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1/15 미국주식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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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프리웨이
2025.01.15
[특징주]
■ SNS 플랫폼 운영 기업 메타(META)
- 최저 성과를 기록한 직원 약 5%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과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성과 기반의 인력 감축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커버그 CEO는 성과가 낮은 직원들을 더 빠르게 조치할 것이라며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중국 당국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틱톡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와 전기차 판매가 25% 급증했다는 소식 등 호재가 만발했다. 이에 따라 장 초반 2% 이상 급등해 422달러까지 치솟았었다.
테슬라는 미국 법원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임금안을 다시 기각했다는 소식으로 전거래일보다 1.72% 하락한 396.3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은 1.11% 하락한 13.34달러를, 루시드는 1.66% 하락한 2.96달러를, 니콜라는 1.75% 하락한 1.1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넷플릭스(NFLX)
- 웰스파고는 넷플릭스에 대해 오는 2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해 4분기 구독자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2025년의 경우 미국 달러 강세와 광고전략에 대한 투자로 제한적일 수 있다고 이들은 예상했다.
-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여전히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 2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넷플릭스에 대해 월가는 주당순이익(EPS) 4.2달러 매출액 10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세일즈포스닷컴(CRM)
- 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세일즈포스닷컴을 올해 소프트웨어 부문 탑픽으로 꼽으며 향후 수년동안 세일즈포스닷컴은 AI의 다음 개척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에이전트포스 제품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제프리스는 14일(현지시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이 과거 코로나19 버블 시기의 고평가 사례와 유사하다며 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28달러로 제시했다.
■ AMD(AMD)
- 루프캐피탈은 AMD(AMD)에 대해 AMD의 주가가 현재 수준에서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인텔의 문제를 기회로 삼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설정했다.
인텔이 보합세를 보이고,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이 2.42% 상승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는 선전해 반도체지수는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이 9만7000달러를 재돌파하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4% 이상 급등했다.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1.66% 상승한 등 관련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LUV)
- 비용절감과 마진 개선을 위해 기업 채용과 승진 결정을 중단하고 여름 인턴십도 대부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오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액 전망치는 각각 0.39달러와 69억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 글로벌 항공기 제조 업체 보잉(BA)
- 지난해 총 348대의 항공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분의 1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초 발생한 항공기 도어 패널 사고와 가을에 발생한 기계공 파업으로 인해 생산과 인도가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 보잉은 오는 28일 개장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시포트글로벌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인 비자(V)와 마스터카드(MA)에 대해 엇갈린 투자의견을 제시
- 시포트는 비자가 올해 매출 및 이익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59달러로 설정했다.
- 시포트글로벌은 마스터카드의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현재 주가가 적정 가치에 도달했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 보험사
- 미국 LA지역 산불로 인한 보험업계 손실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이 될 수도 있다고 바클레이즈가 14일(현지시간) 지적했다.
- 1차 보험사 : 처브리미티드(CB)와, 트래블러스(TRV), 올스테이트(ALL), 하트포드 파이낸셜(HIG), 피델리스 인슈어런스 홀딩스(FIHL),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
- 재보험사 : 에베레스트 리 그룹(EG), 르네상스 리(RNR), 아치 캐피탈 그룹(ACGL), 해밀턴 인슈어런스 그룹(HG)
■ 양자컴퓨터
- B라일리는 디웨이브가 이미 상업화되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 벤치마크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이라면서 “양자 기술에 대한 시장 수요의 가속화가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 오전 10시 45분 기준 디웨이브퀀텀(QBTS)의 주가는 전일대비 10% 상승한 4달러선에서, 리게티컴퓨팅(RGTI)은 13% 오른 6달러선에서, 퀀텀컴퓨팅(QUBT)은 6% 상승한 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 H&E 이큅먼트 서비시스(HEES)
- 유나이티드 렌탈스(URI)로 주당 92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개장 전 100% 넘는 급등세다.
- H&E 이큅먼트 서비시스는 장비 임대 및 판매 서비스 기업이며 유나이티드 렌탈스는 세계 최대 장비 렌탈 회사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 시그넷주얼러스(SIG)
- 지난해 연말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예상보다 더 저렴한 제품을 많이 구매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면서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 시그넷주얼러스는 지난 4분기 매출 전망치를 기존 23억8000만달러~24억6000만달러에서 23억2000만달러~23억3500만달러로 낮췄다.
■ 의약품 개발 기업 일라이릴리(LLY)
- 체중 감량 약물 판매 부진에 따른 실망스러운 4분기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14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 일라이릴리는 4분기 매출이 약 13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 139억30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특히 체중 감량 약물인 마운자로 매출이 35억달러로 예상치 44억달러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기타 뉴스]
■ 모더나(MRNA)
- 1전일 모더나는 2025년 매출 가이던스를 15억 달러~25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약 10억 달러나 낮은 수준이다.
■ 주택 건설업체 KB홈(KBH)
- KB홈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억906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2.5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억5030만달러, 1.85달러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월가 예상치인 2.44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부동산 시장 업황 회복 및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지난 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 미국의 가상 의료서비스 기업 텔라닥 헬스(TDOC)
- 아마존과의 파트너십 발표
- 텔레닥 헬스는 미국에 있는 다국적 원격 의료 및 가상 의료 기업으로 원격 의료 및 AI 분석, 원격 의료 장치 및 라이선스 플랫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텔라닥 헬스는 자사의 당뇨병과 고혈압,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아마존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양사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타이탄(TTAN)
- 서비스타이탄은 지난 분기 순손실이 461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1.7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3970만달러, 주당순손실 1.53달러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억993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억9850만달러를 웃돌았다.
■ 인스타카트(CART)
- 인스타카트는 온라인 기반의 농작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이플베어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 BTIG는 인스타카트에 대해 고객들의 주문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성장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았다.
- 미즈호증권도 이 종목을 식료품 배달 부문에서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를 시작했다.
■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제공업체 헤사이그룹(HSAI)
- 골드만삭스는 헤사이그룹(HSAI)에 대해 헤사이가 올해부터 중국의 신에너지차(NEV) 시장에서 자율주행 내비게이션 채택 가속화와 저비용 제품 출시를 통해 대중 차량 모델에서 라이다 사용을 확대할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18.40달러로 높였다.
- 헤사이는 고성능 라이다(LiDAR)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산업용 로봇을 위한 제품을 제조한다.
■ 데이터 센터 운영사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
-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맥쿼리가 노스다코타주에 있는 엘렌데일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센터 캠퍼스에 최대 9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향후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41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30개월 동안 유지된다.
■ 록히드마틴(LMT)
- 트루이스트는 록히드마틴(LMT)의 최근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면서 미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방위비 지출이 향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579달러로 설정했다.
■ 잭다니엘 위스키 등으로 유명한 알코올 음료 기업 브라운포맨(BF.B)
- 최근 실적 부진 및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으로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브라운포맨은 이번 구조조정으로 전체 직원 수의 12%에 해당하는 648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이는 주가가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한데 다른 조치다.
- 브라운포맨은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으로 최대 7000만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7000만~8000만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로스앤젤레스 기반 보험사 머큐리 제너럴(MCY)
- 레이몬드제임스는 14일(현지시간) 머큐리 제너럴(MCY)에 대해 최근 캘리포니아 산불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캘리포니아의 주택보험료 상승이 머큐리의 주가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되며, 장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가는 80달러에서 70달러로 낮췄다.
■ 글로벌 고급차 제조업체 페라리(RACE)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제조업체 페라리(RACE)의 제품 경쟁력과 고급차 기술, 브랜드 가치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AI(PONY)
- 도이치뱅크는 로보택시 사업의 대규모 성장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20달러를 제시했다.
- 포니AI의 지능형 운전 기술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강화된 독점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 우수한 지능형 주행 기술 덕분에 포니AI는 중국의 1선 도시(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에서 모든 규제 허가를 취득한 유일한 로보택시 기술 기업이며, 포니AI는 현재 중국의 1선 도시에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상하이에서는 도로 테스트 로보택시도 제공하고 있다.
■ 제프리스는 올해 AI 반도체 시장에서 브로드컴(AVGO)과 마벨 테크놀로지(MRVL)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엔비디아(NVDA)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랙웰 출시를 앞둔 엔비디아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브로드컴과 마벨이 맞춤형 반도체 수요 증가의 수혜를 더 크게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마벨 테크놀로지에 대해서는 아마존의 트레이니움2 칩 출시로 인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업체 실바코 그룹(SVCO)
-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최대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실바코는 4분기 매출이 1770만~181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41~45% 증가한 수치다. 주당순이익은 14~18센트 범위로 예상했다.
■ 글로벌 산업가스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 에어프로덕츠앤케미컬스(APD)
- 웰스파고는 에어프로덕츠앤케미컬스(APD)의 현재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으며 비용 절감과 직원 수 감소를 통한 효율성 향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운영 개선 기대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330달러에서 350달러로 조정했다.
■ 글로벌 온라인 식료품 배송 플랫폼 메이플베어(CART)
- 미즈호는 메이플베어가 재고 관리에 대한 식료품점과의 심층적인 기술 통합, 방대한 거래 데이터 및 특화된 배송 인력을 기반으로 경쟁 우려를 과대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강점들이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창출한다고 분석했다.
■ 글로벌 화학 제조업체 셀라니즈코퍼레이션(CEL)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셀라니즈에 대해 주력 제품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시장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조정했다.
[시간외 특징주]
■ 디지털 인프라 제공업체 어플라이드디지털(APLD)
- 2025회계연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종가 대비 1.64% 하락한 8.42달러를 기록했다.
■ 글로벌 아보카도 및 신선식품 제조업체 캘러보그로워스(CVGW)
- 4분기 EPS는 0.05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30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매출은 1억7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1억6239만달러를 소폭 상회하며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 정규장에서 캘러보그로워스 주가는 전일대비 2.50% 상승한 24.1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으나 실적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8.53% 하락한 22.10달러를 기록했다.
■ 글로벌 차량 추적 및 디지털 물류 솔루션 제공업체 카루(KARO)
-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구독 매출 증가 등 주요 지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0.53% 하락한 47.2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