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2/18 마감 및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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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프리웨이
2025.02.18
[섹터분석]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유럽 국방비 증액 기대감에 따른 유럽 방산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및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 수주 잔액 100조원 돌파 소식 등에 상승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유럽 방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음.
▷지난밤 스톡스600 항공우주 및 방위지수가 4% 이상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탱크·탄약·드론에 집중하고 있는 독일 군사산업 기업인 라인메탈이 14.03%, 전함 사업부를 분사할 예정인 티센크루프가 19.77%, 인도 기업과 미사일 공급 계약을 체결한 탈레스가 7.83%, 스웨덴 군사기업 사브가 16.17% 상승했다며, 이는 숄츠 독일 총리가 유럽 각국이 국방비로 GDP의 2% 이상을 지출할 경우 EU 예산 한도에 포함돼서는 안된다고 언급해 방위비 증액이 실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 영향이라고 분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의 수주 잔액이 사상 처음 100조원(작년 말 기준)을 돌파. 업계에 따르면, 방산 부문 실적만 따로 떼어내 공개하는 7개 대기업의 작년 말 기준 수주 잔액은 모두 105조6,000억원을 기록. 기업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조4,000억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24조7,000억원), LIG넥스원(20조1,000억원), 한화시스템(8조6,000억원), 한화오션(7조5,000억원), HD현대중공업(4조5,000억원), 현대로템(3조9,000억원) 등임. 7개사의 수주 잔액은 2023년(94조7,000억원)보다 11.7% 증가했다며, 2021년(52조300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두 배 증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삼현, 우리기술, 엠앤씨솔루션, 풍산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로봇 기업과 소프트웨어(SW) 업체가 참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가칭)’ 발족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짐. 로봇 얼라이언스의 주된 목적은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한데 모여 효율적으로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산업부는 2030년까지 로봇 5대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높일 계획. 이에 국내 로봇 업계에선 한국판 휴머노이드 연합을 통해 양산 시점을 앞당기고 부품을 국산화하는 등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글로벌 빅테크가 잇따라 진입하고 있음. 14일(현지시간) 메타가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구글은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앱트로닉의 3억5,000만 달러(약 5,0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고 오픈AI는 2020년 중단했던 로봇 연구를 4년 만에 재개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직접 개발에 나서고 있음.
▶ 유일로보틱스, 휴림로봇,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시스템스, 라온테크, 에스비비테크 등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 미·러 고위급 회담 앞두고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중동 사절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현지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만났고 미국 측 사절단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러시아 대표단도 사우디에 도착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루비오를 비롯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중동 사절단은 사우디 정부와 접촉 이후 러시아 대표단과 만나 우크라 종전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종전을 위한 미·러 간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는 정작 이번 회담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짐.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이 평화협정 없이 진행돼선 안 되며, 유럽의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은 미국의 지원 수준에 따라 제공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현대건설, 대양전기공업, 에스와이스틸텍, 전진건설로봇, GS건설 등
■ 건설 대표주 - 대규모 손실 반영 이후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 - 2024년4분기 주요 건설사의 잠정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며, 커버리지 5개사 합산 실적은 매출액 18.3조원(-7.7%, YoY), 영업손익 -1.18조원(적전,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현대건설의 대규모 적자, 일부 업체의 가이던스 상향에 따라 2025년 어닝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DL이앤씨는 2025년 영업이익을 5,200억원(+92% YoY)으로 제시하며 실적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 또한, 2024년4분기 주요 건설사 평균 주택/건축 원가율은 전분기 대비 5.4%p 개선된 87.9%를 기록했다며, 연중 이어질 주택 원가율의 점진적 하향 기조는 여전히 섹터 반등의 근거로 해석된다고 밝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전통 화공 사업과 원전 분야에서의 수혜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법적 분쟁이 종결되며 2025년 체코 원전 등 해외 원전 수주 결과가 예상되고 있고, SMR 분야 역시 각 사별로 협력 체결 등을 통한 참여 기회를 모색중에 있다고 밝힘.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재건사업 참여 기대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
▶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 원자력발전 - 고준위법, 산자위 소위 통과 및 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특별법, 국가기간전력망확충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짐. 고준위방폐장법은 원자력발전 후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를 저장·관리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2050년까지 중간저장시설을 2060년까지 영구 폐기장을 짓기로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
▷대신증권 -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글로벌 원전 및 가스발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된다고 밝힘. 2025년 UAE, 사우디의 원전 입찰이 시작되며, 웨스팅하우스의 신규 대형 원전 수주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향후 Nuscale, X-energy, Terra power 이외 다른 SMR업체와의 주기기 공급 계약도 확대될 것이며 특히 다른 3.5세대 SMR의 주기기 공급 계약이 체결될 경우, 보다 빠른 속도로 수주잔고가 늘어날 수 있다고 언급. 또한 K-원전의 미국 대형 원전 진출 가능성도 존재하며 가스발전 주기기 분야에서도 글로벌 가스발전 시장 회복, 제한적인 가스터빈 공급업체 수, 한국 내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해외 가스발전소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우진, 삼영엠텍, 한전산업 등
■ 반도체 관련주 - 안도 랠리 지속 전망 및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증권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25년 중 2Q의 투자 리스크-리턴과 주가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 2Q 안도 랠리의 본질은 공급 조절이라며, 레거시 제품 수요의 보수적인 관점이 공급 조절의 믿음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다년간 스마트폰과 PC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투자자들도 비관적으로, 공급 업체도 비관적으로 변했다며, AI라는 확실한 성장의 대안이 생긴 이후에도 공급 업체들의 보수적인 공급 계획이 이어지며 더욱 시장의 신뢰감을 얻고 있다고 분석. 특히, 작년 8월 중국 수요의 하향 조정과 10월 공급 업체들의 capex 조절, 12월 낸드 공급사의 가동률 조절에서 이미 안도 랠리의 방향은 설정되었으며, 이구환신은 이번 안도 랠리를 이끈 방아쇠가 되었다고 설명.
▷이에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주가가 크게 반응하는 국면이 설정됐다며, 약간의 수요 변화, 약간의 재고 변화들이 감지되기 시작했고 이 작은 변화는 나비 효과를 만들어 투자자들이 폭넓게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디램과 낸드 가격 반등이 확산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이며, 이는 이미 우리의 눈앞에 왔다고 언급.
▶ 케이씨텍, 마이크로컨텍솔, 브이엠, 제너셈, 라온테크, 유진테크 등
■ 풍력에너지 - 해상풍력 등 에너지 3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국가기간전력망확충 특별법(전력망확충 특별법)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 방폐장법),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을 차례로 통과시켰음.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오는 19일 산자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받고, 이르면 이달 내 국회 본회의에 오르게 될 예정.
▷해상풍력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풍력 산업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해당 법령은 민간이 주도하던 해상풍력 사업을 정부 주도의 계획 입지 방식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100조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우리 기술과 산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임.
▶ 유니슨,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SK오션플랜트 등
■ 전력설비/ 전선 -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노후 전력시설 교체에 따른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노후 전력시설 교체 등으로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전력기기의 실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관련 기업 들은 수요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전년대비 22.9% 증가한 3조3,2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력기기와 배전기기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34.5%, 34.8% 증가해 전체 매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2.2% 급증한 6,69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상승한 제품가격이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가운데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음. 또한, LS일렉트릭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5,518억원, 영업이익 3,897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 효성중공업 역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8,950억원, 영업이익 3,62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
▷국내 전력업계는 수요 증가에 대응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까지 울산공장과 미국 앨라배마 제2공장 증설에 3,96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시설 증설에 1,600억원을 투입해 부산사업장 내 공장을 신축하고 KOC전기를 인수했음. 효성중공업 역시 1000억원을 투자해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에 시험 라인을 추가하고 생산 설비를 증설중에 있음.
▷아울러 전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등 에너지3법이 여야 합의 속 산자위 소위를 통과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에너지 3법 가운데 가장 먼저 통과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은 정부가 송전선로 확충을 지원해 전력 생산에 속도를 내도록 돕는 법안으로 알려져 있음.
▶ LS ELECTRIC, 산일전기,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 등
■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 트럼프, LNG 프로젝트 승인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 - 2025년2월1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루이지애나주 커먼웰스 LNG 프로젝트에 대한 LNG 수출 허가를 승인했다며,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간 950만톤 규모의 수출 플랜트인 것으로 알려졌고, 최종투자결정은 2025년9월, LNG 최초생산일은 2029년 초로 발표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약 5년간 필요한 대형 LNG선박이 300척을 상회할 예정이라며, 기본설계 이전 승인단계를 거치지 않은 프로젝트 중에서도 북미지역 프로젝트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미국은 LNG 시장에서 카타르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경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알래스카 석유·가스 개발 사업에 우리 정부가 참여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정부는 미국산 에너지 구매 확대를 통해 통상 압력을 완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지 주목되고 있음.
▶ HD한국조선해양, HJ중공업, SK오션플랜트, 한국카본, STX엔진, KS인더스트리 등
■ AI 챗봇(챗GPT 등)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챗봇 '그록(Grok) 3' 공개 소식에 상승
▷17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최신 챗봇 모델 '그록(Grok) 3'를 공개했음. xAI에 따르면 그록3는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개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슈퍼 컴퓨터 클러스터에서 훈련됐으며 전작인 그록2 대비 10배 많은 연산력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짐.
▷폴라리스오피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솔트룩스와 협력해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폴라리스오피스의 자사앱에 솔트룩스의 초거대 AI 검색 기반 API ‘구버(Goover)엔터프라이즈’를 탑재해 정보 탐색과 문서 작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짐.
▶ 폴라리스오피스, 플리토, 폴라리스AI, 이수페타시스, 와이즈넛, 솔트룩스 등
■ 보안주(정보) - 딥시크, 틱톡 모회사에 개인정보 유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중국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가 사용자 정보를 중국 소셜미디어(SNS)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넘긴 사실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에 대한 자체분석 과정에서 국내 사용자가 딥시크에 접속할 경우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로 정보가 전달되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전송한 정보가 한국 법령상 개인정보에 해당하는지, 딥시크가 적법한 전송 근거를 갖췄는지에 대해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 모니터랩, 수산아이앤티, 코닉오토메이션, 샌즈랩 등
[종목AS]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IBK투자증권 리포트 (신규 목표가, 65,000원)
- '2025년 실적은 매출액 5,200억원(+45.6% YoY), 영업이익 604억원(흑전 YoY, OPM 11.6%)을 기록할 전망. 상반기 베이비몬스터, 트레져, 2NE1 월드투어(44회차)와, 하반기 블랙핑크의 컴백월드투어로 뚜렷한 실적개선이 예상되기 때문. 블랙핑크 투어는 모객 수 200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베이비몬스터도 앨범/스트리밍/팔로워 지표가 빠르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2년차부터 수익화 구간에 진입하며 앨범 200만장 이상, 모객 수 40만명 수준 달성이 기대'
◆ 하이브 / IBK투자증권 리포트 (신규 목표가, 320,000원)
- '동사는 2026년까지 매출은 연평균 20%, 영업이익은 60% 성장하며 각각 3조 4,057억원, 5,216억원을 달성할 전망. 1) 2025년부터 르세라핌, 아일릿,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등 저연차 아티스트의 실적기여 비중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2) 25년 하반기 예정된 BTS 컴백으로 앨범/음원, 공연/MD, IP라이선싱 등 매출과 이익의 고성장 기대, 3) 높은 실적성장률에 기인한 멀티플 리레이팅이 예상’
◆ 현대건설 / 미래에셋증권 리포트 (목표가 상향조정, 36,000원 -> 46,000원)
- '2024년 현대건설 연결 영업손익은 -1.22조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교체 이후 지난 4분기 고강도 현장 재점검 여파로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 주요 해외 현장의 대규모 원가 반영이 주된 이유였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1조원을 상회하며 업종 내에서는 기저 효과로 가장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2024년, 하자 논란 현장에서 촉발된 주택 현장의 점검 비용 반영 역시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2025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30.4조원(-7%, YoY), 영업이익 1.18조원(흑전, YoY)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영업이익률 3.9%는 2021년 4.2% 이후 가장 높은 마진율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6,000원으로 26% 상향,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한다.'
◆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제작한 '스터디그룹'이 해외에서 신선한 K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티빙뿐 아니라 해외에선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뷰(Viu) 등 다양한 글로벌·로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
320억원 규모의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조립·활성화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수주했다고
◆ 에스에프에이 /삼성증권 리포트 (목표가 하향조정, 26,000원 -> 25,000원)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4,751억원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98억원을 기록. 고객사 파산 영향 미치며 시장 예상치 하회. Northvolt 파산 영향 제외하면 10% 수익성 개선 성과. 목표가 25,000원으로 소폭 하향, 주가는 저평가 거래되고 있어 BUY 의견 유지'
◆ 에스에프에이 / BNK투자증권 리포트 (목표가 유지, 27,000원 -> 27,000원)
- '1Q25 흑자전환, 매분기 실적 개선되는 모습 예상: 비수기 영향으로 1Q25 연결 매출액은 3,718억원(-20%QoQ), 영업이익 251 억원(OPM 6.8%), 별도 매출액은 1,692억원(-20%QoQ), OPM 9.8%로 흑자전환 예상된다. 올해 신규 수주는 20% 성장한 0.9조원으로 예상하는데, 마이크론과 삼성전자 OHT 후공정 위주로 반도체에서 2천억원, 디스플레이 2 천억, 이차전지/유통에서 5천억원 예상된다.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감소 예상 되나, 영업이익은 979억원 흑자전환 예상된다. 자회사 SFA반도체는 상반기까지는 적자이나 하반기 가동률 상승으로 흑자전환 예상되며, 씨아이에스는 수주 감소 추이를 고려할 때, 올해 감익이 예상된다.'
- '노스볼트 추가 대손충당금 영향, 4Q24도 적자 기록: 연결기준 4Q24 매출액은 4,657억원(3%QoQ, -34%YoY), 영업손실 -74억원(적자지속QoQ, 적자전환YoY), 별도기준 매출액 2,114억원(27%QoQ, -36%YoY), 영업손실 -180억원(적전YoY)를 기록했다. 노스볼트 모회사 회생 절차 돌입에 따라 추가 충당금 423억원(별도 428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충당금 설정이 없었으면, 별도 수정영업이익률은 11.7%이었다. 한편 4Q24 신규수주는 2천3백억원(이차전지 410, 반도체 384, 유통 565, 디스플레이 853, Glass 88)으로 호전되었다. 수주잔고는 9,91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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