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시스템]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인도 결핵 진단 시장 진출!! 성장을 위한 첫 단추!!
영리한황소
2023.04.07
※ 감수인 의견 작은 회사에서 대박 터졌네요!!!! 이런 회사가 국내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수인 의견이 글의 균형을 잡아 주는 의미도 있어 첨언합니다. 제가 거의 유일하게 보는 모멘텀 지표가 있습니다. 거래량 회전일수입니다. 산식은 ‘거래량 회전일수 = 특정기간/거래량 회전율’ 입니다. 거래량 회전율은 ‘특정기간 거래량 합계/유통주식수’로 구할 수 있습니다. 각종 회전율을 구하는 식과 동일합니다. 손바뀜 기간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아래는 동사의 분기/년간 거래량 회전일수입니다. 유통주식수에서 대주주지분을 차감하고 계산하였습니다. 분기기준 약 10일, 년간 기준 약 30일입니다. 급격한 손바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흥망을 보는 투자자의 시각이 시시각각 바뀜을 의미합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주가 롤러코스터를 탈 생각으로 매수하셔야 겠습니다. 수주 공시도 나오기 전입니다. *4Qsum 1006 억(14520원) 기준, 그 외 연말 시총 기준 그리고 이런 류의 회사는 연구인력이나 역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인적역량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공부하셔서 투자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앱을 설치하시면, 구독하시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새글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속 개선 중. '오렌지보드' 로 검색하셔서 설치 부탁 드립니다. 기존에 설치하신 분은 업데이트 부탁 드립니다 (기능 추가됨). |
진시스템, 인도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 진단시장 공략 시작!
2023년 2월 7일 진시스템은 인도 G사와 총판 및 현지 생산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시장 내 감염병 진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내용을 살펴보면 향후 3,000대 이상의 현장 진단장비와 1,000만 테스트 이상의 진단키트 제품을 인도 현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시스템이 판매하고 있는 진단장비는 대당 1,000만원이고, 테스트 진단키트는 평균적으로 2,500원인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공급 계약은 300억원 + 250억원, 약 5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입니다.
* 참고로 테스트 진단키트 가격은 아래의 산식을 통해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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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업보고서 기준 진시스템 chip 및 KIT 생산능력(A) = 7,976,5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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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민 애널리스트님은 2022.10.07 레포트상 생산 가능한 진단키트 수(B) = 30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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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당 공급 가액(C=A/B) = 2,660
이번 계약은 현재 진시스템이 1년에 생산가능한 진단키트 수가 연간 300만개인 점을 고려한다면 최소 3년 이상의 장기 공급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인도에 결핵용 진단키트를 공급한 것을 왜 우리는 주목해야 하는 것일까요?
바로 인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결핵이 심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류의 결핵이 모여있는 인도
WHO는 결핵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TB, 일반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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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Tuberculosis, TB)은 박테리아인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두번째, TB/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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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IV는 결핵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감염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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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감염이 더 쉽게 발생하며, 결핵 감염이 있는 경우 HIV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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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HIV 환자와 결핵 환자는 교집합인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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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스템이 결핵과 HIV 진단 시장을 동시에 진출한 이유가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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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MDR/RR-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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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RR-TB는 다제내성결핵(Multi-Drug Resistant Tuberculosis, MDR-TB) 및 재발성 내성결핵(Re-Treatment Resistant Tuberculosis, RR-TB)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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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결핵은 일반적인 항결핵제로 치료가 어려운 결핵균 감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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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내성결핵은 이전에 치료를 받았지만 다시 발생하며, 치료가 어려운 결핵균 감염을 말합니다. 이러한 결핵균은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류 기준에 맞춰 WHO는 각 국가별로 어떤 결핵이 유행하고 있는지 미리 알려주고, 대응을 하도록 아래의 표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표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인도는 이 3가지 결핵 종류에 대해서 모두 위험국인 국가입니다.
즉, 현재 인도는 모든 종류의 결핵이 유행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결핵을 국가에서 나서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국가인 것이지요.
* 그래서 이번에 체결한 계약도 인도 정부에서 발주하는 공공 입찰에 참가하기 위한 총판 계약이라고 회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결핵 환자의 27%(2021년 기준)가 인도에 몰려 있으며, 이러한 결핵환자의 집중도로 인해 연간 약 2억 건의 결핵 진단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도 결핵 시장이 블루오션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매년 5,000억원의 시장이 열리는 인도의 결핵 진단시장
앞서 말씀드렸듯 결핵 진단은 1번 할 때마다 $2의 소모품 비용이 발생합니다.
즉, 인도는 매년 2억번의 결핵 검사를 실시하니 매년 5,000억원의 소모품 매출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참고로 MarketsandMarkets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결핵 진단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결핵 진단용 소모품이은 과거 코로나19와 같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만약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하면 매년 500억원, 소모품 위주로 발생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연간 2~3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블루오션인 인도의 결핵 진단 시장에 대해 진시스템은 과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위한 진입을 하면서 진출의 필요성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8년 전부터 쌓아온 진시스템의 인도 공급 레퍼런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881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진시스템은 2016년도부터 인도 시장에 진출해 개발한 진단 플랫폼의 안전성을 입증했고, 5년 후인 2021년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기기, 테스트기를 수출하며 트랙 레코드를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여기에 투자자로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공급 규모의 변화입니다.
2021년 전세계가 패닉에 빠졌고, 인도에서도 환자가 속출하던 코로나19에 대해서 진시스템은 고작 진단 장비 30대, 테스트기 5만개를 공급하는게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3년 2월, 결핵 진단용 공급 물량은 진단 장비 3,000대, 테스트기 1,000만개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진시스템 제품의 가성비와 우수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
지금까지 인도의 결핵용 진단키트는 선진국 제품과 로컬 제품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제품은 너무 비싸고, 로컬 제품은 가격은 저렴하나 진단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도 결핵 진단 시장의 고민거리를 한번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진시스템의 제품이였습니다.
진시스템의 제품은 경쟁사 제품대비 1/3~1/5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며, 민감도도 95% 이상으로 선진국 제품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시스템의 진단 플랫폼의 우수성은 2016년도를 시작으로 2021년 코로나19 이후 널리 알려졌고, 그 효과로 주문량이 폭증했음을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인도 내에서 결핵 진단 시장은 시작, 확장되는 진단 시장
이번 인도 공급 계약은 단순 결핵용 진단키트가 아닌 총 4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공급하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약이 들어가 있는 진단키트에 검체를 주입하고 현장진단검사(POCT) 장비에 넣으면
결핵, B·C형 간염, 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 네 개 질환의 진단결과가 한번에 확인된다.
즉, 인도에서 매년 발생하는 2억건의 결핵 진단 키트(5,000억원 시장 규모)에 7천만건(1,500억원 시장 규모)의 HIV 진단 시장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게다가 B형 C형 간염의 경우 매년 사용되는 진단키트 갯수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지만 아래 표에 정리해두었듯 인도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그 진단키트의 규모는 결핵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시스템은 지난달 인도 대형 유통사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인도 정부가 발주하는 공공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서 대표는 “유통사가 우리 제품을 현지 대기업에 납품하면
그 대기업이 정부 입찰에 참여한다”며 “일종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계약”
앞서 올려드린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유통을 담당한 대형 유통사가 누구인지 구체적인 상호명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모디 총리의 행보 사진을 보면 진시스템이 계약한 대형 유통사와 현지 대기업이 누구인지에 대한 힌트가 나오는데요.
인도의 모디 총리는 2023년 3월 24일 바라나시에서 열린 결핵 전시회에 방문했습니다.
당시 전시회를 방문하며 Tata그룹의 Tata MD 부스에도 방문했는데요.
Tata MD는 Tata Medical & Diagnostics의 약자로 는 인도의 Tata 그룹의 일부로, Covid-19 등 다양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신속한 진단 키트, 항체 검사 키트, 호흡기 보호 장비, 의료용 산소 생산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설립된 상대적으로 신생기업이지만 Tata 그룹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Tata 그룹 내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여 인도 내 의료 기술 및 제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력을 가진 Tata MD 부스에 전시된 기기를 잘 살펴보시면 진시스템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디 총리가 보고 있는 전시 제품은 진시스템의 UF-300이고
뒷 배경에 있는 그림에는 UF-340 제품도 표시되어 있네요.
즉, 진시스템의 진단 기기를 공급하기로 계약한 인도의 대형 유통사가 납품하는 현지 대기업은 인도의 삼성이라 불리는 Tata가 신설한 Tata MD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스에 전시된 제품이 진시스템 제품뿐이네요.
이번 계약이 신기한 점은 Tata와 같은 인도 내에서의 굴지의 대기업 그룹과 계약하면서 계약 조건도 아주 유리하게 작성했는데요.
기사를 보면 유통을 담당한 대기업에서 진단기기 제조를 위한 공장은 알아서 짓고, 진시스템은 장비 일부와 소모품을 한국에서 생산해서 인도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진시스템은 폭팔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결핵 진단 시장에서 돈이 되는 소모품에 집중할 수 있게된 것이지요.
인도 결핵 진단 시장 점유율 30%를 가정한 PER Multiple 가치평가
서 대표는 “인도 결핵 진단시장에서 약 15%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번 계약을 하면서 진시스템은 인도 결핵진단 시장의 15%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 현재 파트너사인 Tata 그룹이 인도 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그룹인 점 (2) 경쟁사 제품 대비 1/3~1/5 수준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가진 점을 고려한다면 30%까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이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가치평가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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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 1,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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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 규모의 인도 결핵 진단 시장 M/S 30%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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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의 시장 규모는 HIV, B형, C형 간염을 제외하고 결핵 진단 시장만 포함한 규모란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가능한 수준의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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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률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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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가동률이 100%에 가까웠던 코로나19 당시 '20년 2분기, 3분기 영업이익률은 43% ~ 6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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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 공급 계약은 마진율이 높은 소모품 위주로 생산이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과거 최고 영업이익률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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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수적으로 순이익률 3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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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Multiple : 1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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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 평균 PER Multiple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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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마진율과 성장 속도를 고려했을 때, 보수적인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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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PER Multiple 기반 가치평가 외에도 과거에 진행된 M&A를 고려했을 때 현재 진시스템의 기업가치는 매우 저평가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진단기기 회사
2022년 8월 6일 폴란드의 진단기기 기업 Curiosity Diagnostics를 미국의 Bio-Rad는 $1.7억불(한화 약 2,3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당시 Curiosity Diagnostics는 RT-PCR 분자진단 플랫폼의 유럽 인증을 받은 상태였으나 상업화 이전인 개발 후기 단계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현재 상용화가 완료되었고, 인도의 Tata 그룹과 대규모 공급 계약을 맺은 진시스템은 Curiosity Diagnostics대비 더 높은 프리미엄을 받아야함이 마땅해 보입니다.
이외에도 2018년 연간 매출액 12억원 규모의 GenePOC가 '19년 4월 Meridian Biosciences에 $1.2억(당시 환율, 약 1,380억원)에 인수된 점, 2020년 연간 매출액 483억원 규모의 Modidiag가 '21년 4월에 Hologic에 $7.95억(당시 환율, 약 9,140억원)에 인수된 점을 고려했을 때, 진시스템의 현재 밸류는 현저하게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공장 증설 및 동남아 국가로의 확장 가능성
이번 인도향 공급 계약은 인도 굴지의 그룹인 Tata 그룹과 협력한다는 점과 더불어 정부 발주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매출이 발생한다면 대규모로, 장기간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 1년에 2억개가 소비되는 인도의 결핵 진단키트 소비량에 비해 진시스템의 현재 생산 가능 Capa인 연간 300만개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입니다.
이에 개인적으로는 향후 빠른 시일 내에 증설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진시스템의 증설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이번 진시스템의 인도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진시스템은 인도뿐만 아니라 주변 동남아 국가로의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WHO가 발표한 동남아 지역 결핵환자수와 이에 비례하는 결핵진단 시장 규모를 가늠해보면 인도 시장만큼의 규모가 동남아 시장에도 열려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시스템의 제품은 가성비가 특히 뛰어나고, 전문인력이 없어도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남아 국가에 진출한다면 M/S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현재 진시스템은 할랄 식품 검사키트도 개발 완료되었기에 인도네시아와 같은 이슬람 국가 진출에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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