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악재는 끝났다. 식스 플래그스 엔터테인먼트

Six Flags Entertainment Corporation (SIX.NYS)

>> 회사 개요

Six Flags Entertainment Corporation은 Six Flags 이름으로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약 27개 지역 테마 및 워터파크를 소유하고 운영합니다. 미국 내 이용객 수 기준 4위~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다양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물놀이 명소, 테마 구역, 콘서트와 쇼, 레스토랑, 게임장, 소매점 등이 있으며, 공원 내에서 음식, 음료, 상품 및 기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합니다.

회사는 이전에 Six Flags, Inc.로 알려졌으며 2010년 4월에 Six Flags Entertainment Corporation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1961년에 설립되었으며 텍사스 주 알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LA 식스플래그의 매직마운틴을 실제 탑승했는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주현황

>> 매출구성

=> 매출 구성은 Park Admissions (입장료) 52.15% / Park Food, Merchandise and other (음식점 및 상품판매) 43.06% 순입니다.

=> 대부분의 매출이 미국에서 나옵니다.

>> 실적 전망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으며, 23년 금리인상으로 인해 실적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24년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이후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시장 개장 전에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 시장에서는 Six Flags(SIX)가 2024년 3월에 끝난 분기 결과를 보고할 때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six는 놀이공원 및 테마파크의 특성상 날씨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가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4분기와 1분기에 실적이 감소하는 비수기이며, 2분기부터 3분기까지 성수기 입니다.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tipranks] 지난 3개월 동안, 월스트리트에서 12개월 가격 목표를 제시한 8명의 분석가가 있으며, 투자의견은 강력매수입니다.

=> 평균 가격 목표는 $29.75이며, 최고 예측은 $32.00, 최저 예측은 $24.00입니다. 평균 가격 목표는 $24.72의 현재가 대비 20.35%의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 [야후 파이낸스] 투자등급은 강력 매수이며, 목표주가 범위는 22~35 달러 사이, 컨센서스는 29.60 달러 입니다.

=> 24년 2월 B. Riley Securities에서 1분기 실적 우려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을 하면서 4월 18일 다시 상향 조정을 했네요!

>> 차트분석

=> 24년 실적은 코로나 이후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주가는 21년 고점 대비 50%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47 달러까지는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며, 금리인하가 될 경우 빠르게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23년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가의 움직임이 크지 않았습니다. 비수기인 1분기 실적의 발표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분할 매수해야 합니다.

(전략 1) 실적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올 경우 단기적으로 26.5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는 현재가 매수, 손절가는 23.2 잡고 대응하면 됩니다.

(전략2) 실적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올 경우 23.2 부근까지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가 매수 타이밍이며, 손절가는 22.6를 잡고 대응하면 됩니다.

>> 경쟁사 비교

테마파크 별로 비교를 해야하는데, 다른 곳은 테마파크 외의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아래는 여행 및 레저와 비교를 해 놨습니다.

=> P/E ratio는 작년 실적 기준으로 51.81배 수준이구요. 현재가 기준으로 하면 13.9배 입니다. 절대 높은 수준보다는 저평가 영역이라고 보여집니다.

=> 놀이공원만 하는 곳은 Cedar Fair와 비교를 해야 하는데, Cedar Fair의 경우 22년 실적의 절반 수준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