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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3/14 미국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5.03.14

[특징주]

■ 매그니피센트7(M7)

- 나일투자운용의 설립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매그니피센트7(M7) 중 6종목의 올 1분기 매출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었다고 지적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 DA데이비슨은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둔화 국면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다른 대형 기술기업보다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425달러에서 450억달러로 높였다.

■ 엔비디아(NVDA)

-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유럽연합이 4월 예정인 보복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프랑스 샴페인과 유럽산 증류수에 20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 제프리즈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엔비디아의 GTC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테슬라(TSLA)

- 시장에서는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6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43만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며 지난해 1분기 기록한 38만7000대보다도 줄어든 수치다.

- 낙관론자들은 테슬라가 올 하반기에 신형 모델Y의 생산을 본격화하고 저가 신모델을 출시하면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비관론자들은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글로벌 소비자들의 이탈을 불러왔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 JP모건은 자동차 산업 역사상 이처럼 브랜드 가치가 급격히 하락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테슬라에 대해 매도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20달러로 제시했다.

-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에 대한 시장 내러티브는 주가 흐름에 따라 좌우된다며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는 430달러, 하단 리스크 시나리오에서는 200달러, 상단 시나리오에서는 800달러를 제시했다.

 

■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ADBE)

- 분기 실적을 공개한 어도비는 전분기 주당순이익(EPS)가 5.0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4.97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7억1000만 달러로 역시 월가 예상치 56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 회계연도 2분기는 해당 기간 매출액 전망치가 42억7000만 달러~43억3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 가이던스 42억9000만 달러보다 하단이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조정순이익 역시 어도비는 추정치 5달러보다 소폭 낮은 4.95달러~5달러를 제시했다.

■ 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LTR)

- 루프캐피털은 팔란티어(PLTR)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긍정적 시각을 이어갔다. 다만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축소를 반영해 목표가는 기존 141달러에서 12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팔란티어는 여전히 미국 정부 부문 매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으로, 샤펠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구조가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 인텔(INTC)

- 립부 탄 전 케이던스 디자인시스템 대표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 그의 임기는 오는 18일부터 바로 시작된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신임 CEO 임명으로 인텔이 견고한 실적과 잠재적으로는 턴어라운드에 속도가 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를 반영해 인텔에 대한 목표주가를 19달러에서 25달러로, 투자의견 역시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헀다.

- BofA는 특히 전자설계 자동화(EDA) 분야에 대한 신임 CEO의 경력은 인텔과 케이던스 앤 시놉시스(SNPS)와의 파트너십 강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렌(IREN)

- JP모건은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렌(IREN)의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5달러에서 12달러로 낮췄다.

- 올해 들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기 때문에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 매력적인 전력 계약과 효율적인 채굴 장비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채굴 생산량에서 선도적인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 아이렌은 비트코인 채굴과 고성능 컴퓨팅을 위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주요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와 전력 인프라를 구축, 소유, 운영하는 회사다.

■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

- 시티는 올해들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10달러를 유지했다.

- 보잉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시장이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보잉의 장기 잉여현금흐름(FCF)이 거의 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지만 이는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 보잉은 현재 약 5200억달러 규모의 수주잔고를 보유 중이며 6000대 이상의 항공기 주문이 남아 있다. 올해 약 550대를 인도하고 매출은 8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다. 현재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이 마진을 압박하고 있으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도 제조 원가를 위협하고 있다.

- 보잉은 미국의 대표적인 수출 기업으로, 무역전쟁이 격화될 경우 유럽의 보복관세 대상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알리바바(BABA)

-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AI 비서 쿼크(Quark)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애플(AAPL)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미국 금융기관 웰스파고(WFC)

- RBC 캐피털 마켓은 웰스파고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이 매수 기회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섹터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80달러로 유지했다.

- 웰스파고가 향후 자산총액 상한 해제와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ACE) 15% 달성을 통해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웰스파고가 규제완화의 혜택을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웰스파고는 향후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잉여 자본을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할인 소매업체 달러제너럴(DG)

- 지난 4분기 순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03억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02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억912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87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4억180만달러, 1.83달러 대비 대폭 감소했다. 비용을 제외한 조정 EPS는 1.6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51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 올해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5.10달러~5.8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5.83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연간 순매출 성장률 가이던스 역시 3.4%~4.4%로 시장 전망치인 3.9%에 부합했다.

- 분기 배당을 주당 0.59달러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퀀텀 컴퓨팅 기업 디웨이브퀀텀(QBTS)

- 지난 4분기 주당순손실이 0.08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06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20만달러를 웃돌았다.

- 연간 매출은 88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 이번 1분기 매출이 양자 컴퓨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1000만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 연말 기준 총 135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정부 및 연구 기관 고객 4곳과 포브스 글로벌 기업 1곳을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반의 사무업무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PATH)

-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4억24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4억2510만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26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20달러를 웃돌았다.

- 1분기 매출이 3억3000만달러~3억35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억675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 영국 AI 기업 ‘피크(Peak)’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기타 뉴스]

■ 사이버보안 기업 센티넬원(S)

- 지난 4분기 순손실이 708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0.2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7200만달러, 주당순손실 0.24달러 대비 손실폭이 소폭 감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01달러를 상회했다.

-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2억255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억2220만달러를 웃돌았다. 연간 반복 매출(ARR)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9억2010만달러를 기록했다.

-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4억9300만달러~5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억915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 이번 분기 매출이 2억28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억354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 전망치는 10억1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0억3000만달러를 밑돌았다.

■ 의류 소매업체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AEO)

-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3센트에서 54센트로 크게 증가하며 예상치 51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16억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년 동기 16억8000만달러 대비 감소했다. 4분기 동일 매장 매출은 3%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8% 증가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 1분기 매출이 한 자릿수 중반대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기준으로는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를 전망했다.

- 바클레이즈는 아메리칸이글아웃피터스(AEO)에 대해 소비자층 약화, 불확실한 관세 우려, 쇼핑몰 방문객 감소 등으로 인해 실적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10달러로 대폭 낮췄다.

■ 미국 패션 소매업체 틸리스(TLYS)

- 지난 4분기 주당순손실이 0.45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24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1억4729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1억5990만달러를 밑돌았다.

-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1억500만달러~1억11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가 예상치인 1억194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 미국 투자은행 훌리한로키(HLI)

- 모건스탠리는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와 투자은행 업황 위축 속에서도 방어력이 뛰어난 종목이라며 긍정적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했다. 다만 목표가는 201달러에서 190달러로 조정했다.

■ 금융 지주회사 퍼스트 파이낸셜 노스웨스트(FFNW)

- 미국 국가신용조합청(NCUA)은 글로벌 페더럴 크레딧 유니언이 퍼스트 파이낸셜의 자산 대부분을 인수하는 거래를 공식 승인했다. 이번 매각은 2024년 1월 10일 체결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앞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워싱턴주 금융기관국(DFI)으로부터도 승인을 받은 바 있다.

- 글로벌 페더럴 크레딧 유니언은 퍼스트 파이낸셜의 자산 및 부채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총 2억3120만달러를 현금 지급할 계획이다.

- 이번 거래는 2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으로, 거래가 완료되면 퍼스트 파이낸셜은 청산 절차에 들어가며 주주들은 주당 23.18~23.75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서던코퍼(SCCO)

- UBS는 서던코퍼(SCCO)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로 설정했다.

- 구리 시장에서 예상되는 공급 부족이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티아 마리아(Tia Maria) 프로젝트에서 예상되는 생산량 증가는 향후 3~4년동안 약 10%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속적인 운영 성과, 고품질 저비용 자산 포트폴리오, 강력한 재무 상태, 직관적인 구조 및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통한 성장 잠재력 등이 주목된다.

- 서던코퍼는 우수한 재무 건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30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이어왔다

■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BNTX)

- 시티는 바이오엔테크(BNTX)에 대해 유망한 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주목하며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145달러로 제시했다.

- 올해부터 중·후기 단계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 발표가 정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바이오엔테크의 다양한 치료제 포트폴리오가 의료 정책 변화로 인한 시장 변동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항공 운송 서비스 제공업체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BLDE)

- 4분기 매출은 5440만달러로 예상치 5050만달러를 넘어섰다. 순손실은 전년 동기 3390만달러에서 979만달러로 크게 줄었다.

-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2억4500만~2억65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억5660만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 극장 광고업체 내셔널시네미디어(NCMI)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 업계가 타격을 입으며 내셔널시네미디어는 2023년 4월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나 같은 해 8월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회생했다.

- 2025년부터 연간 0.12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1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 자동차 부품업체 오라일리오토모티브(ORLY)

- 주식 15대1 분할 계획을 발표, 해당 분할은 오는 5월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야 하며 승인이 완료되면 6월2일 기준 보유 주식 1주당 14주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된 주식은 6월10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 씨앗 및 작물 보호를 전문으로 하는 코르테바(CTVA)

- 골드만삭스는 코르테바(CTVA)에 대해 일관된 매출 성장과 단기적인 마진 확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71달러로 설정했다.

- 마진 확장은 씨앗 부문에서의 비용 절감과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다우케미컬과 듀퐁의 농업 사업 부문을 합쳐 지난 2019년에 분사된 회사로, 지적 재산 보호와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경쟁자들에게 상당한 진입 장벽을 제공한다.

- 회사는 6년 연속 배당금 인상을 통해 주주 환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시간외 특징주]

■ 미국 매트리스 제조업체 퍼플이노베이션(PRPL)

- 회사는 최근 외부로부터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제안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매각, 합병 또는 기타 전략적·재무적 거래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퍼플이노베이션은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시간외거래에서 34.48% 급등하며 0.89달러를 기록했다.

■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업체 루브릭(RBRK)

- 4분기 주당순손실(EPS) 0.18달러, 매출 2억581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0.38달러 손실, 매출 2억3310만달러) 대비 손실이 축소되고 매출이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EPS 0.38달러 손실과 매출 2억3300만달러를 예상했으며 손실 폭이 예상보다 낮고 매출도 기대치를 웃돌았다.

- 2025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11억4500만달러~11억6000만달러로 제시하며 월가 예상치 11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손실 전망 역시 1.23달러~1.13달러로, 시장 예상 1.25달러 손실보다 낮게 제시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5% 급등했다.

■ 전자서명 서비스 업체 도큐사인(DOCU)

- 4분기 주당순이익(EPS) 0.86달러, 매출 7억763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EPS 0.84달러, 매출 7억6100만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 EPS는 2센트 증가했으며 매출은 12% 감소했다.

- 2026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큐사인은 올해 매출을 31억3000만~31억4000만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컨센서스 31억5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2026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7억4500만~7억4천9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7억5570만달러에 못 미쳤다.

■ IT 사고 대응 플랫폼 기업 페이저듀티(PD)

- 4분기 주당순이익(EPS) 0.22달러, 매출 1억214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9.3%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EPS 0.16달러, 매출 1억1980만달러를 예상했다.

- 2025회계연도 연간 EPS 전망을 0.93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0.89달러를 3.8% 웃돌며 수익성 개선 기대를 높였다. 다만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5억350만달러로 시장 전망 5억1000만달러 대비 1.3% 낮았다.

- 시간외거래에서 6.28% 반등하며 16.59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 재활용업체 레이디어스리사이클링(RDUS)

- 도요타쯔우쇼 미국 법인과의 인수 계약을 발표하며, 거래가 한때 중단됐으며 주가는 장 마감 후 30달러로 인수 계약이 체결되면서 종가 대비 두 배 이상 급등했다.

- 이번 인수는 도요타쯔우쇼가 재활용 및 순환경제 사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반도체 기업 셈텍(SMTC)

- 4분기 주당순이익(EPS) 0.40달러, 매출 2억5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며 시장 예상치였던 EPS 0.33달러, 매출 2억5018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2026회계연도 1분기 EPS 가이던스를 0.34달러~0.40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 0.34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 전망도 2억4500만달러~2억5500만달러로, 컨센서스 2억5100만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 시간외거래에서 11.62% 급등하며 36.51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 항암제 개발업체 수트로바이오파마(STRO)

- 포트폴리오 전략 검토를 마친 후 인력 절반을 감축하고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8.00% 추가 하락하며 1.15달러를 기록했다.

-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고 보유 현금으로 2026년 4분기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302명의 직원 중 절반이 감축될 예정이다.

- 기존 빌 뉴웰 CEO가 물러나고 최고운영책임자였던 제인 청이 새 CEO로 임명됐다.

■ 뷰티 리테일업체 울타뷰티(ULTA)

- 4분기 EPS 8.46달러, 매출 3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8.08달러, 35억5000만달러 대비 순이익이 증가한 반면 매출은 소폭 감소한 수치다. 시장 예상치였던 EPS 7.12달러 매출 34억6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올해 가이던스가 부진했다. 2025회계연도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22.50달러~22.90달러로 시장 예상치 23.47달러를 하회했다.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도 0%~1% 증가로 전망되며 예상치였던 1.2%보다 낮았다.

- 시간외거래에서 6.05% 반등하며 333.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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