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3/15 미국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5.03.15
[특징주]
■ 엔비디아(NVDA)
- 미즈호증권은 엔비디아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종전 175달러에서 168달러로 소폭 낮췄다.
- 엔비디아 자체에 대한 관점에는 변화가 없으나 최근 경기성장에 대한 우려로 인해 AI 분야에 대한 다양한 압박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 애플(AAPL)
- 웨드부시는 이번 하락은 과도하며 애플 주식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가 325달러를 유지했다.
- 애플은 이달 초 음성비서 시리에 AI 기능을 강화해 적용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기능의 도입을 올해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월가에서는 실망감이 확산됐고 시티, 모건스탠리 등 주요 기관들은 아이폰 판매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2억3000만대 판매에 이어 올해는 정체 또는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다.
- 알리바바와의 중국 내 AI 기능 출시 협력 건이 빠르면 6월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파트너십이 규제 승인까지 받을 경우 2027년까지 애플의 AI 관련 서비스 매출은 연간 100억달러에 이를 것이다.
■ 테슬라(TSLA)
- 전세계에서 2번째로 큰 전기차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보다 저렴한 버전의 모델Y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웰스파고는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135달러에서 1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240.68달러보다 45% 이상 더 밀릴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투자의견 역시 비중 축소를 유지했다.
- 올해 1분기 테슬라의 인도량 전망치도 전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비 7% 감소한 36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오는 4월2일 1분기 인도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오토(LI)
- 리오토는 지난 4분기에 총 15만8696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58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 리오토는 중국 소비 둔화와 전기차 업계의 치열한 가격 경쟁 등으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번 분기 매출 전망치는 32억달러~3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9억달러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INTC)
- 리프 부 탄 전 이사회 멤버가 신임 CEO로 선임된 점이 작용했다. 탄은 반도체 산업에서 오랜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시장에서는 그의 리더십이 인텔의 복잡한 프로세스와 거대한 관료주의를 정리하고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텔은 2025년 차세대 반도체 제조공정 ‘18A’ 공정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제조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부문은 올해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BRK.B)
-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자사주를 전혀 매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워런 버핏 CEO가 자사주 매입 권한을 확대한 이후 최장 기간이다. 버크셔해서웨이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버핏은 주가가 보수적으로 산정한 내재가치보다 낮다고 판단될 때만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 회사의 강력한 수익 창출력과 방어적 성격, 3000억달러 이상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보유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분기 영업이익이 보험사업 호조에 힘입어 약 70% 증가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 바이어드는 광범위한 시장의 지속적인 매도세를 이유로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우수한 사업 모델, 브랜드 가치, 시장 지위 및 재무적 안정성을 두고 계속 비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약 14.5배 수준에서 위험 대비 보상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서 현재 가격에서 더 이상 공매도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 아메리카익스프레스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 품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예상보다 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새로운 투자자’에게는 너무 비싸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 미국의 대표적인 자산관리 기업 찰스슈왑(SCHW)
- 찰스슈왑은 2월 한 달간 핵심 순자산 유입이 480억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334억 대비 44% 증가한 수치며 전달의 306달러와 비교해서도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 2월 말 기준 총 고객 자산은 전년대비 16% 상승한 10조2800억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1월 대비로는 1% 감소했다.
■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 맥시칸 그릴(CMG)
- 루프캐피털은 치폴레 맥시칸 그릴(CMG)에 대한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65달러로 제시했다,
- 올해 동일 매장 매출이 예상치를 계속해서 상회할 경우 연간 주당순이익(EPS)은 예상치 1.30달러 대비 최소 7~8% 이상 초과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치폴레는 전체 원재료의 약 2%만을 멕시코에서 수입하고 있어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핵심 재료인 아보카도의 절반 이상은 멕시코 외 중남미 국가에서 조달하고 있어 관세 리스크에 비교적 방어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 종목을 커버하는 36명의 애널리스트 중 27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가는 66달러다.
■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디웨이브퀀텀(QBTS)
- 파이퍼샌들러는 디웨이브퀀텀(QBTS)이 최근 긍정적인 4분기 실적 발표를 한 이후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0달러에서 8달러로 220% 상향 조정했다.
- 지난 4분기 총 계약(Bookings) 규모는 1830만달러로 전년 대비 502% 증가했다고 전했다.
- 디웨이브퀀텀은 현재 3개 기관과 추가적인 시스템 판매를 논의 중이며, 이번 1분기에는 서비스 매출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니드햄 역시 디웨이브퀀텀에 대해 지난 2024년에 의미 있는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50달러로 제시했다.
■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GE에어로스페이스(GE)
- 미국 공군과 최대 5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번 계약은 F-15 및 F-16 전투기에 사용되는 F110-GE-129 엔진 공급을 포함하며, 미국 동맹국에 대한 군수 지원도 포함된다.
- GE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이 미국 공군과의 ‘무기한 납품·무기한 수량(IDIQ)’ 계약 형태로 체결되었으며 엔진뿐만 아니라 예비 부품과 유지보수 서비스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동맹국들의 공군 전력 강화를 위한 외국군 판매(FM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미국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 지난달 미 육군으로부터 내려졌던 작업중단 명령이 공식적으로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당 명령은 미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대외군사판매(FMS) 관련 기존 계약들에 대해 지난 2월 미 육군이 일시적으로 집행했던 조치다. 이는 방위 산업계 일각에서 예산 집행 지연 우려를 촉발했다.
- 이번 조치 해제로 계약 이행 지연의 영향과 일정 재조정 문제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업체 루브릭(RBRK)
- 4분기 주당순손실(EPS) 0.18달러, 매출 2억581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0.38달러 손실, 매출 2억3310만달러) 대비 손실이 축소되고 매출이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EPS 0.38달러 손실과 매출 2억3300만달러를 예상했으며 손실 폭이 예상보다 낮고 매출도 기대치를 웃돌았다.
- 2025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11억4500만달러~11억6000만달러로 제시하며 월가 예상치 11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손실 전망 역시 1.23달러~1.13달러로, 시장 예상 1.25달러 손실보다 낮게 제시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반도체 기업 셈텍(SMTC)
- 4분기 주당순이익(EPS) 0.40달러, 매출 2억5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며 시장 예상치였던 EPS 0.33달러, 매출 2억5018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2026회계연도 1분기 EPS 가이던스를 0.34달러~0.40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 0.34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 전망도 2억4500만달러~2억5500만달러로, 컨센서스 2억5100만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 피트니스 기업 펠로튼인터랙티브(PTON)
- 캐너코드는 피트니스 기업 펠로튼인터랙티브(PTON)에 대해 커넥티드 피트니스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600만명의 충성도 높은 회원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마진의 반복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달러로 설정했다.
- 펠로튼은 비용 구조를 최적화하고 단위 경제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2025 회계연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억달러~3억5000만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에 기록한 350만달러 대비 극적인 개선을 이루는 것이다.
- 2026년에 새로운 수익 창출 전략을 도입함에 따라 매출이 반등할 것이며, 2027년에는 신규 제품 출시와 함께 구독 성장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 전자서명 서비스 업체 도큐사인(DOCU)
- 4분기 주당순이익(EPS) 0.86달러, 매출 7억763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EPS 0.84달러, 매출 7억6100만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 EPS는 2센트 증가했으며 매출은 12% 감소했다.
- 2026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큐사인은 올해 매출을 31억3000만~31억4000만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컨센서스 31억5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2026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7억4500만~7억4천9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7억5570만달러에 못 미쳤다.
■ 뷰티 리테일업체 울타뷰티(ULTA)
- 4분기 EPS 8.46달러, 매출 3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8.08달러, 35억5000만달러 대비 순이익이 증가한 반면 매출은 소폭 감소한 수치다. 시장 예상치였던 EPS 7.12달러 매출 34억6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올해 가이던스가 부진했다. 2025회계연도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22.50달러~22.90달러로 시장 예상치 23.47달러를 하회했다.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도 0%~1% 증가로 전망되며 예상치였던 1.2%보다 낮았다.
■ 미국 통신 인프라 기업 크라운캐슬(CCI)
- 크라운캐슬은 광섬유 사업을 EQT 액티브 코어 인프라 펀드와 Zayo 그룹 홀딩스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 거래에서 EQT는 크라운캐슬의 스몰셀 사업을, Zayo는 광섬유 솔루션 부문을 인수한다. 이번 매각은 2026년 상반기 내 완료될 예정이다.
- 이번 매각 대금을 활용해 기존 부채를 상환하고 약 3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 등급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재무 구조 개선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 테마파크 운영업체 식스플래그스엔터테인먼트(FUN)
- 바클레이즈는 자체 개선 기회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를 41달러로 설정했다.
- 식스플래그스가 꾸준한 자본 투자와 우수한 테마파크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타 뉴스]
■ IT 사고 대응 플랫폼 기업 페이저듀티(PD)
- 4분기 주당순이익(EPS) 0.22달러, 매출 1억214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9.3%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EPS 0.16달러, 매출 1억1980만달러를 예상했다.
- 2025회계연도 연간 EPS 전망을 0.93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0.89달러를 3.8% 웃돌며 수익성 개선 기대를 높였다. 다만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5억350만달러로 시장 전망 5억1000만달러 대비 1.3% 낮았다.
■ 미국의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T-모바일(TMUS)
- 시티는 14일(현지시간) 지난 1년간 주가상승률 60%에 달하는 강세를 보인 미국의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T-모바일(TMUS)에 대해 상승세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268달러를 유지했다.
■ 영국의 정보·분석 전문 기업 렐엑스(RELX)
- 바클레이즈는 영국의 정보·분석 전문 기업 렐엑스(RELX)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내 안전자산 역할을 할 수 있는 고품질 성장주라고 평가하며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 생명과학 및 진단기기 중심의 헬스케어 기업 다나허(DHR)
- 스티펠은 다나허(DHR)에 대해 밸류에이션 정상화로 다시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60달러로 제시했다.
- 주가 조정을 겪으며 과도했던 프리미엄이 대부분 제거됐고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도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현재 주가는 다시 접근 가능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다나허의 밸류에이션은 시장 평균 대비 정상적인 범위로 회귀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 미국 에너지 기업 바이퍼에너지(VNOM)
- 웰스파고는 바이퍼에너지(VNOM)가 고성장 배당주로서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이며 추가적인 인수·합병과 자산 매각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 바이퍼에너지의 현금 배당 성장세가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고 봤다. 이는 전략적 인수와 퍼미안 분지 내 생산 확대가 견인한 결과로 향후 몇 년간 지속적인 배당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 바이퍼에너지는 다이아몬드백에너지(FANG)와의 독점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 자산을 확보하고 있어 현금 흐름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 의료 결제 기업 웨이스타홀딩(WAY)
- 트루이스트는 의료 결제 워크플로우의 변화가 웨이스타홀딩(WAY)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설정했다.
- 현재 행정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뉴베일런트(NUVL)
- UBS는 뉴베일런트(NUVL)에 대해 강력한 펀더멘털을 강조하며, 지난 2024년 9월 이후 바이오테크 업계의 어려움과 전반적인 경제 환경으로 인해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유지했다.
- 베일런트는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치료제는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두 가지 주요 치료제가 최대 매출 33억달러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28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 온라인 의류기업 리볼브그룹(RVLV)
- 제프리스는 최근 리볼브그룹(RVLV)의 주가 하락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 리볼브그룹의 인공지능(AI) 및 개인화, 자체 브랜드 확대, 오프라인 매장 확장, 글로벌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 미국 보험사 올스테이트(ALL)
- 캘리포니아주 보험 당국은 주 내 최대 주택보험사인 스테이트팜의 보험료를 22% 인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보험 손실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 스테이트팜은 캘리포니아 내 보험 사업에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56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자본이 40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감소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보험료 인상을 요청했으며, 승인되지 않을 경우 캘리포니아 시장에서 철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처치앤드드와이트(CHD)
- 리 맥체스니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오는 3월24일부터 공식적으로 CFO 직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존 CFO였던 리처드 디어커는 CEO로 승진하며 4월2일부로 매튜 패럴 CEO의 후임을 맡게 된다.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