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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4/23 [한국] 마감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4.23

[섹터 분석]

■ 2차전지/전기차 등 - 테슬라 1분기 실적 부진 속 일론 머스크 CEO 경영 집중 발언 및 저가차·로보택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美/中간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4.60% 상승.

▷장 마감 후 테슬라는 실적을 밑도는 1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론 머스크는 "정부 내에서 DOGE의 주된 작업이 대부분 끝났다"며, "다음 달, 5월부터는 그 작업에 할애하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상반기 내에 저가차를, 내년에는 로보택시를 양산할 것이라고 설명. 머스크의 경영 집중 발언, 저가형 모델 및 로보택시 출시 기대감 속 시간외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5.39% 상승.

▶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천보, 덕산테코피아, 엔켐,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더블유씨피 등

■ 반도체 관련주 - 美/中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4%)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美/中간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며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13포인트(+2.14%) 급등한 3,832.05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2.04%), AMD(+0.82%), TSMC(+2.3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20%)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모든 구성 종목이 상승.

▷카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무역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으며, 협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율을 인하할 가능성을 제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관세와 관련해 “(현재의) 145%는 매우 높다”며, “(협상시 관세율이) 그 정도 높게 있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은 매우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 그러나 제로(0%)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테크윙, 케이씨텍, 서진시스템, 덕산테코피아, 마이크로컨텍솔 등

■ 전선/ 전력설비 - 민주당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수혜 기대감, 구리 선물 가격 급등 영향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등에 따라 전력설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 이재명 후보는 오는 24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을 찾아 ‘건강한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수소 및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 이재명 후보는 최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AI·바이오·문화·방위산업·에너지·제조업의 육성을 뜻하는 ‘ABCDEF’ 전략을 제시하며, 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강조한 바 있음.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호남권 신재생에너지벨트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호남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서해안에 RE100라인을 조성해 호남권과 수도권의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연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에너지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서해안에서 수도권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고압직류송전(HVDC) 방식의 해저 송전망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력설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Fed 의장에 대해 유화적인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도 상승. 구리 가격 및 국제유가 등도 상승하는 모습. 전일 급등했던 금 가격은 하락. 지난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5월물 구리 선물 가격은 3.16% 급등한 4.878달러를 기록.

▷HD현대일렉트릭,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1조원(전년동기대비 +26.67%), 영업이익 2,182억원(전년동기대비 +69.40%), 순이익 1,534억원(전년동기대비 +64.23%). HD현대일렉트릭의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북미 내 전력기기 수요는 노후 설비 교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기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가온전선, 대원전선, KBI메탈, 바이오스마트, 세명전기 등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풍력에너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강원도 해상풍력·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언급 등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금일 에너지 산업 중심의 경제권 육성,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등 강원권 공약을 발표했음. 이 후보는 강원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강원도 동해를 북방교역을 이끄는 환동해 경제권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을 언급하면서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에너지 전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음.

▶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두산퓨얼셀, 이지트로닉스, DGP, SK이터닉스, 씨엔플러스, LS마린솔루션 등

■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AR/VR 기반 관광 인프라 구축 언급 소식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를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제주 맞춤형 공약을 제시. 이 후보는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며,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에 기반한 스마트해설 시스템 확대 등, 보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 엔피, 링크드, 뉴프렉스, 선익시스템, 버넥트 등

■ 정치/인맥(안철수) - 안철수 후보, 국민의힘 2차 경선 진출 소식 속 상승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일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 여론조사상 '3강' 구도를 형성해 온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무난히 2차 경선에 진출했으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 양상을 보였던 나경원·안철수 후보 중에선 안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 선관위는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2차 경선은 오는 27∼28일 '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돼 29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

▶ 정치/인맥(안철수) : 써니전자, 안랩 등

▶ 정치/인맥(한동훈) : 태양금속,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 오파스넷 등

▶ 정치/인맥(김문수) :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등

▶ 정치/인맥(홍준표) : 경남스틸, 삼일 등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안덕근 산업부 장관, 자동차 美 관세 신속 해결책 마련 소식 등에 상승

▷미국과의 2+2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출국길에 오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품목별 관세가 집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등을 협상의 우선순위에 올려놓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안덕근 장관은 이날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만나는 '2+2 통상 협의'를 위해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분하고 신중하게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 25%의 관세가 부과돼서 산업에 큰 피해가 있는 자동차와 같은 부분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하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언급. 안 장관은 미국이 10월부터 외국산 자동차 운반선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이번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도 협의할 예정”이라며, “양국 간 교역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원만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밤사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美/中간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무역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으며, 협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부과한 관세율을 인하할 가능성을 제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관세와 관련해 “(현재의) 145%는 매우 높다”며, “(협상시 관세율이) 그 정도 높게 있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은 매우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 그러나 제로(0%)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만도, 현대위아, 에스엘 등

■ 태양광에너지 - 美, 태양광 제품 반덤핑·상계관세(AD/CVD) 최종 결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 - 지난 4월2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오는 6월 ITC가 최종 확정하여 시행하고 소급 적용된다고 밝힘. 특이점은 AD+CVD 기준, 한화큐셀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타 중국 메이저 업체들은 최대 수백 %p까지 관세율이 상승했다고 언급. 이는 AD/CVD가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 관세에 더해지는 것이기 때문으로, 이들 4개국에서 미국으로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

▷ 미국내 태양광 셀/모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이 일차적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OCI홀딩스 역시 ‘26년부터 미국내 2GW의 태양광 셀 생산설비를 건설하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한국 업체들이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

▶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DGP, 유니테스트, SK이터닉스,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등

■ 증권 - 기준금리 인하 국면 속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 - 올해 증권업종 투자전력에 있어서 두 가지 키워드로 '금리 인하'와 '자본 효율성'을 제시한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국면을 맞아 증권업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증권업의 주된 주가 동인이 실적과 ROE인만큼, 올해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 국면을 맞아 이익 성장세가 가시적이고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여 ROE를 더 크게 개선할 종목 중심으로 접근하 기를 추천한다고 언급. 이어 올해는 금융당국이 IMA와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을 예고하면서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분석.

▷특히,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937억원(YoY +5.2%), ROE 11.0%(YoY -0.5%p)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경쟁사 대비 높은 FVPL 채권 규모를 바탕으로 올해 금리 하락에 따라 운용손익 개선이 가장 가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또한, 올해 IMA 사업 인가를 받게 되면 자금 조달처를 다변화할 뿐 아니라 관련하여 추가적인 이익을 확보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힘.

▶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한양증권, 상상인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언급 소식 등에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면서 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 이번 제주 공약에는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 디지털 인프라 확충, 지역 맞춤형 관광 거점화 등이 포함된 가운데, 이 후보는 "제주를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해상풍력과 태양광으로 청정 전력망을 구축, 그린수소와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완성하고,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 모빌리티 100%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밝힘.

▶ 위너스, 위츠, LG헬로비전, 와이투솔루션, 디티씨 등

■ 정치/인맥(이재명) -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재판 2차 심리 및 한국거래소, 정치테마주 '투자유의 안내' 발동 소식 등에 하락

▷대법원은 오는 24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 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과 관련해 전원합의체 두 번째 합의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힘. 전날 이 전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바로 첫 합의기일을 열어 본격 심리에 착수한 지 이틀만에 다시 속행 기일을 잡아 후속 합의 검토에 나서는 것으로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는 6월3일 제21대 대선이 확정되며 정치테마 관련 주가 과열 양상이 지속됨에 따라 '투자유의 안내'를 발동했음. 거래소 시감위는 "21대 대선기간 정치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장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불공정거래 행위 포착시 금융당국과 공조해 강력 대처할 예정"이라며, "테마주 관련 불공정거래가 의심되는 행위(리딩방, 증권게시판, 대량 SMS 등)를 알게 되는 경우 거래소 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밝힘.

▶ 정치/인맥(이재명) :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 동신건설, 형지I&C 등

▶퓨리오사AI : 포바이포, 엑스페릭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 에르코스, 꿈비, 아가방컴퍼니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 성신양회, 계룡건설, 유라테크 등

▶일자리(취업), 교육/온라인 교육 : 원티드랩, 윌비스, 오픈놀, 데이원컴퍼니 등

▶창투사 : DSC인베스트먼트, 나우IB, LB인베스트먼트 등

▶웹툰 :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키다리스튜디오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 유라클, 갤럭시아에스엠, 핑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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