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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3/29 [미국] 특징주 &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3.29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PCE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0.3%, 2.7%)를 웃돈 수치

 

 

[특징주]

■ 테슬라(TSLA)

- 도이체방크는 올 1분기 테슬라의 인도량이 34만대에서 35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테슬라가 당초 내놓은 예상치 37만8000대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20달러에서 345달러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도이체방크가 제시한 추정치는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 대비로는 30%나 감소한 것이자 2022년 3분기 이후 최저치를 의미한다.

- 테슬라가 미국 외 지역에서 생산하는 것은 주로 멕시코에서 모델에 따라 20%~25% 정도의 부품이며, 이들은 주로 테슬라의 저부가가치 품목에 해당하는 만큼 이번 자동차 부분 추가관세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 메타(META)

- 에버코어ISI는 2026년 PER 20배를 근거로 메타가 매력적인 진입점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정책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는 기술주와 인터넷주들 사이에 신규 진입과 추가 매수가격대를 여러차례 만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 소프트웨어 -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세일즈포스(CRM), 서비스나우(NOW)

- HSBC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주식이 시장 조정기에도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구독 기반 수익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은 매출 예측력이 높고 단기 충격에도 강한 내성을 지닌다.

- HSBC는 아마존에 대해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사업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성장과 과거 투자에 대한 수익 회수가 실적 회복의 핵심이 될 것이라 목표가를 280달러로 제시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는 애저(Azure) 부문의 잠재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 2027 회계연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HSBC의 매출 및 비GAAP 순이익 추정치가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16%와 20% 앞서 있다며 목표가를 598달러로 제시했다

- 세일즈포스와 서비스나우 역시 각각 47%, 53%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수요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모바일 광고 플랫폼 업체 앱플로빈(APP)

- 머디 워터스는 앱플로빈에 대해 공매도 포지션을 취했다고 밝히며 앱플로빈이 메타(META), 스냅(SNAP), 틱톡, 레딧(RDDT), 구글 등으로부터 무단으로 사용자 식별 정보를 수집해 광고에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해당 플랫폼의 서비스 이용 약관 위반 소지가 크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 벤치마크는 앱플로빈의 성공은 고급 기술과 운영 역량에서 비롯됐으며 불투명하거나 비윤리적인 방식 때문이 아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525달러를 제시했다.

 

■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

- 룰루레몬은 4분기 주당순이익 6.14달러, 매출 36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5.85달러, 35억7000만달러를 예상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2억1000만달러에서 12% 늘었다. 다만 2024회계연도는 53주차가 포함돼 있어 이를 제외하면 매출 증가율은 연간 8%에 그쳤다.

- 문제는 가이던스다. 회사는 2025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111억5000만달러에서 113억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3억1000만달러를 밑돈다. 주당순이익 전망도 14.95달러에서 15.15달러로 제시돼 예상치 15.31달러에 못 미쳤다. 특히 1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23억4000만~23억6000만달러, 주당순이익 2.53~2.58달러로, 시장 기대치인 각각 23억9000만달러와 2.72달러를 모두 하회했다.

- 레이몬드제임스가 룰루레몬의 실적 발표 이후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수익률로 낮췄다.

 

 

[기타 뉴스]

■ 고객 참여 플랫폼 기업 브레이즈(BRZE)

- 브레이즈의 4분기 주당순손실은 17센트로 전년 동기 29센트 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센트로 예상치 5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1억6040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1억5570만달러를 넘어섰다.

- 브레이즈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6억8600만~6억9100만달러, 조정 EPS 가이던스는 31~35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매출은 1억5800만~1억5900만달러, 조정 EPS는 45센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예고했다.

■ 토미바하마, 릴리퓰리처 등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업체 옥스포드 인더스트리스(OXM)

- 인더스트리스(OXM)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억7500만~3억9500만달러,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14억9000만~15억3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1분기 매출 예상치 4억 100만 달러, 연간 매출 예상치 15억4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 옥스포드는 관세로 인해 2025년 매출총이익률이 0.51%p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한 신규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만으로도 약 900만~1000만달러(주당 0.45~0.50달러)의 비용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 옥스포드는 관세 영향 완화를 위해 일부 제품의 주문을 관세 시행 이전으로 앞당겼으며 아시아로부터 조기 물량을 수령해 2024 회계연도 말 기준 재고를 5% 늘렸다고 밝혔다. 또한 관세율이 낮은 국가로의 생산 이전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KLB)

- 로켓랩(RKLB)은 미국 우주군의 국가안보 우주 발사 프로그램(NSSL) 대상 업체로 선정.

- 로켓랩은 300kg급 소형 탑재물을 쏘아올릴 수 있는 일렉트론 로켓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NSSL 경쟁에는 최대 1만3000kg까지 운반 가능한 중형 발사체 뉴트론이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 뉴트론은 부분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으로, 스페이스X처럼 발사 비용 절감과 임무 반복 수행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첫 발사는 올해 말로 예정돼있다.

■ 미국 철강기업 US스틸(X)

- US스틸(X)은 일본 닛폰스틸과의 140억달러 규모 인수합병 거래를 재추진.

- 닛폰스틸과 US스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협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닛폰은 미국 내 설비 투자를 기존 계획됐던 27억달러에서 7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 정치적 반발과 노조의 강한 반대 속에 좌초 위기에 몰렸던 거래를 되살리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해당 거래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와 일자리 보호 차원에서 외국계 기업의 자국 기업 인수에 대해 민감한 입장을 보여왔다.

■ 전력 산업 건설 서비스 제공업체 아간(AGX)

- 아간(AGX)은 4분기 주당순이익은 2.22달러로 전년 동기 0.89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2억3250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전력 산업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65% 증가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 제프리스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에 대해 경쟁사 대비 낮은 중국 노출과 견고한 수익 구조를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85달러에서 195달러로 높였다.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DRAM 설비 투자 증가의 주요 수혜주라며 미국 반도체 기업 3대장 중 중국 노출이 가장 낮은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 중인 대중국 수출 규제와 관세 리스크 속에서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강하다는 평가다.

- 현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동종 기업 중 가장 저렴한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며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산화·리쇼어링 정책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 배당금 증가와 자사주 매입 확대, 특정 하위 산업에서의 점유율 상승 등도 투자 매력으로 꼽았다.

■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업체 페라리(RACE)

- 바클레이즈는 페라리(RACE)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강하게 오른 뒤 중립으로 하향했지만 지금은 다시 좋은 매수 타이밍이라고 밝혔다.

-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발표한 수입차 25% 관세 부과 정책에도 페라리가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 점을 강조했다. 유럽 자동차 업종 전반이 불확실성에 놓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 페라리는 이번 관세에 따라 다음달 2일 이후 수입되는 일부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 6종을 이미 확정한 상태로, 향후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추가 모멘텀도 확보했다.

■ 온라인 도박 플랫폼 운영업체 슈퍼그룹(SGHC)

- BTIG는 슈퍼그룹(SGHC)이 미국 시장 내 iGaming 브랜드 확대를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9달러로 신규제시했다.

- 슈퍼그룹은 온라인 카지노를 중심으로 전 세계 5개 대륙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미국 뉴저지와 펜실베이니아에서의 입지 확장이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규제 시장에 노출된 만큼 향후 규제 변화에 따른 매출 및 수익 압박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이러한 위험은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 복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피어엔터테인먼트(SPHR)

- 골드만삭스는 스피어엔터테인먼트(SPHR)가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의 콘텐츠 확장성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전개 가능성이 부각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42달러로 신규제시했다.

- 시장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스피어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주요 도시에 스피어 브랜드를 확장할 기회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MSG네트웍스 부채 조정 이슈가 기업 가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과도하게 반영돼 있다고 지적했다.

-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영 중인 초대형 몰입형 공연 공간 ‘스피어’를 통해 공연·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 골드만은 이러한 사업 구조가 향후 타 지역으로의 확장에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기업 월트 디즈니(DIS)

-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기대치를 하회하고 소비자 심리지수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디즈니의 핵심 사업 부문인 테마파크와 크루즈 중심의 익스피어리언스 부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오는 5월 플로리다에 신규 테마파크 에픽 유니버스를 개장하면서 고객 수요가 분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분기부터 액스피어리언스 부문의 영업이익이 순차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해 3~4분기에는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출항한 신규 크루즈 ‘디즈니 트레저’의 성과도 기대 요인으로 언급했다. 매수 의견과 14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 JP모건 역시 디즈니에 대해 익스피어리언스 부문은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 창출이 기대되며 시설 투자 확대와 크루즈 확장, 가격 전략 개선 등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130달러를 유지했다.

- 단기적으로는 경기 둔화 우려와 소비 심리 약화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익스피어리언스 부문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경우 디즈니 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월가의 시각이다.

■ 손해보험사 W.R.버클리(WRB)

- 본 미쓰이 스미토모 인슈어런스(MSI)의 지분 인수

- 일본의 미쓰이 스미토모 인슈어런스가 오는 2026년 3월까지 자사 보통주 15%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지분은 시장에서 직접 매수하거나 제3자를 통해 확보할 예정이며 일정 지분율 도달 시 MSI는 버클리 가문이 추천하는 안건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버클리 가문은 현재 약 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된다.

- 이번 합의가 회사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버클리 가문의 경영 참여 의지도 변함없다고 밝혔다. 또한 MSI가 12.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할 경우 MSI 측 인사를 이사회에 선임하는 방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NVO)

-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카그리세마’의 임상 결과 실망

- 차세대 비만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카그리세마가 최근 진행한 2건의 후기 임상시험에서 체중 감량 효과가 자사 목표에 못 미쳤다는 결과를 인정했다.

- 카그리세마는 ‘카그릴린타이드’와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의 주성분)를 조합한 복합 치료제로 노보노디스크는 고도비만 치료 시장 확대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해 왔다.

■ 인피니티내추럴리소시스(INFS)

-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55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2330만달러 순이익을 크게 밑돈 수치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493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 인피니티내추럴리소시스는 지난 2월 IPO를 통해 2억8650만달러를 조달하며 모든 부채를 상환했고 유동성을 3억5430만달러로 끌어올렸다. 오하이오 유티카 셰일 지역에 7개의 신규 유정(油井)을 가동했으며 일일 순생산량은 2만4100배럴을 기록했다.

- 회사는 2025년 생산량을 전년대비 40% 확대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최대 2억8000만달러의 자본 지출 예산을 제시했다.

■ 미국 부동산투자회사 텐저(SKT)

- 골드만삭스는 텐저(SKT)의 사업운영수익 성장 지속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39달러에서 40달러로 소폭 올렸다.

- 텐저의 같은 점포 순영업소득 증가와 성공적인 자산 인수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연평균 6.5%의 사업운영수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회사는 12개월 기준 매출이 13.7%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췄고 33년 연속 배당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3.35%다.

■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CHKP)

- BMO캐피털은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CHKP)의 매출 성장세와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245달러에서 275달러로 올렸다.

- 체크포인트는 이메일 보안 솔루션 ‘하모니’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SASE 부문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SASE 솔루션 판매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최근 영업과 마케팅 인력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성장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 전기트럭업체 니콜라(NKLAQ)

- 창업자 트레버 밀턴의 사면 소식

- 트레버 밀턴 전 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서 전격 사면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투자자 기대감이 반영됐다. 밀턴은 2022년 투자자 기만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전기트럭 기술에 대한 허위 주장으로 2023년 4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사면으로 인해 추가적인 배상 책임도 면하게 됐다.

- 니콜라는 지난 2월 파산보호(챕터11)를 신청했으나 밀턴 사면 소식 이후 이른바 ‘밈 주식’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세를 보였다.

■ 탄산음료 금지 제안에 음료 주식 하락

- 코카콜라(KO), 펩시코(PEP) 및 Keurig Dr Pepper(KDP)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푸드 스탬프로 탄산음료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나타났으며, 이 제안은 일부 국회의원과 주지사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 신임 CEO와 CFO가 선임되면서 경영진 리스크가 완화됨에 따른 사업전략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Nvidia의 지원을 받는 AI 인프라 회사인 코어위브(CRWV)

- 주당 $39에 거래를 시작하여 기업공개(IPO) 가격인 주당 $40보다 거의 3% 낮은 가격을 기록

- 어위브는 엔비디아의 AI칩을 이용한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임대하는 사업을 하는 AI 스타트업

■ 보잉(BA)

- 내비게이션 부문인 제페센(Jeppesen)이 여러 사모펀드와 최소 한 곳의 항공우주 공급업체로부터 입찰을 받았으며, 입찰 가격은 80억 달러를 넘어섰다

■ 존슨앤존슨(JNJ)

- 한 사업부가 미국 정부에 $16억 4,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번 결정은 배심원단이 해당 사업부가 HIV 치료제인 Prezista와 Intelence를 불법적으로 판촉한 혐의에 대한 내부 고발자 소송에서 유죄 판결을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 얀센 사업부에 연방 허위 청구법 위반으로 $3억 6,0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또한 판사는 민사 벌금으로 $12억 8,000만 달러를 부과했는데, 이는 배심원단이 Medicare, Medicaid 및 AIDS Drug Assistance Program과 같은 프로그램에 제출된 것으로 밝혀진 159,574건의 허위 청구 각각에 대해 $8,00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시간외 특징주]

■ 방산업체 록히드마틴(LMT)

- 미 육군과 정밀 타격 미사일 공급 계약 체결.

- 미 국방부는 이날 록히드마틴이 정밀 타격 미사일 공급을 위해 총 49억4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인크리먼트1 버전으로 미 육군을 위한 장거리 정밀 타격 무기 공급이 핵심이다.

- 계약에 따라 생산 작업은 주문별로 장소와 예산이 정해지며 사업 완료 시점은 오는 2030년3월30일로 예정돼 있다.

- 시간외거래에서 0.32% 추가 하락한 440.0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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