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5/14 [미국] 특징주 및 관심주

머니프리웨이
2025.05.14
* 뉴욕증시, 5/13(현지시간) 美/中 무역 긴장 완화, CPI 안도감 속 혼조 마감… 다우 -269.67(-0.64%) 42,140.43, 나스닥 +301.75(+1.61%) 19,010.09, S&P500 5,886.55(+0.72%), 필라델피아반도체 4,931.36(+3.15%)
* 국제유가($,배럴), 트럼프, 이란 압박 등에 급등... WTI +1.72(+2.78%) 63.67, 브렌트유 +1.67(+2.57%) 66.63
* 국제금($,온스), 美 인플레 완화 등에 상승... Gold +19.8(+0.61%) 3,247.8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월), 미국과 중국이 서로의 상품에 부과하던 대부분의 관세를 일시적으로 인하하기로 발표한 이후, 중국이 ‘시장 개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에버코어 ISI의 수석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이자 전략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후속 무역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무역합의가 무산될 경우, 중국은 펜타닐 관련 미국의 20% 관세를 해소하기 위해 더 절박해질 수 있으며, 틱톡에 대한 양보 압력도 커질 수 있다. 틱톡은 트럼프의 진짜 목표 중 하나다.
▷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여전히 상당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가 미국의 전체 실효 관세율에 미치는 영향은 2%p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제한적이다. 이 정도 규모의 인하가 반영되더라도 미국의 전체 관세 체계는 여전히 올해 초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 미-중 무역합의가 매크로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면서,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이제는 35%로 본다고 밝혔다.
▷ 바론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안에서는 전기차 혜택 폐지와 미국산 자동차 혜택 도입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하원 세입세출위원회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세제개편안 중 일부 초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초안들은 실제로 세제개편안이 도입될 때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자동차 시장은 지금 공개된 자료들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조립된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혜택이 주어진다. 소비자들이 자동차대출을 받아 자동차를 구매할 때, 미국산 자동차라면 대출이자가 공제될 수 있다.
▷ 야데니 리서치는 기존에 대규모 관세 정책으로 인해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부정적인 부의 효과(negative wealth effect)가 나타나는 것을 예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3월 초에는 ‘25년 중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20%에서 35%로 상향했고, 3월 말에는 재차 35%에서 45%로 상향했었다. 5월 초에는 이를 다시 하향한 35% 가능성을 예상했던 바 있다. 미-중 양국이 무역합의를 발표함에 따라, ‘25년 중 경기침체 가능성을 25%로 본다. S&P 500 지수의 ‘25년 말 목표치를 기존 6,000에서 6,500으로 상향 조정했다.
▷ 미 노동통계국은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우존스 컨센서스 추정치는 각각 0.2%, 2.4% 였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각각 0.3%, 2.8% 였다.
[특징주]
■ 애플(AAPL)
▲ 오펜하이머는 CNBC에 출연해 우리는 여전히 대형 성장주 중심의 장기 강세장(secular bull market)에 있다고 본다며 애플은 그 흐름의 수혜주라고 말했다. 애플은 주가가 추락했을 때 사두는 전략이 유효하다. 다만 기술적으로 단기 저항선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
▲ 모간스탠리는 애플 이익률에 크게 기여하는 서비스 사업에 장기적인 리스크가 드러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35달러를 유지했다.
- 애플 경영진이 제시한 FY25 3분기(4~6월) 서비스 사업 실적 가이던스는 가시성이 매우 제한적임을 가리켰던 바 있다. 또한 앱 외부결제에 대한 법원 판결도 애플 서비스 사업의 성장 전망에 불확실성을 제기하고 있다.
- 투자자들은 애플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전망을 언급하고 있으며, 상기 언급한 악재들은 단기간 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영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애플의 주가 하락리스크가 크지 않다. 미-중 양국이 90일간 상호관세 인하에 합의한 점, 6월에 WWDC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점 등이 애플의 상승촉매제가 될 수 있다.
■ 엔비디아(NVDA) - 5월 28일 FY26 1분기(2~4월) 실적 발표 예정
▲ 모간스탠리는 타이완의 엔비디아 공급체인을 조사한 결과, 서버랙 생산량이 견고하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 타이완 ODM 업체 3개를 대상으로 한 채널조사 결과, 4월 한 달 동안 약 1,500대의 서버랙이 출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비디아가 언급한 것과 일치하는 물량으로, 일각에서 언급되었던 엔비디아 생산능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다.
- 엔비디아는 1~4월에 걸쳐 2,500대의 서버랙을 출하했고, 매월 1,500대의 서버랙 출하가 이루어진다면 ‘25년 합산 대수는 1.5만 대가 될 것이다. 매월 생산능력이 개선된다고 예상한다면 총 출하량은 훨씬 증가할 것이다.
- 엔비디아는 공급과잉이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수 분기 동안 강력한 수요가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도 제한적이다. 다만 GB200 병목으로 인한 재고과잉이 공급체인 일부 단계에서 확인되고 있다.
▲ 웨드부시는 엔비디아는 단기적, 중기적으로 가장 강력한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최근 미중간 관세 유예 조치로 엔비디아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엔비디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휴메인과 500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CEO는 휴메인이 사우디아라비아에 AI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첨단 미국 반도체 접근을 허용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의미 있는 발표로 해석된다.
- 다만 엔비디아는 여전히 중국으로의 첨단 AI 칩 수출이 제한된 상태다.
▲ UBS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 가능성이 있지만 주당 순이익(EPS)은 예상보다 다소 낮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H20 칩의 중국 수출 제한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180달러에서 175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성장세가 다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엔비디아가 차세대 GB300 랙의 생산을 본격화하고 수정된 블랙웰 기반 칩의 중국 재수출이 가능해질 경우 성장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휴메인에 최신 AI칩 1만8000개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엔비디아측은 이번에 공급될 칩이 자사의 최첨단 AI반도체인 GB300 블랙웰이며, 해당 칩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500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메타 플랫폼스(META)
- 오펜하이머는 메타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의 강세 흐름에 메타가 동참하고 있고, 모멘텀 랭킹도 상승 중이라며 지금 다시 주가가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장기적 강세가 재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주력 SUV모델인 모델Y의 부분변경 버전이 올초 출시되었으나 초반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중국 등 주요시장에서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회사측에서는 공장 재정비에 따른 영향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모델Y의 부분변경 버전의 경우 올 1월 출시된 가운데 0%대 초저금리의 할부 혜택과 즉시 출고 가능 등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오히려 수요 위축의 신호로 해석하기도 했다.
■ 트레이드 데스크(TTD)
▲ 시티즌스 JMP: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82달러에서 63달러로 하향.
- 1분기 매출 증가세 재가속은 ’24년 4분기 실적 부진이 구조적 문제나 경쟁 심화 때문이 아니었음을 입증한다. 트레이드 데스크는 강력한 실행력과 시장점유율 확대 흐름으로 복귀했다.
- 최근 알파벳(GOOGL)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판결한 법원 결정은 구글의 광고 기술 사업 분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트레이드 데스크에 보다 공정한 오픈웹 광고 환경과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씨티그룹: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3달러에서 82달러로 상향.
- 1분기 실적은 ‘강력하고 꼭 필요했던 실적 서프라이즈’였으며, 연간 기준 2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2분기 가이던스도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 기대치를 상회했다.
- 4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코카이’의 도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현재는 오히려 실적에 순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 트레이드 데스크의 이번 실적은 자사의 시장 리더십을 입증하는 구체적인 근거이며, 아마존(AMZN) 등 경쟁업체에 대한 단기 우려가 과도했음을 보여준다.
▲ 키뱅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67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 ’24년 4분기 실적 부진은 일회성 이슈였으며, ’25년 1분기 실적은 이를 뒷받침하듯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코카이’ 도입 성공은 광고주들에게 더 높은 ROAS(광고 투자 수익률)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월드 가든(폐쇄형 플랫폼)’ 캠페인으로는 도달하지 못했던 신규 오디언스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 거시환경은 여전히 단기적 우려 요인이지만, 실행력이 개선됨에 따라 경제 여건이 나아질 경우 연 20% 성장률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파이퍼 샌들러: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55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 트레이드 데스크는 ’24년 4분기 부진 이후 주가가 연초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나, ’25년 1분기 실적은 그 흐름을 반전시킬 만큼 강력했다. 비즈니스 모델과 커넥티드 TV(CTV) 시장과의 밀접한 연관성은 긍정적이다. 다만 최근 광고 수요 점검 결과는 다소 보수적이었으며, 아마존(AMZN) 등과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그러나 이번 실적은 분명히 긍정적인 진전이다.
■ 클라우드플레어(NET)
▲ RBC 캐피탈: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140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 클라우드플레어가 이번 분기에서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Workers 기반의 5년 1억 3,000만 달러 규모 계약을 한 달 이내에 체결한 점과, 7년간 1,270만 달러 규모의 SASE 수주를 차세대 경쟁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확보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어 4분기 대비 성장 둔화 조짐이 없었고, 거시적 압력 신호도 나타나지 않았다.
▲ 스코샤뱅크: 투자의견 섹터퍼폼 유지, 목표주가 162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
- 클라우드플레어가 1분기에 ‘강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5년 매출 가이던스를 단순히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술 산업 내에서의 뛰어난 제품-시장 적합성에 대한 평가가 더욱 높아졌다.
▲ 오펜하이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150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 클라우드플레어가 ’25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순환 매출 기반 순유지율(DBNRR)은 111%로 견조했고, 이탈률 감소와 영업 생산성도 개선됐다.
- 경영진은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기준 25%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성과와 ‘워커스’ 플랫폼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연내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 파이퍼 샌들러: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112달러에서 151달러로 상향.
- 클라우드플레어는 기대치가 높았던 가운데서도 전략적 대형 계약의 모멘텀을 통해 강력한 ‘서사 중심의 분기’를 만들어냈다. 표면적인 수치는 다소 평이했지만, 대형 계약 성과와 이에 대한 경영진의 발언은 ‘와우’ 요소였다.
■ 온 세미컨덕터(ON)
- 모간스탠리는 온 세미컨덕터 주가가 충분히 하락했지만, 상승세를 견인할 수 있는 호재는 분명하지 않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시장비중과 목표주가 39달러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 온 세미는 ‘26년 실적 전망치 기준 PER 주가배수가 13배 수준까지 축소되었고, 이는 대부분의 하락리스크가 반영된 상태임을 가리킨다. 그러나 여전히 온 세미 매출총이익률 회복 전망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다. 설비 가동률이 9%p 가량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가격 하방압력과 설비 예약에 따른 수수료 등이 매출총이익률 상승을 제한할 것이다.
- ’26년 온 세미는 전반적인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나, 이는 온 세미의 경쟁력이 우수하다기보다는 기저효과에 따른 것일 수 있다. 온 세미는 outperform을 견인할 수 있는 분명한 성장동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 솔루션 시장을 정의하는 지위에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최고치이다.
- 팔란티어는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도구들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고 또 이러한 주문을 대규모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팔란티어에 대한 투자전략을 지지한다.
- 기업 및 기관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효율성 향상을 달성하고자 할 때,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팔란티어는 이러한 시장을 정의하는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 최근 실적발표에서는 팔란티어가 여러 고객들에게 단기간 내 우수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여기에 주목하여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채택할 것이다. 미국 국방부의 예산 계획 또한 팔란티어가 국방부와의 거래를 더 확대할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 5월 15일 FY25 2분기(2~4월) 실적 발표 예정
- 캔터 피츠제럴드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실적발표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합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도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20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다가오는 실적발표에서는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 발표되고 추가로 가이던스 상향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반도체 섹터에 대한 각종 규제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다.
- 중국의 인공지능 개발을 차단하기 위한 반도체 기술 수출 제재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두고 미-중 마찰이 다시 격화될 수 있다. 당사는 반도체 섹터 변동성이 앞으로도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본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 레이먼드제임스는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인공지능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IT 하드웨어 산업에서 중요한 종목이 되었다며,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41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납품하면서 하드웨어 섹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떠올랐다. 이제 인공지능 관련 사업은 매출의 7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인공지능 서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인공지능 인프라 관련 주요 하드웨어 기업들을 비교해보면, 브랜드 공급체인인 ▲ 델 테크놀로지스(DELL) ▲ HP 엔터프라이즈(HPE), 그리고 주문을 받아 제품을 조립하는 ▲ 콴타 서비시스(PWR) 등이 대표적인데,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두 시장에 모두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 인텔(INTC)
-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개발 중인 차세대 18A와 14A 공정 기술이 여러 기술적 난관으로 현 시점에서 외부 수주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고객사들이 테스트칩을 먼저 주문해 제작하지만 이후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제한적이라며 결과적으로 현재 기준 확정된 수주물량이 많지는 않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 지난 3월 엔비디아(NVDA)와 브로드컴(AVGO)은 인텔의 공정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일부 외신 보도가 나왔으나 이번 CFO의 발언을 통해 이후 본격적인 대량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인텔은 파운드리 부문의 손익분기점 도달이 2027년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외부 고객들로부터 연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확보해야만 하는 것이다.
■ 온라인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HOOD)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로빈훗 마케츠 경영진과의 회담에서 성장 자신감이 강화되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트레이더 부문의 우수한 사용량, 순자산 증가세, Z 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의 자산 대비 로빈훗 플랫폼 점유율 등이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언급되었으며, 이는 향후 1~3년간 로빈훗 마케츠 성장세를 지지하는 요소들이다.
- 가상화폐 및 옵션 거래 전환율(take rate) 개선과 고객 현금 잔고 개선 등이 나타나면서 로빈훗 마케츠의 펀더멘털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원더파이는 이날 로빈후드와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로빈후드는 주당 0.36캐나다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며 이는 원더파이의 최근 종가 대비 약 41%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가격이다. 거래는 올해 하반기 내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인수를 통해 원더파이는 로빈후드 크립토팀에 통합될 예정이다. 기존 경영진도 로빈후드의 캐나다 사업부에 합류한다. 로빈후드는 지난해 토론토에 캐나다 본사를 설립해 인프라 엔지니어링 허브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에 14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 보잉(BA)
- 시킹 알파는 미-중 무역전쟁이 완화되면서, 중국이 보잉에 대해 시행했던 항공기 인도 제재 또한 철회된다고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항공사 및 정부기관들과 접촉하여 항공기 인도가 재개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보잉측은 이와 별도로 지난 4월 한달간 45대의 상업용 항공기를 고객사들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 24대보다 두 배가량 증가한 결과로 생산과 납품 역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 셰브론(CVX)
- HSBC는 셰브론이 최근 올 2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를 25억 달러~30억 달러로 축소하겠다며 이를 반영해 해당종목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 1분기 39억 달러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원유 가격 하락이 이유라고 풀이되고 있다.
■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개발업체 오클로(OKLO)
- 오클로는 이날 아이다호국립연구소 부지에 건설 예정인 ‘오로라’ 발전소에 대한 지질 조사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심부 시추공을 뚫어 지반 구조와 지하 조건을 확인하는 절차로 향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제출할 통합허가신청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 오클로는 원자력 폐연료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온가스로형 SMR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는 1회 연료 주입으로 10년간 가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첫 발전소를 오는 2027년 말까지 상업 가동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태양광
- 공화당이 공개한 세제개편안이 예상보다 재생에너지 산업에 덜 부정적인 것으로 평가되면서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했다.
- 이번 법안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제공하는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와 탄소 배출 없는 전력원에 대한 저금리 대출 및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 비용의 최소 30%를 차지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완전히 철회하지는 않고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재생에너지 산업이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보다는 완화된 조치로 평가된다.
- 또한 법안에는 중국 등 ‘우려되는 외국 기업’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더 엄격한 제한을 두는 내용도 포함돼있어 중국 국영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퍼스트솔라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미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퍼스트솔라(FSLR), 태양광 설치업체 선런(RUN), 풍력 설비업체 베스타스(VWS) 등
■ 미국 최대 헬스케어 및 보험서비스 제공 기업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 CEO가 개인적인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2006년부터 2017년까지 CEO로 재작한 바 있는 스티븐 J. 헴슬리가 CEO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 예상보다 높은 의료비 지출을 이유로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했다.
■ 인튜이티브 머신(LUNR)
- 1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서 예상보다 나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분기 처음으로 긍정적인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한 점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 벤치마크는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3억730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한 상태로 이번 분기를 마감했다며 현금 흐름 개선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경영진은 ‘25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2.5억~3.0억 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중앙값 기준 컨센서스 2.81억 달러를 하회한다. EBITDA 흑자전환이 연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제조사 아처 에비에이션(ACHR)
- 아처는 1분기 1억4400만달러의 영업비용을 기록했으며 현재 10억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처는 현재 eVTOL 항공기 미드나잇의 인증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해 여름 중동에서 상업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팔란티어(PLTR)와 항공용 AI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기타 뉴스]
■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은 주목할만한 대형주를 10개 선정
- ▲시가총액 150억 달러 이상이면서 ▲2월 18일 이전 대비 주가가 30% 이상 하락하고 ▲4월 초 트럼프 관세 발표 이후 최저가를 경신하지 않은 종목 중 ▲현재 52주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한 종목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 룰루레몬(LULU), 테슬라(TSLA), 달러트리(DLTR), 유나이티드 항공(UAL), 아틀라시안(TEAM), 허브스팟(HUBS),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에디슨 인터내셔널(EIX), 비스트라 에너지(VST)
■ 미국 소비재 기업들
- 미ㆍ중 간 90일간의 관세 유예 합의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미국 소비재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 나이키(NKE)와 스케쳐스(SKX), 아메리칸 이글(AEO), 테슬라(TSLA), 애플(AAPL), 파이브 빌로(FIVE) 등
■ 제이피모간 체이스(JPM)
- 웰스파고는 제이피모간 체이스가 순조롭게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3년 내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했다.
- 19일 예정된 제이피모간 체이스의 투자자 간담회에서는 제이피모간 체이스라는 대형은행이 더욱 더 강력한 포지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진다고 예상한다면, 제이피모간 체이스는 3년 후에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 섹터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하는 것이다.
- 규제 여건이 우호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때 제이피모간 체이스는 2,000억 달러 이상의 잉여자본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방대한 잉여자본은 자사주매입으로 투입되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세를 견인할 것이다.
■ 페덱스(FDX)
- 아마존(AMZN)이 UPS(UPS)의 배송 축소 이후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페덱스(FDX)와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다. 아마존은 지난 2월 말 페덱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일부 패키지 배송을 맡기기로 했다.
- 아마존은 이번 계약이 UPS를 완전히 대체하려는 목적이 아니며, 배송 수요에 따라 제3자 파트너와 유연하게 협업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안호이저-부시 인베브(BUD)
- 골드만 삭스는 안호이저-부시 인베브(BUD)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70달러에서 88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 미국과 중국 내 수요가 회복되면 매출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부채 감소, 거시적 순풍 및 레버리지를 저평가하고 있다. 다음 촉매제는 7월에 예상되는 2분기 실적 보고서다.
■ 폭스(FOX)
- NFL 시즌 전에 스트리밍 서비스인 ‘폭스 원’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몇 달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 폭스 원에는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폭스의 모든 콘텐츠가 포함된다. 케이블 TV 가입자는 추가 비용 없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맥도날드(MCD)
- 미국서 최대 37만 5천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수년 만에 가장 큰 채용 목표다.
- ‘27년까지 900개의 새로운 지점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크록스(CROX)
- 윌리엄스 트레이딩은 미-중 양국이 합의에 도달하면서, 경영진이 우려했던 것보다 영업 전망이 우수하며 이것이 주가 상승기회를 제공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타겟(TGT) - 5월 21일 FY25 1분기(2~4월) 실적 발표 예정
- 파이퍼샌들러는 타겟에 대한 보이콧 운동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에도 부담이 가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24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25년 현재 나타나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의 반발은 ‘23년 경험했던 공화당 지지층 반발만큼 대규모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타겟 방문객 추이는 분명히 영향을 받고 있다.
- 타겟 매장들의 연초 대비 방문객 자료를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 비율이 높은 주에서는 방문객이 5% 감소했고 / 공화당 지지층 비율이 높은 주에서는 4% 감소했다.
■ 온 홀딩(ONON)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약 0.25달러, 매출은 약 8억63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EPS 약 0.24달러와 매출 약 8억1290만달러을 모두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27%에서 28%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글로벌 무역정책 변화와 환율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 캐터필러(CAT)
- 베어드는 미-중 합의를 통해 무역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캐터필러 주가 또한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out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309달러에서 39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캐터필러의 EPS는 ‘25년을 저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되어 왔으며, 관세 충격과 이어지는 관세 리스크 해소 추세는 이러한 예상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캐터필러는 EBIT 이익률이 기계 섹터 동종 기업 대비 견고하기 때문에 주가배수 확장이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 지난 12개월간 캐터필러는 S&P 500 지수를 약 15% underperform했고 ‘25년 들어서의 성적 또한 underperform했지만, 미-중 무역합의 발표에 일일 17% 가까운 급등을 보였고 이러한 추세가 더 이어질 것이다.
■ 글로벌 렌터카 업체 허츠 글로벌 홀딩스(HTZ)
-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12달러로 예상치 -0.97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자동차 매출은 18억1000만달러로 예상치 20억달러를 밑돌았다. 차량 수요 둔화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차량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 허츠는 부채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주식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 허츠 주가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 빌 애크먼이 이끄는 퍼싱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지분 매입 소식에 힘입어 올해들어 약 90% 급등했다.
▲ 바클레이즈는 이번 분기 비용 절감 효과가 일부 나타났지만 수요 둔화가 여전히 큰 리스크로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 전자상거래·디지털금융·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는 싱가포르계 기술기업 씨리미티드(SE)
- 1분기 EPS가 0.65달러, 매출 4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였던 EPS 0.51달러를 상회한 수치이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했지만 시장 컨센서스(48억5000만달러)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 미국 극장 체인 업체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AMC)
- AMC는 오는 7월9일부터 미국내 전체 극장에서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텁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수요일 티켓 기본가의 50%를 할인해주는 ‘수요일 반값’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은 IMAX·돌비시네마·3D 등 프리미엄 포맷 추가 요금을 제외한 기본 티켓가에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박스오피스 회복세를 반영한 전략이다.
- 디즈니의 ‘릴로&스티치’, 파라마운트의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소니의 ‘카라테 키드: 레전드’ 등 기대작을 언급하며 관객 증가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이번 수요일 할인 전략이 침체된 관객 수요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미국 핀테크업체 어펌홀딩스(AFRM)
- 어펌홀딩스는 미국 전역 246개 매장을 보유한 전문 리테일 체인 월드마켓과 BNPL 결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월드마켓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어펌의 할부 결제 옵션을 사용할 수 있게됐다.
- 어펌은 주요 리테일 업체와의 협업 발표때마다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시간외 특징주]
■ 미국 바이오 제약회사 엑셀리시스(EXEL)
- 1분기 주당순이익(EPS) 0.62달러, 매출 5억554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였던 EPS 0.37달러, 매출 4억9530만달러를 각각 크게 상회한 수치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0.6% 증가했다.
- 2025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1억5000만~22억5000만달러에서 22억5000만~23억5000만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2억52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지난 3월 FDA로부터 CABOMETYX의 신경내분비종 치료 적응증을 승인받은 점도 향후 성장성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엑셀리시스 주가는 전일대비 0.08% 하락한 36.9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5.28% 상승한 38.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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