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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엘

POR 9~10배 정도로만 인정받아도 좋을텐데 시장의 평가가 참 박하다는 느낌.

인라벨님의 티앤엘 리포트에 핵심이 잘 들어가 있음.

브이티가 화장품/미용 섹터에 속하니 티앤엘은 정리하고 식품주와 바이오를 나눠서 사볼까 고민 중.

[티앤엘] I'm on the Next Level | 오렌지보드 리포트

 

• 휴스틸

석유재벌이 내무부 장관…트럼프발 잭팟에 시추 고삐 풀리나

트럼프 수혜주라고 충분히 보여지는데, 내년 미국 유정관 공장 완공으로 철강 쿼터제 문제가 해결되고 시추가 증가로 수혜 예상.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젝시믹스)- 중국 현지 브랜드는 빠른 속도로 따라잡지 않을까 | 오렌지보드 리포트

낙폭과대로 보고 있음. YY스포츠와 함께 전개하는 젝시믹스라는 브랜드는 충분히 중국에서 통할 것으로 봄.

젝시믹스가 중국에서 자리잡으면 벨류리레이팅과 실적증가로 전고점까지는 무난할 것.

 

• 브이티

25년도 국내와 일본 시장의 예상 이익으로도 현 벨류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데 미국과 중국 진출이라는 모멘텀이 너무나 큼.

특히 브이티의 슬로건 'no pain no beauty'는 낮설 수 있는 제품 특성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이고 당연스레 전달할 수 있다고 보고, 뷰티 크리에이터에겐 따가울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특이한 콘텐츠로 재생산 되고 있다는 점에서 서구권 진출에 긍정적이라 봄.

실리콘투와 협업을 하며 진출하니 25년도에 미국 진출은 실패하기가 더 어렵다고 판단되며, 내년 하반기 중국의 위생허가 모멘텀도 존재.

 

• STX엔진

K9의 상품성과 신냉전2.0의 구조에 수혜를 보기 좋은 종목이라는 생각에 편입.

K9 엔진 국산화 성공의 주역으로 향후 K9의 유지보수를 감안해서도 긍정적임.

방산의 특성상 정부의 역량도 중요할텐데, 어수선한 정국이 불안요소.

 K9이 해외에 수출레퍼런스가 쌓이며 투심은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

 

• 한라IMS

23년도 탱커선 발주의 수혜를 보는 중.

LNG선의 증가로 수혜 지속 예상.

 

• HD현대마린엔진

조선기자재 중 핵심 기자재인 엔진 3사 중 하나.

HD와 합병하며 HD계열사의 엔진 수주가 기대되며, 타사 대비 공장가동률에 여유가 있어 수주모멘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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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와 겹치는 티앤엘을 제외하면 방산인 STX엔진 정도가 좀 신경쓰이고, 나머진 편안하게 보유하면 될 것 같음.

 

조선섹터는 후판 가격 급등은 신경써야할 듯.

 

현금을 확보한다면 식품주와 바이오를 좀 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