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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의 생각

유가 근황 업데이트(feat 베네수엘라 증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메르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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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증산이야기가 나와서, 히스토리와 유가에 미칠 영향등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1. 베네수엘라의 전 대통령인 차베스는 운발이 대단했음.

감수인 주) 인물탐구 우고 차베스(1954~2013). 링크 5장, 7장의 일화 부분이 재밌습니다.


​​

 

2. 차베스가 정권을 잡자 국제유가가 계속 올라감.



​​
3. 나라 전체 수입의 90%가 기름을 팔아서 버는 돈인데, 기름값이 올라가자 베네수엘라는 어마어마한 재정흑자가 나기 시작함.


4. 차베스는 무상복지, 무상주택 등으로 기름으로 번 돈을 펑펑 써댔고, 기름값이 오르는 게 주춤하니 외국계 정유회사들을 국유화해서 필요한 재원을 확보함.




5. 좋은 시절을 누린 차베스가 암으로 갑자기 죽고 마두로(1962년~생존)가 후임이 됨


 

6. 마두로는 아버지가 우리로 치면 전국 노조위원장이었고, 본인도 노조 간부 출신으로 조직관리와 선동을 잘 했음.

​​


7. 마두로가 차베스 정권을 이어받자 국제유가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기름판 돈이 국가수입의 대부분이라 GDP도 같이 하락하기 시작함.




8. 경제가 망가지기 시작하자 국민들이 돌아섰고, 2015년 총선에서 야권이 70%의 의석을 차지해서 여당이 군소 정당이 돼버림.


9. 마두로는 국회에서 여소야대를 벗어나려고 제헌의회를 만듦.




10. 제헌의회는 노조, 여성, 성소수자, 학생, 장애인 등 각 분야의 대표 500명으로 구성된 최고 권력기관으로 만들어짐.



11. 제헌의원 출마는 마두로 정부의 승인을 받은 사람들만 가능해서 마두로 쪽 사람들로 제헌의회가 채워짐.




12. 제헌의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대법원 등을 마음대로 교체하고 지방선거를 실시하니 야당은 지방선거를 보이콧함.




13. 지방선거에서 여당만 선거에 참여하고, 야당이 선거를 보이콧하니, 여당 인사들만 당선되는 결과가 나옴.




14. 2018년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었고, 지지율이 뒤쳐진 마두로는 지방선거에 후보를 낸 정당들만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낼 수 있다고 발표를 함.




15. 야권이 지방선거를 보이콧했으니, 야권은 대통령 후보를 낼 수 없고 여당 후보만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말이었음




16. 마두로가 대통령 재선에 성공을 했지만, 야당이 70% 의석을 차지하고 있던 기존 국회는 대통령 선거가 무효라고 선언하고, 국회의장 과이도를 임시 대통령으로 내세움.



17. 한 나라에 2명의 대통령이 있게 됨.




18. 러시아, 중국, 북한, 쿠바, 이란 등이 마두로를 지지하고,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이 과이도를 지지하게 됨.




19. 제헌의회, 군대, 법원, 선관위를 모두 마두로가 장악하고 있고, 극렬 지지층이 있어, 베네수엘라는 4년간 2명의 대통령으로 돌아감.

 


20. 단순하게 유가만 떨어져서 베네수엘라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님.




21. 마두로가 만든 30% 마진 룰이 시장경제를 망가트림.




22. 30% 마진 룰은 30% 이상 판매마진을 먹으면 구속, 기업 국유화 등 법적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법률임.




23. 의도는 선한 것으로 보였음.




24. 마진 30% 정도면 충분한 것 아니냐? 그 이상이면 폭리다는 논리임.




25. 배추 농사를 예로 들어 보겠음.




26. 배추 농사는 생산원가는 큰 차이가 없는데 판매 가격의 변동이 극심한 업종임.




27. 어떨 때 배춧값이 한 포기 천원 하다가 때로는 오천 원 이상 올라가는 일도 생기고 그런다는 말임.




28. 배추의 생산원가가 2천 원이라면 배춧값이 천 원일 때는 손해를 보기도 하고, 몇 년에 한번 오천 원까지 올라가면 빚도 갚고 하면서 유지를 함.




29. 이런 농업에 마진 30%룰을 적용하니 배춧값이 천 원일 때 손해는 그대로 보고, 배춧값이 오천 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배추 생산원가가 2천 원이라면 2천6백 원 이상은 받을 수가 없게 돼버림.




30. 농부들은 배추 농사를 포기하든지, 배춧값이 오르면 배추를 국내에 풀지 않고 해외로 수출해버림




31. 이 법률을 시행하자 3년 만에 베네수엘라 기업체 80%가 사라졌고, 농부와 목축업자들은 시장에 물량을 풀지 않게 됨.



32. 공급이 줄어드니 가격이 오르는 악순환이 시작되었고,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돈값이 하락하기 시작함.






33. 3천만명의 인구중 680만명이 난민으로 주변국에 펴지게 됨.




​ 
34. 베네수엘라의 원유 매장량은 어마어마함.




35. 2조 배럴의 가채 매장량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미국 자원국이 보수적으로 추정한 숫자도 5천억 배럴임.




36. 셰일을 제외하면, 전 세계 가채매장량을 다 합쳐도 3조 3천억 배럴인데, 베네수엘라 한 곳에만 2조 배럴이 있는 것임.

 


37. 베네수엘라에서 나는 기름은 초중질유라는 특이한 기름이라 문제가 있음.




38. 보통 원유를 정제하면 가솔린, 디젤유등 맑은 기름이 많이 나옴.

 


39. 베네수엘라 기름은 벙커C유와 아스팔트가 많이 나오고 황 성분이 많아 오염이 심한 찐득찐득한 기름임.




40. 유전에서 정유시설로 가는 파이프라인이 찐득한 기름으로 안 막히려면 맑은 기름을 좀 섞어야 되고, 황 성분도 없애야 해서 쓸만한 석유를 만들려면 다른 나라보다 비용이 많이 들고, 고급 정제기술이 필요함.

 


41. 베네수엘라 기름의 최대 수입국은 미국이었는데, 미국에서 셰일 기름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함.




42. 미국이 석유 수입국에서 수출까지 가능한 나라가 되자, 미국 입장에서 베네수엘라의 중요성이 급락해버림.




43. 미국에서 맑은 고급 경질유가 나오다 보니, 끈적끈적해서 정제 비용도 많이 들고, 돈이 되는 휘발유도 많이 나오지 않는 베네수엘라 기름을 수입할 필요가 줄어듦.



​​
44. 미국은 베네수엘라에게 석유 수입을 줄이기 시작했는데, 베네수엘라는 석유생산을 계속하려면 미국 기름이 필요한 상황이 됨.



45. 석유산업은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한 산업임.




46. 기름을 계속 채굴하고 생산하려면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 투자가 필요함.




47. 베네수엘라는 돈을 버는 대로 모두 써버렸는데, 정유시설을 국영화를 하는 바람에 미국 정유회사들이 모두 철수함.

 


48. 자금부족으로 시설개보수가 힘들어 정유시설이 노후화되기 시작함.




49.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베네수엘라 석유가 필요해짐.




50. 사우디가 감산에 나서고, 이란과의 핵 협상도 지지부진하자, 베네수엘라 석유를 시장에 풀어 인플레이션을 잡고 싶은것임.​




51. 지금까지 바이든은 마두로 정권이 공정한 재선거를 하면 제재를 풀어주겠다는 입장이었고, 마두로는 제재를 먼저 풀어주면 2024년 대선을 공정하게 치르겠다는 입장이라 합의가 안되는 상황이었음.




​52. 변화가 일어남.

 


53. 바이든이 먼저 경제 재제를 해제해 줄 테니,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라는 식으로 앞뒤 순서가 바뀐 발언을 한 것임.




54. 제재를 먼저 완화해 주면 2024년 대선을 공정하게 치르겠다는 마두로의 제안을 수용한 것임.

 


55. 마두로가 미국의 제안을 수락한 것은 나름 내년 대선에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임.

 


56. 서방국들이 지지하는 대통령 역할을 하던 과이도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올해 4월 미국으로 망명을 한 것임.

 


57. 2024년 대선에서 마두로의 가장 강력한 후보가 사라짐.

 


58. 마두로는 과이도에게 부패혐의를 씌워서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베네수엘라 복귀를 막아버림.

 


58. 과이도 만큼은 아니지만, 마두로의 대선경쟁자가 될만한 야권 인물이 있었음.

 


59. 마차도 전 국회의장임.

 


60. 마두로는 마차도가 과이도의 각종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는 이유로 장악한 법원을 통해서 "15년간 공직 금지 명령"을 내림.




​61. 대선 경쟁자 투탑이 사라진 상황이라 마두로는 2024년 대선의 공정한 경쟁(?)을 약속할만 한 상황이 된 것임.

 


51. 베네수엘라 석유에 대한 미국 제재가 해제되어도 베네수엘라 석유가 시장에 바로 나오기는 힘듬.

 


52. 노후화된 정유공장 정비 등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미국은 작년 연말에 미국 석유 메이저 셰브론이 합작사인 베네수엘라 국영기업을 통해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 재개를 위한 시설개보수를 허락한 것이 있음.

 


53. 셰브론은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남았던 유일한 미국 석유기업으로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인 PDVSA와 합작으로 사업을 유지해 왔었음.




54. 2020년 12월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정유사업을 유지하다 마지막으로 철수한 석유기업이다 보니, 기존 석유 생산시설이 아직 쓸만한 회사임.




55. 과거 베네수엘라는 하루 320만 배럴 이상 석유를 생산했던 나라임.




56. 석유시설을 국유화하고, 신규 투자가 없자 현재 베네수엘라의 산유량은 하루 70만 배럴 이 안되는 수준임.




57. 미국 자본이 들어가 노후화된 시설이 개보수되어 예전 산유량을 회복하면, 사우디 등 OPEC +가 감산한 200만 배럴이 대체될 수 있는 것임.



58. 하지만, 바이든이 석유 생산을 허가안 셰브론 합작사가 당장 증산할 수 있는 물량은 하루 5만 배럴 수준으로 크지는 않음.



59. 1년 가까이 시설 개보수를 해야 하루 22만 배럴 정도가 증산될 전망이라, 셰브론 만으로는 베네수엘라 산유량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는 없고, 다른 메이저 석유사들이 추가로 참여해야 하는 상황임.




60. 베네수엘라 석유가 당장 시장에 풀리지는 못하겠지만, 사우디등 산유국을 압박하는 효과는 어느정도 있을듯 함.


​61.​ 베네수엘라 석유 수출 제재를 해제한다는 발표만으로 유가가 안정 추세로 다시 돌아서는 것을 미국은 기대하는 듯함.

 


62. 효과는 어느정도 있어 보임.

감수인 주) 인물탐구. 니콜라스 마두로. 링크 2.7장이 본문과 연결되어 있음.

 

<2023-10-17>

 


63. 바이든은 베네수엘라의 불법 이민자들로 곤란을 겪고 있음.

 


64. 베네수엘라의 인권 상황을 이유로 본국 송환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10월 5일 국토부가 불법 이민자들을 신속하게 추방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함.

 


65. 9월 한달에만 5만명의 베네수엘라인이 불법입국을 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계속 깨고 있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었음.

 


66. 10월5일은 바이든의 공약 하나가 깨지는 날이기도 했음.

 


67. 바이든은 트럼프와의 대통령선거에서 불법이민을 막기위한 트럼프의 멕시코 장벽 건설을 비난하며, 자신의 임기내 새로운 장벽 건설이 없을것이라고 공언하였음.

 


68. 10월5일 미국 국토안보부는 텍사스주에 국경 장벽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발표를 한 것임.

 


69. 바이든은 이미 예산이 국경장벽용으로 수립되어 있어 막을 방법이 없었다는 없어보이는 답변을 하고있음.

 


70. 트럼프는 "바이든은 불법 이민자 문제에 대해 행동을 취하는데 이토록 오래 걸린 점에 대해 나와 미국에 사과할 것이냐?", "바이든의 사과를 기다리겠다"며 기세등등한 트윗을 트루스 쇼셜에 날리고 있음.

 

<2023-10-06>

 

 

71. 베네수엘라 규제를 풀어 유가를 심리적으로 안정시켜 보겠다는 전략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격화에 따라 성공여부가 판가름 날듯함. 

 

 

72.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이란 및 헤즈볼라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임. 

 

 

73.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애매한 상황임. 

74. 레바논 국가경제를 생각하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힘든 상황임. 


75. 레바논은 인구 550만명에 1인당 GDP 4천달러의 빈국임. 

76. 레바논은 2020년 베이루트에서 질산암모늄에 의한 대폭발로 150억 달러의 재산피해가 나자, 디폴트를 선언했었음.

 


​77. 레바논은 인프라 재건을 위한 돈이 필요한 상황임. 

 

 

​78. 2022년 10월 11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UN안을 수용해서 해양 국경을 합의함. 

 

 

 

79. 레바논은 이스라엘과 해상국경 합의로 천연가스전 권리를 일부 확보했고, 그곳에서 나오는 판매대금을 국가 재건에 사용할 수 있게 됨. 

80. 천연가스 시장에서 양국의 국경 합의는 의미가 있음. 

91.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방해없이 천연가스를 안전하게 채굴하고 수출할 수 있게 된 것임. 

92. 천연가스 공급이 늘어난다는 말임. 

 

93. 이스라엘은 천연가스 신흥 부국임. 

 

94. 2009년, 타마르(Tamar)에서 매장량 2,470억 ㎥인 천연 가스전을 발견했고, 마리B(340억㎥) 등 천연 가스전이 속속 발견되기 시작함. ​

95. 타마르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만 하더라도 이스라엘 국내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서, 다른 천연 가스전들은 수출까지 가능해짐.

96. 2010년, 리바이어던 해양가스 유전이 또 발견됨. 

97. 리바이어던은 EU 전체 국가가 소비하는 천연가스의 10%를  50년간 공급 가능한 초대형 유전임. 

98. 이스라엘의 전체 가스전에는 대략 1조㎥ 규모의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짐. 

99. 이스라엘은 앞으로 30년정도가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한계라고 생각하고, 30년 이후에는 다른 에너지로 넘어간다고 생각함. 

100. 1조㎥의 천연가스는 이스라엘이 100년정도 쓸수 있는 천연가스량이라, 30년간 이스라엘이 사용할 분량을 제외한 70년치는 수출을 결정함.

101. 리바이어든 가스전은 연간 10 bcm(790만톤)의 가스를 수출할 수 있게 되었고, 추가로 21 bcm을 수출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음. 

102.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가스를 수입할 만한 국가는  EU, 한국, 중국, 인도, 일본 등임.

103. 모두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아니라 LNG로 액화시켜 수출해야 하는 나라들임.

104. EU의 경우 이탈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해저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수출이 가능하지만, 미국이 환경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반대하고 있음.

​105. 이스라엘에서 EU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깔아서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은, EU를 미국산 셰일가스의 주요 판매처로 보고 있어 환경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것임. 

106.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하면, 레바논은 이스라엘 해상 가스전에서 나오는 가스대금중 일부를 받기 힘들어짐. 

107. 헤즈볼라는 시아파로 종주국 이란의 지휘를 받고 있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이란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점도 부담임.

108. 헤즈볼라의 공격설이 나돌고 있지만, 쉽게 전면적인 참전을 하지는 못할듯 한것임. 

​109. 확전 시나리오로는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고, 이란이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막는 시나리오가 남아있는 정도 같음. 

​110.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 유가가 급등하는 것외에 한국은 추가적인 큰 충격이 있음. 

 

 

111. 한국은 원유의 67%와 천연가스의 37%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공급받는 나라임. 

 

 

 

투자포인트

 

- 규제가 바로 풀려도 베네수엘라가 예전 산유량을 회복하려면 1년 이상 걸리는 일임.

- 베네수엘라 원유수출 규제 해제는 시장에 심리적인 영향은 주는 정도라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듯함. 

- 천연가스는 이스라엘이 신규 공급자로 진입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음.

- 원유는 이스라엘과 이란이 확전상황이 되며, 호르무즈 해협이 막힐때 150달러 이상으로 점프하는 시나리오가 있음. 

- 에너지 시장의 가장 큰 변수를 이란이 쥐고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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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정리해 봅니다. 네이버 메르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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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리머 · 6달 전
    메르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과거처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봉쇄 협박 등을 실시할 시 상당기간 유가상승은 가능할 수 있으나 추가제재 등의 리스크도 있어보입니다. 이런 요소들 감안 시 이란이 어떻게 대응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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