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기업분석 3 - 재무제표, 벨류에이션

2021년 매출액 26조 2892억, 영업이익 1조 5244억, 영업이익률 5.8%, ROE 10.76

2022년 1분기 매출액 6조 6799억, 영업이익 4357억, 영업이익률 6.24%, ROE 10.83

QoQ로는 감익이 있긴하지만 YoY로는 꾸준히 성장 중.

특히 2019년 이후부터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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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익률과 영업이익률 모두 변동폭이 크지 않다.

매출액 성장율은 꾸준한데 영업이익 성장률이 21년 4분기에 꺾였었다.

22년 1분기에 다시 올라오긴 했지만 판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속 상승세인 곡물가 영향이 2분기에는 있을 것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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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곡물가 급등에 의한 원가가 아직 반영이 안되어서인지 매출원가율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

판관비는 하향 추세이다가 2019년부터 찔끔씩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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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이 높은 편이고 순현금은 -7000억 수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슈완스를 인수한 2019년에 부채가 증가하였다. 다행히 계속 증가하지는 않고 감소세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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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영업현금흐름은 1조원 수준인데 2022년 1분기 영업현금흐름은 적자가 발생했다. FCF 역시 적자.

현금흐름은 좋지 못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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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옥수수와 소맥 시세 하락 소식이 있었다.

긴 시계열로 보면 매출액은 꽤나 부침 없이 성장하긴 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꾸준한 성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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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매출은 감익이 없었던 반면, 영업이익은 중간 중간 감익도 있었다. 근래에는 영업이익 성장율이 매출액 성장율을 앞섰으니 원가 하락이 발생하면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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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은 6% 전후를 왔다갔다 했다.

긍정적인면을 보자면 매출이익률이 낮아지는 (=원가비율 높아지는) 때에도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고, 매출이익률이 높은 때에도 (=원가비율 낮을 때) 부정적인면을 보자면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 이번 원가 하락 시기에는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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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매출과 B2B 매출 비중이 50%씩 되다보니 원가가 하락해도 판가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음식료 기업에 대한 생각과는 다르게 접근해야한다. 위와 아래로의 원가의 변동 폭이 모두 판가에 반영되고 있다. 미국 쪽 매출 비중과 수익성이 더 올라오면 판가 양상도 좀 달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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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는 하락을 멈추고 상승 반전하는 추세이다.

다행히도 레버리지는 낮아지면서 이익률 증가에 따른 ROE 상승.

최근 분기들에서는 큰폭의 ROE 변화도 없고, 그에 따라 멀티플도 크게 변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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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총

5조 7582억, 2022년 1분기 영업이익 4357억 X 4 = 1조 7428억, Fwd POR 3.3

Fwd PER로도 1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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