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와 병원이 싫어하는 영양제, 코엔자임 큐텐 이야기 - 링크 요약 - 1. 발견과 제품화의 역사
2. 코큐텐의 핵심 역할 및 효능
3. 코큐텐 복용 시점 및 방법, 주의사항
4. 특허 문제와 가성비
5. 고혈압약과의 상호작용
한줄 코멘트. 40대이상이거나, 고지혈증약(스타틴), 고혈압약(CCB)을 먹는 경우, 장거리 달리기 전후나 노화방지를 위해 비타민E를 먹는 경우등에 코엔자임 큐텐을 먹는것이 추천되고 있음. 특허가 없는 약이라 제약사나 병원등은 싫어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이만큼 가성비 있는 영양제가 잘 없음. 코엔자임 큐텐은 성분차이가 거의 없어서 마트나 다이소에서 사도 괜찮다고 봄. |
관련글 (건강,바이오,헬스케어,제약)
날짜 |
작성자 |
제목 |
2025. 3. 2 |
메르 |
|
2025. 2. 23 |
메르 |
|
2025. 2. 1 |
메르 |
|
2025. 1. 17 |
메르 |
|
2025. 1. 12 |
메르 |
|
2025. 1. 11 |
메르 |
|
2025. 1. 10 |
메르 |
|
2025. 1. 8 |
메르 |
|
2024. 12. 29 |
메르 |
|
2024. 11. 17 |
메르 |
주말에는 건강관련 글을 주로 쓰는데, 한번 재정리해 봅니다.
1. 1957년, 미국 크렌 박사는 소의 심장에서 코엔자임 큐텐을 발견함.
2. 코엔자임 큐텐은 미국에서 처음 발견했지만, 일본 니신이 세계 최초로 제품화해서 판매를 개시함.
3. 1974년이었음.
4. 발견은 미국인이 했는데 제품화를 일본이 한 이유가 있었음.
5. 코엔자임 큐텐은 사람 몸속에서 자체 생산되는 물질임.
5. 생명체나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은 제약 특허가 나지 않음.
6 코엔자임 큐텐, 폴리코사놀 같은 품목들은 특허가 안 나는 이유임.
7. 특허가 나지 않으면 제약사 입장에서 큰 돈을 벌 수가 없음.
8.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코엔자임 큐텐을 약으로 개발하는 것을 포기한 이유임.
9. 제약회사에 돈이 안된다는 것은 병원이나 의사 입장에서도 돈이 안된다는 것임.
닥터스베스트 고흡수 코엔자임 Q10 바이오페린 100mg 120소프트젤
10. 공황장애 치료제인 자낙스는 미국에서 100정에 20만 원 정도에 팔림.
11. 20만 원에 팔리는 자낙스의 원가는 40원 정도임.
12. 임상시험등 개발비용이 엄청나게 들었을 것이고, 제조시설등 추가 비용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약 자체의 원가는 엄청 낮다는 말임.
13. 이렇게 몇 배가 아니라 몇천 배 뻥튀기가 가능한 게 의약 특허임.
14. 코큐텐은 특허가 안되기 때문에 제약사 입장에서 돈이 안 되는 것이고, 돈이 안되니 광고나 홍보도 제대로 안 하게 됨.
15. 코엔자임큐텐, 줄여서 코큐텐은 우리 몸 어디에나 있음.
16. 인간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일을 하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함.
17. 코큐텐은 음식물 등으로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걸 도와주는 윤활유 같은 일을 함
18. 우리 몸속에서 24시간 365일 펄떡이는 심장 부위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이유임.
19. 코큐텐이 소의 심장에서 처음 발견된 이유이기도 함.
20. 코큐텐의 다른 효과들이 계속 밝혀짐.
21. 1978년 피터 머슬은 코큐텐이 심장병에 도움이 되는것을 확인해서 노벨상을 받음.
22. 코큐텐은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23. 노화가 오는 원인 중 활성산소가 있음.
24. 활성산소의 힘을 빼서 무력화 시키는 게 비타민E임.
25. 비타민E를 노화방지 영양제라고 부르는 이유임.
26. 문제는 비타민E가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킨 후 자기도 활성산소와 비슷한 나쁜 물질이 되는 것임
27. 코큐텐은 이걸 약화시킴.
28. 노화를 늦추려고 비타민E를 먹으려면 코큐텐과 같이 먹으라는 말이 여기서 나옴
29. 코큐텐은 운동 후 나오는 유해 활성산소도 정화시킴.
30. 장거리 조깅이나 마라톤 전후에 코큐텐을 먹는 이유임.
31. 코큐텐은 몸에서 알아서 만듦.
32.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코큐텐 생산능력이 떨어지는 것임.
33. 20대 이후 계속 생산능력이 떨어져 40대가 되면 부족해지기 시작함.
34. 40대부터는 코큐텐을 먹어서 보충을 해줘야 늙는 속도가 줄어든다는 말임.
35. 부작용이라야 혈압 낮추는 효과가 좋아 혈압약과 같이 먹으면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 정도임.
36. 코큐텐은 음식과 같이 먹거나 식후에 먹는 게 좋음.
37. 소장에서 흡수가 되는데, 음식과 같이 먹어야 소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약효가 많이 흡수되어서 그럼.
38. 다른 비타민들도 같은 이유로 식후에 먹으라고 함
39. 고지혈증이 있으면 보통 스타틴이라는 고지혈증약을 처방받게 됨.
40. 스타틴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고지혈증약임.
41. 스타틴의 문제는 몸이 코엔자임 큐텐을 만드는 것을 방해함.
42. 스타틴을 복용할 때는 코엔자임큐텐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추가로 먹어줘야 부족해지지 않는다는 말임.
43. 영국에서는 스타틴에 코엔자임 큐텐을 코팅해서 항상 같이 먹게만든 알약도 나옴.
44. 코큐텐의 문제는 특허가 없어 돈이 안되는 것임.
45 돈이 안된다는 것은 제약사나 병원의 문제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 좋은 약이라는 말이기도 함.
46. 혈압을 낮추기 위해 고혈압약은 여러 방향으로 만들어짐.
47. 심장이 피를 약하게 내뿜게 하든지, 혈관의 힘을 빼서 혈관을 넓히는 방법 등임.
48. 혈압약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세부내용은 링크 참고), 전체 혈압약의 47%가 ARB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
주말에 가끔 하는 건강 이야기입니다. 인체는 트럼프처럼 매일매일 새로운 떡밥을 던져주지 않는 것 같습니...
49. ARB는 안지오텐신 효소를 억제하는 과정에서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결핍을 일으킬 수 있음.
50. ARB를 먹는 경우, 결핍될 수 있는 마그네슘 등을 영양제로 복용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음.
51. 다이소에서 처방받는 영양제를 약사가 분석한 내용이 기사로 나왔는데, 납득가는 부분이 꽤 보임.
“애매한데 비교적 저렴”…다이소 영양제 전부 사 분석한 약사 - 매일경제
“애매한데 비교적 저렴”…다이소 영양제 전부 사 분석한 약사 - 매일경제
52. 해당 약사도 30일분에 3000원하는 마그네슘과 비타민D가 같이 들어있는 영양제에 대해서는 가성비를 인정하고 있음.
마그네슘은 "30일분에 3000원은 돈값 하는 것 같다. 산화 마그네슘 315mg, 비타민D 400IU가 들어가 있다. 되게 저렴한 거다. 산화 마그네슘은 사실 다 똑같다. 비타민D는 3000원에 한달 분이면 해외 직구 정도의 가격이라 가격대가 깡패다"라고 호평했다.
53. 혈압약중 47%정도가 처방되는게 ARB라면, 40%정도 처방되는 NO2가 CCB(칼슘통로차단제)임.
54. CCB(칼슘통로 차단제)는 칼슘 작용을 차단해서, 혈관 수축을 줄여서 혈압을 낮추게 됨.
55. 칼슘통로 차단제(CCB)는 코엔자임 Q10의 생성을 방해해서 만성피로와 무기력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음.
56. 칼슘통로 차단제를 먹을 때는 코엔자임 Q10을 추가로 복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음.
한줄 코멘트. 40대이상이거나, 고지혈증약(스타틴), 고혈압약(CCB)을 먹는 경우, 장거리 달리기 전후나 노화방지를 위해 비타민E를 먹는 경우등에 코엔자임 큐텐을 먹는것이 추천되고 있음. 특허가 없는 약이라 제약사나 병원등은 싫어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이만큼 가성비 있는 영양제가 잘 없음. 코엔자임 큐텐은 성분차이가 거의 없어서 마트나 다이소에서 사도 괜찮다고 봄.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