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4/15 [한국] 마감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4.15
[섹터분석]
■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주 - 韓 대행, '하루이틀새 알래스카 LNG 관련 한미 화상회의 예상' 발언 등에 상승
▷4차 경제안보전략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통해 해결점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루이틀 사이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와 관련해 한-미 간에 화상회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어 "양국이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우호적인 모멘텀이 형성됐다"고 언급.
▷美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베트남, 수요일(16일)에는 일본, 다음 주에는 한국과의 무역 협상이 있다"며, "협상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 하이스틸, 대동스틸, 문배철강, 넥스틸, 동일제강, 세아제강, SK가스, 한국가스공사 등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등 - 트럼프, 자동차 부품 관세 유예 시사 발언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동차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유예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나이브 부켈리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일시적인 관세 면제를 검토하는 특정 물품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동차업체 일부를 돕기 위한 무언가를 검토하고 있다"며, "자동차업체들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하던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기 위해 전환하고 있지만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완화 시사 등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포드(+4.07%), GM(+3.46%), 스텔란티스(+5.64%) 등 자동차, 테슬라(+0.02%), 리비안(+4.88%) 등 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만도, 성우하이텍, 화신, 모티브링크, 대원강업, SNT모티브, 현대공업, 모트렉스 등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두산로보틱스, 지능형 로봇 솔루션 연내 출시 및 전략적 인수합병(M&A)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전일 미팅에서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한편,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겠다고 밝힘. ‘지능형 로봇 솔루션’은 협동로봇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간단히 설치 후 바로 운영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제품이며, 두산로보틱스는 먼저 제조 분야의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AI & 소프트웨어와 휴머노이드 R&D 조직을 신설하고, 최적의 로봇 연구개발 환경을 보유한 통합 R&D 센터도 구축할 예정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 및 내재화, 전략적 파트너십, M&A 기회 확보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뿐만 아니라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혁신을 이어가자"고 밝히며, 전략적 인수합병(M&A) 가능성까지 타진했음.
▶ 두산로보틱스, 티엑스알로보틱스, 코닉오토메이션, 하이젠알앤엠, 클로봇, 현대무벡스 등
■ 반도체/전선/전력설비 - 정부,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 국비 부담 등 반도체 생태계 지원 발표 소식에 상승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 정부는 우선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재정 투자 규모를 26조원에서 33조원으로 확대할 예정. 또한,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 1조8,000억원 중 약 70%를 국비로 부담하기로 했으며, 첨단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을 신설해 투자 규모의 30~50%를 지원할 계획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첨특단지)에 대한 인프라 지원 비용 한도는 현재 500억원으로 설정돼 있는데, 투자 규모 100조원 이상의 대규모 클러스터에 한해 최대 1,000억원까지 국비 지원하며, 지원 비율을 기존 비수도권은 20~30%, 수도권은 15~25%에서 비수도권 40~50%, 수도권은 30~40%로 상향조정. 또한, 지난달 50조원 규모로 조성한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반도체 분야 저리대출 규모를 기존 17조원에서 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
▶ 반도체 : 삼성전자, 코미코, 테스, 한화비전, 가온칩스, 칩스앤미디어 등
▶ 전선/전력설비 : 가온전선, LS, LS에코에너지, 효성중공업, 세명전기 등
■ 건설 대표주 -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 - '25년 4월 14일 기준 코스피200 건설 주가 수익률은 YTD +15.9%로 코스피 YTD 수익률을 +13.6%p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4Q24 건설업종 실적에서 부각된 원가율 하향 방향성이 업종 이익 저점 통과 시그널로 작용하며 전반적인 이익 개선 기대감에 따라 주가 상승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
▷1Q25 실적에 집중할 경우 시장 기대치 이상의 영업이익이 추정되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을 추천한다며, 대우건설의 경우 4Q24에 이어 1Q25에도 영업이익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기대 이상의 실적 실현 시 이익체력에 대한 눈높이 상향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 또한, 2분기 중 주요 해외수주 건이 확보된다면 낮아진 밸류에이션에서 탄력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어 2Q25 관심주로 제시한다고 밝힘. 현대건설의 경우 4Q24 단행한 원가율 현실화와 공격적 영업이익 가이던스 제시로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1Q25 기대 이상의 이익 기록이 예상되어 단기 강세가 전망된다고 언급. 1Q25 실적과 별개로 당사는 건설사 이익 성장이 업종 공통현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5년 상대적으로 소외된 GS건설도 하반기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건설업종의 1Q25 실적 기대치는 다소 높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사의 경우 '21-'22년 착공한 고원가 현장의 준공이 진행되면서 전반적인 매출액의 감소와 추가 비용 반영에 따른 이익 하향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건설업종 전반적인 실적 성장의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밝힘.
▶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 종합 물류 - 더불어민주당, 북극항로 개발 공약 마련 소식 부각에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지역 맞춤형 공약 마련에 나선 가운데 대구경북은 하늘길(대구경북신공항)과 바닷길(북극항로)을 통한 신라 실크로드 부활을 중심으로 AI·바이오산업 육성·낙동강 살리기 등의 현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 각 광역시도당은 대선을 염두에 두고 지역 공약을 취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략 지역인 대구경북(TK)의 경우 대표적 현안인 TK신공항 건설 문제와 포항 영일만을 거점으로 한 북극항로 개발이 핵심이라고 전해짐. 북극항로는 선박 물류에서 유럽과 미주로 가는 거리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경제 유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동방, KCTC, STX그린로지스, 한솔로지스틱스 등
■ 은행 -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 - 이자이익 소폭 증가, 경상 충당금 증가, 1Q24 중 ELS관련 손실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은행들의 1Q25 당기순이익은 8.4% y-y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Q 대출성장률은 0.5% q-q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오히려 NIM 안정화와 CET-1 비율 개선, 그리고 이에 기반한 주주환원 여력 제고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
▷ 최근 매크로 환경 악화 및 이에 따른 은행 실적 영향 우려로 전세계적으로 은행주는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우려와 달리 트럼프 1기 하 은행실적은 개선세를 시현했다고 밝힘. 오히려 현 매크로 환경은 트럼프 1기에 비해 금리는 추가 인하 여력이 더 높고, 부동산 가격은 최근 시장 수요가 일부 확인됐으며, 은행들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힘. 또한, 트럼프 1기와 달리 현재 은행들은 경영진 및 투자자 모두 주주환원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은행은 경기민감주 성격이 강하지만 보수적 건전성 관리로 실적 부담은 제한적인 반면 매크로 우려 완화 시 업사이드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이와 함께 대형 은행들은 Progressive 배당 정책으로 주가 하방 방어 리스크가 제한된다는 관점에서 접근이 보다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하나금융지주, iM금융지주, KB금융, 우리금융지주 등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韓美 달 탐사 동맹 확대 소식에 상승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힘.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최초로 개최한 고위급 공식 양자 우주대화로서, 포괄적 전략 동맹인 양국은 한미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
▷양측은 한국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여 확대와 아르테미스의 하위 프로젝트인 CLPS(클립스:상업용 달 탑재체 운송 서비스)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NASA가 계획중인 저궤도 상업 우주정거장(CLD) 프로그램에 한국을 참여시키는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음. 또한, 한국이 개발 중인 지역항법시스템(KPS)과 미국의 GPS 간 연동 방안도 논의됐음.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루미르, AP위성, 태웅, 이노스페이스 등
■ 석유화학 - 석유화학 업종 1분기 실적 선방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 - 석유화학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선방할 것으로 전망. LG화학은 컨센을 234% 상회할 전망인데, 이는 LGES의 영향이며 화학사업은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예상. 이를 제외한 컨센 상회 업체는 롯데정밀화학(컨센 대비 +21%), 유니드 (+18%), 금호석유(+15%), 효성티앤씨(+11%) 순서라고 밝힘.
▷관세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와 구매수요 지연 등으로 석유화학 시황은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이구환신을 비롯한 강력한 중국의 부양책이나 관세전쟁의 반사수혜 혹은 피해가 적은 제품군인 ABS/PC, 페놀유도체, SBR/BR, NBL, 가성/탄산칼륨 등은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
▶ 금호석유, 삼양사, SK케미칼, 애경케미칼 등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아이온큐 회장과 회동 소식 등에 상승
▷아이온큐(IonQ)의 피터 채프먼 회장이 '세계 양자의 날(World Quantum Day)'을 맞아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무역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찾아 오는 17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첫 대면 회동을 갖는다고 전해짐. 채프먼 회장이 유 대표와 처음 만나는 자리로, 양사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며, 채프먼 회장의 방한을 통해 협력 사항을 보다 구체화하고 기술 로드맵이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SKT와 아이온큐는 이번 회동 직후 양사의 전략적 협력의 핵심인 스위스 양자암호 기업 IDQ(ID Quantique) 지분 매각도 최종 마무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양측은 지난 2월 SKT와 SK스퀘어가 보유한 IDQ 지분 50% 전량을 아이온큐 지분(약 3.1%)과 맞교환하는 거래를 체결한 바 있음.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케이씨에스, 엑스게이트, 한국첨단소재, 큐에스아이 등
■ 음식료업종 - 가격 인상 효과 반영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 - 1분기 음식료 커버리지 7개사(삼양식품, 농심, 오리온, 롯데웰푸드, CJ제일제당, 풀무원, 빙그레)의 연결 기준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YoY +4.1%, +1.2% 증가한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내수는 소비 경기 위축으로 인해 외형 성장에 제약이 있었던 반면, 고환율 기조 속 미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뚜렷했다고 밝힘. 특히, 1~3월 국내 라면 수출금액은 3.4억달러로 YoY +27.2% 증가했으며, 미국향은 YoY +32.3%로 전체 수출 증가세를 상회했다고 언급.
▷환율이 고점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1분기까지는 원가 부담이 일부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옥수수, 대두, 소맥의 선 물가격은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일부업체의 가격 인상 효과 반영이 본격화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 에스앤디, 미트박스, 풀무원, CJ프레시웨이, 네오크레마, 삼양사, 롯데웰푸드 등
■ 교육/온라인 교육 - 여야, AI 교육 디지털교과서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대 정당 모두 AI 기반 교육 강화 및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AI전환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디지털 교육 시스템 강화와 AI 교과 콘텐츠 개발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으며, 국민의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 교육 확대를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비상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 등
■ STO(토큰증권 발행) - STO 관련 간담회 주최 김용진 교수, 이재명 싱크탱크 참여 소식 등에 상승
▷토큰증권(STO) 관련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던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도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짐. 김용진 교수는 지난 2월 STO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린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토큰증권의 융합' 주제의 간담회를 주최했으며, 당시 이재명 전 대표가 직접 축사를 보내 관련 정책에 높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음.
▶ 갤럭시아에스엠, 뱅크웨어글로벌, 케이옥션, 아이티아이즈 등
■ 화장품 - K-뷰티 업체, 브랜드파워 구축으로 관세 효과 미미 분석 등에 상승
▷삼성증권 -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다른 재화에 비해 가격 민감도가 낮다며, 이는 소비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데다, 필수재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게다가 경쟁 브랜드가 대체하기 어려운 독보적 지위, 즉 강한 브랜드파워를 갖출수록 소비자는 가격에 둔감해진다고 설명. 실제로 미 정부 상호관세로 K-뷰티 업체들이 현지 생산 등 여러가지 옵션을 두루 검토 중인 가운데, 브랜드파워가 강력한 일부 업체는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 전가시키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힘.
▷전 세계 기초 화장품의 대명사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며 성장한 ‘코리안 스킨케어’, K-뷰티도 수출액과 수출단가가 동반 성장해왔다며, 서구권 중 가장 먼저 성공을 이룬 미국 시장에서 K-뷰티의 ’25년 현재 수출단가는 팬데믹 이전(’19년) 대비 46% 성장했다고 설명. 이는 동기간 중국 화장품의 미국향 수출단가가 9% 하락하고 ’24년 수출액도 ’19년 대비 오히려 4%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K-뷰티는 타 국가 브랜드들 대비 그 자체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갖추고 있기에, 상호관세의 일부가 소비자 가격에 전가되더라도 소비량이 크게 둔화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
▶ 아우딘퓨쳐스, 잉글우드랩, 내츄럴엔도텍, 오가닉티코스메틱, 토니모리, 뷰티스킨 등
■ 비만치료제 - 화이자, GLP-1 비만 치료제 임상 개발 중단 소식에 상승
▷화이자는 14일(현지시간) GLP-1 비만 치료제 '다누글리프론' 임상 개발을 중단했다고 밝힘. 이번 개발 중단 결정은 2023년 이후 두 번째로 일부 환자에게서 간 손상 가능성이 나타났기 때문임. 1,400명 이상이 참여한 안전성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간 효소 수치 상승 빈도는 기존 GLP-1 계열 약물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용량 최적화 시험 중 한 명의 무증상 참가자에게서 약물 유발 간 손상 가능성이 확인됐음. 이에 화이자는 지금까지 생성된 모든 임상 데이터와 최근 규제 당국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다누글리프론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
▶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나이벡, HLB제약, 올릭스 등
[관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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