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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민 5 - 남들과 같게 vs 남들과 다르게, 직접 해야한다

by 김형진 (PhD. K)

2025.05.19 오전 10:59

※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 정리로 언급된 종목들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 해당 글에 언급된 종목 중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있으며 보유하고 있지 않은 종목도 있습니다.

※ 추가적인 언급 없이 해당 종목들을 매수할 수도, 매도할 수도 있습니다.

※ 투자는 각자의 판단을 바탕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근래에 주식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종목은 단연 삼양식품과 파마리서치일 것이다.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있기 때문이고 주가도 그에 화답하고 있다. 근데 이 두 종목의 핵심 상품은 불닭볶음면과 리쥬란은 최근에 나온 것이 아니다.

불닭은 코첼라에 데뷔를 했고 황제주도 되었다.

두 회사의 퀄리티를 처음 인지했던 것은 사실 2022년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두 회사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았다. 투자를 염두하고 두 종목을 직접 분석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 중반이었고 하반기에 처음 매수를 했다.

매수를 시작했던 당시만 해도 절대로 빠른 시점에 접근했던 것이 아니며,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알고 있었고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 알 정도로 널리 알려진 상품이었다.

당시에 느꼈던 두 종목을 대하던 투자자들의 생각은 대체로 이랬다.

1. 좋은건 알겠는데 뭐 더 있겠어?

2. 좋은건 알겠는데 이미 많이 올랐어

그런데 이런 인식은 두 회사를 내가 처음 인지했던 2022년에도, 내가 분석을 하고 매수를 했던 2024년에도 변함이 없었다.

2022년의 난 남들과 같았고

2024년의 난 남들과 달랐다.

2024년에는 모두가 보는 것을 내가 직접 정리하며 독립적으로 보았던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남들과 다른 독립적인 행동과 시각의 중요한 것 같다.

훌륭한 투자자분들의 말은 틀린게 없다.

정치권의 자본시장 부양 정책을 아이디어로 저PBR 관련 주식들을 보고있다. 생각보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아직은 많은 언급은 안되는 기분이다. 저PBR이 되겠어?가 여전한 중론인 것 같고 나도 의심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직접 봐야지 또 기회가 생긴다.

옆나라 일본에서 선례를 보여줬고 우리나라 메리츠금융지주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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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PhD.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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