러로 감소했다.
■ 미국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LULU)
- 니드햄은 룰루레몬(LULU)에 대해 강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는 475달러로 제시했다.
■ 독일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엔테크(BNTX)
- 트루이스트는 바이오엔테크(BNTX)의 암치료 분야에서의 강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하고 목표가를 160달러로 설정했다.
■ 미국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스앤바디웍스(BBWI)
- 웰스파고는 베스앤바디웍스(BBWI)에 대해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과 매장 운영 효율화가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며 매출 성장과 밸류에이션 개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영화관 체인 시네마크(CNK)
- 벤치마크는 시네마크(CNK)에 대해 2025년 흥행 기대작들(‘슈퍼맨’, ‘판타스틱 포: 첫 발걸음’, ‘미션 임파서블: 최후의 심판’, ‘쥬라기 월드: 리버스’, ‘위키드: 포 굿’, 디즈니의 ‘백설공주’, ‘아바타: 불과 재’)이 매출과 마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40달러를 유지했다.
■ 미국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모디브케어(MODV)
- 75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존 투자자인 콜로세움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2029년 만기 2차 담보 우선채권 3000만달러를 신규로 인수하기로 했다. 또한 대출 기관들과 기존 신용 계약 조건을 조정해 재무 약정 완화를 제공받는 데 합의했다.
■ 스윗그린(SG)
- 씨티는 스윗그린(SG)의 매장 자동화 시스템 ‘인피니트 키친’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4달러에서 49달러로 높였다.
[시간외 특징주]
■ 미국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JWN)
- 노드스트롬은 이번 발표에서 연간 매출 성장률을 기존 01%에서 1.5~2.5%로 상향조정했다. 전년동기 대비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은 기존 1~2%에서 2.5~3.5%로 상향했다. 이는 11월과 12월 매출이 예상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해당 기간 동안 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고 동일매장 매출은 5.8% 늘었다.
■ 글로벌 유지보수 제품 제조업체 WD-40(WDFC)
- WD-40의 1분기 매출은 1억5350만달러로 전년동기 1억4042만달러 대비 10.9% 증가했고 시장 예상치인 1억4740만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는 1.39달러로 컨센서스인 1.31달러를 넘어섰다.
- 미국, 라틴아메리카, 유럽,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판매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의 주력 제품군인 글로벌 유지보수 제품 판매가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