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눈여겨 볼 시기, 바이오 조선 ETF을 담아보자
연금저축펀드는 SOL반도체소부장Fn를 30%줄였습니다. AI 뭐시기로 바뀌긴 했던데, 뭐 그게 그거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AI 수요로 인한 HBM 중심의 랠리와 레거시 수요 회복으로 인한 랠리 사이에는 갭이 존재할 듯해서 일단 매도를 했습니다. 다만 tiger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나스닥의 경우는 굳이 팔 이유가 없어서 차마 못줄였네요.
한참 하락할 때 조금이나마 timefolio k 바이오액티브를 매수한 것이 나쁘지 않은 성과로 다가왔습니다. 금리인하와 겹치면 현재 시기는 바이오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나 개별 종목을 공부할 실력이 없기에 etf를 작은 비중 담아보는 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최근 미중무역분쟁의 불똥이 중국 조선소로 튀면서,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반사 수혜를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도체 비중을 줄이는 만큼 조선 관련 etf를 편입해볼 예정입니다. 이미 올랐기에 큰 비중은 안가져가고 조금씩 물을 타볼만한 비중으로 모아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현금이 100만원에 가까워 오고, 포트자체는 1천만원까지 올라왔네요. 감격스럽네요. 1억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입금 |
100,000원 |
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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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
SOL반도체소부장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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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금 |
0원 |
IRP의 경우는 맥쿼리 인프라의 마지막 매수 이후에 맥쿼리가 부담스러운 가격에 위치한 것은 사실입니다. 당분간의 추매는 없을 듯하구요. 엔비디아는 성장 폭 반영이 꽤 된 듯해서 슬슬 안전자산내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를 수익실현하고 kodex 삼성전자 채권혼합wise로 옮겨가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번 컨콜 내용도 굉장히 좋고, 향후 레거시 수요 턴을 할경우 삼성전자와 그 레거시 밸류체인이 좋아질 것이 자명하므로 그에 맞춰서 개인주식과 etf를 매수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하방을 단단하게 버틴 것과 오늘 5%의 상승이 앞으로 삼성전자의 상승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쿼리인프라의 분배금이 입금이 되었구요. 특별할 건 없고 IRP 또한 현금 비중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입금 |
100,000원 |
매수 |
맥쿼리인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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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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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금 |
49,920원 |
연초부터 불안불안하긴 한데, 매달 성장을 하고 있네요. 제 자체가 액티브한 성향은 아니기 때문에, 미국 지수조정이 오면 역성장은 피할 수 없겠지만, 꾸준히 확보하고 있는 현금 비중으로 물타다보면 또 성장해있는 포트를 발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작년 기준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뱉기 시작하면서 어엿한 사회초년생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부동산 관련 자금흐름으로 어렵고, 내년부터는 각 계좌에 15만원에서 20만원을 넣는 것으로 증액하는 것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