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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의 생각

30분 컷 재무제표 분석 2(feat 배당성향, 건강기능식품, 인건비 )

메르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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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가벼운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 애플코리아와 삼성전자판매를 가지고 재무제표를 보는 원 포인트 분석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3330004076

30분 컷 재무제표 분석 (feat 영업이익, 애플코리아, 삼성전자 판매)

이틀 전, 몇번 질문 메일을 받았던 기자에게서, 한 회사의 재무제표와 함께 코멘트를 요청하는 메일이 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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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개별 사례를 가지고 원 포인트로 짧게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정리해 봅니다.

배당성향이 높으면 좋은 회사인가?

잃어버린 몇십년이라고 조롱하지만, 생각보다 일본 주가지수는 꾸준히 올랐다.

일본 주가지수가 우상향추세 인 것은 PBR이 1 미만인 기업을 정부차원에서 압박한 것이 원인중의 하나다.

PBR은 회사의 주가를 순자산가치로 나눈것이다.

PBR 1이 안된다는 것은, 주가와 배당에는 관심이 없고, 수익이 생기면 자금을 쌓아놓고 투자도 별로 하지않는 회사가 보통 해당된다.

이런곳에 PBR규제를 하면, 주가를 높여서 PBR을 1이상으로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통 보이게 된다.

쌓아놓은 현금의 일부를 배당하거나, 주식 소각등을 하면서 주가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게되고,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쌓아놓은 현금도 별로 없는 회사가 들어오는 이익을 족족 배당으로 내 주는 것은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

아래 회사의 2022년을 보면, 당기순이익이 272억인데, 배당을 265억을 했다.

배당성향이 97%로, 이익을 거의 남김없이 배당으로 보내고 있다.

1년만 그런것이 아니다.

2021년에도 90%를 배당했고, 2023년은 55%를 배당했는데, 3분기까지 배당실적이고 아직 연말배당이 남아있다.

도대체 회사의 연구개발과 성장을 위한 자금 축적은 없는지 궁금해졌다.


감수인) 케어젠 2023년 3분기 사업보고서임.

그런데, 지분율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졌다.

오너의 본인과 가족 지분이 64%니, 배당금의 64%가 오너 집안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보통, 이렇게 오너 지분이 높으면서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는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캐시카우 회사에서 발생하게 된다.

수익이 꾸준하고, 특별히 연구개발 등으로 노력해 봤자 매출이 크게 늘어날 일도 없고, 재무도 안정적이니 그냥 배당으로 뽑아서 쓰는 것이다.

만약, 성장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높이 올라간 기업이 이런 배당성향을 가진다면, 의구심을 가지고 뜯어볼 필요가 생기게 된다.

내 글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진다.

메인 되는 경제 카테고리가 있고,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하는 주절주절 카테고리, 그리고 건강을 이야기하는 건강 카테고리가 있다.

가장 조용한 카테고리가 건강 카테고리다.

그런데, 한 번씩 건강 카테고리 댓글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 kommumikation, 출처 Unsplash

건강 카테고리의 아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특별한 내용이 아니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3105672887

건강기능식품 근황(Feat FDA 승인, USP, NDI)

불금에는 보통 건강등 가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약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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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0년 일본에서 건강기능식품의 개념이 형성됨.

2. 일본 후생성은 식품에 3가지 기능이 있다고 봄.

3.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1차 기능), 맛 등 기호 기능(2차 기능), 생체조절기능(3차 기능)임.

4. 3가지 기능 중 생체 방어와 신체리듬의 조절, 질병의 방지 및 회복 등에 관계하는 생체조절기능(3차 기능) 향상을 목표로 가공된 식품 중 특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식품들에 대해서 기능성식품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됨.

5. 일본에서 만들어진 기능성식품이라는 용어는, 한국에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2002년 제정되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정의가 됨.

6. 식약처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캡슐, 분말, 과립, 액상, 환 등의 형태로 제조, 가공한 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정의하고 있음.

7. 일본과 한국은 후생성과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승인 및 관리를 하고 있음.

8. 미국은 조금 다르게 발전을 함.

9. 미국 FDA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의사들이 약을 조제했는데, 의사들이 제각각 조제를 하면서 문제가 많이 생김.

10. 약 조제를 표준화하고, 기준을 만들어 미국에서 간행되는 의약품에 관한 기준서를 만들게 됨.

11. USP임.

12. USP는 United States Pharmacopoeia의 약자로 의약품에 대해서 제법, 성상, 성능, 품질 등을 유지하기 위한 기준서가 됨.

13. U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통해 3가지 특성을 충족해야 함.

- 약물 활성의 단위: 적절한 양의 충족되는지

- 순도: 불순물이나 오염물이 있는지

- 성능: 체내에 용해되어 활성 성분이 흡수 가능한지

14. 어떤 의약품에 USP 등급이 있다면 위 조건을 충족해서 미국 기준의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게 됨.

15.USP 등급이 없는 약을 판매하는 것이 발견되는 경우, FDA가 안전성 등을 검사하게 되고, 문제가 발견되면 엄청난 벌금 등 페널티가 있어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이라면 USP 등급이 있는 것이 일반적임.

16. 건강기능식품은 이야기가 달라짐.

17. 미국은 건강기능식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부르는데, 건강보조식품은 의약품과 달리 임상시험을 필수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없음

18. USP 등급이 필수가 아니라는 말임.

19.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가 자발적으로 USP 기준을 충족해서 입증한다면 USP 등급을 받을 수는 있음.

20. 안전하고, 함량이 정확하고, 효능을 충족한다는 의미의 USP Verified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됨(개별 상품 광고가 아님)

21. 건강보조식품은 USP보다는 완화된 USP DSVP(건강보조식품 검증 프로그램)를 통해 검증을 받음.

22. USP보다 완화된 검증을 하지만, 그래도 꽤 까다로워서 USP 마크가 있다면 어느 정도 안심하고 복용해도 괜찮은 것임.

23. 이런 USP를 검사하고 승인하는 것은 미국 식품 약국 관리국(Dietary Supplement Verification Program)에서 하고 있음.

24. 미국에서 건강 기능식품에 대한 검사는 FDA가 아니라, 미국 식품 약품 관리국에서 한다는 말임.

25. 최근 한국에서 미국 FDA에서 건강기능식품 승인을 받았다고 홍보를 하는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함.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8815

비엘 ‘PGA-K’, 美FDA에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 승인 신청 완료

▲비엘 CI (사진제공=비엘)비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의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 승인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

www.etoday.co.kr

26. FDA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승인을 안 하고 있는데, FDA 승인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할 수 있을 것임.

27. FDA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승인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원료를 식품으로 쓰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승인만을 해주게 됨.

28. 1994년 식품 영양 보충제 법이 발효되며, 그때까지 시장에 나오지 않았던 식품원료에 대한 승인을 FDA가 해주고 있는 것임.

29. FDA가 해주는 승인은 원료의 신규성 요구사항에 관한 규정(New Dietary ingredient)로 보통 NDI라고 부르는 규정임.

30. USP는 다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 안전하고, 함량이 정확하고, 효능을 충족하는지를 판정해 준다면, NDI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원료에 대해 인체에 안전한지를 검사해서 승인해 주게 됨.

31. FDA가 해주는 NDI 승인은 효과를 보는 게 아니라, 안전성만을 본다는 말임.

32. 한국 식약처와 일본 후생성의 건강기능식품 승인은 USP와 유사함.

33. 한국 식약처는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다는 것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모두 확인하고 승인을 내주게 됨.

34. 이런 식으로 돌아가다 보니, 건강기능식품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기사가 나오면, NDI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보면 됨.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98014

콜마비앤에이치, 여주 추출물 FDA 승인…미국 시장 문 열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자체 개발한 국산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FDA 승인을 받았다.콜마비앤에이치는개별인정형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로 승인 받았다고 2..

www.cnbnews.com

35. 아래 기사를 보면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기식으로 FDA의 NDI승인을 받았다고 하는데,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지는 FDA의 NDI에서 검사하지 않아 틀린 기사인 것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5686632563768&mediaCodeNo=257&OutLnkChk=Y

내년 혈당관리 건기식 포텐 터지나…케어젠, 자신하는 이유는

케어젠(214370)이 혈당관리 건강기능식품인 ‘프로지스테롤’ 해외 수출 계약을 연달아 따내면서 내년 실적 본격화가 예고됐다.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프로지스테롤의 원료인 ‘디글루스테롤’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했고, 5월에 선보였는데 6개월여 만에 구...

www.edaily.co.kr

36. 승인의 성격이 다르다 보니, FDA의 NDI 승인은 나는데, 한국 식약처의 승인이 안날 수가 있음.

37. 원료가 안전한지는 미국 FDA가 인정을 했지만, 일본 후생성이나 한국 식약처는 완제품이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같이 보기 때문임.

38. 한국 식약처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국내 판매를 못함.

39. 한국에서 판매가 금지되니, 한국에서 만든 건기식인데, 해외 직구로 우회하는 루트가 만들어지는 것임.

40. 한국 식약처 승인이 났다고 하더라도, 기능 표시별로 차이가 있음.

41. 식약처가 효과를 인정하는 "질병 발생 위험 감소"는 자일리톨(충치예방)과 칼슘&비타민D(골다공증 예방) 밖에 없음.

42. '질병 발생 위험 감소'는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이라고 표시가 됨.

43. 그 아래 등급은 생리 활성 등급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표기를 함.

44. 생리 활성 1등급은 루테인(눈건강),지아잔틴(눈건강),가르시니아 캄보지아(체지방 감소),쿠바산 폴리코사놀(혈관 건강)의 4개뿐임.

45. 생리 활성 1등급보다는 효과가 약한 2등급은 오메가3, 유산균, 홍삼 등 대다수의 건강기능식품이 해당됨.

46. "도움을 줄 수 있음"의 의미는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사람에게 입증되지는 않았다는 말임.

47. 현재는 1등급과 2등급이 합쳐져서, 모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동일한 표기로 나가고 있음.

한 줄 코멘트.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은 식약처, 일본은 후생성, 미국은 USP 승인을 보고 복용하는 게 안전하면서 효과도 어느 정도 검증된 방법임. 미국 FDA의 NDI 승인은 원재료의 안전성만 검사하는 반쪽짜리 검사임. FDA라는 브랜드에 속으면 안 됨.

그런데 댓글이 터졌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3105672887

건강기능식품 근황(Feat FDA 승인, USP, NDI)

불금에는 보통 건강등 가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약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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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읽어보면, 얼마나 따끈따끈했는지 실감이 갈 것이다.

주주들이 들어온 것이다.

위 논란이 있었던 시기가 작년 5월 말 아래의 화살표 지점이었다.

다행히, 이후 해당회사의 주가가 올라서 그런지 댓글 창이 조용해졌다.

재무제표를 볼 때, 성장이 중요한 기업은 직원 수와 직원의 평균 급여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래 제무제표를 보자.

3년 정도 근무한 직원들 173명에게 5천5백만 원의 평균급여를 지급하면, 전형적인 중견기업 수준이다.

직원규모는 중견기업인데, 시가총액은 1조원이 넘고 작년 한때는 3조원가까이 올라갔었다.

알아야 할 부분은 이 정도 평균급여면, 직원중에 핵심인력이 다수 분포되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점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핵심인력은 보통 인건비가 비싸기마련이다.

​감수인) 케어젠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임.


이 회사의 전체 직원 173명 중 69명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되어 있는 점이 재미있다.

나머지 104명의 일반 직원에게 최저임금을 준다고 하더라도, 연구개발 인력이 69명인데, 평균 급여가 5천5백만 원이라는 점이다.

크로스체크가 가능하다.

연구개발비 항목을 보면, 69명의 연구원 인건비가 3663백만 원이고, 인당으로 나누면 5천3백만 원이다.

연구인력 숫자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를 보면, 회사의 연구개발에 대한 진심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익의 90%이상을 배당으로 지불하고, 연구개발에 이정도 비용만을 투입한다면, 성장기업으로 가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천재급 핵심인력 한두명이 모든것을 통제하고, 나머지 연구원들은 낮은 월급을 받으면서 시키는대로 일만 할 수도 있다.

현판이 드라마까지 된,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사례도 있다.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현실판타지가 아닌 현실세계에서 확률이 낮을 뿐이다.

투자는 확률게임이다.

사실, 나는 필이 꽂히면 생각보다 집요하다.

한번 재무제표가 이상한 기업이 있었다.

왠지 재무제표를 보니 쎄한 느낌이 들었다.

재무제표도 기승전결이 있고, 스토리가 있다.

그런데, 스토리가 앞뒤가 안 맞는 경우가 한 번씩 있다.

그중에는 착오도 있지만, 분식회계도 있다.

분식회계는 회계장부에 분칠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 회사는 매출구조가 이상했다.

매출 1조원이 넘는 회사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이 15억원 인점등이 일반 기업과는 완전히 달랐다.

여름휴가철이 왔고, 특별히 갈 곳도 없어서, 그 회사의 매출이 일어나는 주요 거래처가 있는 홍콩을 갔었다.

© chwong97, 출처 Unsplash

당시 해당회사의 주력 수출라인중의 하나가 한국에서 수출한 컴퓨터 반제품을 홍콩에서 조립해서 중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조립공장으로 주소가 되어 있는 곳은 물건을 생산할 만한 곳이 아니었고, 이상한 창고가 공장으로 둔갑해 있었다.

© ruchindra, 출처 Unsplash

다행스럽게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연장을 해주지 않고 해당회사의 대출을 회수했다.

1년쯤 뒤에 해당기업은 법정관리까지 기각이 되고, 파산처리가 되었다.

1조쯤 빌려줬던 금융기관들은 파산으로 청산을 하니 남는게 별로 없어서 6천억원이상을 손해본 것 같다.

뒤에 알려진 이야기인데, 공식적인 실사가 올때는 임시직원을 고용해서 공장이 돌아가는 것 처럼 위장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이렇게 홍콩을 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확인할 방법이 있다.

우리에게는 구글맵(or 네이버 지도)이라는 강력한 확인 도구가 있다.

수백억, 수천억원짜리 매출처라고 계약한 곳들을 구글맵의 로드뷰로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재무제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실사라고 생각한다.

회사 내부를 볼 수 있으면, 직원들이 쓰는 화장실이 깨끗하고, 사장실이 검소하면 믿음이 가고, 반대면 조심하게 된다.

회사 내부를 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직원들의 흡연장소나 회사에서 가까운 술집,편의점등을 탐문하면 회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주변을 로드뷰로 만 둘러봐도 느낌이 오는 수가 있다

 

감수인) 추정. 위의 회사는 모뉴엘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작정하고 금융기관을 속인 경우입니다. 틀릴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한 줄 코멘트. 재무제표에는 많은 정보가 들어있고, 소설보다 재미있는 성장 스토리가 숨어있다. 우리가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연구개발에 진심인 것을 확인하려면 연구원 평균 급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사는 항상 옳다. 현장은 재무제표로 뜯어본 숫자가 실제 움직이고 있는 곳이고,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값을 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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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정리해 봅니다. 네이버 메르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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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ie Chan · 6달 전
    재무제표를 통한 스토리텔링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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