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전망, 분석, 뇌전증 치료제,수면장애 치료제 가즈아?

 

어떤 사업을 할까? 

SK바이오팜은 1993년 SK그룹이 설립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뇌전증 치료제와 중추신경계(CNS) 신약 개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XCOPRI®)와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SUNOSI®) 이 있으며, 미국 FDA 승인을 비롯해 유럽, 일본, 중국 등 30개국에 기술수출을 성공시켰습니다. 특히, 세노바메이트는 2024년 상반기 매출의 96.7% 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입니다. 현재 희귀 뇌전증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신약 개발 확대를 위해 미국 LifeSci Venture Partners와 협력해 유망한 기술과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Big Biotech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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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잘 벌까?

2019년부터 2023년까지 SK바이오팜은 매출 변동 속에서 2021년에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후 다시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2023년 매출은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속적인 영업손실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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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과 PER

2024/12/20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8조입니다. 2021년 SK바이오팜의 영업이익 950억 원을 기준으로 20배를 적용하면 적정 시가총액은 약 1조 9천억 원으로 산정됩니다. 그러나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실적의 변동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일반적인 PER 적용이 큰 의미를 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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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향

배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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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와 이슈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성장 및 흑자 전환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SK바이오팜의 핵심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특히 뇌전증 환자의 부분 발작(focal seizure) 치료에 사용됩니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한국 최초의 뇌전증 치료제라는 점에서 SK바이오팜과 국내 제약 산업의 큰 자랑거리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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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전 및 효과
세노바메이트는 독특한 이중 작용 기전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트륨 이온 채널 억제: 과도한 신경 흥분을 억제해 발작 발생 빈도를 감소시킵니다.
GABA-A 수용체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 뇌에서 억제성 신호를 강화하여 뇌전증 환자의 신경 안정성을 높입니다.
이중 작용 메커니즘은 기존 약물 대비 강력하고 빠른 발작 억제 효과를 제공하며, 일부 난치성 환자에서도 높은 반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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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상 결과
세노바메이트는 임상시험에서 경쟁 제품 대비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발작 빈도 50% 이상 감소 환자 비율: 세노바메이트 복용 환자의 50~64%에서 발작 빈도가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완전 발작 억제: 일부 환자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발작이 완전히 억제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임상 데이터는 세노바메이트가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에게도 혁신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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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장 진출 현황
미국: 2019년 11월, 미국 FDA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 2020년부터 **엑스코프리(Xcopri)**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은 SK바이오팜 매출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럽: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승인받아 2021년부터 유럽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기타 국가: 일본, 중국 등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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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노바메이트의 장점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효과: 발작 억제 비율이 뛰어나고,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게도 효과적입니다.
빠른 효과 발현: 일부 환자에서 초기 투여 단계부터 발작 빈도가 눈에 띄게 감소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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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투자 관점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의 성장 동력입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호조는 기업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약물의 글로벌 시장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 또한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노바메이트는 그 자체로 블록버스터급 약물로 성장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바이오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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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방사성의약품(RPT) 개발 착수

 

1. 프로엔테라퓨틱스와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2024년 12월 17일, SK바이오팜은 바이오텍 기업 프로엔테라퓨틱스와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2027년까지 전임상 단계의 신약 후보물질을 최대 2개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프로엔의 '아트바디' 플랫폼을 활용한 이중 표적 기술을 통해 종양 선택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와의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 계약
2024년 7월 17일, SK바이오팜은 글로벌 방사성치료업체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와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5억 7,150만 달러에 이르며, 이를 통해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를 넘어 방사성의약품 및 표적단백질분해 등 신규 치료법을 통해 항암치료제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3. 2024년 8월 30일, SK바이오팜은 미국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의 자회사 '테라파워 아이소토프스'와 고순도 악티늄-225(Ac-225)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사성의약품 개발에 필수적인 방사성 동위원소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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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향방 예상

 

2차 파동 진행중

1차 매수가 94000~102900원

2차 매수가 87400원

3차 매수가 82200원

목표가

파동 완성 최종 목표가 - 14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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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나리오는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대응 전략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