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3/11 미국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5.03.11
[특징주]
■ 엔비디아(NVDA)
- 모건스탠리는 여전히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 AI투자에 대한 전반적으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의 관점은 긍정적이라며 엔비디아를 탑픽으로 꼽는다고 강조했다.
- 엔비디아에 대해 분석 의견을 제시한 63곳의 증권사 가운데 여전히 24곳은 강력매수를, 33곳은 매수의견을 유지 중이다. 그리고 나머지 6곳만이 보유 의견을 가지고 있다.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172.57달러
■ 애플(AAPL)
- 지난 7일 애플은 성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시리 출시를 일부 연기한다며 그 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시티그룹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 테슬라(TSLA)
- 일론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정권 행정부에 합류한 이후 최근 7주 연속 주간단위로 하락 중이며, 이는 테슬라 상장 이후 15년래 최장기간 약세다.
- 유럽뿐만 아니라 전주 미국 전역 50개 이상의 테슬라 매장에서도 일론머스크 CEO를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9일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같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거액 기부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를 배후에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CL)
- AI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오라클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라클은 이날 장 마감 후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들어 주가는 10% 이상 하락한 상태다.
■ 기업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NOW)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무브웍스를 28억5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자율 AI 구축 경쟁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 서비스나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로, 현금과 주식 혼합 방식으로 이뤄진다. 거래는 올해 하반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 빌 맥더못 서비스나우 CEO 하에서 인수 중심 전략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만달러선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7일 미 백악관의 사상 첫 암호화폐 정상회의를 앞두고 9만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회의 후 기대와 달리 시장의 실망감이 컸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전략 비축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정부 차원의 추가 매입 계획이 즉각 발표되지 않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코인베이스(COIN), 마라 홀딩스(MARA)
■ 온라인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HOOD)
- 월가의 대표적인 자율규제기관인 Finra는 금요일 장 마감 후 Robinhood Securities와 Robinhood Financial에서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로빈후드의 자회사인 로빈후드 시큐리티즈와 로빈후드 파이낸셜이 자금세탁방지(AML) 프로그램, 공시 의무, 청산 시스템 감독 등과 관련해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일부 위반 사례는 10년 이상 된 것으로 전해졌다.
- 자회사인 Robinhood Securities와 Robinhood Financial이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의 제기 혐의에 대해 약 3천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 중국 전자상거래
-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PDD), 알리바바(BABA), 제이디닷컴(JD)
- 중국의 대미 보복관세 부과 및 중국 소비자 물가 하락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
-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새로운 대중 관세에 대응하며, 중국 정부가 미국 농산물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 미중 무역 갈등 심화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 은행 및 증권사
- 미국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IBKR) 주가는 12.31% 하락한 168.51달러를 기록했다. 찰스 슈왑(SCHW)은 6.27%, 모건스탠리(MS)는 7.06% 하락했으며, JP모건(JPM)과 웰스파고(WFC) 역시 각각 4.82%, 7.04% 떨어졌다. 미국 최대 독립 브로커딜러인 LPL 파이낸셜(LPLA)도 6.7% 하락했다.
- 경제 성장 둔화 조짐과 인플레이션 지속에 따른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금융 섹터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 은행주는 특히 순이자 마진(NIM)에 의존하는데, 경기 둔화로 대출 수요가 줄고 관세로 인해 물가가 오르면 금리정책이 더 긴축적으로 변할 수 있어 예금 유치 비용 상승과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 글로벌 정유업체 엑슨모빌(XOM)
- 엑슨모빌은 지난 8일 보몬트 정유시설에서 황화수소 가스가 누출됐다고 미국 텍사스 환경품질위원회(TCEQ)에 보고했다. 회사 측은 배관 누출을 수리 중이며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해 계약상 의무 이행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노보 노디스크(NVO)
-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개발중인 차세대 체중감량 치료제인 카그리세마에 대한 최신 임상결과를 발표했으며, 해당 치료제는 비만 또는 과체중인 제2형 당뇨병 성인환자에 대해 68주 뒤 약 15.7%의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만치료제 ‘위고비’출시로 글로벌시장을 이끌고 있는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5일 ‘노보케어’로 불리는 약제품 재택배송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온라인을 통해 구매시 한달치 분량의 현금결제금액은 499달러로 이는 기존 1350달러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 에머슨일렉트릭(EMR)
- 바클레이스는 에머슨일렉트릭(EMR)에 대한 투자의견을 산업 자본지출 둔화 우려를 반영해 기존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다.
- 에머슨일렉트릭이 석유 및 가스 부문에 대한 높은 노출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업종의 자본지출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 정책 불확실성과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고정자산 및 생산설비 확장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점도 에머슨일렉트릭의 성장 전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타 뉴스]
■ S&P500지수 편입, 제외
-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ASH),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TKO그룹(TKO), 생활용품 업체 윌리엄소노마(WSM) 및 미국 최대 천연가스 생산업체 익스팬드에너지(EXE)
-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보그워너(BWA),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텔레플렉스(TFX), 특수 소재 및 화학 기업 셀라니즈(CE), 화학 제조업체 FMC(FMC)
■ 크래커배럴 올드컨트리스토어(CBRL)
- 트루이스트는 크래커배럴 올드컨트리스토어(CBRL)의 회복 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1달러에서 55달러로 높였다.
- 크래커배럴은 2026 회계연도 하반기와 2027년 실적 개선을 목표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해당 전략에는 매장 리모델링, 신메뉴 추가,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 및 포장 주문 사업 강화를 위한 기술 개선 등이 포함된다.
- 관세 및 계란 가격 변동성 등의 위험 요소는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레드핀(RDFN)이 주택 담보대출 전문업체 로켓 컴퍼니스(RKT)에 인수
- 발표한 후 주가가 오늘 7% 하락했으며, 반면 Redfin의 주가는 81% 급등했다.
- 주식 교환 방식의 이번 거래는 총 17.5억 달러 규모로, Redfin 주당 12.50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2025년 3월 7일까지 30일간 Redfin의 평균 주가 대비 63% 프리미엄이다.
- 모기지, 부동산, 개인 금융 사업을 포함하는 핀테크 플랫폼인 디트로이트 기반의 Rocket Companies는 자사의 디지털 모기지 대출 서비스와 Redfin의 온라인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결합하여 더욱 통합된 주택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 바이오 제약사 트레비 테라퓨틱스(TRVI)
- 만성 기침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 트레비는 난치성 만성 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하두비오(Haduvio)의 2a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하두비오가 위약 대비 기침 빈도를 57% 감소시키며 주요 평가 지표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 오펜하이머는 “이번 결과가 하두비오의 임상적 입지를 확장해줬다”며 “트레비가 조만간 3상 임상 계획 수립에 착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보랄 캐피털은 “이번 결과는 미국 내 승인된 치료제가 전무한 난치성 만성 기침 분야에서 하두비오가 최초의 혁신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하는 빔테라퓨틱스(BEAM)
-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AATD) 치료제 BEAM-302의 1/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초기 데이터가 발표. BEAM-302 단일 투여로 초기 3개 용량 수준에서 총 알파-1 항트립신(AAT)과 기능성 AAT의 지속적이고 용량 의존적인 증가, 교정된 M-AAT 단백질 생산, 그리고 순환 내 돌연변이 Z-AAT의 현저한 감소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 Beam은 1/2상 임상시험에서 용량 증가를 계속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의학 학회에서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 총 5억달러 규모의 주식 및 프리펀드 워런트 발행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자에서 보통주 1620만주를 주당 28.48달러에 발행하며 프리펀드 워런트 140만주를 주당 28.47달러에 발행할 계획이다.
■ 국제 특송 회사 FedEx(FDX)
- 월요일 브라질, 인도, 대만, 일본, 중국,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이코노미 택배 및 화물 서비스를 즉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숙박 공유 플랫폼 운영 기업 에어비앤비(ABNB)
- 제프리스는 10일(현지시간) 숙박 공유 플랫폼 운영 기업 에어비앤비(ABNB)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성과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며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65달러에서 185달러로 높였다.
■ 독일 mRNA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사 바이오엔테크(BNTX)
-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의 여파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1.88유로에서 1.08유로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매출은 11억9000만유로로 전년 동기 14억8000만유로에서 줄었지만 예상치 10억9000만유로를 웃돌았다.
-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7억~22억유로 범위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 25억4000만유로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 삼사라(IOT)
- 파이퍼샌들러는 삼사라(IOT)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가 열렸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0달러로 제시했다.
- 삼사라는 20% 이상의 견고한 성장성을 가진 고품질 기업으로, 실질적인 경쟁자가 거의 없는 가운데 핵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상위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크로스셀 기회가 많다
- 매년 6월에 열리는 연례 컨퍼런스에서 전통적으로 신제품 발표 및 주가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해왔기에 기대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지붕 자재 공급업체인 비컨루핑서플라이(BECN), QXO(QXO)
- 비컨루핑서플라이(BECN)는 QXO(QXO)와 110억달러 규모의 인수 거래를 논의 중이라고 발표했다.
- 양사는 현재 최종 계약을 위한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QXO는 비컨루핑의 모든 발행주식을 주당 124.25달러에 현금 매수하는 공개매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올해 3월 3일 만료 예정이었던 매수 기간은 이로써 3월 10일까지 연장된다.
■ 앱플로빈(APP)
- 씨티는 앱플로빈(APP)의 주가가 지난해 크게 상승한 이후 하락하고 있지만 올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설정했다.
- 앱플로빈의 기본 펀더멘털이 견고하며, 전자상거래 파일럿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 샌디스크(SNDK)
- 미즈호증권은 샌디스크(SNDK)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로 설정했다.
- 샌디스크가 개인 및 소비자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서 45%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샌디시크는 AI 데이터 센터에서 기업용 SSD 시장 점유율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 샌디스크는 BiCS8 낸드 기술에서 BiCS9으로의 전환을 통해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올해 하반기부터 낸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 국방 및 우주 프로그램 전문 기업 카르만홀딩스(KRMN)
- 씨티는 카르만홀딩스에 대해 주요 방위산업 업체와 전통적인 공급업체 사이의 격차를 메우는 방위 산업 내 전략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42달러로 설정했다.
- 바이어드는 초기 프로토타입 단계 이전부터 주요 무기 프로그램에 조기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컨셉과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목표주가를 40달러로 제시했다.
- RBC캐피탈은 카르만홀딩스에 대해 시장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주요 국가 안보 및 우주 프로그램과의 광범위한 협력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 목표주가를 35달러로 제시했다.
■ 방산업체 크라토스디펜스&시큐리티솔(KTOS)
- 크라토스디펜스의 OpenEdge2500이 위성 및 우주 산업의 디지털 중간주파수(DIFI) 컨소시엄 표준을 준수하는 두 개 제품 중 하나로 승인됐다. OpenEdge2500은 아날로그 위성 데이터 및 통신 신호를 디지털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 DIFI 컨소시엄은 위성 및 우주 산업에서 디지털 중간주파수 및 무선주파수 기술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독립적 국제 기업 연합이다. 크라토스디펜스는 이 컨소시엄의 창립 멤버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다.
■ IT 서비스 기업 코그니전트 테크놀로지 솔루션(CTSH)
- 행동주의 투자자 맨틀리지는 코그니전트의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보고 있으며 주가 부양 전략에 대해 회사 측과 비공식적으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맨틀리지는 2022년 하반기부터 코그니전트 주식을 매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10억달러 이상을 확보했다
■ 세일포인트(SAIL)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세일포인트(SAI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27.50달러로 제시했다.
- 영구 라이선스 모델에서 반복 수익 중심으로 전환했으며, 핵심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및 관리 솔루션(IGA) 부문에서 더 큰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 최근 재무 실적이 이러한 전환에 따른 성과를 반영하며, 연간 반복 수익(ARR)이 30% 성장하고 순매출 유지율(NRR)은 11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윌리스리스파이낸스(WLFC)
- 지난 2024년 매출이 5억6920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억5260만달러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순이익은 1억440만달러로 이 역시 159%나 성장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5.34달러를 기록했다.
■ 프랑코네바다(FNV)
-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95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92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억7740만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8% 성장한 3억2100만달러로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3억918만달러를 웃돌았다.
- 프랑코네바다는 다각화된 자산 기반과 전략적 인수를 통해 강력한 재무실적을 달성하며 업계 내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또한 18개 분기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왔다.
■ 전자상거래 기업 비욘드(BYON)
- 제프리스는 동종업체 밸류에이션 하락과 거시경제 환경 악화를 이유로 비욘드의 목표가를 기존 7.25달러에서 6.50달러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 마커스 레모니스 이사회 의장을 CEO 직무대행으로 임명했으며 최고재무책임자인 애드리안 리가 사장직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데이브 닐슨 전 CEO의 고용 계약을 해지했다.
■ 키코프(KEY)
- 씨티는 키코프(KEY)에 대해 최근 업계 전반의 부진한 흐름은 오히려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특히 자기자본비용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키코프가 가장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0달러로 설정했다.
- 키코프의 주당순이익(EPS)이 현재 2025년 예상치인 1.55달러에서 2027년까지 약 2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또한 키코프 경영진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재개를 위한 이사회 승인을 추진할 의향을 표명했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셔윈-윌리엄즈(SHW)
- 제프리스는 셔윈-윌리엄즈(SHW)의 잠재적인 상승 여력이 더욱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한 단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 동종 업계의 우수 기업들과 코팅 산업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행경제지표(LEIs)가 이미 2025년 주택 거래량 전망이 약화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 셔윈-윌리엄즈는 BASF의 브라질 건축용 페인트 사업을 11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2025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간외 특징주]
■ 델타에어라인스(DAL)
-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자와 기업 신뢰도 하락을 이유로 1분기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조정했다.
- 매출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 79%에서 34%로 낮췄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는 0.70~1달러에서 0.30~0.5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 델타는 1분기 영업이익률 전망도 기존 68%에서 45%로 낮췄다. 반면 업계 전반의 재무 건전성 강화, 프리미엄 및 대서양 및 태평양 노선의 강세, 비용 관리 능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델타는 오는 4월9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장예상치는 EPS 0.82달러, 매출 135억2000만달러다.
- 시간외거래에서 12.37% 급락한 44.10달러를 기록했다.
■ 기업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 아사나(ASAN)
- 1분기 매출이 1억8450만~1억86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억910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7억8200만~7억9000만달러로 제시해 예상치인 8억350만달러를 하회했다.
- 시간외거래에서 27.51% 급락한 12.09달러를 기록했다.
■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CL)
- 주3분기 매출이 141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시장 예상치143억8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치다. 주당순이익(EPS)은 1.0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06달러 보다 소폭 낮았다.
- 오픈AI, 메타플랫폼스, 엔비디아, AMD 등 주요 IT 기업과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한 점을 강조하며 “2026 회계연도 매출이 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시간외거래에서 2.21% 추가 하락한 145.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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