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4/14 마감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4.14
[섹터분석]
■ 창투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퓨리오사AI 방문 및 '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언급 등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4월14일 국내 AI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AI를 방문한다고 전해짐.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는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등 AI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비전을 발표하며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힘. 이 예비후보는 AI를 '21세기 게임체인저'로 규정하며 선제적 투자와 규제 합리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AI 선도국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음.
▶ 창투사 :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나우IB, 컴 퍼니케이, SV인베스트먼트 등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 와이즈넛, 솔트룩스, 유디엠텍, 로보로보, 알체라, 이스트소프트, 마음AI, 코난테크놀로지, 심플랫폼, 피아이이 등
■ 희귀금속(희토류 등) - 중국, 희토류 수출 전면 중단 소식에 상승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맞불 관세에 이어 희토류 광물과 자석에 대한 대미 수출을 전면 중단하는 등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뉴욕타임즈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지난 4일부터 중국에서 전량 정제되는 중희토류 금속 6종과 90%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희토류 자석의 수출을 제한했다고 보도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시작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 노바텍,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유니온머티리얼 등
■ 반도체/아이폰/스마트폰 등 - 반도체·스마트폰 등 상호관세 제외, 품목별 관세 적용 소식 등에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로 중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아이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 제외 대상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 메모리칩, 반도체 제조 장비 등임.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삼성전자, 애플, 델, 엔비디아, TSMC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관세 정책에 후퇴가 없음을 시사했음.
▶ 반도체 : 삼성전자, 티씨케이, SFA반도체, 오로스테크놀로지, 케이엔제이, 에프에스티, 와이씨켐 등
▶ 아이폰/스마트폰/휴대폰부품/갤럭시 부품주 : LG이노텍,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삼성전기, 세경하이테크, KH바텍 등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하반기 애플 폴더블폰 모델 OLED 디스플레이 전량 공급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하반기에 나오는 애플의 첫 폴더블폰 모델에 장착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전량 공급한다고 전해짐.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패널은 일단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폴더블 아이폰은 2,000달러대로,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전해짐.
▷애플은 납품 가격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주요 부품마다 두 개 이상 납품업체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품질 검증에 깐깐한 애플이 폴더블 OLED 분야만큼은 삼성의 기술력이 독보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납품이 시작되면 지난해 40% 수준까지 하락한 삼성의 폴더블 OLED 점유율은 70%대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 비아트론, 나인테크, 덕산네오룩스, HB솔루션, 이녹스첨단소재, 에프엔에스테크 등
■ 조선/ 조선기자재 - IMO 규제로 글로벌 선박 교체 수요 확대 전망 및 트럼프, K조선과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iM증권 - 현지시간으로 4월 7~11일 열린 IMO(국제해사기구)의 MEPC(해양환경보호위원회) 83차 회의에서 드디어 선박의 온실가스(GHG) 배출량에 대한 가격이 결정되었다고 밝힘. 아직 공식 회의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향후 총톤수(GT) 5,000톤 이상의 선박은 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GHG에 대해 톤당 100~380달러를 부담하게 된다고 언급. 이번 조치는 25년 10월 공식 채택되어 27년부터 발효될 예정이므로, 현 시점부터 발주하는 선박은 모두 본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며 전반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이중연료 엔진 채택 및 노후선박 교체 수요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
▷이번 조치는 특정 회사가 아닌 한국 조선업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먼저 조선사의 경우 당연히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선박 발주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엔진사 역시 마찬가지라고 언급. 특히, HD현대미포가 수주한 암모니아 D/F엔진 LPG운반선은 일반선 대비 약 20%의 가격 프리미엄을 받았으며 선가 상승분의 대부분은 엔진 가격 상승분으로 볼 수 있다고 밝힘. 또한, LPG/암모니아 탱크 점유율 세계 1위인 세 진중공업 등 기자재 업체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USTR의 중국 조선업 제재조치가 가시화되며 중국 조선사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가운데, 등록된 전세계 선박 97%의 규제를 관장하는 IMO의 이번 조치는 한국 조선업 밸류체인에 중장기적으로 확실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
▷지난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조선업 재건 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재건 기간 미국과 가까운 다른 나라로부터 선박을 구매할 수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 세진중공업, 한라IMS, 한화엔진, 현대힘스 등
■ 정치/인맥(오세훈& 유승민) 등 - 대선 불출마 소식 등에 하락
▷지난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음. 이어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도 전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힘.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힘.
▶ 정치/인맥(오세훈) :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 등
▶ 정치/인맥(유승민) :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등
▶ 정치/인맥(홍준표) : 경남스틸, 파인테크닉스 등
▶ 정치/인맥(김문수) : 대영포장 등
▶ 정치/인맥(안철수) : 안랩 등
■ 의료AI - 최근 국내 첫 생성형 AI 의료기기 임상계획 식약처 승인 소식에 상승
▷생성형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 생성형 AI 의료기기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7일 숨빗AI의 흉부 엑스레이(CXR) 초안 판독문 작성 소프트웨어(SW) 'AI Read-CXR'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국내에서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중국 관계사 '수하이(Suhai)'와 AI 기반 플랫폼 확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기점으로 양사는 AI 기술 고도화, 신제품 공동 연구개발, 임상 및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주기적 협력에 나설 방침임.
▶ 의료AI : 토마토시스템(퓨리오사 투자 이력), 온코크로스, 메디아나, 루닛, 뷰노, 딥노이드 등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보안주(정보) - 정부, 에너지·의료·행정분야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착수 소식에 상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가 암호체계의 안정적 전환 준비를 위한 '2025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힘. 양자내성암호는 기존 공개키 기반 암호(소인수분해·이산대수 등)보다 훨씬 복잡한 수학적 문제(격자 기반·해시기반 등)을 기반으로 해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기술임.
▷이번 사업은 양자컴퓨팅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초래될 기존 암호체계에 대한 보안 위협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되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의료, 행정분야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시작으로 주요 산업분야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는 국내 최초 시범사업임. 과기정통부와 KISA는 지난 1월부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원한 연합체에 대해 평가한 결과 에너지 분야에 한전KDN 연합체, 의료 분야에 라온시큐어 연합체, 행정 분야에 LG유플러스 연합체를 최종 선정한 것으로 전해짐.
▶ 아이씨티케이,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라닉스, 아톤, 모코엠시스, 나노브릭, 한싹 등
[관심종목]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