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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프리웨이의 수익 농장

25/05/23 [미국] 개장전 뉴스 및 특징주

머니프리웨이

2025.05.23

 

▷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는 뉴욕에서 열린 ‘팔레이 미디어 카운슬’ 행사에서 우리는 국채시장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GDP 대비 약 6.5% 수준이 될 전망인데, 이는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나는 정치권이 당파적 갈등을 극복하고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 골드만삭스는 공화당이 하원에서 추진 중인 감세안이 당초 예상보다 세금 감면 폭은 크지만, 관세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향후 수년간 이번 감세안의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약 0.1~0.2% 수준으로, 예상보다 다소 큰 편이다. 올해 말 만료 예정이었던 ‘17년 감세 항목 중 일부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내용은 당초보다 다소 관대하게 설계됐지만, 녹색에너지 프로그램 보조금이 축소되면서 기업에 대한 순 감세 효과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 BMO 캐피털은 역사적 패턴을 바탕으로 분석하면서, 미국 증시 강세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P 500 지수는 관세 충격이 가해지며 기록했던 4월 8일 저점 이후 19% 가까이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전 고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주식을 서둘러 매도하기보다는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

▷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에 대한 관세 부과를 언급하면서 미국 증시에 하방압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Truth Social 게시글을 통해, EU와의 무역협상이 정체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로 EU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M7]

■ 미국 정보기술(IT) 선도기업 애플(AAPL)

- 애플(AAPL)이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글래스를 개발 중이며, 내년 말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스마트글래스 분야에서는 애플의 경쟁사들이 한발 앞서 있다. 메타 플랫폼스(META)는 레이밴 메타 스마트글래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해당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300~400달러 수준이다.

- 애플의 스마트글래스는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를 탑재하며, 시리 음성비서와 연동될 예정이다. 애플은 장기적으로 증강현실(AR) 기반의 글래스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개발은 비전 프로 헤드셋을 제작한 ‘비전 프로덕트 그룹’이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3,499달러에 판매 중인 비전 프로의 경량화 및 저가형 모델도 함께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AAPL)에 25%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했다.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

- 미 의회가 캘리포니아주 탄소가스 배출 규제 권한을 약화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테슬라(TSLA)의 탄소 무배출 차량 생산에 따른 규제 크레딧(배출권) 판매 수익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테슬라(TSLA) 강세론자로 유명했던 미국 투자자 로스 거버가 테슬라 주식을 추가로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 웨드부시는 테슬라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이 막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Outperform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테슬라는 오는 6월에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사업을 출범한다. 자동차 산업이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황금기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슬라는 이를 통해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에게 1조 달러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본다. 이를 바탕으로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2~18개월 내로 2조 달러 가까이로 확대될 수 있다.

- 앞으로 10년간, 테슬라는 인공지능 퓨어플레이 종목으로도 투자자들에게서 주목받을 것이다.

■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닷컴(AMZN)

- 퍼싱스퀘어는 이날 열린 투자자대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4월 아마존 주식을 신규 편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퍼싱스퀘어측은 아마존에 대한 구체적 투자 규모나 지분율, 특히 향후 추가 매입여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주가는 경영 간섭을 목적으로 한 행동주의 투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기타 뉴스]

■ 허니웰(HON)

- 바클레이즈는 허니웰의 M&A를 평가하면서, 밸류에이션이 합리적 수준에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243달러를 유지했다.

- 허니웰이 Catalyst Technologies를 18억 유로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5년 EBITDA 전망치의 약 11배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이는 적절한 인수가로 보인다. 이번 M&A를 통해 허니웰은 Energy and Sustainability Solutions(ESS) 부문을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 허니웰의 Catalyst 인수 및 통합을 예상했을 때, 그 부문별합산(SOTP) 가치는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 펩시코(PEP)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펩시코(PEP)의 가격 차별 소송을 전격 취하했다. FTC 패널은 3대 0으로 해당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위원 2명을 해임한 후 현재 공화당 의원 3명이 FTC 패널을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앤드류 퍼거슨 위원장은 당국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일하겠다고 언급했다.

■ 굿이어 타이어 & 러버(GT)

- JP모건 체이스는 굿이어 타이어 & 러버(GT)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18달러에서 1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혁신 계획을 실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세 피난처의 역할도 할 수 있다. 2개년 혁신 계획은 12월에 종료되지만, 벤치마크는 일정보다 앞당겨 달성되었다.

- 해당 계획에는 매출 15억 달러 및 비용절감, 영업이익률 개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내 제조업 입지를 고려할 때 경쟁사보다 관세 압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 채굴주

- 로젠블랫은 마라(MARA)와 테라울프(WULF) 등 채굴주는 비트코인 가격의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용은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기업과 기관 등 여러 글로벌 자본이 비트코인 투자를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 사이버보안 업종

- 최근 채널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업종 전반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수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점검 대상 7곳 중 6곳이 ‘25년 1분기 수요가 계획을 상회하거나 매우 긍정적이었다. 총 10곳의 파트너와의 논의 결과 대부분이 수요 흐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31달러에서 520달러로 상향

▲ 옥타(OKTA):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3달러에서 142달러로 상향

▲ 지스케일러(ZS)

▲ 센티넬원(S)

■ VF 코퍼레이션(VFC)

▲ 트루이스트: 투자의견 보유 유지, 목표주가 24달러에서 13달러로 하향.

- 밴스 브랜드의 FY25 4분기 매출이 고정 환율 기준으로 20% 감소했으며, 이 중 60%는 브랜드 리셋 전략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경영진이 설명했다. 이러한 영향은 FY26 상반기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점을 시사한다.

▲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19달러에서 16달러로 하향.

- FY25 4분기 실적은 일부 진전을 보여줬으나, 1분기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고, FY26년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는 소폭 상향 조정됐다. 이어 턴어라운드는 점진적인 과정이며, 불확실한 거시 환경을 감안할 때 밴스 브랜드의 본격적인 회복은 FY26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플랫폼 업체 스노우플레이크(SNOW)

▲ 오펜하이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21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 전방위적인 수요와 견조한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스노우플레이크가 강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이번 실적과 소비 흐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FY26 가이던스를 상향했으며, 예상보다 양호했던 스노우파크 및 다이내믹 테이블의 성과, 강력한 AI 채택률은 신제품들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 AI 기회의 본격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영업·시장 전략의 성숙 등을 고려할 때, 거시환경이 유지된다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히며 스노우플레이크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 씨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5달러에서 245달러로 상향.

-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FY26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모든 기대치를 충족시켰으며, 견고한 소비와 신제품 확산, 수주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 FY26 가이던스 상향과 2분기 강력한 가이던스 모두 5월까지의 소비 트렌드가 거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 RBC 캐피털: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221달러에서 236달러로 상향.

- 스노우플레이크가 FY26을 강하게 출발했으며, 특히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이번 실적은 관세나 거시경제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하반기 모멘텀을 고려할 때 FY26 성장률은 상향 편향될 여지도 있다.

▲ 에버코어 ISI: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200달러에서 232달러로 상향.

- 스노우플레이크가 FY26 1분기에서 강한 실적을 발표한 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번 가이던스 상향은 상당 부분 1분기 실적 호조를 선반영한 것이지만, 거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간 매출 전망을 끌어올렸다는 점은 단기 수요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 줌 커뮤니케이션(ZM)

▲ 니드햄: 투자의견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00달러 유지.

- 줌이 현재 매우 흥미로운 변곡점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에서의 역풍이 완화되고, 주식 기반 보상으로 인한 희석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유통 주식 수가 감소할 수 있다.

- 내장형 AI 기능 도입으로 인해 가격 결정력이 회복될 수 있는 국면이며, AI 기반 신제품이 성장을 다시 이끌 수 있는 위치에 있다.

▲ JP모간: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80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 FY26 1분기 실적은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했으며, 이는 환율 효과가 기대치를 웃돌며 매출에 기여한 결과다. 기술적으로는 ‘어닝 서프라이즈 및 가이던스 상향’에 해당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주목할 부분은 여전히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일부 고객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신중한 전망일 것이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79달러엣 84달러로 상향.

- 줌이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으며, FY26 고정환율 기준 매출 가이던스를 0.1% 상향 조정했다. 이번 가이던스 상향(1,500만 달러)은 6월 온라인 사업 부문에서 ‘프로’ SKU의 월 구독 가격을 1달러 인상한 데 따른 것으로, 사실상 엔터프라이즈 부문 가이던스는 소폭 하향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문은 여전히 엔터프라이즈다.

▲ 모간스탠리: 투자의견 비중중립 유지, 목표주가 79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 FY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온라인 사업 부문 가격 인상이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의 거시적 불확실성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 다만 사업 전반에서 뚜렷한 재가속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

■ 원자력 관련 종목들

-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로 건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자력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신규 원자로 건설 승인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원자력 연료 공급체인을 강화하는 등 원자력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트럼프 대통령은 우라늄, 핵연료 등에 있어 미국의 러시아, 중국 의존도가 높다고 언급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으로 보인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탈런 에너지(TLN), 비스트라 에너지(VST), 오클로(OKLO), 센트러스 에너지(LEU), 에너지 퓨얼스(UUUU), 뉴스케일 파워(SMR), 카메코(CCJ)

■ 제너럴 모터스(GM)

- 벤징가는 제너럴 모터스가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랐다. ‘25년 4월 미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신차 중 14.4% 이상이 제너럴 모터스 차량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모터(F)를 앞서면서 미국 전기차 판매 2위 기업으로 등극한 것이다.

-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제너럴 모터스는 이에 대해 반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프리미엄 신발 브랜드 어그(UGG)와 호카(HOKA)를 보유한 덱커아웃도어(DECK)

▲ 에버코어는 덱커 아웃도어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in-line으로 하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도 235달러에서 110달러로 하향했다.

- 덱커 아웃도어는 그간 강력한 성장 모멘텀과 이익률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투자자들을 유인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덱커 아웃도어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투자자들은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덱커 아웃도어의 대표 브랜드인 Ugg, Hoka 모두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관세 리스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덱커 아웃도어의 투자매력은 더 이상 높지 않다

- 덱커 아웃도어의 밸류에이션이 적정 수준에 있다고 보며, 추가적인 상승촉매제를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본다.

■ 몬스터 베버리지(MNST)

- 골드만삭스의 Bonnie Herzog 애널리스트는 몬스터 베버리지가 필수소비재 섹터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성장주라고 강조하며, ‘25년 EPS 전망치를 1.86달러로 유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7달러를 유지했다.

- 실적발표 이후, 당사는 몬스터 베버리지가 필수소비재 섹터에서 가장 매력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종목임을 재확인했다. 견고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몬스터 베버리지의 제품 혁신과 가격 전략은 매출총이익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 TSMC(TSM)

- 골드만삭스는 최근 외환시장에서 타이완 통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TSMC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 TSMC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강력하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의 기술적 우위는 확고하고, TSMC 경영진의 우수한 실행력은 구조적인 성장세를 낙관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 하지만 최근 외환시장에서 아시아 통화들의 달러 대비 강세가 두드러졌고, 특히 타이완 통화가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가치 상승을 경험하면서 TSMC의 실적에는 악영향이 예상된다.

- 환손실 발생을 예상하여 TSMC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를 1,190신타이완달러에서 1,145신타이완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달러 제너럴(DG)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달러 제너럴의 점유율 확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높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달러 제너럴의 현재 주가는 역사적 수준 및 동종업계 대비 크게 할인되어 있다. 이는 경쟁위협 및 비용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한 결과이다. 경쟁사들의 매장 감축 속에 점유율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 또한 기대된다. 가시성도 향상되고 있다.

- 일각에서는 소매 섹터에서 월마트(WMT)가 outperform하고 다른 기업들이 약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달러 제너럴의 가격정책이 시장을 장악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 JP모건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기존의 225달러에서 277달러까지 상향했다.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북미 최대의 매립지 네트워크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이 10%대 중후반 수준에 달한다라며 이미 높은 내부화율(Internalization Rate)을 가능하게 해 공급망에서 더 많은 마진을 직접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또, 향후 5년간 매출이 한자릿수 후반대로 성장할 것으로 봤으며, EBITDA는 한자릿수 후반대부터 두자릿수의 성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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