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4/23 [미국] 특징주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4.23
- 트럼프의 일방 독주로 미국 자본 시장이 크게 흔들리자 트럼프는 2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히고 대중 관세도 인하할 것임을 시사했다.
앞서 스콧 비센트 재무장관이 비공개회의에서 "미중 긴장이 완화할 것"이라고 발언한 직후 나온 말이다.
- 트럼프-파월 마찰이 달러 약세를 심화시키고 있는데, 이것이 글로벌 각국의 금리인하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IMF는 이날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는 올해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 1월 전망치보다 0.5%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아울러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느린 성장률이고, 2009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 내년 성장률은 3.0%로, 이 역시 1월 전망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했다.
▲ BTIG는 증시가 단기적으로 반등할 수는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S&P 500이 5,000~5,100선까지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많은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 몇 마디로 시장이 다시 예전 상태로 회복될 것이라 기대하지만, 이는 비현실적이다. 투자자들은 ‘원하는 시장’이 아니라 ‘지금 마주한 시장’을 상대해야 한다. 현 시점에서 시장은 방어적이며, 이러한 흐름이 바뀌기 전까지는 그 추세를 존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울프리서치는 미국보다 해외 시장에서 더 나은 투자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미국 증시는 여러 차례 반등을 시도했지만, 결과적으로 투자자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4월 7일 저점 이후 반등을 기대했지만, 그 이후의 흐름은 실망스러웠다. 지난주만 봐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상승한 날조차 유틸리티·필수소비재·부동산 등 방어주가 주도했다. 진정한 반등이 진행 중이라면, 경기민감 업종이 시장을 주도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S&P 500이 5,400선에서 강한 저항을 받고 있어, 이번 반등의 동력은 거의 소진됐다고 진단했다.
[기술주]
■ 알파벳(GOOGL)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알파벳(GOOG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달러를 유지했다.
- 미 법무부는 알파벳이 퍼블리셔 광고 서버 시장과 광고주 네트워크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알파벳의 광고주용 도구나 더블클릭, 애드멜드 인수가 반경쟁적이라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
- 이번 소송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구글 네트워크 부문의 ’24년 매출은 약 300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9% 미만이며 순매출 기준으로는 약 3%에 불과하다.
- 최종 구제 조치가 나오더라도, 항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집행이 유예될 가능성이 크며, 항소에는 18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어 실제 집행은 2027년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
■ 애플(AAPL)
▲ TF인터내셔널증권은 미·중 간 관세 전쟁이 계속 격화될 경우, 애플(AAPL)이 측정 불가능하고 전적으로 통제 불가능한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중국 상무부는 미국 정부가 관세 협상을 통해 동맹국들에 중국과의 무역을 제한하라고 압박하는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미국만이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경우에는 리스크가 어느 정도 관리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까지 중국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하게 되면, 애플은 미국 외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외 지역에 더 많은 아이폰 생산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이는 곧 애플의 관세 리스크가 측정 불가능하고 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모건스탠리는 애플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긍정적인 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향후 12개월동안 미국의 아이폰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지가 기록적인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 아이폰의 얇고 폴더블 형태에 대한 강력한 관심도 애플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준다.
■ 세일스포스(CRM)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세일즈포스(CRM)에 대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최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 제품의 본격적인 성장은 FY26(’25년 2월~’26년 1월) 하반기보다 늦은 FY27 상반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달러를 유지했다.
- 에이전트포스가 수익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려면 데이터 준비부터 에이전트 배포까지 약 6~7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며, 플랫폼의 투자수익률(ROI)은 현재 사용 사례에 따라 점차 진화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 앱플로빈(APP) - 5월 7일 ‘25년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 니덤은 앱플로빈의 2분기 성장 전망이 밝지만은 않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약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모바일 게임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유니티 소프트웨어(U) Vector를 중심으로 한 수익화가 충분히 진행되었다고 하기 어렵다. 주가 상승동력이 될 정도로 우수한 성장세가 나타나지는 못할 것이다.
- 전자상거래 광고의 경우에는 관세 리스크를 중심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앱플로빈이 아직 신흥 기업이기 때문에 브랜드 기업들이 앱플로빈에 대규모 광고 예산을 배정하기를 꺼릴 것이다.
■ 아마존(AMZN) - 5월 1일 ‘25년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의 매도세 이후, 아마존닷컴이 소매 섹터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 아마존의 ‘26년 실적 전망치 기준 PER 주가배수는 이제 23배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월마트(WMT) 32배를 하회하는 것이다. 즉, 이제는 아마존이 월마트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 아마존은 장기적인 인공지능 시장기회를 가지고 있고 소매유통업에 있어서도 강력한 이익률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으로 차별화된다. 관세 정책은 많은 소매업체들에 피해를 가할 것인데, 이는 결과적으로 규모 면에서 유리한 아마존이 점유율을 확대하기 유리한 여건이다
▲ 모간스탠리는 높은 매크로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아마존의 ‘26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45달러로 하향했으나, top pick 지위를 유지했다.
■ IBM(IBM) - 4월 23일 ‘25년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 제이피모간체이스는 IBM이 IT 섹터 내 방어주라고 강조했지만, 단기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44달러를 유지했다.
- 역사적으로 IBM은 IT 섹터가 매크로 리스크로 인해 할인될 때 방어주로 주목받는 기업이었다. 다각화된 엔드마켓 익스포저, 그리고 우수한 배당수익률이 그 배경이 되었다. 하지만 ‘25년의 경우에는 IBM도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IBM 또한 ‘24년에 상당한 폭의 주가배수 확대를 경험했으며, ‘25년 실적 전망치 기준 PER 주가배수는 약 22배로 동종기업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 엔비디아(NVDA) - 5월 28일 FY26 1분기(2~4월) 실적 발표 예정
- 트렌드포스는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조정이 투자지출의 축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내부적으로 자원 우선 순위를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했다.
- 하지만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점차 자본지출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플랫폼스(META)
-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영상편집 전용 앱 ‘에디츠(Edits)’를 출시했다. 해당 앱은 영상 촬영 및 편집, 배경 대체, 자동 자막 생성,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AI 기능 등 틱톡 자회사 바이트댄스의 ‘캡컷’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 이번 앱 출시는 미국 내 틱톡 퇴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숏폼 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메타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달 초 바이트댄스에 대해 틱톡의 미국 사업을 6월 중순까지 매각하지 않을 경우 사용금지 조치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인공지능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코어위브(CoreWeave)
- 제프리스는 코어위브는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초기 단계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AI 연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인프라를 전문으로 하는 코어위브는 시장 내에서 -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AI 시장 성장성과 맞물린 중장기적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제약/바이오/헬슽케어]
■ 유나이티드 헬스(UNH)
▲ 아거스: 투자의견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
- 경영진이 ’25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가이던스 하향의 주요 원인으로는 단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부문의 의료비 증가와 옵텀헬스 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목됐다. 단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부문의 의료비 부담은 ’25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번 가이던스 하향은 관리의료 부문의 수익성장 전망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 아거스는 ’25년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29.70달러에서 26.25달러로, ’26년 EPS는 33.30달러에서 31.00달러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 트루이스트: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60달러에서 580달러로 하향 조정.
- FY25 가이던스 하향은 옵텀헬스의 예상치 못한 가입자 특성 변화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진료 증가에 기인했으며, 이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그러나 가입자 특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며, MA 트렌드가 연초부터 나타난 점, ’25년 최종 환급률이 예상보다 양호했던 점은 ’26년 실적에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레이몬드 제임스: 투자의견 강력 매수 유지, 목표주가 635달러에서 540달러로 하향.
- 옵텀헬스(Optum Health) 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리스크 부문에서 의료 서비스 이용률이 높았고, 타사 MA 플랜에서 유입된 신규 가입자의 위험도 점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경영진은 ’25년 조정 EPS 가이던스를 하향했다. 이번 문제는 업계 전반보다 유나이티드헬스 고유의 이슈에 가깝다.
▲ 오펜하이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640달러에서 600달러로 하향.
- 유나이티드헬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25년 가이던스가 기존 29.50~30.00달러에서 26.00~26.50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특히 ‘25년 상반기에 전체 수익의 약 절반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됐다.
- 옵텀헬스의 문제는 주로 건강 상태를 반영하지 못한 코딩과 MA 리스크 모델 변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구조적인 매출 문제에 가깝다. 1분기 말 의료비 증가세는 계절적일 가능성도 있지만, 경영진은 이를 ’25년 가이던스와 ’26년 MA 입찰에도 보수적으로 반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을 지닌 기업으로, ’25년 중 관련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26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 미국 건강보험 제공업체 엘레반스헬스(ELV)
- 지난 1분기 순이익이 21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9.61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22억5000만달러, 9.59다러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11.97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1.41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488억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463억달러를 웃돌았다.
- 2025년 연간 EPS 가이던스를 기존 30.40달러~31.10달러에서 28.30달러~2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연간 조정 EPS 전망치는 34.15달러~34.85달러로 유지했다.
■ 임상시험 전문 기업 메드페이스 홀딩스(MEDP)
- 3분기 신규 수주는 5억337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5억6750만달러를 하회했다.
- 3분기 매출은 5억3330만달러로 예상치 5억41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3.01달러로 예상치 2.77달러를 상회했다.
■ 노보 노디스크(NVO)
- 노보 노디스크가 경구투약이 가능한 semaglutide 제재의 승인을 FDA에 신청했다.
- 위고비의 성분인 semaglutide는 지난 ‘23년 5월에 경구투약형 제재의 임상 3상 결과를 긍정적으로 발표했던 바 있다. 당시 연구에서는 50mg 용량을 복용했을 때 15%의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 이미 '23년 5월에 임상 3상을 마치고도 그간 경구투약형 semaglutide의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던 것은, 보다 강력한 효용을 가진 의약품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틸리티/에너지]
■ 에너지 기술 기업 인페이즈에너지(ENPH)
- 1분기 주당순이익(EPS) 0.68달러, 매출 3억561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EPS는 0.65달러에서 소폭 증가했고 매출은 35.2%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였던 EPS 0.70달러, 매출 3억5775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억4000만~3억8000만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인 3억7774만달러를 하회했다.
■ 퍼스트 솔라(FSLR)
- 미국 정부가 동남아시아 국가들, 즉 캄보디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들에 대해 최대 3,521%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미국 상무부는 중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에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미국으로 태양광 셀, 패널 등을 덤핑하고 있다는 미국 기업들의 제보를 토대로 이에 대해 조사해왔다. 그 결과 중국의 ▲ 징코 솔라(JKS) ▲ Trina Solar 등 주요 태양광 패널 제조사 제품들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와 기업들에게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관세는 즉각 부과되지는 않는다.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해당 관세안을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며, 이는 6월 이루어질 예정이다.
- 대규모 태양광 관세는 미국 내에서 생산을 진행하는 ▲ 퍼스트 솔라(FSLR) 등의 수혜로 나타날 전망이다.
[항공/방산]
■ 항공군수 섹터
▲ RTX(RTX) CFO는 ’25년 RTX의 관세 타격은 8.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0%의 보편관세와 중국에 대한 높은 상호관세, 그리고 철강, 알루미늄 25% 관세 등을 반영한 것이다. 당사는 이러한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세 상쇄 효과는 상기 전망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 GE 에어로스페이스(GE) CEO는 관세 충격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25년 실적 가이던스를 유지한다. 비용절감과 가격인상 등을 통해 5억 달러 가량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시사했다.
■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 GE 에어로스페이스(GE)
-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49달러로 예상치 1.27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90억달러로 예상치 91억달러에 약간 못 미쳤지만 영업이익은 21억달러로 예상치 19억달러를 웃돌았다.
- 경영진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했지만, 동시에 이러한 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 비용절감과 가격 최적화 등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어 가이던스 및 경영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GE 에어로스페이스는 여전히 연간 매출이 두 자릿수 초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80억달러,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5.30달러로 유지했다.
■ RTX(RTX)
- 지난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47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35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3억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193억달러 대비 성장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198억달러를 웃돌았다.
- 2025년 연간 조정 매출 전망치를 지난 1월에 제시했던 830억달러~840억달러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835억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2025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6달러~6.15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6.06달러에 부합했다.
- 경영진은 트럼프 관세 영향이 최대 8억5000만달러에 이를 수 있다.
■ 록히드 마틴(LMT)
-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7억1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7.2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5억5000만달러, 6.39달러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월가 예상치인 6.30달러 역시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9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172억달러 대비 성장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177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록히드마틴은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737억5000만달러~747억5000만달러, 연간 EPS 전망치를 27달러~27.30달러로 유지했다.
■ 노스롭그루만(NOC)
- 지난 1분기 B-21 스텔스 폭격기 초기 생산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이 6.06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24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초기 생산 비용을 포함하면 지난 1분기 EPS는 3.32달러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95억달러로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99억달러를 밑돌았다.
-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치는 420억달러~425억달러,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는 29억달러~33억달러, EPS 전망치는 27.85달러~28.25달러로 제시했다.
■ 항공·방위산업용 웨어러블 기술업체 코핀(KOPN)
- 코핀은 항공기 조종사용 헬멧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공급하는 3년간 총 750만달러 규모의 신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600만달러 규모의 주문에 더해지며 회사의 올해 조종사 헬멧 디스플레이 누적 수주 잔고는 총 1350만달러로 증가했다.
- 해당 시스템은 증강현실(AR) 기반 시현 기능을 통해 조종사의 임무 수행 중 상황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고 조종사가 항공기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매/유통/음식료]
■ 렌터카 업체 허츠글로벌홀딩스(HTZ)
- 행동주의 투자자인 빌 애크먼의 대규모 지분 투자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며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 글로벌 신발 브랜드 기업 울버린월드와이드(WWW)
- UBS는 울버린월드와이드(WWW)에 대해 운영 실적 개선과 공급망 안정화, 브랜드 성장 전략에 따른 수익성 회복 가능성을 이유로 울버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7달러에서 18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울버린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컨센서스를 0.02달러 상회할 가능성이 있고 2분기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UPS(UPS)
- 웰스파고는 관세로 인한 배송 물량 감소 우려를 이유로 UPS(UPS)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120달러에서 98달러로 대폭 낮췄다.
- 글로벌 경기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UPS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고율 관세와 면세 혜택 폐지 조치의 이중 압박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 대중국 고율 관세와 함께 면세 기준선 폐지가 미국 내 배송량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UPS는 네트워크 효율 저하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면세 기준선은 800달러 이하 소액 물품에 대해 미국 내 무관세 통관을 허용했던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행정명령을 통해 이를 폐지했다.
■ 킴벌리클라크(KMB)
- 지난 1분기 순이익이 5억67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7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6억4700만달러, 1.91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1.91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90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48억4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이는 5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한 것이다.
- 관세 조치의 잠재적 영향을 포함한 비용 구조 재평가를 반영해, 2025년 조정 영업이익 및 EPS 성장률 전망치를 정체 또는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3M(MMM)
- 지난 1분기에 주당순이익(EPS)이 1.88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77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억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77억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58억달러에 부합했다.
- 3M은 자사의 헬스케어 부문인 ‘솔벤텀’을 지난 1일부로 분사 완료했다고 밝혔다.
- 한편 회사는 2025년 연간 EPS 전망치를 7.60달러~7.90달러로 유지했다. 다만 관세로 인한 잠재적인 영향은 대략 0.20달러~0.40달러로 예상되며, 이 수치는 가이던스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3M 투자자들에게 관세 영향은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24년 기준으로 3M의 전체 매출 가운데 약 45%가 미주 외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약 30%를 차지했다.
▲ 모건스탠리는 3M은 연간 약 4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는 미국 주요 수출기업 중 하나로, 보복 관세는 시장에서 과소평가된 리스크 요인이라고 본다며,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130달러로 제시했다.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EBAY)
- 번스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이베이(EBAY)가 예측할 수 없는 운영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70달러에서 65달러로 낮췄다.
-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등 중국에서 공급되는 재고가 이베이의 핵심 성장 분야였다며 이 분야는 관세 정책이 확정될 때까지 큰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베이가 다른 기업들에 비해 관세 리스크에 잘 대비돼있다고 보지만 현재 상황에서 성장 리스크가 더 커졌다. 이베이의 상대적인 방어력에 대해 시장이 이미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향후 실적 발표에서 총 거래익(GMV)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
■ 나이키(NKE)
- 윌리엄스 트레이딩은 나이키(NKE)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기존 93달러에서 7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당사 커버리지 내 대부분 기업이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기존 가이던스를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
- 유통채널 점검 결과, 중국산 제품에 대한 145% 추가 관세로 인해 미국향 제품 선적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는 제품 생산을 중국에 의존하고, 미국 내 매출 비중이 높은 브랜드들에게는 판매와 마진 확보에 중대한 도전이 된다.
- 나이키의 목표주가 하향은 관세가 마진, 가격, 수요에 미칠 불확실성을 반영해, PER 가정치를 평균 20.4% 낮춘 데 따른 것이다.
■ 레스토랑 섹터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레스토랑 섹터의 어닝시즌에서 충분히 강력한 실적이 발표되지 못할 것이며, 매크로 악재가 나타나며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자료를 종합했을 때, 파인다이닝을 제외한 모든 레스토랑 세부 부문에서 소비활동은 3월에 전월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체인 매장에서의 소비 감소폭도 줄어들었다
-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 크리스피 크림(DNUT), 도미노 피자(DPZ), 맥도날드(MCD), 레스토랑 브랜즈(QSR), 스타벅스(SBUX), 쉐이크쉑(SHAK), 텍사스 로드하우스(TXRH), 염! 브랜즈(YUM)
[기타 뉴스]
■ 다나허(DHR)
- 매출 57.4억 달러(-1.0%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5억 달러 상회한다. 비GAAP EPS 1.88달러(-2.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4달러 상회한다.
- 경영진은 ‘25년 2분기 매출 증가율이 한자릿수 초반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5년 전체 매출 증가율은 3% 전후로 예상했으며, EPS 가이던스는 7.60~7.7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컨센서스 7.67달러에 부합하는 것이다.
■ 미국 대표 통신사 버라이존(VZ)
- 지난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19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1.15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총 영업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335억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333억달러를 웃돌았다.
- 버라이존은 지난 분기에 29만명의 후불제 가입 고객이 요금제를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만7000명보다 많은 수준이다.
- 모바일 후불요금제 가입자 유출은 28.9만 명으로, 전년 동기 11.4만 명에서 증가했다. 이는 또한 컨센서스 19.7만 명보다 큰 유출폭이었다.
-2025년 연간 조정 EPS 성장률 전망치를 0%~3%로 유지했다.
■ 광대역 소프트웨어 기업 캘릭스(CALX) - EPS만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센트로 예상치 13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7% 감소한 2억202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2억710만달러를 웃돌았다.
- 캘릭스는 2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18~24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매출은 2억2100만~2억2700만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예상치 주당 16센트, 매출 2억1120만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 주택건설업체 풀티그룹(PHM)
-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57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3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37억 달러로 예상치 38억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주택 판매 총마진은 27.5%로 예상치 26.9%를 웃돌았다.
■ 스포츠 기술 제공업체인 스포츠레이다(SRAD)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글로벌 온라인 스포츠 베팅 성장세에 힘입어 스포츠레이다(SRAD)가 향후 큰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2달러에서 28달러로 두 배 이상 높였다.
- 그동안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스포츠 판권 비용이 마진과 현금 흐름에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점이었지만, 스포츠레이다는 지난 2023년~2024년에 여러 판권 계약을 갱신하면서 향후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강력한 매출 성장 지속과 비용 절감 기조가 더해지면서 최근 주가의 재평가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시장에서 유기적 성장률이 한 자릿수 후반대 수준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과 발맞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비용 구조에 대한 가시성 증가 및 마진 레버리지 확대가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 IMG아레나(IMG Arena) 인수와 인공지능(AI) 도입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글로벌 유전 서비스 기업 할리버튼(HAL)
- 지난 1분기 매출이 54억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58억달러 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52억80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22악3600만달러를 기록했다.
-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0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61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1분기 조정 영업마진은 14.5%, 총 영업이익은 4억3100만달러를 기록했다.
■ 신용평가 업체 에퀴팩스(EFX)
-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 1.53달러, 매출 14억4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EPS 1.41달러, 매출 14억16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로도 5% 증가했다.
[시간외 특징주]
■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27달러, 매출 193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6%, 9.3% 감소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였던 EPS 0.39달러, 매출 211억1000만달러를 모두 하회했다.
- 머스크는 실적발표 후 5월부터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 대신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며 테슬라에 다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2025년 상반기 저가형 신차 출시, 2026년 로보택시 대량 생산 계획도 재확인했다. 로보택시 관련 불확실성이 실적발표 이전 시장의 우려로 지적됐던 만큼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무역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정치적 환경 변화 등을 단기 수요 둔화의 배경으로 지목하며 2025년 가이던스를 2분기 실적발표 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정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4.60% 상승한 237.97달러에 마감했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4.91% 추가상승한 249.66달러를 기록했다.
■ 에너지 기술 기업 인페이즈에너지(ENPH)
- 1분기 주당순이익(EPS) 0.68달러, 매출 3억561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EPS는 0.65달러에서 소폭 증가했고 매출은 35.2%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였던 EPS 0.70달러, 매출 3억5775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억4000만~3억8000만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인 3억7774만달러를 하회했다.
- 시간외거래에서 9.51% 하락한 48.30달러를 기록했다.
■ 의료 로봇 수술 전문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ISRG)
- 1분기 주당순이익(EPS) 1.81달러, 매출 2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 19.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였던 EPS 1.74달러, 매출 21억9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였다.
- 2025년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를 65~66.5%로 제시해 전년 69.1%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무역정책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관세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 인튜이티브서지컬 주가는 전일대비 2.22% 상승한 478.74달러에 마감했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0.81% 하락한 474.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SAP(SAP)
- 1분기 주당순이익(EPS) 1.44달러, 매출 9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시장 예상치였던 1.40달러를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매출은 기대치 95억5000만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다.
- 정규장에서 SAP 주가는 전일대비 0.74% 상승한 252.4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9.35% 오른 276.00달러를 기록했다.
■ 차세대 원자력 발전 기업 오클로(OKLO)
- 샘 알트먼은 전략적 파트너십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오클로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오클로가 AI와 데이터센터 산업을 겨냥해 초소형 원자로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공급 파트너십을 넓히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 정규장에서 오클로 주가는 전일대비 5.59% 상승한 21.53달러에 마감됐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3.16% 하락한 20.85달러를 기록했다.
■ 교통 인프라 기술 업체 베라모빌리티(VRRM)
- 베라모빌리티는 교통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미국 주요 도시의 교통 단속 시스템과 통행료 징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베어드는 베라모빌리티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조정했다. 목표가 조정은 없었지만 분석팀은 회사의 강력한 시장지위와 뉴욕시와의 고수익 계약 갱신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모건스탠리는 여행 수요 둔화에 따른 국내 시장 우려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신중한 시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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