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5/08 [미국] 특징주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5.08
■ 바론스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했다. 6일 회담에서 카니 총리가 무슨 말을 한다면 미국의 대(對) 캐나다 관세를 철회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다’, ‘그냥 그런 것이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 3월 미국 무역적자는 사상 최대인 1,4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적자 폭은 전년 대비 92.6% 증가했다. 3월 소비재 수입은 의약품 수입의 대규모 증가에 따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류, 가구, 주얼리, 가전제품, 섬유 카테고리도 2월 대비 증가했다.
■ 골드만삭스(GS)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초 발표한 ‘상호주의 관세’ 이후 시장이 손실을 만회했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아직 위험이 남아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01년 나스닥, ’08년 S&P500에서 발생했던 더 큰 규모의 반등도 해당 약세장의 저점을 의미하지 않았다. 즉, 단기 반등이 반드시 저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를 일부 완화하더라도, 미국 증시는 새로운 저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가 관세를 50% 혹은 40%로 낮춘다 해도, 여전히 1960년대 이후 가장 큰 세금 인상과 같다. 이 조치는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2~3%p 깎아낼 수 있다. 결국 증시는 새로운 저점을 향해 갈 가능성이 크다.
■ 유가 반등 일시적일 것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OPEC+은 당분간 매월 생산량 목표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유가 변동성이 높게 유지될 것이다. ‘25년 말 브렌트유 유가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70달러에서 60달러로 / ‘26년 말 전망치를 배럴당 60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골드만삭스는 주요 산유국들의 유휴생산능력이 상당히 크고,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유 현물 거래에서 나타나고 있는 타이트한 펀더멘털과는 별개로 유가 하방압력이 심화될 전망이다. ‘25년 브렌트유 평균가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63달러에서 60달러로, WTI 평균가 전망치를 59달러에서 56달러로 / ‘26년 브렌트유 평균가 전망치를 배럴당 58달러에서 56달러로, WTI 평균가 전망치를 55달러에서 5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바클레이즈, ING 그룹 등이 ‘25년 및 ‘26년 유가 전망치를 하향하고 있다. EIA 역시 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최근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원유 생산량 증가세 또한 예상보다 느리게 나타날 것이다. 이에 따라 ‘25년 미국 원유 생산량 평균 전망치를 기존 일일 1,350만 배럴에서 1,340만 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동시에 미국의 원유 수요는 ‘25년에 걸쳐 일일 10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 ‘26년에는 일일 9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관세 협상 접촉에 응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미·중 고위급 협상이 열리게 됐다. 첫 협상 지역은 스위스로 이곳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만날 것으로 보인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기가 예상보다 더 늦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징주]
■ 알파벳(GOOGL)
- 알파벳(GOOGL) 산하 웨이모와 자동차 제조사 마그나 인터내셔널(MGA)은 2026년 내 미 애리조나 주 메사에 위치한 새로운 공장에서 로보택시 생산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웨이모는 ‘239,000 평방피트의 웨이모 드라이버 통합 공장에서 2,000대 이상의 재규어 I-PACE 로보택시를 제작할 예정이다. 웨이모는 이들 로보택시를 기존 로보택시 약 1,500대와 함께 자사의 자율주행 차량에 추가할 계획이다.
- 웨이모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수만 대의 완전 자율주행 웨이모 차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말부터는 ‘6세대 웨이모 드라이버’ 기술을 탑재한 고급형 기리 제크 RT 로보택시도 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 애플은 미 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애플 브라우저 내 검색량이 사상 처음 감소했다. 이용자들이 검색을 위해 AI를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 이번 증언은 구글이 애플 기기에서 기본 검색 엔진으로 지정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지불해온 기존 계약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 검색 시장에서는 챗GPT, 퍼플렉서티AI, 메타의 AI 등 경쟁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 알파벳은 지난해 8월 법원으로부터 일반 검색 및 텍스트 광고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졌다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독점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는 기기 기본 검색 엔진 계약 금지가 거론된다.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테슬라의 4월 유럽 내 신규 차량 등록이 급감하며 경쟁사인 중국 BYD와 유럽 전통 완성차 업체들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신규차량 등록 건수는 통상 판매대수로 간주된다.
- 테슬라의 영국 차량등록 대수는 512대로 작년 4월 대비 62% 감소했고 독일은 885대 등록에 그쳐 작년보다 46% 줄었다. 프랑스(–59%)와 덴마크(–67%), 스웨덴(-81%)에서도 모두 차량등록 대수가 급감했다.
■ 팔란티어(PLTR)
▲ 룹 캐피털는 팔란티어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투자자들이 팔란티어 투자를 꺼리는 배경이 된다. 하지만 동시에, 팔란티어는 강력한 성장세를 구가하며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여주고 있다. 팔란티어가 공략할 수 있는 민간기업들의 인공지능 솔루션 시장기회는 막대하다.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들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시장 성장세가 가속될 것이며 팔란티어는 한층 더 주목받을 것이다.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웨드부시는 팔란티어는 향후 3년 내로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할 수 있는 기업이다. 향후 수 년간 인공지능 혁명이 나타날 것이며, 팔란티어가 이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노보 노디스크(NVO)
- 매출 780.9억 덴마크크로네(+19% YoY)를 기록했다. GAAP EPS 6.53덴마크크로네(+15% YoY)를 기록했다.
- 노보 노디스크가 연구하고 있는 차세대 다이어트약인 CagriSema는 REDEFINE 2 임상이 종료되었으며, 경영진은 ‘26년 1분기에는 CagriSema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경구투약형 semaglutide 25mg 의약품을 미국 식약국(FDA)에 제출한 상태이다.
- 복제약으로부터의 경쟁이 축소될 것이라는 점도 노보 노디스크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 미국 식약국(FDA)이 semaglutide의 공급부족이 해소되었다고 밝히면서, 노보 노디스크 다이어트약의 복제약 제조는 이제 대폭 제한될 것이다.
■ 디즈니(DIS)
- 3월 기준 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1.45달러, 매출액은 236억2000만 달러였다. 시장 추정치 각각 1.21달러와 231억3000만 달러를 모두 웃돈 결과였다.
- 경영진은 FY25 3분기에도 Disney+ 가입자가 완만한 증가세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FY25 4분기 EPS 증가율 전망을 기존 한자릿수 후반대(%)에서 16%로 상향하면서, 가이던스를 5.7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컨센서스 5.44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 디즈니는 2025년 회계연도의 일부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했다. 그 중 조정EPS를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 증가한 5.75달러를 제시했다.
- 아랍에미리트의 아부 다비에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 AMD(AMD)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6센트로 예상치 94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74억달러로 예상치 71억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데이터센터 부문의 강력한 성장에 따른 것으로, 1분기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37억달러를 기록했다.
- AMD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의 중간값을 74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72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AMD 주가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AMD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중국 수출 규제로 인해 약 15억달러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 영화 및 영상 제작업체 라이언스게이트스튜디오(LION)
- 스튜디오 사업과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즈(STARZ)를 분할해 각각 독립 상장사로 전환했다. 이번 분할은 이중지분 구조를 단일 주식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회사는 동시에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포이즌필’을 도입하고 보통주 1주당 신주인수권 1개를 배당 형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 해당 권리는 특정 인수자가 발행주식의 15% 이상을 취득할 경우 발동되며 주주들은 32달러의 행사 가격으로 보통주를 매수할 수 있다. 권리는 2026년5월7일까지 유효하며 필요 시 2028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찰스 리버 래보라토리스(CRL)
- 찰스 리버는 이사회에 4명의 신규 이사를 추가 임명하고 최대 주주인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와 협력해 사업의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CEO는 이번 전략적 검토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전했다.
- 찰스 리버는 전통적인 제약회사가 아닌 약물 개발을 지원하는 CRO로서 정부 연구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기초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분기 동안 제조 솔루션 부문과 연구 모델 및 서비스 부문 등 주요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 찰스 리버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34달러로 예상치 2.07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9억8420만달러로 전년대비 2.7% 감소했지만 예상치 9억4190만달러를 웃돌았다.
- 찰스 리버는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9.10~9.60달러에서 9.30~9.80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 글로벌 공장 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ROK)
- 로크웰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45달러, 매출은 20억달러로 각각 예상치를 상회했다.
- 로크웰은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EPS 가이던스를 기존 8.60~9.80달러에서 9.20~10.20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 사렙타 테라퓨틱스(SRPT)
- 1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사렙타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0.37달러에서 -4.60달러로 급감했다. 조정 EPS는 -3.42달러로 예상치 2.52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7억4490만달러로 예상치 6억8750만달러를 상회했다.
- 사렙타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9억~31억달러에서 23억~26억달러 범위로 낮췄다. 이는 듀센근이영양증(DMD) 유전자 치료제인 엘레비디스의 매출 전망이 조정된데 따른 것이다. 엘레비디스는 DMD 환자들에게 유망한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았지만 초기 시장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인공지능(AI) 기반 대출 플랫폼 업스타트 홀딩스(UPST)
- 업스타트는 1분기 전년대비 102% 증가한 24만706건의 대출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2억1300만달러로 예상치 2억130만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0센트로 예상치 17센트를 상회했다.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억2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2억262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또한 약 1000만달러의 순손실을 전망하며 2분기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예고했다.
■ 마블 테크놀로지(MRVL)
- 25년 6월 10일로 예정돼 있던 투자자 행사를 ’26년으로 연기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한때 6.5% 급락했다.
- 마블은 투자자 행사 연기 배경으로 현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FY26 1분기(’25년 2~4월) 매출 가이던스의 중간값을 재확인했고, 가이던스 범위는 ±5%에서 ±2%로 좁혔다
- 이번 투자자 행사 연기 발표와 함께, 맞춤형 AI 실리콘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웹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6월 17일 열릴 예정이며, 마벨의 연례 내부 기술 리더십 콘퍼런스와 연계된다. 세미나에서는 마벨의 기술 플랫폼 진전 상황,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 맞춤형 실리콘의 기회 요인 등을 다룰 예정이다.
■ 도어대시(DASH)
▲ 웰스파고는 도어대시 투자전략을 구상할 때, 밸류에이션 하방압력을 경계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201달러에서 198달러로 하향했다.
- 인터넷 기업들은 그간 투자자들에게서 선호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누려왔다. 그러나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터넷 섹터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도어대시가 재투자를 집행하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인터넷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낮아지는 것은 도어대시의 밸류에이션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이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도어대시는 견고한 실적과 우수한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며, Deliveroo 인수 등 규모 및 시장 확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35달러에서 2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M&A는 기업의 내재 배수를 낮추면서, 투자매력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다.
■ 클라우드 네트워크 장비업체 아리스타네트웍스(ANET)
- 1분기 매출 20억달러, 주당순이익(EPS) 0.65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6%, 3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시장예상치였던 매출 19억7000만달러, EPS 0.59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21억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1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 하지만 AI 관련 지출이 확대되는 시장 기대에 비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평가 속에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 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날 규제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직원 약 500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핵심 전략 분야에서의 신규 채용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 회사측은 올 2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3억4000만 달러~3억8000만 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
[기타 뉴스]
■ 비디오게임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EA)
- EA는 4분기 매출(순예약·bookings)이 18억 달러(약 2조5천600억원)를 기록해 LSEG 컨센서스인 15억6천만달러를 크게 뛰어넘었다. 순이익은 2억5천4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는 98센트를 기록했다.
- 2026년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순예약 추정치는 76억~80억 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인 76억2천만달러보다 높았다.
- 2026년 1분기 회계연도(4~6월) 순예약 가이던스는 11억7천500만~12억7천500만 달러로 시장컨센서스(12억7천500만 달러)에 약간 미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 2025년 회계연도 연간 순예약 실적은 73억5천500만 달러로 추정됐다
■ 알버말(ALB)
- 스코샤뱅크는 알버말이 안고 있는 리스크들을 고려했을 때, 재무상태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음에도 전망은 밝지 않다며, 투자의견 sector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5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알버말은 양호한 재무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알버말의 주가 전망을 낙관하기는 어렵다. 레버리지 부담, 자본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리튬 가격 하락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점 등이 알버말의 펀더멘털 안정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알버말의 주가배수 또한 하향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온 세미컨덕터(ON)
▲ 트루이스트: 투자의견 보유 유지, 목표주가 52달러에서 43달러로 하향.
-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 모두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하지만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전략성이 낮은 ‘기타’ 부문에서 발생한 반면, 가장 전략적인 자동차 부문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관세가 발표된 2분기 초부터는 1분기 내내 이어졌던 수주 강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 로스 캐피탈: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 1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경영진은 회복세를 보이는 산업용 및 중국 전기차 수요가 글로벌 자동차 부진과 관세 관련 불확실성을 상쇄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온 세미는 원가 효율성 개선과 제조 인프라 최적화를 통해 향후 총마진 회복 기회를 모색 중이다.
▲ 벤치마크: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 1분기 실적 및 2분기 가이던스 모두 기대치를 상회한 가운데, 전반적인 수요 시장이 6개 분기 연속 하락세 이후 대부분 안정화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이번 가이던스는 고무적이다. 2분기 총마진 가이던스는 37.5%로 제시됐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250bp 하락한 수준으로 여전히 마진 압박이 존재한다.
▲ 루프 캐피탈: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 1분기 실적 및 2분기 가이던스 모두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목표주가 하향은 동종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축소를 반영한 것이다. 직접적인 관세 영향은 제한적이나, 온 세미 제품이 탑재된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경우 간접적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
■ 체중감량 전문업체 웨이트와처스(WW) 모기업인 WW인터내셔널(WW)
-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WW인터내셔널은 11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청산하고 원격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로의 전환에 집중하기 위해 파산보호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 WW인터내셔널은 부채 보유자의 60% 이상이 이번 결정을 지지했다며 빠르면 45일 이내에 파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회사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0% 급감했고, 조정 기준 손실은 주당 47센트로 집계됐다.
■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 우버가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0.83달러였다. 이는 월가 추정치 0.51달러를 상회하는 결과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 가량 증가한 115억3000만 달러였다. 이는 시장 전망치 116억2000만 달러보다 낮았다.
- 터키 음식 배달업체인 트렌디올 GO의 지분 85%를 현금 약 7억 달러에 인수할 방침이다. 해당 인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올해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 에어비앤비(ABNB)
▲ UBS: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138달러에서 137달러로 하향.
- 에어비앤비의 실적은 대체로 예상 범위 내였으며, 실적 발표 이후 스토리라인에 큰 변화는 없었다. 신흥 시장이 5분기 연속 성장했으며, 이번 분기에는 처음으로 핵심 시장 대비 큰 폭으로 상회했다. 특히 브라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 웨드부시: 투자의견 아웃퍼폼에서 중립으로 하향, 목표주가 150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
- 에어비앤비의 1분기 실적은 ‘건전한’ 수준이었지만, 2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향후 실적 전망이 실망스러웠으며, 경영진의 발언에서도 미국 내 여행 수요 둔화 조짐이 감지된다.
■ 아틀라시언(TEAM)
▲ 바클레이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350달러에서 260달러로 하향.
- FY 1~2분기에는 매우 강한 영업 성과를 기록했으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쳤다. 마이그레이션 개선, 유료 사용자 증가의 안정성,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의 견고한 모멘텀 등을 고려할 때, 중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 BMO 캐피탈: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295달러에서 245달러로 하향.
- 최근 연속된 어닝 서프라이즈와 비교하면, 3분기 실적은 다소 평이한 수준에 그쳤다. 잉여현금흐름은 매우 견조했지만, 청구액은 실망스러웠고, 매출은 다소 증가했으며,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 오펜하이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325달러에서 300달러로 하향.
- FY25 3분기 매출과 EPS는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지만, 청구액은 기대에 못 미쳤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딜 복잡성이 증가해 거래 주기가 길어졌고, 실적이 분기 말에 집중된 영향이다. 아틀라시언은 아직 엔터프라이즈 영업 및 GTM(Go-To-Market) 전략을 구축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업셀 및 확장 여력이 있는 신규 제품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실행력 개선이 가능하다. 거시 환경의 가시성이 제한적인 만큼, FY26 가이던스와 실행력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 레이몬드 제임스: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330달러에서 300달러로 하향.
- FY 3분기 실적은 모든 항목에서 회사 가이던스를 상회했으며, 4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컨센서스와 대체로 부합했다. 클라우드 부문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한 점이 주가 하락의 직접적 원인이 됐다. 다음 분기 클라우드 가이던스는 매우 보수적으로 제시됐으며, 클라우드 가치 제안은 최근 3배가량 향상된 만큼, 이번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 포드 모터(F)
▲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시장비중 유지, 목표주가 8달러에서 9달러로 상향.
- 포드는 향후 중요한 기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을 충족시켰고, 비용 구조에서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 가이던스는 철회됐지만, 관세를 제외하면 1분기 실적 호조와 비용 측면의 긍정적인 흐름을 바탕으로 가이던스 상향도 가능했을 것이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달러 유지.
- 포드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비즈니스 전반은 여전히 견조하고, 기존의 70억~85억 달러 수준 조정 EBIT 가이던스와도 부합한다. 특히 전기차 부문에서 손실이 감소한 점이 고무적이며, 관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포드는 미국 내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거시환경 변화 속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 매리어트(MAR)
▲ 에버코어는 매리어트의 실적내용을 평가하면서, EBITDA 추이가 견고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330달러에서 320달러로 하향했다.
- 매리어트는 1분기에 객실 증가와 단위매출(RevPAR) 증가세 등을 누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정 EBITDA와 EPS 또한 증가세가 이어졌다. 경영진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부진을 언급하면서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지만, 전체적인 EBITDA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유지되었다.
▲ BMO 캐피털는 매리어트는 해외 시장에서의 호조를 중심으로 1분기 우수한 실적을 발표했다. 한편 미국, 캐나다에서는 수요가 저조했는데, 이는 정부기관 수요 등이 저조했기 때문이며 단체고객, 풀서비스 수요는 특별히 저조하지 않았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했다.
- 매리어트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는 현재의 수요 여건이 유지되는 것을 가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둔화가 심화됨에 따라 가이던스가 추가로 하향 조정되어야 할 가능성이 있다.
■ 배릭 골드(GOLD)
- 매출 31.3억 달러(+13.8%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비GAAP EPS 0.35달러(+84%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5달러 상회한다.
- 1분기 잉여현금흐름 3.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순부채를 5% 상환했다고 밝혔다.
- 배릭 골드 이사진은 분기배당 0.10달러를 승인했다.
■ 유니티(U)
- 매출 4억 3,500만 달러(-5.5%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837만 달러 상회한다. 비GAAP EPS 0.24달러(-14.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13달러 상회한다. 1분기 잉여현금흐름은 7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1,500만 달러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 경영진은 ‘25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4.15억~4.25억 달러로 /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7,000만~7,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중앙값 기준 월가 컨센서스 4.24억 달러를 하회한다.
■ 비스트라 에너지(VST)
- 비스트라는 1분기 2억68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 1800만달러에서 크게 악화된 수치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2억달러로 예상치 10억6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31억달러에서 39억달러로 증가했다.
- 경영진은 ‘25년 전체 계속영업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55억~61억 달러로 유지했다. 또한 ‘26년에는 60억 달러 이상의 EBITDA가 달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사무용품업체 오피스디포(ODP)
- 오피스디포와 오피스맥스를 보유한 모회사 오피스디포는 1분기 29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6달러로 시장 예상치 0.65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18억7000만달러에서 17억달러로 감소했지만 시장예상치인 16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순손실은 구조조정 비용 4800만달러가 반영된 결과로, 이는 회사의 ‘성장 최적화’ 전략의 일환이다.
- 오피스디포는 해당 전략을 통해 B2B 유통 시장내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헬스케어와 숙박 등 신규 부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 자동차 부품업체 보그워너(BWA)
- 1분기 주당순이익(EPS) 1.11달러, 매출 3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PS는 전년동기 대비 0.08달러 증가했고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시장 예상치였던 EPS 0.98달러, 매출 34억1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 CEO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부문에서의 성과와 포트폴리오 개편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충전사업 철수와 배터리 생산기지 통합 등 수익성 중심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장기적 성장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 CFO는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EPS와 마진이 유지됐고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 3월말 기준 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0.31달러로 월가 추정치 0.30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그러나 같은기간 매출액은 46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50억5000만 달러보다 낮았다.
- 회사측은 6월 말 기준 분기의 EPS가 0.31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가이던스 0.50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 가공식품 제조업체 비앤지푸즈(BGS)
- 비앤지푸즈는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 0.04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0.15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약 11% 줄어든 4억2540만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18억9000만~19억5000만달러에서 18억6000만~19억1000만달러로 하향조정하고 조정 EPS도 0.65~0.75달러에서 0.55~0.65달러로 낮췄다.
[시간외 특징주]
■ 광고 기술업체 앱플로빈(APP)
- 1분기 주당순이익(EPS) 1.67달러, 매출 1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EPS 1.45달러, 매출 13억8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치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EPS는 0.67달러에서 크게 증가했고, 매출도 광고 부문 성장에 힘입어 큰 폭으로 늘었다.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2억~12억2000만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시장예상치 13억8000만달러를 하회한다. AI 기반 광고사업의 성장세와 틱톡과의 전략적 제휴 추진 소식이 향후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 모바일게임 사업부문을 트리플닷 스튜디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거래 규모는 현금 4억달러로 트리플닷 보통주 약 20% 지분도 함께 취득할 예정이다. 해당 거래는 2025년 2분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 앱플로빈 주가는 전일대비 0.38% 하락한 303.4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12.86% 급등한 342.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반도체 설계회사 암홀딩스(ARM)
- 1분기 매출 12억4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 53% 증가한 수치로, 시장전망치였던 매출 12억3000만달러, EPS 0.52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 회사가 제시한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0억~11억달러, 조정 EPS는 0.30~0.38달러로, 시장예상치(매출 11억달러, EPS 0.42달러)를 밑돌았다. 이로인해 기대에 못미치는 전망이 어닝서프라이즈를 상쇄시켰다는 평가가 나왔다.
- AI 소프트웨어가 암홀딩스 기반 칩에서 먼저 개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 하이퍼스케일러가 출하하는 신규 서버 칩의 약 50%가 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암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1.43% 상승한 124.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11.67% 급락한 109.70달러를 기록 중이다.
■ 사이버보안업체 포티넷(FTNT)
- 포티넷은 1분기 주당순이익(EPS) 0.58달러, 매출 15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시장예상치 0.53달러, 15억5000만달러를 소폭 웃돌거나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년동기 대비 EPS는 53%, 매출은 13.8% 증가했다.
- 2분기 매출을 15억9000만~16억5000만달러, 연간 매출을 66억5000만~68억5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컨센서스인 16억3000만달러, 67억6000만달러를 밑돌거나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간 EPS 가이던스는 2.43~2.49달러로 제시됐으며 이는 컨센서스 2.47달러와 거의 일치하지만 기대 이상의 상향조정은 없었다.
- 포티넷 주가는 전일대비 0.39% 하락한 106.72달러에 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는 12.58% 급락한 9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국 차량 렌털업체 에이비스버짓그룹(CAR)
- 에이비스버짓그룹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주당순손실(EPS)은 14.35달러로, 시장예상치인 5.34달러 손실을 크게 하회했다. 매출은 24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했으며 시장예상치인 24억9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 에이비스버짓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3.30% 상승한 100.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1.89% 추가상승한 102.40달러에 거래중이다.
■ 공공 안전 기술업체 액손엔터프라이스(AXON)
- 액손은 1분기 매출 6억4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41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1% 증가했고 조정 EPS는 1.24달러를 예상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 회사는 이날 연간 매출 전망을 26억~27억달러로 기존보다 상향 조정했다.
- 액손 주가는 전일대비 0.02% 상승한 601.82달러에 마감했고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5.35% 오른 63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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