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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의 생각

유가를 둘러싼 국가들 근황(feat 이란,사우디,중국 vs 미국)

메르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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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인 의견

이번 글은 첩보전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각국의 정치 환경에서 유가등락의 포인트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수니/시아파는 볼 때마다 헷갈립니다.

  • 시아파 - 이란,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국민은 시아파인데 집권층은 수니파), 아제르바이잔 등
  • 수니파 -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쿠웨이트, 카타르 등 대다수가 수니파임

 

투자를 긴 시각에서 접근하면, 기관/외국인이 살 수도/팔 수도 있고, 유가/환율/금리 가 등락할 수도 있습니다. 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포트폴리오를 자주 변경하는 것은 장기적인 수익과 지속적인 투자를 더 어렵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요인에 대한 정의는 투자자 각자의 몫인 듯 합니다.

저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유가/환율/금리는 대응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가가 상승할 것 같으면 1)현금을 조금 늘이거나, 2)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유가 관련 상품을 매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현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의) 자산배분은 이익률을 견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포트폴리오의 보험 역할을 합니다. 이익이 나지 않아도, 더 안전한 투자를 가능케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용어

OPEC+는 OPEC (석유 수출 국가 기구)와 OPEC 외부의 석유 생산 국가들이 함께 협력하는 연합체를 의미합니다. 이 협력체의 목표는 세계 석유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각 국가가 생산하는 석유의 양을 조정합니다.

OPEC+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이는 석유 가격이 사상 최저점에 이르렀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이 때, OPEC 회원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주요 석유 생산 국가들이 석유 생산량을 줄여 석유 가격을 안정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OPEC+는 OPEC의 13개 회원 국가와 러시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오만, 바레인, 수단, 남수단, 브루나이, 기니를 포함한 10개 비회원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세계 석유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석유 가격과 생산량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hatGPT에게 문의함. 자료의 완전성에 대해서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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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에 묶어놓은 이란 석유대금 70억불을 풀어주는 제재 완화가 진행되고 있어,  

이란과 유가를  엮어서 정리 해봅니다.

 

 

 

 

1. 이란 정권은 혁명수비대가 지탱하고 있음

 

 

2. 혁명수비대의 제일 밑바닥에는 바시즈라는 민병대가 있음

 

 

3. 바시즈는 11살부터 가입이 가능한데, 신념과 활동을 평가해서 혁명수비대로 승급하게 됨.

 

 

4. 대학생의 TO의 40%, 대학원생 TO의 20% 이상을 바시즈 대원으로 채워야 하는 등, 국가 차원으로 밀고있는 조직이 바시즈임.

 

 

5. 이란 전역에 5만 개의 바시즈 지부가 있고, 1,500만 명의 바시즈 대원이 정권을 지탱하고 있음.

 

 

6. 바시즈 대원중에서 신념과 활동을 인정받으면, 혁명수비대 군사학교로 보내서 혁명수비 대원이 됨.

 

 

7. 1,500만명의 바시즈 대원 중 1%인 15만명이 혁명수비대가 되는 정도임.

 

 

8. 이란 청년들은 군대와 의무경찰, 혁명수비대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혁명수비대를 가는 것을 가장 선호함.

 

 

9. 정부와 주요 국영기업 등의 돈이 되는 요직을 혁명수비대 출신들이 차지하고 있어, 같은 혁명수비대 출신들을 밀어주고 끌어주며 사회 주력층을 형성하고 있음.

 

 

10. 혁명수비대의 목표는 쿠데타를 막고, 이슬람 정권을 유지하는 것임

 

 

11. 쿠데타를 막는 게 1차 목표다 보니, 15만 혁명수비대가 징병제로 구성된 54만 정규군을 실질적으로 통제함

 

 

12. 혁명수비대는 중동지역에서 가장 많은 탄도미사일을 보유하는등  자체적인 군사력을  보유함.

 

 

13. 재정도 탄탄함. 

 

 

14. 혁명수비대가 매년 움직이는 돈은 150조 정도로 이란 GDP의 30% 정도임.

 

 

15. 사업 범위도 넓어서 석유, 천연가스, 건설, 통신, 유통, 무역에 영화제작까지도 하고 있음.

 

 

16. 돈 되는 거는 다한다고 보면 됨

 

 

17.15만명의 혁명수비대 중에서도 최정예 5만 명이 알 쿠르드라는 조직임.

 

 

18. 알쿠르드의 대장이 트럼프 시절 미국의 드론 공격에 폭사한 솔레이마니였음

 

 

19. 이란 혁명수비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민병대(헤즈볼라)가 이라크에 있는 K1 기지를 공격해서 미국 민간인 1명이 사망했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시아파 시위대가 밀고 들어가 불을 지르는 일이 발생함.

 

 

20. 사건 배후를 솔레이마니로 확신한 트럼프는 탱크 잡는 헬파이어 미사일 2발로 솔레이마니를 사살함.

 

 

 

21. 솔레이마니는 알쿠르트의 대장일뿐만 아니라 이란내 대표적 친중인사 였음.

 

 

22.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은 이란 내 19개 천연 가스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23. 탐사-시추뿐만이 아니라 인프라 건설까지 독점 개발 권리를 받아냈고, 이란 땅이지만 중국 측 허가를 받아야 이란인들의 출입이 가능하며, 중국군이 시설보호를 하고 있음

 

 

24. 이란은 중국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중국의 과잉 생산된 철강을 소진시켜줘서, 중국에 핵심이익을 주는 나라임.

 

 

25. 솔레니마니는 이란의 기름을 중국에 수송하고 자금을 결제해 주는 쿤룸은행을 중국 공산당과 공동 운영했고, 위안화 결제를 받아주며 중국의 달러 소모를 막아주고 있던 인물이었음.

 

 

26. 2021년 1월 3일은 솔레이마니가 폭사한지 1년이 되는 날임

 

 

27. 폭사 1주년 다음날인 2021년 1월 4일, 이란은 오바마 때 미국 등 UN 안보리 6개국과 체결한 핵 합의(우라늄 농축을 3.6% 이하로 제한)를 깨고,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20% 우라늄 농축을 재개함.

 

 

28. 이때부터 이스라엘이 일을 하기 시작함.

 

 

29. 2022년 5월 31일 이란의 우주항공 과학자 엔터자리(35)는 외부 인사와 저녁식사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바로 사망함.

30. 같은 달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인 나탄즈 핵시설에 일하는 아가몰라에이(31)도 출장을 다녀온 뒤,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다 사망함.


31. 이스라엘과 이란의 그림자 전쟁임.

32. 사실 이란은 이스라엘과 투닥거릴 이유가 별로 없는 나라임

33. 국경이 먼 데다가, 이스라엘이 깡패 짓을 하는 게 팔레스타인에게 하는 짓인데, 팔레스타인은 " 시아파 이란 놈들 다 뒤져라"라고 생각하는 수니파라 이란과 팔레스타인은 서로 애착이 없는 관계였음

34. 팔레비왕조 때만 해도 이스라엘과 이란 관계가 좋았던 이유임. 

35. 시아파는 수천 년 동안 수니파에게 보이는 족족 살해를 당한 종파임

36. 이란도 수니파 국가였는데, 이란의 왕 한 명이 수니파가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하려고 하자, 왕권에 도전한다고 보고 전 국민의 60%에 달하던 수니파를 모두 시아파로 개종시키거나 살해해서 시아파 나라로 만든 국가임

37. 이란은 순혈 시아파 나라가 되었지만 주변 대부분 나라들이 수니파라 시아파를 늘리는 게 이란의 최대 숙제임.​

 

38. 중동의 몇 안 되는 시아파 나라가 시리아와 레바논의 집권세력인 헤즈볼라임

39. 이스라엘과 피 터지게 폭탄과 테러를 주고받는 두 나라가 시아파이고, 이들에게 폭탄과 돈을 쥐여주는 곳이 시아파의 이란이다 보니, 이스라엘 역시 이란을 상종 못할 악의 축으로 보게 됨

40. 이스라엘은 사우디 등 수니파 국가들에게 우리는 시아파와 최전선에서 싸워주고 있고, 우리가 무너지고 시아파 종주국 이란이 강해지면 다음 차례는 수니파 국가들인 너희들이라는 논리로 수니파가 이란을 도우려는 것을 막고 있음.

41.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몇 개 나라가 있고, 국경이 멀어 직접적인 육군 간 전쟁이 터지기 힘든 위치라 이란은 이스라엘과 붙어있는 시리아 등에 주둔기지를 지어 병력을 모으고 있고, 이스라엘은 이곳을 공습하면서 소규모 전투를 하고 있는 상황임

42. 이란이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 반 이스라엘 무장단체를 지원하듯이 이스라엘은 이란의 반체제 단체인 인민무자헤딘이나 이란 동남부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벌리는 발루치족 반군을 지원하고 있음

43. 이란의 한방은 핵 무장이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무장을 두고 볼 수가 없음


44. 미국 바이든이 이란과 핵 협상을 재개하면서 이스라엘의 그림자 전쟁이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였지만, 협상이 파토 분위기가 되면서 이스라엘이 다시 그림자 전쟁을 재개함.

45. 거의 합의 단계에 도달했던 UN과 이란의 핵 협상이 마지막에 파토가 난 것은 혁명수비대의 추가 요구가 한몫을 함.

 

 

46. 미국은 혁명수비대를 테러단체 리스트에 올려서, 해외 자금을 동결시킴.

 

 

47. 핵 협상 마무리 시점에서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자기를 테러단체 리스트에서 빼는 협상 조건을 추가시킴.

 

 

48. 이것은 바이든이 받을 수 없는 조건임.

 

 

49. 바이든은 이란과 핵 협상을 통해 경제제재를 풀고, 이란산 석유를 원유시장에 풀어 물가를 잡으려는 계획을 보류할 수 밖에 없었음.

 

 

50. 사우디 빈 살만이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하자 바이든은 이란을 다시 보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중임.


51. 빈 살만은 네옴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고유가 상태를 유지하며 자금을 모아놔야 함.

52. 푸틴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고유가 유지가 필요함.

53. OPEC+회의의 투톱, 사우디와 러시아가 힘을 합치자, 2022년 11월부터 하루 200만 배럴을 감산하자는 안건이 만장일치로 합의됨.

54. 20개 산유국중 사우디와 러시아가 105만 배럴 감산을 책임지고, 나머지 18개국이 95만 배럴을 감산하는 합의였음.

55.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인상을 하는 상황에서 OPEC+의 200만 배럴 감산 합의는 미국을 화나게 만듬..

56. OPEC+회의전부터 백악관은 러시아를 제외한 OPEC+ 회원국들에게 감산을 하지 말라고 사전에 압박을 강하게 하기 시작함.

57. 백악관에서 "감산은 완전한 재앙이자 적대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라며, 관련국들을 1대1로 압박하기 시작한 것임.

58. 미 의회까지 OPEC+의 감산합의를 독점에 의한 담합으로 처벌하는 법안은 상정하며 산유국들 압박을 지원해 줌.

 

59. OPEC+의 담합이 흔들리기 시작함.

60. 2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는데, 12월 OPEC+의 산유량은 200만 배럴 감산이 아니라, 반대로 12만 배럴 증산이라는 결과가 나옴.

61. 2022년 6월초 배럴당 122달러까지 올라갔던 유가는 계속 떨어지기 시작함.

​62. 빈 살만이 다시 날뛰기 시작함.

63. 중국을 중재자로 이란과 국교를 정상화하며, 중국의 체면을 세워주고, 미국을 협상에서 배제함.

64. 중국 위안화 결제도 확대하며 페트로 달러를 건드리고 있음.

 


65. 빈 살만은 OPEC+의 감산합의 방식도 바꿈. ​


66. 미국이 감산합의를 담합으로 보려고 하자, 감산은 OPEC+가 합의해서 한 것이 아니라, 각국이 자율적으로 결정했다며, 국가별로 감산을 따로따로 발표한 것임.

 

 

67. ​사우디는  이틀전에 미국에게 감산을 통지하고, 미국반대를 무시하며 감산발표를 진행해서 미국을 자극함.

68. 이것이 끝이 아니었음.

 

 

​69. 2023년 3월29일, 사우디는  SCO에 준회원으로 가입하기를 결정했다는 발표를 함.


70. SCO(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정치,경제,안보 동맹임.


71. SCO는 미국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와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협의체)를 견제하는 동맹인 것임.

72. 현재 SCO의 회원국은 중국,러시아,인도,파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티스탄 8개국이었고, 이번에 이란이 가입 절차를 마쳐서 9개국이 되었고, 사우디가 정회원이 되면 10개국이 됨.

73. 사우디는 기름은 달러만으로 결제한다는 미국과의 페트로달러 이면합의를 깨고, 중국과 원유의 위안화 결제도 진행하고 있는 등 완전히 미국과 갈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74. 바이든이 이란의 묶인돈을 풀어주고, 협상 재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우디,이란,중국의 약한 고리가 이란이라고 보고 이것을 깨 보려는 것임. 

 

 

75. 오랫동안 지속된 경제제재 등으로 이란의 국민들 특히 청년층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음.

76. 2021년 이란의 대선 투표율이 48%라는 의미는,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무엇인가를 바꿔보려는데 체념을 했다는 말이고, 이는 시위 등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77. 이란 청년들의 반정부 시위가 수많은 사망자를 내며 진압되도 있는데, 이번은 넘어가도 다음번은 더 큰 규모가 될 수도 있는 것임.

 

 

78.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를 통해, 석유 및 천연가스 수입을 가져오는것이  필요한 상황임.

 

 

79. 미국에 대한 반발로 사우디와 손을 잡았지만,  종교상 원수국인 수니파 사우디와 손을 잡는 것은 정부의 가장 큰 집토끼인 시아파 종교세력을 자극하는 것임.

 

 

80. 미국이 이란을 빈틈으로 보고 공략하는 포인트임. 

 

 

81.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따라서, 약한 유가 하락과 강한 유가 상승이 모두 가능한 변동성 높은 상황이 예상됨.

 

 

82. 협상이 잘 진행되고, 경제제재가 풀리면 이란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시장에 공급되며 유가 하락요인이 발생함.

 

 

83. 다만, 협상이 완전히 깨지면, 이란의 핵무력이 완성단계에 가까와 진다는 말이 됨.

 

 

84. 미국은 이스라엘의 고삐를 놓아버리고, 이란-이스라엘간 무력충돌에 페르시아만이 막히며 유가 급상승 가능성도 예상되는 것임.

 

 

85. 미국이 한국에 묶인 이란 석유대금 해제에서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

 

 

 

 

 

 

 

투자 포인트

 

 

- 미국의 경기침체,  유가안정을 위한 여러가지 시도등을 감안하면 완만한 유가 인하를 예상하지만, 이란과 미국간 협상이 완전히 깨질 경우, 네타야후의 이스라엘이 가만히 있지 않을듯해서, 페르시아만이 막힐 가능성도 있음.

 

-유가는 예측하고 투자하기 쉽지않은 상품임.


-수요,공급등 경제적인 요인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보다, 국가간 정치적인 이슈들에서 여러가지 변수가 나오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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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정리해 봅니다. 네이버 메르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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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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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an · 일 년 전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추가 소식 업데이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  · 일 년 전
    영화 아르고, 미드 테헤란 둘 다 재밌게 봤습니다. CIA의 정보원과 접촉 방식이 이란 혁수대에게 노출돼 중국-러시아-이란 삼각공조로 휴민트가 일순에 제거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죠.. 만약 들키지 않았더라면 이란 시위에 스타링크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쳤을테고 또 과거 팔레비 왕가 후손보다 더 큰 구심점이 될 수 있었을텐제 참 아쉽습니다...
  • dongmin Won · 일 년 전
    매일 감사합니다.
  • 오윤호 · 일 년 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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