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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4/26 [미국] 특징주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4.26

- 울프리서치는 경기 둔화가 현실화될 경우 현재 S&P 500의 선행 주가배수는 19.4배지만, 침체 국면에서는 15년 또는 10년 평균치인 16.6배 또는 18.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조정될 수 있다. S&P 5003,700~4,100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

 

- CFRA 리서치는 S&P 500은 조정 영역에 들어갔다. 하락은 아직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았다며 앞으로 더 하락할 수도 있고 다시 본격적으로 회복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19일 기록한 최고치를 회복해야 하락이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중국 정부가 미국에서 수입하는 제품들 중, 반도체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현지시간) ‘상호관세인상의 추가 유예 가능성이 낮다고 밝히면서 각국이 미국 행정부와 무역 협상을 서두르도록 압박했다. 중국에 부과한 145%의 관세에 대해선 중국이 시장 개방과 같은 실질적인 양보를 하지 않으면 이를 철회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징주]

■ 애플(AAPL) - 5월1일 실적 발표 예정

▲ 자사의 비밀 로보틱스 팀을 인공지능(AI) 부서에서 하드웨어 부서로 이관할 계획이다.

▲ 현재 인도는 전세계 아이폰 생산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플은 ’25년까지 인도 생산 비중을 10%포인트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중국은 이러한 생산 이전을 순조롭게 허용하지 않고 있다.

- 관세 시행을 앞두고 단기적으로 애플의 매출은 긍정적인 효과를 누렸을 것이다. FY25 2분기, 그리고 FY25 3분기에 이러한 매출 증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공급체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며, Siri 인공지능 통합이 지연되면서 판매량 증가세도 제한될 수 있다

- 애플의 ‘26년 EPS 전망치를 8.21달러로 유지하지만, 이러한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주가배수를 하향한다.

■ 엔비디아(NVDA) - 5월 28일 FY26 1분기(2~4월) 실적 발표 예정

▲ 모간스탠리는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인공지능 기술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하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

- 지난 4주간, 관세 리스크를 중심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이 대폭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륙에서 대규모언어모델(LLM)에 사용되는 추론(inference) 칩은 공급부족을 경험했고, GPU 수요는 증가했다.

- 연초 이후 일부 계정을 중심으로 토큰 생산량은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인공지능 생태계에 부하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용량을 소화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지출이 요구되고 있다

- 엔비디아의 FY26 매출 전망치를 유지하지만, 이는 H20 칩의 중국 수출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동결한 것이다. FY27 매출 전망치는 기존 2,309억 달러에서 2,555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 EPS 전망치 또한 5.37달러에서 6.01달러로 상향한다.

▲ 윌리엄 블레어는 엔비디아에 대해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은 불가피하겠지만 올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중국 관련 리스크와 관세, 성장 둔화 우려 등 부정적인 변수들은 엔비디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이들은 판단했다.

- 특히 이들은 이번 분기 엔비디아의 비즈니스 모델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하며 탑픽으로 꼽았다.

■ 메타 플랫폼스(META)

-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및 웨어러블 기기 개발을 담당하는 리얼리티랩스 부문의 직원을 감축했다. 이번 감원이 오큘러스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불특정 다수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쳤다

■ 알파벳(GOOGL)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AI부문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평가하며 알파벳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8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강력한 실적 성과는 알파벳이 AI부문의 수혜자가 되어 검색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열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월가가 알파벳의 AI기반의 클라우드 수요, 그로인한 수익 증가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

▲ 제이피모간체이스는 경쟁심화와 매크로 여건 악화 속에도 알파벳의 1분기 실적은 견고했다. 2분기에는 보험 광고 수입이 기고효과로 작용하고 소액 관세 면제(de minimis) 해제 등이 악재로 작용하겠지만, 알파벳의 매크로 타격은 크지 않아 보인다. 경쟁적인 대규모언어모델(LLM) 등장에도 알파벳의 검색 엔진 사업이 견고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9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테슬라TSLA)

- 바론스는 미국 교통부가 자율주행 차량 보급을 가속시키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발표하면서, 테슬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로, 오는 6월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택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Cybercab 로보택시는 오는 ‘26년 중 생산이 시작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테슬라 외에는 이미 다양한 도시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파벳(GOOGL) 산하 Waymo도 이러한 프레임워크에서 주요 수혜주로 꼽힌다.

 

■ 광고 플랫폼 기업

- 알파벳(GOOGL)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메타(META), 앱플로빈(APP), 핀터레스트(PINS), 레딧(RDDT) 등 디지털 광고 수익에 크게 의존하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 알파벳은 1분기 광고 부문 매출이 669억달러로 전년 동기 617억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81억달러에서 89억달러로 상승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시장에서는 알파벳의 광고 사업 회복이 디지털 광고 시장 전반에 긍정적 신호를 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메타의 경우 광고가 전체 매출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지난해 메타의 광고 매출은 1606억달러로 전년대비 22%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1645억달러 중 대부분을 차지했다.

▲ 레딧도 지난해 총 매출을 13억달러 중 12억달러를 광고를 통해 벌어들였다. 이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 핀터레스트 역시 광고 중심의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수익원은 제휴 마케팅과 ‘프로모티드 핀’이라 불리는 자연스러운 형식의 광고 콘텐츠다.

▲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플로빈은 분석과 수익화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플랫폼 운영 역량이 시장의 재평가를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 어도비(ADBE)

- 인공지능(AI) 이미지를 생성하는 ‘파이어플라이’ 모바일 버전을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은 초현실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생성하여 지식재산권 침해를 예방할 수 있다.

■ 폭스바겐·우버, 美 로보택시 상용화 계획 발표

- 폭스바겐 미국 지사와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는 전기 자율주행차 ID. BUZZ를 활용한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향후 10년간 미국 내 여러 도시에서 출시할 계획을 공개했다.

- 초기 단계에서는 완전 자율주행이 아닌 차량에 안전 운전자가 탑승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27년부터 무인 운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 이번 프로젝트는 우버의 최신 자율주행 제휴 사례이기도 하다. 우버는 최근 수년간 14개 이상의 자율주행 기업들과 승차공유, 배달, 트럭 운송 부문에서 협력을 맺어왔으며, 최근에는 오스틴에서 웨이모와 함께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했고, 곧 애틀랜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NOW)

▲ BMO 캐피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950달러에서 1,025달러로 상향.

- 낮은 기대치 속에서 서비스나우는 견조한 분기 실적과 신중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경영진은 향후 3개 분기 동안 구독 매출 전망을 적절히 하향 조정했으며, 이러한 결정은 현실적인 판단이다. 이어 서비스나우의 차별화된 확장 가능 플랫폼, 견조한 분기 실적, 그리고 비교적 완만한 기대치 조정이 주가를 뒷받침할 수 있다.

▲ 미즈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980달러에서 1,025달러로 상향.

- 서비스나우는 회의적인 시각을 깬 ‘진정으로 좋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25년에도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지만, 서비스나우는 계획대로 사업을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유지한다.

▲ 스티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달러에서 975달러로 상향.

- 고정환율 기준 잔여이행의무계약(cRPO)이 22% 성장하며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강력한 대기업 고객 상대 영업, 연방정부 부문의 견조한 성과, 일부 조기 갱신 효과 덕분이다. 이어 거시경제 환경이 향후 역풍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서비스나우는 여전히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지속할 수 있는 최상급 자산’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 구겐하임: 투자의견 매도 유지, 목표주가 716달러에서 724달러로 상향.

- 1분기 실적은 겉보기에는 대체로 무난했지만, 내부적으로는 경고 신호가 감지된다. 지정학적 요인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는 실제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하향되었으며, 최근 5개 분기 중 4분기에서 실적 약화 조짐이 있었다는 점에서 중대한 리스크가 남아 있다.

■ 팔란티어(PLTR)

- UBS는 팔란티어 주가가 매우 탄력적인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며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 예산삭감 이슈가 제기된 이후 실제 연방정부와의 계약 지연이 나타나는 것으로 우리는 확인한만큼 해당 리스크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

- 2026년 추정 잉여현금흐름(FCF)을 근거로 주가 수준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UBS는 팔란티어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 마이크론(MU)

- TF 인터내셔널는 애플의 차세대 제품을 예상하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수혜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애플(AAPL)이 오는 9월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iPhone 17 시리즈는 기존 제품들보다 DRAM 용량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iPhone 17 Pro/Max 모델과 두께를 더욱 얇게 만든 가칭 iPhone 17 Air 모델에 12GB 메모리가 탑재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일반 iPhone 17 모델의 경우에도 12GB 메모리 탑재 가능성이 있지만, 메모리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에 메모리를 납품하는 마이크론, 그리고 SK 하이닉스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 온 세미(ON) - 5월 5일 실적 발표 예정

- B. 라일리의 Craig Ellis 애널리스트는 온 세미컨덕터의 매출 성장세 회복이 아직 불투명하다고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73달러에서 4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온 세미 실적발표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 조정 등을 거치면서 하반기 매출 전망 또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온 세미의 ‘25년 하반기 및 ‘26년 자동차, 산업용 반도체 부문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은 온 세미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 경영진은 비용절감과 함께 부가가치 창출에 유리한 경영전략에 집중하고 있고, 이는 온 세미의 장기 성장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매출 성장세가 언제 다시 회복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 씨티는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성장 전망이 밝지만, 이익률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9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인공지능 서버 시장에서 매출 기준 8%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GPU-as-a-Service 시장을 영위하는 클라우드 업체들에게 핵심적인 공급체인이다. 인공지능 인프라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또한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고성장세가 주목받으면서 해당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도 하다.

■ 인텔(INTC)

- 인텔은 올 1월부터 3월사이 한 분기동안의 주당순이익(EPS)이 0.1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7억 달러였다. 이는 월가 추정치 122억5000만 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다.

- 인텔은 실적발표 이후 관세 및 경기침체 가능성 등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증가를 이유로 현재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회사측이 내놓은 이번 분기 매출액은 118억 달러로 월가의 기존 예상치 128억20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다.

 

■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

- 코인베이스와 페이팔(PYPL)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솔루션과 탈중앙화 금융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사 플랫폼 내 PYUSD 사용을 적극 확대하려 한다. 자사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PYUSD를 구매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즉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 GE 베르노바(GEV)

▲ 서스퀘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달러에서 399달러로 상향.

- 1분기 매출과 EBITDA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가스터빈 수요가 여전히 강력한 가운데 1분기에만 7GW 이상의 신규 수주와 7GW 규모의 슬롯 예약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상업적 활동은 ’29~30년 타임프레임을 중심으로 가속화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29년 물량에 대한 확정 주문을 확보했고, ’30년 슬롯 예약 계약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 모간스탠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400달러에서 422달러로 상향.

- 기초 사업 부문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고 있어 중기 실적 추정치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으며, 관세의 단기적 영향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다.

 

헬스케어 섹터

- 바론스는 백신 음모론자로 알려진 로버트 F. 케네디 Jr.가 보건사회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대표적인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UNH)가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헬스케어 섹터 전반적으로 부정적 심리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헬스케어 섹터는 관세 리스크와 경기침체 리스크에서 안전한 편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고 보도했다.

- 일라이 릴리(LLY)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ETF(XLV)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이다.

 

■ 모더나(MRNA) - 4월 30일 주주총회 예정 / 5월 1일 실적 발표 예정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0년대 후반에 모더나 매출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저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2달러에서 2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모더나의 ‘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이며, EPS는 전년과 동등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mRNA-1083가 성공적인 의약품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mRESVIA 또한 점유율 하락을 경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매출 성장 전망치는 앞으로 10~12% 하향되어야 할 수 있다.

■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

-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5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동시에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지만 미국의 무역 정책 변화가 향후 사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 지난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아쉬운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계연도 비일반회계기준 연간 희석 EPS 가이던스를 7.70달러~8.10달러로 유지하면서도,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 EPS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했다.

- 길리어드의 실적 발표 이후 투자자들은 제약 업계를 둘러싼 복잡해진 정책 환경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제약 관세와 연방 정부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 변경 가능성, 메디케이드 삭감 위험 등이 단기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양자컴퓨팅 기술기업 아이온큐(IONQ)

- 아이온큐는 테네시 주 채터누가에 양자혁신센터를 설립해 자사 포르테 엔터프라이즈 양자컴퓨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센터는 기존 에너지·통신사 EPB 양자네트워크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아이온큐는 현지에 사무실을 추가 개설해 양자컴퓨팅 기술 지원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케이블 설치 및 서비스 제공 기업 차터 커뮤니케이션(CHTR)

- 지난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8.4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4% 상승한 137억4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136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맥스, 디즈니플러스, 파라마운트플러스, 피콕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광고 기반 버전으로 묶은 상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VRSN)

-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과 더불어 분기 배당을 신설하며 1주당 0.77달러를 오는 5월28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아바타 차기작 ‘아바타:파이어앤애쉬(Avatar: Fire and Ash)’ 등 굵직한 기대작들을 포함한 향후 개봉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헐리우드 영화의 중국 수입 축소 가능성은 향후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 소파이테크놀로지스(SOFI)

- 시티즌스JMP는 소파이테크놀로지스(SOFI)에 대해 강력한 성장 궤도를 주목하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17달러로 설정했다.

-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면서 이러한 요인들이 향후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치폴레멕시칸그릴(CMG)

▲ 룹 캐피탈: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달러에서 63달러로 하향.

- 1분기 실적은 EPS는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은 하회하는 ‘혼조’의 결과였다. 경영진은 2월부터 소비 지출에 대한 거시경제적 압력이 본격화돼 동일매장매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4월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 RBC 캐피탈: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65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거시경제 여건이 점차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에 부담을 주면면서, 경영진은 ’25년 성장률 가이던스를 한 자릿수 초반대 %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하반기 경제 여건이 안정되고 고객 방문 수가 증가할 것이란 가정을 전제로 한다.

▲ 레이몬드 제임스: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60달러에서 58달러로 하향.

- 1분기 실적은 ‘혼조’ 양상으로, 동일매장매출은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매장 마진 개선과 일반관리비(G&A) 감소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이어 ’25년 상반기 트래픽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치폴레의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 제안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트래픽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파이퍼 샌들러: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59달러에서 52달러로 하향.

- 1분기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0.4%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이는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된 수준이었다. 이어 실적 발표 자료 및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진은 2월부터 시작된 소비 지출 둔화가 4월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 운송 기업 사이아(SAIA)

- 지난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86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76달러를 크게 하회했다고 전했다. 순이익은 498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9070만달러 대비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7억876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8억1280만달러를 밑돌았다.

■ 바이오제약 공급업체 어밴터(AVTR)

- 1분기 매출도 예상보다 낮았다. 어벤터의 1분기 매출은 15억8000만달러로 전년대비 6% 감소하며 예상치 16억1000만달러를 하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23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 어밴터는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기존 1~3%에서 -1%~1% 범위로 낮췄다. 어밴터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로 인해 교육과 정부 관련 시장에서 수요가 감소했다.

■ 미국 건강보험사 센틴(CNC)

- 1분기 매출 466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2.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매출 428억달러, EPS 2.52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치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며 호실적을 냈다.

- 회사가 제시한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EPS 전망은 유지했지만 의료비 지출을 뜻하는 ‘헬스 베네핏 비율(HBR)’ 전망치를 기존 88.4~89%에서 88.9~89.5%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평균적으로 보험료 수입 중 더 많은 비중이 의료비로 지출될 것이란 의미다.

■ 미국 신발 브랜드 스케처스(SKX)

- 지난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글로벌 무역 정책에서 비롯된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재무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지난 2월에 발표한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기타 뉴스]

■ 허사이그룹(HSAI)

- 미·중 무역 전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전문기업 허사이그룹(NAS:HSAI)을 매수 유망주로 꼽았다.

- BofA 애널리스트는 허사이는 미국 매출 비중이 10% 미만이라며 부과되는 50%의 관세는 절반은 허사이가, 절반은 고객사가 부담할 예정이어서 관세 충격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라이다 센서가 자동차 부품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 50%의 상호관세 대신 25%의 일반 관세가 적용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다 기술의 가격도 조만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보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목표가를 22달러에서 21달러로 소폭 하향했다.

- 골드만삭스는 허사이는 강력한 제품 경쟁력과 선도적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관세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며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의 수요도 여전히 견고하다. 향후 허사이의 라이다 기술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채택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20.40달러 제시했다.

■ 보잉(BA)

▲ 씨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0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고, 737 및 787 기종의 생산 확대 경로가 수년 만에 가장 원활해 보인다. 또한 견조한 항공기 인도로 인해 잉여현금흐름(FCF)이 기대치를 상회했다. 볼륨과 마진 개선이 이어질 경우 ’27년 EPS 13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 모간스탠리: 투자의견 시장비중 유지, 목표주가 175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 보잉은 1분기 항공기 생산에서의 긍정적 진전, 방산 부문 실행력 향상, 잉여현금흐름의 효율적 활용 등을 보여주었다. 다만 현재 시장 컨센서스가 이미 상당 부분 회복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다는 이유로 투자의견은 중립 수준으로 유지했다.

■ 필립 모리스(PM)

▲ 스티펄: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8달러에서 186달러로 상향.

- 전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모멘텀이 확인된 매우 견조한 1분기 실적 이후, 경영진은 ’25년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이어 가격 결정력, 무연 제품 부문의 성장, 전체 물량 증가 등 세 가지 성장 요인이 올 초 실적 호조를 뒷받침했으며, 이러한 동력은 ’25년 이후까지도 지속 가능한 구조적 성장 기반이 될 것이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5달러에서 182달러로 상향.

- 1분기 유기적 순매출, 총이익, 영업이익 모두 무연 제품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개선됐다. 특히 무연 제품 매출은 20.4% 증가했고, 무연 제품 총이익은 33.1% 증가했다. 또한 모델 조정과 환율 전망 업데이트, ZYN(니코틴 파우치) 판매량 전망 상향 등을 반영해 ’25~’27년 EPS 전망치를 각각 27센트씩 상향 조정했다. 조정 EPS는 ’25년 7.48달러, ’26년 8.25달러, ’27년 9.04달러로 전망된다.

■ 월마트(WMT)

-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수출기업들을 돕기 위해 이들의 제품을 중국 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내수와 외수의 통합 발전' 전략에 응답하는 차원이라고 월마트 차이나는 덧붙였다.

■ 로스 컴퍼니스(LOW) - 5월 21일 FY25 1분기(2~4월) 실적 발표 예정

- 키뱅크는 향후 2~3년간 로스 컴퍼니스는 매력적인 주가 상승기회를 제공하며, 지금부터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섹터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66달러로 제시했다.

- 우호적인 세금 정책, 주택시장 회복 전망 등도 로스 컴퍼니스 투자를 권고하는 배경이 된다.

■ 프록터 앤드 갬블(PG)

▲ 골드만삭스는 프록터 앤드 갬블의 실적발표 이후, 앞으로의 실적 악화 전망을 경고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63달러에서 16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채널조사 결과는 엔드마켓에서의 수요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미국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이며, 이는 프록터 앤드 갬블 제품을 유통하는 소매업체들이 재고 확충을 연기하면서, 판매 성적이 더욱 악화될 것임을 가리킨다

▲ RBC 캐피털은 프록터 앤드 갬블의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 내용이 실망스러웠지만, 이는 청산 이벤트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sector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64달러에서 17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프록터 앤드 갬블은 지속가능한 장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문제들을 청산하는 한편 성장을 위한 투자전략은 이어가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이번 실적발표 이후 주가 하락은 매수기회가 된다.

■ 유전 서비스 기업 슐럼버거(SLB)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72달러로 예상치 0.73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85억달러로 예상치 86억달러를 하회했다.

■ 미국의 증권 중개 및 투자은행 찰스슈왑(SCHW)

- 골드만삭스는 찰스슈왑(SCHW)에 대해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매력적인 실적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91달러에서 100달러로 높였다.

- 찰스슈왑의 EPS가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25%의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전망은 찰스슈왑의 탄탄한 재무 상태에서 비롯된 것으로, 순이자수익 가속화와 단기 금리 인하 리스크 감소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 또 찰스슈왑이 약 200억달러의 잉여 자본을 2027년 말까지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향후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보스턴비어(SAM)

- 지난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16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56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판매량 증가 및 가격 인상 등으로 전년 대비 6% 성장한 4억539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월가 예상치인 4억3560만달러를 웃돌았다.

- 보스턴비어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연간 실적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회사는 관세로 인해 연간 약 2000만달러~3000만달러, 희석 EPS 기준으로 약 1.25달러~1.90달러의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 완구 및 게임 콘텐츠 업체 해즈브로(HAS)

- 시티그룹은 해즈브로(HAS)가 게임 부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55달러에서 72달러로 올렸다.

- 해즈브로는 관세와 소비 둔화 우려 속에서도 게임 부문, 특히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WotC)’의 가파른 성장세가 돋보이며 최근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됐다. WotC 부문은 불과 두 달 만에 매출 가이던스를 25% 가까이 올릴 정도로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

- 관세 부담이나 소비 둔화와 같은 외부 리스크가 오히려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 글로벌 석유화학 업체 라이온델바젤인더스트리스(LYB)

- 북미 폴리프로필렌 판매 증가와 유럽 폴리에틸렌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줄어들며 실적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 라이온델바젤은 올해 5억달러 규모의 비용절감 계획을 포함한 현금 개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필립스66(PSX)

- 1분기 매출 307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329억3000만달러를 하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90달러로 예상치 -0.73달러보다 0.17달러 낮은 성적을 냈다.

- CEO는 연말로 갈수록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 생활용품 제조업체 콜게이트-팜올리브(CL)

- 1분기 순매출 49억1000만달러, EPS 0.85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였던 48억9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지만 EPS는 예상치 0.87달러를 밑돌았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모두 증가했으나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 CEO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관세 등 외부 변수는 여전히 도전적이지만 민첩하게 대응하며 재무 목표 달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미디어 및 공연장 운영업체 스피어엔터테인먼트(SPHR)

- 회사는 MSG네트웍스의 자회사들이 보유한 부채에 대한 구조 조정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는 MSG네트웍스 계열사와 뉴욕 닉스, 뉴욕 레인저스 간의 미디어 권리 계약 개정도 포함됐다. 두 팀은 매디슨스퀘어가든스포츠의 간접 자회사다.

■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COUR)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센트로 예상치 8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1억7930만달러로 전년대비 6% 증가하며 예상치 1억7540만달러를 웃돌았다.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억7900만~1억83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1억769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연간 매출은 7억2000만~7억30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에서는 7억201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 GE에어로스페이스(GE)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E에어로스페이스(GE)에 대해 관세 문제에서 자유로워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230달러로 제시했다.

- 다른 기업들이 관세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GE는 능동적인 관세 완화 전략과 시장 내 위치, 운영 강점을 통해 잘 대응하고 있다. GE의 연간 전망에는 관세로 인한 약 5억달러의 비용 증가가 반영됐다며 이는 회사가 관세의 영향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

 

[시간외 특징주]

■ 앰플리파이에너지(AMPY)

- 양사는 지난 1월 합병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앰플리파이에너지는 주니퍼의 일부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합병해 로키산맥의 일부 석유 생산 자산 및 임차권을 확보할 예정이었다.

- 주니퍼캐피탈어드바이저스와 상호 합의 하에 앞서 발표했던 합병 계약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별도의 해지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신 주니퍼 측에 80만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대안 검토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포트폴리오 최적화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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